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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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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는 크게 사관학교(육해공), 3사관학교(육군 한정), 간호사관학교(참모양성), 학군장교(ROTC), 학사장교, 간부사관으로 나뉜다.

육사/해사/공사/간사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시험을 쳐서 통과한 후에 들어가지만, 삼사, 학군, 학사는 대학교 재학 중에 시험을 보고 장교 후보생으로 임명되고 간부사관은 전문대 졸업하거나 2개년 수료자가 병사로 왔다가 장교로 가는 경우가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장교 입결이 엄청 올랐다. 특히 사관학교랑 명문대 ROTC&학사장교가 엄청 올랐다. 나중에 군대 전역하고나서 장교 특채로 들어가려는 놈년들이 많이 지원해서 그런지 옛날과는 다르게 장교로 임관하기가 꽤 어려워졌다.

옛날에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만 존나 가득 차 있었으면 현역 간부들이 졸업을 앞둔 고3 애새끼들 중 장교 자질이 있는 놈년들 눈여겨봤다가 그 졸업을 앞둔 고3 놈년들이 현역 간부들에게 와서 "충~! 성~! 저는 이 자랑스러운 조국인 대한민국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서 장교로 입대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현역 간부들은 무조건 "너 입대!"하면서 장교 패스시켜주고 그렇게 그놈년들은 군대에 끌려가 장교로 군생활을 했다.(물론 아무리 그때 당시라도 장교가 장교인지라 고졸 이상 학력은 보유해야겠지만. 지금은 대졸 이상 학력으로 바뀌었다. 원래 갑종장교 시절에는 고졸도 장교가 됐다.)

평균 대우는 사관학교에 몰빵되어있다가 자신들보다 개빡통인 육사애들이 가하던 차별때문에 좆같던 명문대 출신들이 대거 이탈하고 지잡대들마저 이를 갈면서 ROTC 탈단을 시전하는 바람에 능력 좋으면 소속부대 지휘관이 병사들한테 전문하사 권하는거마냥 눈에 불을 키고 장기를 박게 하려고한다. 그래도 보통 건동홍 이상급의 명문대에선 일부 개또라이 마조히스트를 빼곤 차라리 죽음을 택하기에 효과는 없다. 심지어는 그래도 과거 초명문대 수준이라 학벌로는 으스댈 수준은 됐던 사관학교가 인서울 하위권 수준으로까지 입결이 곤두박질 치며 출신별 차별대우는 아주 빠른 속도로 없어질 예정이다.

안타깝게도 중세시대에 있을법한 출신별 차별제도가 일부 존재한다. 물론 능력에 따라 어느 정도 상관은 있을수도 있지만 능력이 부적합한 장교들이 선배들 버프 오지게 받아서 허구한날 진급비리를 통하여 동일선상에서 진급하고, 똥지휘관이 되어 삽질하는거 옆에서 보고있으면 계속 군생활 하고싶은 마음이 들까? 난 잘 모르겠다! 실제로 고스펙 출신들은 군에 남아서 고위급 장교로 지내는 경우는 많이 찾아보기 힘들다. 몇몇을 제외한다면 장교로 단기 복무 후 전역 때리고 군에 안 남아있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대우와 군대 인식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징[편집]

군대를 지휘하고 군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계획하고 짜서 부사관과 병에게 지시를 내리는 존재. 한마디로 군대의 운영자이다.

원래대로라면 장군이다. 조선시대로 따지자면 무과에 급제해서 부임한 사또와 동급이다. 그런 고로 절대 만만한 직업이 아니다. 이게 원칙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전국민 모두를 징병하는 몰빵식 징병제를 하는 나라라서 장교조차 으쟁이 뜨쟁이들이 존나 많이 유입되지만 모병제 국가이거나 국방세 제도를 하는 정상적인 징병제 국가의 경우 장교는 매우 엄선해서 선발하며 그 숫자도 극소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나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장교의 입지는 대한민국으로 따지자면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유명 연예인과 동급이다. 물론 한국에서의 장교들도 저정도 숫자의 소수 엘리트 장교들은 매우 잘나간다.

