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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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조선시대 당시 만주지역 유목민들이 대거 유입되었는데 임꺽정도 이러한 출신으로 보고있다. 당시 대부분의 백정들이 타타르인들같인 민족들이라 키크고 코고 털많고 머리털도 붉었다더라. 아마 임꺽정도 그랬을 듯.

근데 최근에 북괴 황해도에서 임꺽정의 초상화라면서 나온 암각화에는 수염은 없고 졸라 두터운 입술에 부리부리한 눈을 가지고 있다. 박시백이 이걸보고 수염없는 임꺽정을 만들었다고 함.

소설이나 만화 영향으로 소돼지 잡던 백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황해도에서 바구니 짜던 고리백정이라 카더라.

실상은 문정왕후하고 윤원형이 막 헤쳐먹던 시절에 도적질 머국적으로 해대서 후세에 영웅취급받은 거품 도둑새끼.

실록에서 어린애 배도 째서 죽이던 새끼가 영웅이란 건 헬조선 급식충들 중2병에서나 나올 생각.

반대로 보면 이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나라꼴이 개노답이었으면 이딴 도적떼들을 영웅취급했는지 알 수 있다.

이때 황해도 지역은 윤원형의 착취로 모두 다른 터전을 찾아 떠날정도로 황폐해 졌는데 임꺽정 또한 이 당시에 출몰한 것으로 보인다.

상세[편집]

어린시절부터 용맹이 남달랐다. 도적을 퇴치하고 무과에 급제했으나 쌍놈이라는 신분이 들켜 급제가 취소되었다.

이것 때문에 조선왕조에 큰 불만을 갖게 되고 결국 난을 일으켰다.

황해도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 청계천 지역까지 들어가 약탈한적도 있으며, 당시 왜구들을 척살하고 다니던 노련한 관군부대까지 몰살시킨적도 있다.

일반적인 도적떼와 달리 기병도 수십기 보유한 중무장 집단이었고 당시 문정왕후윤원형의 부정부패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든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세가 매우 컸다.

실제로 백정들로 이루한 집단이 아니라 백정, 농민, 상인, 공무원 등 매우 다양한 계층이 임꺽정을 따르며 도적질을 하였는데 이들은 보통 낮에 일상생활을 하고 밤에는 도적질을 하여 나라에서 이놈들을 토벌하기게 매우 어려웠다.

특히 아전같은 9급 공무원들도 도적떼에 참여해 관군들의 이동경로나 출정시간들을 모두 알렸고 덕분에 임꺽정부대는 관군들을 쉽게 물리쳤다.

뭐어, 자발적으로 따른 사람만 있던 건 아니라서 공포정치도 적절하게 가미함. 누가 밀고를 시도해서 족치려고 햇는데 그 밀고자의 아들이 아버지 대신 죽겠다고 하자 효자구나 칭찬하면서 진짜로 아들내미 배를 갈라 죽이고 본보기를 보인 일이 있음.

그렇게 3년을 넘게 도적질을 해왔고 수많은 장교들이 탈탈 털렸으며 승진에 눈이 멀어 가짜 임꺽정으로 구라치다 걸린적도 있었다.

결말[편집]

허나 임꺽정의 참모 포지션인 서림이 관군에 투항한 이후 결국 붙잡힌다.

당시 토포사 남치근이란 악독한 공무원이 있었는데 이 새끼는 임꺽정을 잡기 위해 출동하는 지역은 완전히 폐허로 만들었다. 심지어 닭이나 개같은 동물까지 싸끄리 몰살시킴.

이때 서림은 남치근 부대의 길잡이로 활동하였고 이때만 해도 임꺽정의 얼굴도 몰랐던 관군이었지만 서림의 활약으로 결국 도망가던 임꺽정은 체포되었다.

보통 이러한 거물급 악당은 잡히면 어떻게 죽었는지 기록이 있을법한데 어케 뒤진건지 기록이 없다.<ref>출처 : 명종실록 28권, 명종 17년 1월 8일 계사 1번째 기사. 임꺽정을 잡은 이들을 포상하라는 말만 있지 그의 처리에 대한 기록이 없고, 그 뒤로는 임꺽정의 부하였다 배신한 '서림'에 대한 뒷처리 논의만 나온다.</ref> 야사에는 끝까지 버티다 화살세례맞고 벌집핏자 된걸로 표현된다.

드라마[편집]

90년대에 나온 드라마가 있다. 존나 꿀잼이다. 여기서 임꺽정은 향나무를 통째로 뽑고 관군이나 왜구 수십명앞에서 무쌍을 펼치는 개씹사기 캐릭터다.

여기에 7형제도 나오는데 각기 재주가 출중하다. 명궁 표창의명수 돌팔매귀신 축지법 쇠도리깨 임꺽정버금가는장사

이중에 배돌석이는 요즘세상이면 투수 에이스로 굉장히 돈 많이 벌었을거같다.

기타[편집]

홍길동, 장길산 같은 도적들이 종종 동격으로 회자된다.

홍길동 경우에는 삼국지하고 삼국지연의 구분 못하는 색휘들처럼 홍길동전하고 역사속 홍길동을 혼동한 탓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