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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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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과 일본는(은) 사실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는(은) 사실상 서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한국과 일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일본여행은 갓이다. ㄹㅇ 갓임 나 일뽕아닌데 이건 인정함 아베씨발럼 독도우리땅

서양적인 요소와 동양적 요소가 신기하게 섞인것 같다.

존나 재미있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점들이 많아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여행을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다. 여행 잘 안 가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이거 엄청난 장점이다.

병신들이 일본가기전에는 쪽바리원숭이 쉐키들 반일만세~ 이지랄하다가 막상 일본갔다오면 뽕맞고 몇번더 가게 된다. 일본놈들도 한국 관광객오는거 존나 좋아함.

2017년에 일본으로 여행간 한국 관광객은 700만 명이 넘었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여행오는 사람은 아직 300만정도지만 날이 갈 수록 증가폭이 높아진다. 사실상 둘이 서로 공생관계.

사실 씹덕이 아닌 일반인들에겐 다른 것 보다도 일본의 온천문화(료칸과 같은)와 가성비 덕분에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었다. 근데 요즘 무비자 입국도 못 하고 불매한다고 하니까 앞으로 어찌될진 모름.

그래도 거리가 거리다보니까 냄비근성을 고려하면 여행은 다시 갈거같은데 아직까지는 불매가 유지되는 상황이고 코로나로 아베가 무비자 막으면서 한동안 일본여행가는 사람 보기는 힘들 듯 하다. 어차피 가던지말던지 선택은 자유긴 하지만 말이다.

일본 여행의 의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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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너 신고! 라고 외쳐줍시다.
파일:맥크리.jpeg

사실상 흡연충들의 성지.

모두들 일본의 어떤 명소가 좋냐니 음식이 맛있냐니 질문과 대답을 하지만 일본 여행의 진가는 담배여행이다.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일본은 아직까지도 식당이나 술집 내에서 담배를 필수있다.

그래서 처음 일본 여행가는 사람들 중에 비흡연자면 유명한 매장이라도 담배냄새날시 자리 피하는 경우가 되게 많음.

도쿄 올림픽 이후로 도쿄는 싹다 금연구역으로 바뀌긴 했는데 다른 지방은 아직까지도 필수 있는 듯.

담배 종류도 존나 많고 무엇보다 거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술먹으면서 필수있기 땜에 꼴초들에게 많은 갬성을 준다. 왼손에 아사히 생맥들고 오른손에 럭키 스트라이크 들면 기분째진다.

나도 코로나 전에 한창필때 홋카이도가서 열라게 핀듯. 한국에선 식전땡, 식후땡 밖에 못하지만 여기선 식전, 식중, 식후 모두 쌉가능이다. 평소에 한갑씩 폈었는데 친구랑 여행가서 두갑씩 핀거 같다.

언어[편집]

그나마 파파고로 오프라인 번역기능 있으니 일본어 파일다 다운받고 오면됨 나도 파파고로 어느정도 해결했음

영어의 경우에는 케바케다. 더욱이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나이많은 편의점 알바생도 존나게 많아서 그런분들은 영어 하나도 못알아먹는다..

일본에서 뭐 사거나 빌릴때 적어도 사기맞을 일은 없어서 알아듣게만 말하면 저쪽에서 다해주니까 기본회화정도는 마스터하자.

근데 사실

  • これをください(이것 주세요. / 고레오 구다사이)
  • お会計お願いします(계산 부탁드립니다. /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

이 정도 표현만 알아도 일본 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웬만한 호텔에서도 영어 가능자는 고용하기도 하고, 길이야 그냥 구글지도 잘되어있으니까 구글지도 보면 되고 (다만 오사카 도심지역은 지도가 병신이 될 때도 있다. 도쿄는 괜찮은데)

다만 식당 메뉴판 볼때는 좀 주의해서 보는 것이 좋다. 평범한 돈카츠인줄 알고 암거나 시켰더니 굴튀김을 시켜버려서 거기서 토할뻔한 적이 있었다...

지하철은 어차피 다 영어 병기되어 있어서 돌아다니는데 무리가 없다. 도쿄 지하철은 한글 병기도 잘 되어있다.

물론 시골다니는 것으로 일정을 짜면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일본어 당연히 할줄 알아야한다. 근데 이건 어느나라나 똑같다.