실제로도 너무 적게 선발하기 때문에 그 정도 자질이 선발된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장교 탈락해서 어쩔 수 없이 성적에 맞춰서 판사가 되는 일이 일상다반사 급으로 자주 일어나며, 미군에서도 아주 뛰어난 사병 출신들이나 ROTC에서 발군의 성적을 거둔 극소수 5% 이내의 인원만이 임관한다. 한국에서도 반인반신 정권 당시 육군사관학교에 탈락해서 어쩔 수 없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것, 6.25 전쟁 당시 공을 아주 얼큰하게 세운 전투력 만렙 역전 용사들이 갑종 출신으로 장교로 임관한 것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러니까 반인반신이 장교를 특별히 우대한 게 아니라 장교가 원래 이런 직업인 것이다. 반인반신 정권은 장교 위상은 제대로 살렸었지만 병신독재 정권이라 능력 좆도 없는 정치 군인들이 많았으므로 한국군 역사상 가장 정상적이었던 때를 꼽자면, 6.25 당시 한국군의 장교(특히 갑종/현지임관 출신)들이 정말로 실력으로든 위용과 명예로든 군 내외적으로 현대 미군과 유럽군의 장교들 못지 않았던 인간들이다. 그 시절엔 부사관들도 지금의 고졸딱 병신들이 아니라 경력 어마어마한 전투병기들 밖에 없었고.

즉 결론은 한국이 몰빵식 징병제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장교 수가 존내게 많고, 그에 따라 장교 되기가 말도 안되게 쉬워진 탓에 잘 못느낄 뿐이라는 것. 또한 애초에 한국에서도 단기전역/장기복무실패 등의 허수 인원들을 골라 낸 후 진짜배기 소수 장교들은 굉장한 엘리트라는 것.

장교는 원래 중대장 이상의 지휘관을 하라고 만들어진 신분이며 소대장은 원래부터 부사관 보직이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소위를 중대장 시켜봤더니 100명이 넘는 병력을 경험도 없는 사람이 지휘하다 보니 지휘능력에 한계를 겪게 되었다. 그래서 급을 깎아서 소위한테 소대장을 시키고 대위부터 중대장을 시켜봤더니 이번에는 장교가 너무 많아서 장교 인사적체가 장난아니게 심각해졌다. 결국 유럽에서는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대위가 중대장을 하되 각 중대별로 1소대장만 소위가 소대장을 하고 2소대장과 3소대장은 상사가 하도록 바꿔놓았다. 이렇게 하자 장교의 경험부족 문제와 장교의 인사적체가 동시에 해결되었다.

각 장교별 특징[편집]

ㄴ한국 장교 기준으로 수정했다

  • 위관급 장교: 여기는 병신하고 천재가 구분되어 있다 육사 나오면 천재고 RT나 학사 3사면 아... 대위에서 끝나는 노가다 예정인 군바리 새끼구나...생각하면 된다 육군 해군이면 노예 공군이면 개 씹 천재인 계급이다 공군은 출신 불문하고 나가서 민간항공으로 지원할려 하는 얘들이다 공부도 잘한다 공군 제외한 나머지들은 지휘관이라는 탈을 쓴 노예다 나가서 노가다나 할 새끼들 천지다 노가다가 더 나을정도로 헬이다
  • 영관급 장교: 철통밥 새끼들이다 여기서부턴 3사 RT 학사 비율이 존나게 줄어드는데 느그들 소령 대부분이 육사 나왔으니깐 그리 알아라 3사나 학사 RT다? 잔머리 잘굴리거나 존나 천재인거다 여기서부턴 소령도 대통령(윤짜장) 이름으로 진급 나오고 진짜 지휘관이다 육해군 기준으로 소령은 아직까진 노예다 중령부터는 자유인이다 공군 기준으로는 이들은 노예하고 자유인이 기준되어있는데 비조종이면 노예 조종이면 우리의 주인님이시다 이들은 육해공 진짜 지휘관이다


  • 장성급 장교: 병사들은 군생활 하면 가끔 만나볼 주인님들이다 하늘에 별따기가 진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육사출신도 힘들다 RT 학사나 3사면 운도 따르고 머리도 좋은 천재다 육 해 공기준으로 이들은 사령관이며 우리들의 주인!

