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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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자영업이란 자기고용(self-employed) 상태를 가리킨다.

한국에서 자영업자들은 3년 내에 85%가 망한다. 왜 망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ㄴ 건물세 때문에 망한다 건물세

ㄴ 개소리 하지마 자영업충새끼들이 다 임대하는것도 아니고 엄마돈으로 건물까지 사서 PC방 하는곳에서도 알바해봤다

ㄴㄴ 임대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데? 니같은 앰창인생처럼 엄마돈 빌려서 하는건 소수지 모두가 건물사서 하는줄 아냐? ㅉㅉ

월 2000만원 이상의 금전 출납이 이루어지면 이에대해 세금이 20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부분 음식점이나 옷가게를 차린다.

ㄴ 편의점도 차리는데요

1년준비해서 3개월만에 힘들어서 문을 닫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인생 편하게 살고 싶은 알바생들한테 되도않는 임금타령하며 징징대는 것을 받아줘야 하는 힘든 직업이다

자꾸 자영업자가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갑질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건 자영업자 입장도 고려안하는 알바충들의 말이다.

  (★자꾸 자영업자가 서민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서민 아닌 자영업자는 때와 장소를 잘타서 영업이 대박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다거나 하는 일부의 사람들이다★)
  (★자영업자는 서민이 맞다 /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엄연히 힘들게 살아간다★)

ㄴ 지랄마세요 병식 자영업충새끼들아 니새끼들이 서민한테 갑질해대는데 그게 코스프레지 뭐냐 씨발년들아

자영업자 어려운 줄도 모르고 현찰로 내지 않고 카드를 내는 민폐손님도 많고 자기가 갑인 줄 알고 찾아와서 욕설하는 손놈들도 많다 이런 새끼들은 가게에서 쫒아내야 한다.

ㄴ 지랄하고 있네 병신 자영업충 씹새끼들아 탈세를 권장하네 이딴 병신 자영업충 새끼들때문에 무조건 카드결제 한다고 한다 표정 일그러지면 탈세신고한다고 하면 됨

누구보다 건물주와 프랜차이즈 한테 탄압받는 게 자영업자다. 그리고 알바생들은 최저임금 주는데도 임금 작다고 징징거리면서 자영업자가 갑질을 한다고 한다

ㄴ애초에 자영업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딱봐도 사장소리 듣고 싶어서 주변 상권 조사도 안하고 무대뽀로 들어갔다가 ㅈ된 자영업충이다 사장소리 듣고싶어서 한 주제에 ㅈㄴ게 혀가 기노? 니가 무슨 만진당이나 섹스톤이냐 권리는 얻고싶고 책임은 알빠노 하는게?

애초에 임금은 일을 좆도 못하는 놈한테도 짜르지 않고 최저임금이라도 지키면 고마워해야지. 여기서 알바생 좆대로 임금을 올릴지 말지 결정하는 개념이 아니다.

헬조선이 괜히 세계에서 자영업자가 자장 힘들다고 하는 나라가 아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헬조선 알바충처럼 굴었다간 바로 자영업자가 변호사를 대동하고 알바에서 짤릴 것이다.

ㄴ 탈세충 새끼 지랄하는거보소 참고로 미국에서 헬조선 자영업충처럼 서민코스프레하면서 개지랄하면 미국세청에서 벌금 수백만 달러 때리고 구속시킨다

그리고 알바충새끼들 최저임금 주는데도 노동부에 신고한다고 협박하면서 노동법 위반이니 열정페이니 별개씹지랄을 떨어대는데 전혀 안먹히니 걱정마라.

참고로 노동부 근로감독관들 중에 절반은 알바충 편드는 철밥통 꼰대새끼들이다 그럴땐 민원넣어서 근로감독관 교체 요구하면 된다

필자가 이런 알바충중 최고의 진상새끼 하날 만나서 몇년째 고생중이다.

알바충이 임금 올리려고 할때 하는 변명이 자기들 때문에 가게 매출이 올라서란다. 어이가 없다. 그리고 가게 매출이 내려갈때는 자영업자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책임전가를 시킨다.

시발놈아 임금 더 받고 싶으면 알바하지 말고 취직을 해. 임금 더 달라고 징징댈거면 알바 왜하나?

ㄴ 네 다음 병신앰창자영업충새끼 지가 못나서 할줄아는거없는 병신이라 자영업하는새끼가 아가리는 존나 털죠?

자영업자들이 이에맞서 사장몬을 만들려 했지만 알바충들 때문에 폭망했다.

안그래도 시급높아서 존나 힘들어 죽겠는데 시급 올리자 이지랄을 한다.

