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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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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2020년 7월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깔따구의 유충이 나왔다고 한다.

상수원 벌레 오염 확인[편집]

인천 서구 가정집 수돗물에서 나온 깔따구 유충(알에서 나온 새끼)이 공촌정수장에서 발견된 깔따구와 같은 종류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한 유충이 가정집 수돗물로 흘러간 것으로 분석했다.[1]

7월 18일, 인천시는 서구 공촌정수장과 원당동 민원집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의 유전자·생물종 분석 결과 동일한 깔따구 종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촌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 1개체와 14일 원당동 집 수돗물에서 나온 유충 3개체에 대한 분석 결과 2개체는 안개무늬날개깔따구였고 나머지 2개체는 등깔따구로 확인됐다. 이는 정수장 건물에서 채집된 깔따구 성충 2개 종과 일치했다. 유전자·생물종 분석은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의 의뢰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촌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한 유충이 가정 수돗물로 유출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깔다구류는 봄·여름에 교미하고 물 밑에 젤리 모양의 알덩어리를 산란한다”며 “유충은 수중 저질에 유기물과 모래알로 집을 짓고 토양유기물, 조류를 섭식한다”고 설명했다.

유충이 정수장에서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수돗물 유충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이 18일부터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합동정밀조사단은 상수도, 생물 분야 민·관·학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상황종료 시까지 정수시설의 안정성 확보 방안,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제안하고 시민단체, 맘카페 회원 등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7월 20일, 세균맨 국무총리는 인천에서 최초 발견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가 경기 파주·충북 청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접수되자 환경부에 신속한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2]


조석훈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은 "일반 정수처리장 435곳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활성탄지(池)가 있는 정수장보다 유충이 발견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활성탄지 특성상 유충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활성탄지는 숯의 일종인 '활성탄'을 수조에 깔아 물을 정화하는 시설이다. 1~2차로 여과지를 통과해 정수 처리된 물을 한 번 더 숯에 걸러 미량의 유해 물질이나 냄새 등을 제거한다. 일반적인 정수 과정에는 활성탄지가 포함되지 않고 수원(水源)이 상대적으로 탁한 곳에서만 설치하는 고도 정수 시설이다.[3][4]

문제는 활성탄지의 세척 주기가 다른 여과지보다 길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래 여과지'는 3~4일에 한 번씩 물을 평소 흐름의 반대 방향으로 흘려보내는 '역세척'을 해서 세척한다. 하지만 활성탄지는 이 과정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거친다. 활성탄지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정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자주 세척하면 정화력이 떨어져서다. 활성탄지에선 상대적으로 물이 잔잔한 시간이 길다 보니 깔따구 등 날벌레가 알을 낳아 2~3일 안에 부화,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활성탄지는 수조 위를 열어놓고 방충망 등을 장치한 '개방형'과 뚜껑으로 막아 놓는 '밀폐형' 등 2가지 종류가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개방형 3곳과 밀폐형 4곳에서 유충 등이 발견됐다. 수조 뚜껑을 덮는 '밀폐형'은 깔따구가 들어가 알을 낳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밀폐 관리에 허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는 "밀폐형이더라도 활성탄을 교체하거나 세척을 위해 뚜껑을 개방할 때가 있어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활성탄[편집]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활성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환경부가 전국 고도처리 정수장 49개소를 점검한 결과, 공촌‧부평 정수장을 포함한 7곳의 활성탄에서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일요서울은 서울물연구원이 발간한 ‘서울워터 2016’,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인원들이 연구한 ‘정수처리에서의 생물활성탄 공정(2009년)’ 자료 등을 분석해 입상활성탄과 유충의 관계를 살펴봤다.[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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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지구가 강림한 원인이기도 하며, 아직도 짱깨 후빨로 차이나머니를 싹쓸이해서 금수저를 차지하고 있다 해.
만약에 이 새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겨달라 해.
光復香港 時代革命! 撤回惡法 環我自由! 香港 加油!
착짱죽짱의 증명.

한편 활성탄이 수돗물 유충 사태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국내 정수장에서 활용 중인 대부분의 활성탄이 중국산이기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6년 업체들이 저질 중국산 활성탄을 국내에서 생산한 활성탄으로 둔갑시켜 전국 정수장에 납품한 일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 전국 대부분의 정수장에서는 중국산 입상활성탄을 사용 중이다. 미국산 칼곤 카본(현재는 일본기업이 운영) 입상활성탄을 사용하는 곳도 많다. 미국산 칼곤 등의 제품은 비교적 고가다. 고가의 입상활성탄은 재생주기가 길지만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산은 재생주기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서 품질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짱퀴벌레 새끼들이 처만든 거 쓰면서 관리도 개판으로 했으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난 거다. 이래서 짱깨몽이 미친 짓이라는 거다.


저런 데에는 예산 투입 안 하고 북괴, 짱깨국한테만 열심히 보내주면서 지들끼리 해처먹는 데에만 예산을 배정하니 저렇지. 나라가 문죄앙 집권 3년만에 베네수엘라화했다. 그래도 정신병자년놈들은 문죄앙 민좆당 좋다고 지지하고 있다. 이명박 때 녹조라떼 이 지랄하던 새끼들은 어디로 갔냐?

