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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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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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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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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를 나와서 도쿄대, 하버드대에서 대학원을 다녀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땄다. 그리고 오늘도 대 일베, 깨시민, 틀딱, 헬무새 전용 팩트 병기를 통하여 양민 학살을 저지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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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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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한국 이름은 '이만열'로,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사람인데, 미국에서 한국의 고전 문학을 읽고 나서 한국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머한민국 대중들(특히 디키하는 너희들 포함)이 조선에 대해, 성리학에 대해 매우 안 좋은 인식을 지닌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그런것에 비판적이다. 그냥 이런 분이셨으면 평범한 친한파 교수님이었겠지만...

상세[편집]

보기 드문 헬잘알이자 헬무새 킬러이다. 진짜 한국의 현실을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특히 한류와 2016년 ㄹ혜 탄핵 촛불집회에 대해 논평을 한 걸 보면 그가 얼마나 헬잘알이신지 알 수 있다.

특히 그는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의 과거 역사와 전통적 정신 문화(조선의 유교 등)에 대한 지나친 비하와 반감에 매우 비판적이다. 먼저 한류에 대해서는 지금 한류라고 빨아주는 드라마들을 보자. 속 빈 강정 그 자체다. 진심 홍콩 영화처럼 겉보기만 좋지, 좆본처럼 역사나 정신 문화까지 홍보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는 한국이 홍익인간, 선비정신, 유교, 불교, 이런 깊은 사상과 철학을 버리고 뿌리 없이 표류하는 대중문화만 좇다가는 만주족 꼴이 날 수 있다고 하였다. #

또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한국인들은 5000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는 사실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국의 위대성을 이야기할 때는 1960년대 이후 기적적 경제 발전만 거론한다. 한국의 장구한 역사는 최근 50년의 기적적인 국가 발전을 설명하기 위한 극적 반전을 노리기 위해 등장하는 어두운 서막처럼 느껴진다. 이중적이다."#

같은 맥락에서 한국인들이 현대 한국의 경제성취를 강조하기 위해 자랑이라도 하듯이 흔히 사용하는 '1950년대에는 1인당 gdp가 소말리아랑 비슷한 수준이었네 어쩌네' 하는 식의 레퍼토리도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찬란한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무시이며, 그런식의 내러티브가 오히려 과거 한국이 소말리아와 비슷했다고 강조하면 문화 수준까지 같았을 거란 오해를 부른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한국 역사나 정신 문화에 관심이 진짜 많은 인물이다. 특히 한류에서 성리학을 홍보하고 서원 좀 홍보하라고 한다. 헬무새들이 ㄹㅇ 알레르기 수준으로 싫어하는 그 유교 성리학을 말이다. 선비정신과 성리학, 그에 기반한 조선의 통치체제와 지적인 전통이 현대 한국의 보기 드문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에 도움을 줬다고 얘기한다. 참고로 디시위키의 문화에서 하는 말을 이분에게 하면 진심 이분이 싸다구를 후려칠 것이다. 특히 르네상스를 예시로 들었는데, 진짜 이걸 예시로 든 게 신의 한 수다. 당장 짤방만 봐도 디오니소스싱하형 같은 것처럼 진짜 옛날 것에서 재발굴되어서 유명해진 게 많다는 것을 보면 정말 말이 되는 소리라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의 사무라이처럼 한국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개 할 만한 개념으로 선비정신을 제시했다.

그리고 촛불집회에 관해선 하나에만 열중하지 말라고 하였다. 특히 4.19혁명이 일어나고 나서 주변에 대해 신경 안 쓰다가 반인반신이 땅크 들고 와서 쿠데타 한 것이나, 재규어가 공공칠빵하고 나서 서울의 봄 터지는 동안 전낙지가 땅크 밀고 청와대로 쳐들어간 것을 예시로 들면서 한국인의 미개함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리고 "기존 정치인의 말을 맹신하지 마세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로써 헬조선의 액윽보수깨시민, 노사모, 진신류를 세트로 까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류 한류거리는 정치인들 보면 이상한 틀딱들이 많은데, 그 틀딱들을 자르고 걍 이 사람을 한류 사업 총 책임자로 모시는 게 백 배 나을 거 같다.

헬무새들이 하는 헬조선이라는 말은 이분에게 안 통한다. 얼마 전에 누군가가 이분한테 헬조선 드립쳤더니 "헬조선이 아니라 혈(穴)조선입니다."라고 못을 박아두었다.

비판 및 한계[편집]

물론 약간의 한계와 비판도 존재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그의 논조 방식이 있다. 르네상스와 민주주의 부흥 운동을 예로 들면서 전통을 재해석하자고 주장하였는데, 사실 이건 어떤 사상이든지 끼워맞춰도 그럴싸한 소리다. 볼셰비즘도 겉보기엔, 이론상으론 완벽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유교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들 중 몇 가지는 유학자들이 실제로 나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병인박해같은 학살, 무능, 그리고 부정부패(구한말에 특히) 등이다. 또한 거기에 대해서 현재까지 한국의 유교 계승자들은 그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 내가 알기론. 근데 현대 한국의 유교 계승자들의 그 어떠한 사과 한 마디도, 반성의 한 마디도 없이 유교를 받아들이자? 이건 어불상설 아님? 뭐 암튼 이 정도로 써봄. 나도 이 분 만나 뵌 적도 있고 어느 정도는 존경하는 면도 있기에 이런 지적하는 글도 써봄.

인터뷰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