사실 자영업은 잘버는 놈은 진짜 잘벌고 못버는 놈은 진짜 못번다. 게다가 현재 경제 상태에 따라서 수입이 극단적으로 변하기때문에 그야말로 될놈될 직업이다. 내 친구 한명도 자영업하다가 가정문제, 빚문제가 겹쳐서 개인용 헬기 하나사서 타고 다니는게 꿈이었는데 (그만큼 잘벌었음) 폭망해서 사업 접었다. 지금 뭐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망하는것도 한순간이다. 대부분 힘든 서민들이 취업은 안되고 이런저런 일 병행하다가 돈 좀 긁어서 하는게 자영업이다. 왜냐면 적은 확률이지만 한번 성공하면 떼돈벌거든.

그니까 임금타령좀 하지마.

임금 안올려줘서 살기힘들다? 개소리마라. 알바충새끼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임금 더 많이 주는곳은 널려있다. 지 능력으로 못 들어가는 곳이니까 자영업자한테 와서 최저임금 드립치면서 어떻게든 임금 올리려고 작정을 한다.

능력이 있기라도 하냐? 가끔 대학은 느왔는지 궁금할정도다. 지들이 일도 좆같이 못하고 그러니 손님은 안오고 임금은 줄어들고 원망할곳이 없네? 임금 낮은걸로 찡찡대야겠네? 빼애액 ㅇㅈㄹ하는 새끼들이 과반수다.

게다가 최근에는 짱깨바이러스때문에 자영업이 완전히 좆되게 생겼다.

ㄴ 아 내 알빠임? 사장소리 듣고싶어서 시작한 주제에 혀가 ㅈㄴ게 기노? 헬조선 자영업은 좀 망해야 된다 탈세의 온상지 아닌가

결국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랑 최저임금 상승을 못 견디고 반찬 무료 서비스를 폐지했다.<ref>"음식 포장, 당구장 음료, 치킨 무… ‘공짜’가 사라진다", 《조선일보》, 2021년 10월 28일 작성.</ref> 근데 사실 이게 정상이었다. 음식 값과 반찬 값을 따로 받는 게 맞는데 헬조선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가지고 지금까지 착각한 거다. 뭣보다 욕해야 할 건 최저임금을 올리겠다는 무새 새끼들이지 자영업자가 아니다. 자영업자한테 뭔 힘이 있다고. 제발 반찬 값 왜 받냐는 식으로 시비 거는 씹새끼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ㄴ 수시로 탈세나 하면서 변명하지마 자영업충 새끼들아 음식도 재사용 좀 그만하고 탈세를 당연시하게 하는데 당연히 망해야지

사장이 자해해서 중상 입어 병원 가야 한다고 연기해 알바 동정심 유도해서 일하게 만들었다는 썰이 돌기도 한다. 지 병 걸린 거랑 알바가 그만두는 거랑 무슨 상관이길래 저렇게까지 할까.

고깃집을 보면 항상 티타임 커피 자판기가 있다.

코로나19부터

자영업만이 아니라 모든 영업이 다 그렇지만 좀 낡아보이는 옛날 상가 건물들은 전부 초토화됐다. 대도시 중앙 상가 고층 빌딩 많은데 장사하는 데가 1층밖에 없더라.

오락실 등 고전유물들의 호흡기가 거의 떼지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면 새로운 삐까뻔쩍한 건물들이 생기겠지만 잃어버린 옛날 추억은 되돌릴 수가 없다.

누군가는 간병하느라 히스테릭해진 환자와 초토화된 상가를 보고 실향민과 비슷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더 이상 옛날로 되돌아갈 수도 없고 기억할 수도 없다는 서글픈 한의 정서가 아련하게 남을 것이다.

2021년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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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대남을 반페미스럽다고 영원히 고용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리는 자영업자가 많이 늘었다. 주어는 없다.

이번 일의 의의는 자영업자도 언더도그마의 사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거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갑자기 깨시민 자영업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20대 30대를 윤석열 지지층이니 열정페이로 괴롭혀서 반강제로 더불어민주당으로 전향시키겠다는 광기를 보이고 있다. 왜 자기들 사회적 이미지 나쁘게 할 짓을 사서 하는 거지?

아마 나중에 이런 논리도 등장하지 싶다. '모든 20대 30대는 손놈이니 자영업자의 눈물즙이 증거라고 젠더 감수성으로 고소하겠다'라는 기획고소를 졸라게 시전해대겠지.

근데 좀 이상한 게 깨시민 자영업자들이 그렇게 주장할 거면 지들은 어디까지나 자영업자 중 일부니까 자영업자 전체를 대변하는 다큐멘터리를 찍어가지고 얼굴 안 나오게 모자이크 처리한 다음 코로나19 속에서 20대 30대와 자영업자들이 실제 오프라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정리해야 한다. 그런 정리 없이 지들 멋대로 40대 50대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게 많이 이상하지 않나? 마치 민심을 일부러 가리듯 부자연스럽다. 자기들 반응과 매우 다르게 나올까봐 인터넷 방구석폐인들만 모으고 싶어가지고 오프라인 여론을 쳐다볼 자신이 없나? 겁쟁이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