무료 와이파이 가능한곳[편집]

여담으로 국내와 달리 일본은 무료 와이파이가 예전 국내 와이파이 처럼 전철 버스 식당 편의점 처럼 시간재한 있음 가장 좋은 방법은 안사용하는 휴대폰을

에그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나 포터블 라우터(에그)를 북미 유럽 일본 지원하는걸 구매하는게 답이다.

  • 1. 카페에서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스타벅스와 탈리즈에서는 이용규약의 동의만으로 특별한 등록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와이파이의 명칭(SSID):「at_STARBUCKS_Wi2」 >이용방법:와이파이에 접속한후, 이용규약에 동의하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60분간 사용가능합니다.(회원가입하시면 시간제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탈리즈 (Tullys) >와이파이의 명칭(SSID):「tullysWi-Fi」 >이용방법:와이파이에 접속한후, 이용규약에 동의하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6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도토루 (DOUTOR) >와이파이의 명칭(SSID):「Wi2premium」 >이용방법:와이파이에 접속한후, 공메일을 보내면「Wi2premium」로부터 게스트 코드가 기재된 메일이 도착합니다. >게스트코드 입력으로 1회 180분간 무료 이용가능합니다. 단, 서비스 비제공의 점포도 있습니다.

●프론토 (PRONTO) >와이파이의 명칭(SSID):「PRONTO FREE Wi-Fi (링크는 일본어사이트)」。 >이용방법:메일 어드레스 입력후, 확인을 누르시고, 보완레벨에 관해 확인 하신 후, 동의를 누르시면 접속 가능 >1회 접속으로 30분간, 하루 3회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맥도널드 >와이파이의 명칭(SSID):「00_MCD-FREE-WIFI」 >이용방법:「00_MCD-FREE-WIFI」에 접속하여 브라우저로 신규 페이지를 엽니다. 이용규약에 동의한 후, 회원등록하시면 사용가능합니다. >1회 접속으로 60분간 이용가능

  • 2. 편의점에서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일본 어느 곳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 이 편의점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중이기에 필요할 때 바로 인터넷에 접속가능합니다!! 가장 편리하게 접속 가능한 곳은 로손입니다.

●세븐 일레븐 >와이파이의 명칭(SSID):「セブンスポット」 >이용방법:로그인용 메일 어드레스, 패스워드와 생일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가회원등록. 등록한 메일 어드레스로 받은 링크를 클릭하여 정회원등록후 접속 >1회 접속으로 60분간 이용가능, 1일 3회 한정

●패밀리 마트 >와이파이의 명칭(SSID):「Famima Wi-Fi (링크는 일본어 사이트)」。 >이용방법:로그인용 메일 어드레스, 패스워드와 생일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가회원등록. 등록한 메일 어드레스로 받은 링크를 클릭하여 정회원등록후 접속 >1회 접속으로 20분간 이용가능, 1일 3회 한정

●로손 >와이파이의 명칭(SSID):「LAWSON_Free_Wi-Fi」 >이용방법:메일 어드레스를 입력하여 이용규약에 동의, 등록버튼을 눌러 접속 >1회 접속으로 60분간 이용가능, 1일 5회 한정

  • 3. 공항, 버스,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접속하기!!

일본의 현관인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면 무료와이파이에 접속하여 인터넷을 체크하세요!!

●하네다 공항 >와이파이의 명칭(SSID):「HANEDA-FREE-WIFI」 >이용방법:이용 등록 화면에서 이름과 메일 어드레스를 입력하여 등록후, 보완레벨에 관한 설명에 동의를 누르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18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나리타 공항 >와이파이의 명칭(SSID):「Access Free Narita」 >이용방법:인터넷에 접속하기를 누른후 이용규약, 보와 레벨에 관한 설명에 동의를 누르면 접속가능

●도영지하철 >와이파이의 명칭(SSID):「Toei_Subway_Free_Wi-Fi」。 >이용방법:메일 어드레스를 입력하여 등록후, 보완레벨에 관한 설명에 동의를 누르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18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도영버스 >와이파이의 명칭(SSID):「Toei_Bus_Free_Wi-Fi (링크는 일본어 사이트)」。 >이용방법:메일 어드레스를 입력하여 등록후, 보완레벨에 관한 설명에 동의를 누르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18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메트로 도영지하철과 도영버스등 체결 파트너의 와이파이에 한번 등록하시면 새로이 등록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와이파이의 명칭(SSID):「FREE_Wi-Fi_and_TOKYO」。 >이용방법:인터넷에 접속하기를 누른후 메일어드레스 등록. 이용규약, 보완 레벨에 관한 설명에 동의. 등록 메일 어드레스로 송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18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JR EAST JR EAST의 주요역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와이파이의 명칭(SSID):「JR-EAST_FREE_Wi-Fi」 >이용방법:메일 어드레스를 입력하여 접속가능 >1회 접속으로 180분간 사용가능합니다.

