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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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自業自得

부메랑은 던져졌다.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찾아왔을 때 쓰이는 용어. 정법염경(正法念經) 출전의 고사성어이다.

비슷한 속담으론 '뿌린대로 거둔다'가 있다. 바둑 용어 중 하나인 '자충수 (自充手)'에도 자업자득과 비슷한 의미가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과 연관된다. 일본어 속담 身から出た錆 (자기 몸에서 나온 녹)도 같은 의미.

용법으로만 따지자면 자승자박과도 비슷하다. 자업자득이라는 한자만 보면 스스로자, 일업, 스스로자, 얻을득 자를 써서 '자신이 한일에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 라는 훈훈한 말로 비춰질수도 있지만, 대게 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인간은 삽질이나 해대다가 그 삽으로 남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종자들이 대부분이니 그런거다.

다만, 자업자득은 어디까지나 행동과 결과가 인과관계가 있을 때 쓰는 말이고, 단순히 평소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좋은 일을 당했을 경우에는 인과응보라는 말을 쓴다.

사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걸 싫어해서 진정한 자유가 주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사례[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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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생들이 대표적인 자업자득 사례이다.

실제로 지잡대생들 태반은 좆중고딩 시절때 공부를 때려죽여도 하지도 않고 맨날 수업시간이 잠만쳐자거나 떠들고 그래서 돈만 내면 누구나 다 가는 지잡대에 쳐간 주제에, 명문대생들 태반은 좆중고딩 시절때 놀고 싶은 욕구를 꾹 참고 매일 16시간씩 꾸준히 피터지게 공부해서 힘들게 명문대에 들어간 것인데

나중에 대학교 졸업하고서 명문대생들이 그렇게나 가고 싶어하던 공무원이랑 대기업 자리를 손쉽게 그 자리를 차지하여 금수저 철밥통이 되는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인 것이다.

지잡대생들은 공무원이랑 대기업 자리 절대로 못 들어간다. 이미 명문대생들이 다 휘어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지잡대생들은 "우리들은 공부를 존나 열심히 했는데 운 나빠서 지잡대 들어갔고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명문대 개새끼들이 우리 취업할 자리를 빼앗아 똥수저로 만들고 있다!"고 변명질을 하는데 니들은 그런 말 할 자격 없어.

오히려 명문대생들이 "지잡대 개새끼들은 좆중고딩때 공부 존나게 안 한 주제에 감히 우리 신성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 우리들은 좆중고딩때 존나 개빡터지게 공부했기 때문에 금수저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지잡대 개새끼들은 좆중고딩때 존나 쳐놀았기 때문에 똥수저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라고 하는 게 이치적으로 맞는 말인 것이다.

물론 아무리 공부를 존나 피터지게 열심히 해도 명문대 못 들어가서 지잡대에 갈 수 밖에 없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기에는 좀 거시기하다.(근데 이런 애들은 못해도 지거국은 들어간다. 지거국 커트라인인 4등급 벽을 못 넘어서 5등급 맞는다고 해도 봉사활동전형이니 이런 거라도 써서 지거국 충분히 합격한다. 만약 지거국마저도 떨어졌다면 눈물을 머금고서라도 국립 지잡대라도 들어간다. 한마디로 이런 개념있는 애새끼들은 부모 등골 뺏어쳐먹는 지잡대따위 안 간다는 소리다.)


그 다음 사례는 메갈 옹호한 작가들.. 지가 만들어 놓고 지가 부숨.


그리고 그 다음 사례는 그 과거 순시리 관련으로 국회의원들이 문제제기할 때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미 먹이고 "검증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한 ㄹ혜가 있다.

양띵도 아마 이 테크트리를 밟을 듯 하다. 지금도 고소미 쳐때리는 것 아니겠지..? 뒷감당은 어쩌실려고..? 그렇게 큰 똥을 마구 싸놓고선...ㅉㅉㅉㅉ



사실 좆같은 후진국에서 사는 게 아닌 이상 선진화된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다 자업자득이다. 고로 복지도 제거하는 편이 낫다.


월드컵 최고의 자업자득은 바로 카잔의 기적이다. 히혼의 수치카잔의 기적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만큼은 악을 응징한 유사이래 최고의 정의의 용사다. 특히 손흥민은 이런 업적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비슷한 용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