교육훈련[편집]

장교는 군복무와 교육훈련을 반복한다.

  • 초군반: 소대장이 되기 위해서 훈련 받는 곳
소위로 임관하면 임관과 동시에 입교 하며 병과 훈련을 받게 된다 입교를 거부하거나 퇴교 당하면 현역부적합전역을 당한다. 여기에서는 소대장, 대대 참모의 역할을 훈련 받으며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되면 소대장이 된다. 모든 종류의 군복무 중 가장 꿀을 빠는 최고의 천당이다. 성적은 '상', '중상', '중'인데 '중하'나 '하'는 초군반 퇴교 대상이라 이 역시 현역 부적합 전역 대상자다. 물론 초군반은 병역 의무라는 특성 상 꼴등을 해도 '중하'나 '하'는 웬만해서는 나오지 않으며 '중하'나 '하'가 나오려면 무단 결석을 하거나 교관을 주먹으로 패는 정도나 되어야 나온다. 대학교와 거의 비슷한 교육 훈련을 하며 학사장교의 후보생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게 편안하다. 숙소는 내무 생활을 하며 4인 1실이다.
  • 고군반: 중대장이 되기 위해서 훈련 받는 곳
입교하는 시기가 출신 별로 다르다.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간부사관은 대위(진)때 정규 4년제 대학교에 가서 편입학을 하고 난 뒤 위탁 교육을 받으며 대위 2년차가 되어서 입교한다. 이미 정규 4년제 대학교의 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소위로 임관하는 학사장교와 ROTC는 대위(진)때 입교 한다. 그러니까 고군반에서 각 기수 별로 계급장만 봐도 어디 출신인지 알 수 있는데 대위이면 육사, 3사, 간부사관이며 중위이면 학사와 알티이다. 여긴 초군반과는 달리 육사만 의무이며 육사는 고군반 입교를 거부하면 현역 부적합 전역 당하지만 비 육사는 고군반 입교를 거부하면 중대장으로 갈 수 없고 사단, 군단 본부대의 행정장교로 발령 받아서 장교 신분으로 행보관을 하거나 군단 상황장교로 발령 받는다. 반면 고군반을 수료하면 무조건 중대장을 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여기에서는 중대장, 대대 작전과장, 연대 참모, 사단 참모의 역할을 훈련 받으며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되면 중대장이 된다. 고군반에서 퇴교 당하면 역시 현역 부적합 전역한다. 고군반에 입교하면 고군반 성적이 향후 대대장에게 귀염을 받느냐 밉보이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고군반 꼴등이면 대대장이 매우 싫어한다. 성적은 '상', '중상', '중'인데 '중하'나 '하'는 고군반 퇴교 대상이라 이 역시 현역 부적합 전역 대상자다. 역시 그래도 대위인데 '중하'나 '하'가 나올 정도면 대위 진급이 안되므로 역시 어지간하면 안 준다. 숙소는 관사이며 독방인데 출퇴근 형태이다. 소위 임관과 동시에 자대가 나오는 초군반과는 달리 고군반은 고군반 성적으로 자대가 갈린다. 최하점인 '중'이 걸리면 메이커 사단은 갈 수 없으며 동원사단이나 향토사단 아니면 특전사로 가는데 특전사도 잘 안 가고 대부분 향토사단 내지는 동원사단이다. 거기서 말년중위랑 같이 중대장을 한다. 진짜 그 중에서도 최악인 경우는 메이커 사단으로 사단마다 1명씩만 가는데 이건 정규 전투중대장으로는 못 가며 사단 직할 보충중대장으로 가게 된다. 보충중대는 해당 사단 전체 중대 랭킹 꼴등인 중대로 여기서 하는 일은 논산훈련소에서 전입해온 신병을 받아다가 각 연대로 배분할 때까지 보관만 하는 것이다.
  • 육군대학: 대대장이 되기 위해서 훈련받는 곳
소령에 진급하면 진급과 동시에 입교한다. 여기서는 대대장 이상의 고급 지휘관이 되는 과정으로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되면 대대 작전과장이 된다.