https://blog.tripjunction.com/ko/useful-information/%EC%9D%BC%EB%B3%B8%EC%97%90%EC%84%9C-%EB%AC%B4%EB%A3%8C-%EC%99%80%EC%9D%B4%ED%8C%8C%EC%9D%B4-%ED%99%9C%EC%9A%A9%ED%95%98%EA%B8%B0/


Japan Connected-free Wi-Fi 무료 와이파이 지역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http://www.ntt-bp.net/jcfw/ko.html

http://www.ntt-bp.net/jcfw/use/ko.html

한국어 페이지


Free Wi-Fi Passport

Free WiFi Passport 서비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단점은 2주간 사용가능 하고 핸드폰이 SoftBank 로 로밍이 돼야 한다.

http://www.softbank.jp/en/mobile/special/freewifi/ko/사용방법


Travel Japan Wi-Fi 외국인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http://wi2.co.jp/ko/ 사용방법

NTT 동일본 FREE Wi-Fi


https://emptydream.tistory.com/4073


여행지[편집]

한국에서 명동가면 볼 풍경이랑 너무 닮아서 사실 도쿄여행은 비추천이다. 할거면 1박 2일정도가 적당함. 그나마 볼만한 곳은 황거와 하라주쿠 정도. 근데 황거는 동어원만 자유관람이고 제대로 관람하려면 궁내청 사이트에서 예약해야된다. 외국인도 가능하니까 관심있으면 해라. 오따꾸라면 아키하바라 가보고.
사람들이 흔히 일본여행에 관해 부정적으로 말 하는게 한국 대도시와 비슷해서 그리 해외여행 느낌이 안 난다는건데, 의외로 한국느낌 많이 안난다. 건물도 서울보다 훨씬 중후한 건물들이 많고 간간이 유럽풍의 건물도 즐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당히 이색적인 분위기이다. 오히려 오사카가 서울이랑 엄청 비슷해서 루즈했던 기억이..
단 시부야 쪽은 윗놈 말대로 서울의 명동 느낌이 많이나긴 한다. 어차피 상가라서 거기서 거기. 쇼핑 안좋아하면 개노잼.
센다이 가 볼 만 하다. 온천으로도 유명하고. 가서 규탄 먹어라. 잘 안 알려져있지만 아키타나 아오모리도 마쓰리로 유명하니까 기간 맞춰서 가면 단기여행으로 제격이다. 근데 후쿠시마 가까히는 오래 살고 싶다면 가지마라.
일본스까국민에게 고베이고 사슴에게 채이고 창렬한 공사판구경하고 창렬한 와규 뜯는 패키지가 준비되어있다. 네일동의 주류의견이지만 오사카는 교토를 가기위해 가는 곳이라고 하더라. 쇼핑 안좋아하면 진짜 재미없음 ㄹㅇ로 도톤보리 정도 제외하면 서울이랑 개똑같다.
나라의 경우도 여행을 자주 가는데, 나라시대 유산이 남은게 죄다 절 뿐이라서 역덕이 아니라면 실망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나마 불교유적이 아닌 평성궁 유적은 복원중이라서 아직까지는 휑하다. 그러나 나라시가 아닌 나라현으로 넓히면 아스카촌에 있는 아스카 시대 유적이나 요시노정에 있는 요시노산, 가시하라에 있는 가시하라 신궁, 이카루가정에 있는 법륭사 등의 문화재가 분포 해 있으므로 나라에 간다면 나라시에만 머무르지 말고 현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와카야마의 고야산은 일본 불교의 성지이자 세계유산인 금강봉사가 위치 해 있는데, 이 금강봉사의 탑두사찰들은 일종의 템플스테이인 숙방(宿坊)을 하며, 이러한 숙방사찰이 수십개이므로 원하는 사찰을 예약해서 들어가면 된다.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도시를 떠나서 휴양을 하고 싶다면 함 올라 가 보자. 난카이 전철이 정상까지 연결 해 주니까 체력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일본의 경주다. 그것도 좀 규모있는. 도쿄랑 오사카에 비교했을 때는 네임드에 비해서 상당히 시골 도시이다. 사실 경주보다는 서울의 강북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다. 교토 = 강북, 오사카랑 도쿄 좀 섞은거 = 강남이지만 얘도 140만 대도시다.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작은것일 뿐이다.