근황[편집]

서울경기도로도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서울특별시[편집]

중구 유충 발견 논란[편집]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7월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한 유충이 "1㎝ 정도 길이에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다"라며 "물속에서 실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중부수도사업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고했다.[6]

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김씨가 발견한 유충을 수거했으며 정확한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중구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발견된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서 유입됐는지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7] 이어 "오피스텔 수돗물을 채수해 물속에 깔따구와 같은 유충 및 이물질이 있는지 분석 중"이라며 "결과는 오늘 오후 4시쯤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분석 결과[편집]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충이 발견된 해당 아파트에서 채취한 수돗물 시료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해당 유충이 수도관이 아니라 배수로를 통해 벌레가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시는 해당 유충과 인천, 경기도 등에서 발견된 일명 '깔따구 유충'과 같은 종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조사할 방침이다.[8]

서울물연구원은 민원인의 샤워기, 세면대, 주방싱크대, 저수조 유출, 관리사무실, 경비실, 인근지점 등 총 9개 지점에서 수돗물 시료를 채수해 검사를 실시했다.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 해당 아파트 소장은 "15년 이상 경과한 건물로 샤워실 배수로가 깨끗하지 않아 벌레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저수조를 통한 간접급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달 전에도 유사한 벌레가 발견된 사례가 있으며, 배수구에 물이 고여있던 곳에서 벌레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해당 아파트 관리소 측의 설명이다.

기타 지역[편집]

중랑구에서도 다세대주택 주민이 지난 15일 샤워기 필터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며 동부수도사업소에 신고한 일도 있었다. 그러나 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이 중구 1건이라고 밝혔고, 동부수도사업소는 유사한 민원이 들어왔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영등포구에서도 유충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고 알려졌지만,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와 관련한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다.

경기도[편집]

인천 경기 일대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7월 19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가람마을 한 아파트에서도 살아있는 유충 2마리가 발견돼 파주시가 긴급 원인조사에 들어갔다.[9]

신고자는 “안방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있던 중 뭔가 이물질이 보여 자세히 살펴 보니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보여 깜짝 놀랐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인천지역 수돗물 유충과 모양이 흡사해 관리사무소에 곧바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당 주택의 수돗물 및 발견된 유충을 수거한 후 배수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파주시는 최근 인천 등에서 유충 발견이 잇따르자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물 생산 공정과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후 정수 처리 공정 중 여과지 운영지속시간을 기존 90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여과지 세척 상태 관리를 강화하고 정수지, 배수지 등에 벌레 유입 차단용 방충망 상태를 점검하는 등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살폈으나 이번 유충 유입을 막지 못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세면대 배수구에서 올라온 유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인천지역 깔따구와 같이 정수장 또는 배수지에서 유입된 것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사 리죄명은 뭐 하냐? ㅋㅋㅋㅋㅋ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처음으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가 접수된 이후 인천 부평구, 계양구, 강화군 등에서도 추가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지난 18일까지 총 144건의 사례가 확인됐다.[10]

지난 19일 경기 파주시에서 접수된 상수도 유충이 수돗물에서는 서식할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11][12]

7월 20일, 파주시는 금촌과 운정지역 아파트에서 수거된 유충 2마리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결과 나방파리 유충으로 보인다는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장실 등에서 쉽게 발견되는 나방파리는 하트 모양의 날개를 가진 해충으로, 주로 정화조나 화장실 배수구 등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돗물에는 염소 소독 후 남은 잔류염소 때문에 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가정 내 번식 과정에서 발견됐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파주시에서는 전날 오전 금촌의 한 아파트에서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데 이어 오후에도 운정의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관계당국이 확인 작업을 벌인 바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직 서류로 회신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검사 의뢰 후 구두소견으로 나방파리 유충이 맞다는 확인을 받았다”며 “배수지와 정수장 등 수돗물 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수돗물 유충 사태[편집]

이번에는 부산에도 나왔다. 신고 11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각주

  1. "인천 서구 정수장·집 수돗물 깔따구 같은 종…"유충 유출돼"", 《이데일리》, 2020년 7월 18일 작성.
  2. "丁총리 “수돗물 유충, 신속한 조사 지시…전국 정수장 긴급점검”", 《동아일보》, 2020년 7월 20일 작성.
  3. "정수장 49곳 중 7곳 유충… "인천 일부, 수돗물 마시지 말라"", 《조선일보》, 2020년 7월 22일 작성.
  4. "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공촌 활성탄지서 셀 수 없이 나와”", 《서울신문》, 2020년 7월 21일 작성.
  5. "[단독] ‘수돗물 유충 사태’, 활성탄 ‘부착미생물’이 유충 번식 원인일까", 《일요서울》, 2020년 7월 22일 작성.
  6. "서울 가정집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수도사업소 조사중", 《연합뉴스》, 2020년 7월 20일 작성.
  7. "서울시, "중구 오피스텔 유충 수돗물서 나왔다고 단정짓기 이르다"", 《조선비즈》, 2020년 7월 20일 작성.
  8. "서울 수돗물 이상무…중구 APT서 발견된 유충은 그럼 뭘까?", 《뉴시스》, 2020년 7월 20일 작성.
  9. "[단독] 파주 운정 아파트에서도 유충 2마리 ‘꿈틀’", 《한국경제》, 2020년 7월 20일 작성.
  10. "서울 중구 아파트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인천과 같은 종인지 조사중"(종합)", 《뉴시스》, 2020년 7월 20일 작성.
  11. "파주시, 신고된 유충 '수돗물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 《뉴시스》, 2020년 7월 20일 작성.
  12. "[속보] 경기도서 나온 ‘수돗물 유충’, 나방파리로 확인", 《세계일보》, 2020년 7월 20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