자력표[편집]

장교는 부사관과는 달리 지휘보직과 참모보직을 번갈아가면서 한다. 주로 지휘 → 참모 → 진급 → 지휘의 리사이클을 돌고 도는데 지휘가 끝나면 2단계 상위 부대의 참모를 하고 진급 후 1단계 하위 부대의 지휘를 한 뒤 다시 2단계 상위 부대의 참모를 하는 식으로 중대장 → 연대참모 → 대대장 → 사단참모 → 연대장 이런 식의 리사이클을 돈다.

그런데 모든 병과가 다 똑같은 보직은 아닌지라 병과마다 보직간 차이가 있다는 점 때문에 장교 자력표에서는 계급에 보직을 맞춰버린다. 군단장을 했더라도 그게 동원전력사령관이면 소장 보직이기 때문에 자력표에는 사단장으로 처리된다.

  • 소위, 중위 보직: 소대장급
  • 대위, 소령 보직: 중대장급
  • 중령 보직: 대대장급
  • 대령 보직: 연대장급
  • 준장 보직: 여단장급
  • 소장 보직: 사단장급
  • 중장 보직: 군단장급
  • 대장 보직: 작전사령관급

때문에 포병의 전포대장은 부하가 120명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장교 자력표 상으로는 소대장급으로 기재된다.

같은 원리로 부사관은 지휘보직을 담당하면 자력표 상으로는 무조건 분대장급으로 처리되며 준위는 소대장급으로 처리된다.

서열[편집]

장교는 철저하게 계급이 서열이다. 부사관처럼 짬밥이 서열이라 의무병과 중사가 보병병과 원사한테 반말하거나 하지 않는다. 장교는 짬밥이 높더라도 계급이 낮으면 지는 거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합참의장의 일괄통제로 국군 전체가 움직여야 하는데 사단장이 "야, 내가 너보다 고참이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이래버리면 군대가 완전히 오합지졸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나이나 짬밥과 상관없이 장교는 닥치고 계급이다.

게다가 중령부터는 누가 먼저 진급하고 누가 나중에 진급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리 뛰어나도 부하가 사고치면 못올라가는 거고 아무리 멍청해도 보직 잘받으면 잘 올라가는 게 장교들의 진급이다.<ref>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은 이런 보직 중에서도 최강의 보직이라 여기서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중 하나를 했다 하면 중대한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출신을 무시하고 중장까지 문제없이 진급한다.</ref>

그래서 같은 년도에 임관한 장교는 11개월 차이가 나도 그냥 동기다. 절대 고참이 아니다. 그래야 하는게 이렇게 안 하고 부사관과 병마냥 개월수로 서열을 정해버리면 나중에 뭔 병신같은 상황이 벌어지냐 하면

참모총장이 자기 직속상관인 합참의장한테 반말 찍찍 싸고 심지어는 참모총장이 합참의장에게 얼차려를 주고 구타 가혹행위를 하는 얼척 집나간 상황이 벌어진다.

부사관이야 지휘를 안하니까 짬이 같으면 중사가 원사한테 반말을 싸든 얼차려를 주든 구타 가혹행위를 하든 상관없는데, 장교는 과반수가 지휘보직이라 부하가 상급지휘관에게 반말싸는게 실전에서 큰 문제가 된다.

그래서 장교는 닥치고 계급 높은 녀석이 왕이다.

계급별 분류[편집]

위관급 장교[편집]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사관학교 출신 제외)호칭만 장교지 실제로는 병장이나 다를 거 없는 의무복무 군인이다. 그래서 병역 의무 기간만 때우고 제대할 생각만 가득 차 있다. 소위와 중위는 아예 부사관과 대우마저 똑같다. 소대장이 병사 보직인데 그런걸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국군 한정으로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 하사, 소위, 중위는 똑같은 놈 취급이고 대위는 되어야 그나마 장교 대우를 받는다.

의무복무 군인을 개 좆으로 여기는 국방부라서 어쩔 수 없다.

영관급 장교[편집]

소령과 중령의 차이가 매우 크다.소령은 계급정년도 45세에 불과하고 군대 내에서의 파워도 중령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중령이나 되어야 제대로 된 지휘관 대우를 해준다. 중령 진급에 실패한다면 45세에 전역해야 한다. 소령 계급정년이 짧기에 먹고살기 위해 피터지게 중령 진급에 목을 맨다. 대령부터는 진급우대비리로 개꿀빨고 계신 사관학교 출신도 진급하기 어렵다고 한다.