교토 도심에서 좀만 나와도 시골스러운 풍경이 넓게 펼쳐지는데 상당히 이쁘다.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사람들은 좋아할 듯. 특히 아라시야마나 구라마, 다이고, 다카오 등의 교토 외곽은 절경 그 자체다. 자연경관 좋아하는 사람들 꼭 가 봐라.
여행의 재미를 엔터테인먼트보다는 전통문화에 중점을 둔다면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다. 역덕이라면 교토 하나만으로 열흘도 쌉가능일 정도로 유적이 즐비하다. 일단 천년고도인데다가 나라처럼 망한 적도 없고 폭격도 피해갔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적지가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이다.
할배할매들만 사는 시골이다. 그래도 바쁜 일상을 다 떨처내버린 느긋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누키우동 꼭 먹어라. 너가 불교도라면 시코쿠 88개소 순례를 함 해 보는것도 괜찮다. 단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힘들다.
많이 춥긴한데 경치좋아서 추운것도 잊는다. 여름은 탈일본급이다. 시원함은 기본이고 일본여행의 틀이라 할 수 있는 신사, 절, 온천에 의존하지 않아도 볼거 많다. 여름에 홋카이도에 한달동안 피서하고 싶다. 삿포로도 잊지말고 가보자. 뭐 말 안 해도 어차피 홋카이도 간다면 삿포로로 가겠지만 말이다.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왓카나이, 아바시리 등등의 지방도시들도 나름 괜찮은 곳이 많다. 단점이 있다면 철도가 부실하다는건데 어차피 그건 일본 기준이고 우리 기준으로는 잘 깔려있다.
한국인이 오사카와 함께 제일 많이 가는 동네이다. 후쿠오카행 비행기 가성비가 국내여행을 압살하니까 말다했다. 이곳에 놀러가면 주로 온천 투어를 많이 도는데, 벳푸 지역 쪽을 주로 돈다. 유후인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유후인은 레알 시골인지라 전통온천료칸은 유후인이 훨씬 운치있다. 참고로 이치란 라멘 본사가 후쿠오카에 있으니까 후쿠오카 가는 사람들은 꼭 들리도록 하자. 이상하게 이치란은 다들 오사카가 본점인 줄 아는데 본점은 규슈에 존재한다.
나가사키의 경우도 나름 괜찮은데, 개항장이라 서양하고 중국건물들이 많이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보기드문 성당이나 교회가 많다. 한마디로 일본과 서양양식이 섞여서 되게 특이한 느낌을 팍 받는 곳이다. 카스테라 역시 개존맛이므로 꼭 사서 먹어보자. 참고로 나가사키 전차도 시간 되면 함 타 봐라. 은근 느낌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대마도도 규슈 소속인데, 역덕들이나 낚시좋아하는 아재들에게는 매우 좋을 지 몰라도 일본에서 쇼핑하려는 애들은 여기 가지 마라. 유명세는 높아도 여기 이름만 시이지 인구는 우리나라 청도군보다 약간 더 많을 수준의 깡촌이니까 말이다.
규슈여행의 단점은 워낙 한국인이 많이 오다보니까 한글도 존나게 많고 솔직히 여기가 일본인지 부산인지 분간이 잘 안갈정도이다. 일본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다른 곳 가는걸 추천한다.
일본인 지역이 아닌 곳인데다가 오랫동안 독립국이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팍 드는 지역이다. 당장 언어부터가 일본어가 많이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지겹게 볼 수 있는 절과 신사도 거의 없고 대신 류큐인 전통 사원인 우타키가 있는데 이 중에 세이화우타키는 세계유산이므로 함 들러봐라. 참고로 나하 한가운데에 있는 궁궐인 슈리성은 여기 랜드마크인데, 일본 전통 궁전과는 매우 다른 형태로, 중일이 묘하게 섞여있는 독자적인 양식으로 지어진 형태다. 그 외에도 섬 곳곳에 류큐 전통 성인 구스쿠들이 많이 분포 해 있다

교통[편집]

존나 비싸다. JR은 옛날에 나카소네 총리가 민영화해서 값 올랐고 버스도 한번타는데 230엔정도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려면 어떤 교통경로를 이용하고 얼마나 드는지 계산하여 여행패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좋다.

