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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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날조된 야마토 조정의 신화(고사기 등)와

각 지방마다 남아있는 토착신에 대한 신화가 크게 달랐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 덴노 신격화를 위해 죄다 통폐합 되었다.

결국 일본 신화가 일본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일뽕들과 역센징들이 환장하는 신화다.

존나 상세하게 써주는 일본 신화[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참 길고 복잡한 신화가 아닐수없다.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남매가 태어났다

이들은 현관합체를 해서 여러 신들을 낳았는데 그 중 가꾸쓰미인가 하는 불의 신을 낳다가 이자나미가 통구이가 되어버려서 죽었다. 이자나기는 지 마누라 죽인 자식이 미워서 가꾸스미를 살해하고 황천가서 이자나미 만나지만

그리스 오르페우스마냥 기회는 이미 물 건너 간 상태고 모습도 흉칙해서 결국 포기했다. 이자나미는 이자나기가 지 버리자 빡쳐서 해가 질때마다 매일1000명의 인간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이자나기가 매일1500명을 태어나겠다고하고 다신 못 돌아오게 황천문 닫아버렸다.

그리고 그는 눈을 개천인가에 씻으러 가는데 태양신 아마테라스와 쓰사노오 등 다양한 신들이 무성생식으로 태어났다.

스사노오는 존나 성격이 흉폭해서 배다른 이복남매인 아마테라스와 사이가 좋지 못하였다.그래서 아마테라스가 빡돌아서 활 가지고 죽이려 들자 오해라면서 자비를 구걸했었다. 그치만 앞서 말했듯이 다 쇼였고 아마테라스는 개쫄아서 동굴인가에 숨어버렸다. 암튼 다른 신들도 이런 개판 오분전인 상황에 빡돌아서 폭풍의 신 쓰사노오는 인간세계로 강등당한다

인간계로 추방당한 스사노오는 신라의 소시모리라는 곳에 강림했다가 먹던 음식을 쓰까묵는 개쌍도인들의 모습에 경악해 이 땅이 맘에 안 든다며 흙으로 배를 만들어 이즈모노쿠니에 이주하는데 이때 괴물 한마리 쳐죽인 후에 구시나다히메라는 여자랑 결혼한다.그리고 그 자손 오쿠니누시라는 신은 스세리히메라는 스사노오랑 또 근친결혼 해버린다.

암튼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아마테라스의 자손인 니니기는 아시하라나카쓰쿠니 지방 평정을 맡았고 휴가에 강림한다. 그리고 니니기는 고노하나 어쩌구 하는 존예 인간이랑 결혼한다(그 이전에 메오후 같은 여자도 있었다.). 정확히는 이와히메하고 고노하나사쿠야히메 둘 중에서 골라잡아라 해서 와꾸가 나은 고노하나를 골라잡은 건데, 고노하나는 이쁘지만 꽃처럼 연약한 인간인지라 결과적으로 지금 일본 천황가 자손이 보통 인간처럼 죽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나 뭐라나. (못생긴 이와히메를 골라잡았으면 천황가 사람들은 돌과 같이 영생하는 불사신으로 살았을 거라는 존나 어이없는 개뻥.)

그리고 아마테라스와 니니기의 자손인 (몇대째인지는 기억 안 남) 진무 천황이 야마토 조정 1대 천황이 되는 이야기다.

허나 진무 천황이 등장한 시기는 부족 사회에 진입한 시기라 진무고 나발이고 9대 천황까지는 쪽바리들 특유의 위조 역사고 10대 천황 쯤에나 실존 인물에 기반했다 할 수 있다. 애초에 고사기에도 10대 스진 천황이 처음으로 천하를 통일하고 나라를 다스렸다고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