장성급 장교[편집]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ref>사실상 명예직</ref>

장군 항목 참조.

오직 장교만 할 수 있는 것[편집]

  • 당직사령
완장에 작대기가 4개나 달려있는 그거다. 수시로 순찰하지만 짬이 찬 상태에서 지휘관이 부지런한 인간이 아니라면 눈을 붙여도 된다. 근데 이게 왜 헬이냐 하면 다른 당직들(당직부사관, 당직사관, 당직부관<ref>단 당직부관의 경우 사단급 이상의 부대에서는 당직사령 대신 상황보고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부사관 당직부관에게는 상황보고 안 시킨다.</ref>)은 근무가 끝나면 바로 들어가서 자면 되지만 당직사령은 근무가 끝나면 지휘관에게 상황보고를 해야 한다. 상황보고 내용은 전일 있었던 일, 당일 계획된 일, 날씨, 상급부대 당직사령, 지휘관 스케쥴 등 상당히 많은 내용이 있는데 이거 토시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헬이다. 상황보고는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살얼음판이다. 상황보고가 끝나면 작전과장(대대, 연대)이나 참모장(사단 이상)이 상황보고를 평가한다.
  • 유격대장
완편부대에서는 대대 단위로 유격을 하며 간소화 부대에서는 연대 단위로 유격을 하는데 완편부대에서는 주로 막내 중대장에게 유격대장을 시킨다. 중대장들이 죄다 떠넘기기 때문이다. 유격에 대한 연구강의를 해야 하는데 연구강의 자체가 토나오는 짓거리인지라... 아무리 그래도 임무에 대한 프라이드는 있어서 절대 부사관에게는 시키지 않는다. 심하면 중위인 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시킬 수도 있다.
  • 대대장 이상의 지휘관
대대장 부터는 해당보직에 달려있는 계급이 엄청나게 높으며 대리임무 수행자의 계급도 최소 중위부터 시작된다. 실제로도 부사관이나 준사관은 중대장이 끝인데 그나마도 완편부대에서는 못한다. 완편부대에서 부사관이 맡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지휘보직이 대대 본부중대 소속의 처부소대장으로 이건 예비역 중사 보직이다. 병사는 몇천명인데 간부는 원사와 소위가 있어도 그 병사들의 지휘관은 소위가 하지 원사가 하지 않는다.
  • 항공기 운항
항공장교 한정으로 육군/해병대 헬리콥터든 해군 초계기/헬리콥터든 공군 전투기/수송기든 오직 장교만 조종할수 있다. 이들은 주로 육해공사나 항공대,한서대,한국교통대,세종대 ROTC/군계약학과 출신들이 많다.

요구사항[편집]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장교가 되려면 문무를 겸비해야 한다. 분명 정상적인 메뉴얼은 그렇다. 병사보다 똑똑하면서도 병사보다 싸움(정확히는 무기를 들고 싸울 체력+무도)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헬조선은 전시행정의 나라인지라...

수능성적만 최고라고 박박 우기는 병신들이 있어서 말하는데, 그럴거면 수능만 잘치면 갈 수 있는 사관학교를 쳐 가고, 장교 선발 서열은 다음과 같다.

신원조회>>>>>>(넘사벽)>>>>>>군적성+자체고사<ref>이걸로 합격하면 수능 없이 합격하기 때문에 이게 수능보다 높은거 맞다.</ref>>>>>>>(넘사벽)>>>>>>수능=면접

병신지잡충 새끼들은 군적성을 수능0점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사관학교와 동급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다(참고로 사관학교는 육사 기준으로 인서울 중상위권 수준의 1~2등급대 하이 클라스 대학이다). 따로 선발하는 것과 0점은 명백히 다른거다. 마치 중앙승가대학교가 지잡대가 아니듯.