운전 어느정도하면 국제면허증 받아서 렌트카를 쓰는게 제일 낫다. 일본차들은 되게 안전하게 운전하니까 좌우다른거랑 신호등, 차선보는 법만 숙지하면 된다. 번잡한 도쿄는 그냥 대중교통이용하자.

패스관련해선 일본 여행 패스를 참조.

일본 지하철 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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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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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 역은 복잡하기로 악명이 높아서 던전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여담으로 일본인들도 헬이라고 말할정도 이고 자주가도 길을 해매는 경우가 많다고.... 여튼 일본인들이 한국전철이 복잡하지 않고 편하다고 말할정도 이다. 그마나 후쿠오카가 국내 서울 3호선이랑 비슷하다..

편한 비교를 위해서 나름대로 한국에서 복잡한 편에 속하는 지하철 역인 서울역, 부평역, 왕십리역을 살펴보면

파일:부평역구조도.JPG

파일:왕십리역구조도.PNG

이정도 수준인데,

이제 일본의 지하쳘 역을 보면


마지막으로 갈수록 개토나온다.

따라서 일본 초심자가 도쿄 여행 갔을 때 캐리어 끌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은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특히 여름에 가면. 씨발 그러므로 일본에서 철도여행을 할 경우에는 아무생각 없이 가지말고 반드시 경로확인을 미리 하도록 하자. 적당한 크기의 역이면 감으로 잘 찾을 지 몰라도 대형역에 가면 진짜로 길 잃는 수 있다.

음식[편집]

네이버 블로그같는데 가보면 일본음식 맛있네 짱이네 같은 글들 싸지르는데 현실은 그딴거 없고 한국인이랑 잘안맞는 맛이다.

물론 맛있는 음식도 있긴한데 느그들이 일본가서 먹을 음식은 스시, 라멘, 우동, 덮밥 이거밖에 없다. 먹다보면 존나게 질린다. 진짜 맛있다 하는거는 한화 만원이 넘어가는 창렬한 음식뿐이다. 1030엔 짜리 연어구이 시켰는데 진짜 연어구운거 하나만 나와서 놀란 1인.

자유여행에 자신있으면 패키지 때려치고 일반 거리나가서 장인들이 만드는 음식을 먹자.

돈까스 드셈 일본 돈까스 맛있음

사실 우동은 좀 느끼해서 한두번 먹으면 향수병(?) 걸리기 딱좋고, 다른 음식들은 양 존나게 조금준다. 맛있긴 한데 돈까스도 양이 좀...

그나마 라멘은 한국에서 먹는 만큼 나오는 편이고 얼큰한 것도 잘 찾아보면 많아서 일본가면 라멘 먹는거 추천한다.

야키니쿠랑 스테이크 먹어라 개창렬 말고 로컬식당가서 먹어라 그나마 제일 나음. 덥밥류랑 나베등 대부분 일식은 쯔유로만 맛내서 맛이 똑같다. 웬만한 일식보다 김밥천국 5천원짜리 뚝불이 더 맛있음. 일식은 요리라고 할만한게 없다. 설탕 간장 된장 때렴박은 양념장에 메인재료만 바뀐다.

결제관련[편집]

한국에선 100원짜리 금액도 카드로 결제되는 판에 여기는 프렌차이즈여도 카드 결제 안하는 경우가 많다. 현금 5만엔 정도 갖고 다니는게 필수다. 다만 최근에 짱깨바이러스 때문에 카드결제가 늘어나는 중이라 이것도 이젠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나마 모바일 결제쪽은 한국보다 좋은점이 있다면 북미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구글페이나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나 물건구매가 가능하며, 매장에 따라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있으니 잘보고 하면 된다.

최근에는 라인페이도 있고 애플페이의 스이카 기능은 7, 7 Plus는 일본판만 지원하고 8, 8 Plus, X부터는 한국에서 산 아이폰으로도 가능하다.

이유는 참조.

참고로 일본여행 결제 무서운 게 있다면 한국식 돈으로 생각하고 막 소비하다가 돈 금방 써버리는 경우가 많다... 거짓말이 아니라 이거 진짜 맞음....

국내랑 일본이랑 딱 10배차이 나는거 하고 또 동전이 주로 많다보니.... 이런경우도 있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