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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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오유 대첩이 아니다.

스갤러들이 좋아하는 과거의 영광 물론 지금은 좆망갤러리지만

개요

2006년 12월 말~2007년 1월 초 사이에 웃대와 디시인사이드 사이에서 벌어졌던 인터넷 전쟁.

절정은 2007년 1월 5일.

사건의 발단

2006년 12월 말, 해충갤을 비롯한 디시인사이드 연합군이 선제 테러 공격을 자행한 것으로부터 사건이 시작되었다.

디시 유저들로부터 테러를 당한 후 웃대 유저들은 웃대 테러의 핵심 세력으로 해충갤을 지목했고, 해충갤에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웃대인들은 곤충 갤러리가 해충갤인줄 알고 곤충 갤러리에 오인사격을 하게 된다. 이를 웃대 곤갤 테러 사건이라고 한다.

웃대 곤갤 테러 사건 이후 1월 4일 오후 5시경, 막장갤과 해커즈랩이라는 사용자가 평소 맘에 들지 않는 행동 (디시 자료를 웃대에 무단 도용)을 하던 웃대 유저들의 본진인 '웃긴대학' 서버를 닫아버리겠다며 호언장담 하면서부터 시작.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 웃대는 디시의 몇몇 갤러리를 빼고 거의 모든 갤러리를 터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그 몇몇에 스갤이 있었고 하필이면 그 때 스타 결승전(SKY 프로리그 2006)을 할 때라서 웃대인들이 도배를 하려고 하니까 스갤의 엄청난 글리젠에 도배글이 묻히는 사태가 났고 스갤러들은 웃대가 왔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결승이 끝나고보니 디시가 황폐화되어있길래 웃대를 잠시 털어볼까.. 해서 웃대를 공격하니 웃대가 걸레짝이 되었다 카더라

전개&절정

웃대가 막장갤을 턴다.근데 급식새끼들 근성이야 다 알다시피 그래서 화력이 후딸리기 시작한것 다시 2차 공격을 시작할때 이 막갤 똘빡이 새끼들은 머리를 굴린답시고 생각해낸게 이간질이었다 그래서 웃대를 사칭하면서 스갤을 습격햇는데 겨우 댓글로 찌그덕 거리기나 하다가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다가 양측 모두 힘이 빠져있을때 누군가가 감히 디시인사이드의 수도를 건드리고 말았다!

어쨌든간에 다시 스갤과 막갤이 웃대를 털고 관리자조차 이를 막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자 화력 ㅄ들이 생각해낸것이 곤갤 털기 , 패갤 털기인데 한강에서 뺨 맞고 엉뚱한데서 화푼다고 그 지랄을 해놓는것 아무튼 두 갤러리는 털었는데 결과적으론 스갤을 털진 못했다 ㅄ들ㅋㅋㅋ

결말

역시 해충갤과 만갤을 털었는데 저 둘은 당시 가해자도 아니였고 사건 가담자도 아녔는데 개똘빡들이 아닐수없다. 어휴

굳이 DC : 웃대로 보자면 결과는 무승부. 하지만 최종 승자는 스갤이었다. 당시에 수도를 자청하면서 '스갤은 몰락한 수도일 뿐'이라 지껄이던 것들(특히 야갤)은 모두 아닥하고 스갤의 수도역할은 스타리그가 망할 때까지 지속되었다고 한다.

재평가 & 재해석

일각에선 이를 1차 커뮤니티 대전이라고 본다

지금의 스갤은 힘이 빠질대로 빠진 ㅄ갤이므로 그때의 화력이 안 나오고 저때를 상상하며 그때가 좋았재 하며 푸념이나 놓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