  • 일단 어느 과정이든 신원조회부터 하고 거기서 걸러낸다. 신원조회에서 짤리면 서울대학교 수석합격할 수능으로도 광탈이다. 실제 육사 69기에서 이래서 수능 만점짜리가 나가 떨어졌다.
  • 어느 과정이든 과정을 불문하고 친족 중 상위(아버지와 동일한 촌수 이상,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사촌형이나 조카는 불가능하다.)급에서 2명이 신원보증을 서야 한다.
  • 육사/해사/공사의 경우 중경외시급 수능성적과 자체필기고사와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자체필기고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ㄴ우선선발전형이 대폭 증가되었다. 수능성적보다는 자체필기고사와 체력, 애국심이 중요하다.

  • 3사의 경우 학점 3.5 이상을 요구하며 자체필기고사와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 육사/해사/공사와 3사의 경우 시험 볼 때 학군과 학사에서 하는 체력측정 이외에도 한 개 더 있다.
    • 턱걸이 5개 이상.

ㄴ없다.

  • 학군과 학사의 경우 학점 최소 3.0 이상을 요구하며 체력도 다음과 같은 기준을 요구한다.

합격권은 최소

    • 팔굽혀펴기 2분에 최하 80개 이상
    • 윗몸일으키기 2분에 최하 95개 이상
    • 1.5km달리기 최하 5분 내로 주파
    • 태권도 필요없음 애초에 2차에선 자격증 안본다 시험 본적도 없는주제에 인터넷에서 글 쪼가리 살짝보고 찌끄리는 니들 수준 ㅉㅉ

상당히 특이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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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은 정신노동인 경우가 거의 전부이며 육체노동은 학력이 필요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장교만은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인데도 엄청나게 높은 학력을 요구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 군인은 귀족 전문직이었다. 일반 졸개들 말고, 제대로 된 갑주 입고 말 타고 무쌍 찍던 애들은 죄다 밥 먹듯이 전쟁하던 인간병기들이었고, 우월한 지능과 전투력으로 전쟁에서 애들 다 뚜드러패고 땅뺏고 돈뺏던 얘네가 결국 귀족 계층으로 자리잡는다. 이건 중세 유럽, 일본, 중국 역사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전쟁을 업으로 삼았던 귀족 새끼들은 항상 내 아래의 부하들을 통솔하고, 상대보다 더욱 교활하고 지능적으로 움직이며 칼들고 하층민 출신 졸개들을 쓸거나 적 장군을 상대로 일기토를 벌이는 등 무쌍을 찍어야 했기에 때문에 무조건 똑똑하고 싸움을 잘하는 인간들이었다. 이후 개국공신이 되어 영지를 하사받고, 서민들의 피를 빨아서 그 돈과 음식으로 본인들 교양, 영양상태를 더 축적하는 등의 루트가 계속해서 순환이 되었기에 이리 된거다. 항상 인간의 역사는 총칼, 싸움에서 시작된 것을 고려했을때 가장 원초적인 권력자가 이 군인들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전투를 잘하고 똑똑했던 옛 전투귀족 인간들의 후손이 현대의 장교들이다.

즉 수천년간 무조건적으로 요구되었던 전통인 것이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도입되면서 신분제가 폐지되자 장교가 졸병이나 부사관보다 뭔가는 특출나야만 했다. 그게 아니라면 전부 장교하지 뭐하러 졸병을 하겠나. 급여도 장교가 더 많고 졸병은 장교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데 말이다. 결국 그것 때문에 귀족 신분 대신 높은 학력이 장교 지원자격 자리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누가 귀족이었고 누가 쌍놈인지 이름으로 추적은 가능하다. 앙헬 디 마리아의 경우 이름에 '디' 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이탈리아의 귀족이 이 이름을 쓴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의 경우도 이름에 '폰'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독일의 귀족이 이 이름을 쓴다. 반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슈바인(돼지)슈타이거(노동자)의 뜻이 "돼지 농장 노동자"를 뜻해서 썽놈을 뜻한다. 만약 민주주의가 없어진다면 디 마리아는 이탈리아 장교(물론 실제 국적은 아르헨티나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졸병 신분이 된다.

위의 역사적/직업적인 이유로 장교가 고학력자가 종사하는 육체노동인 직업이 된 것이다.

현실[편집]

헬조선답게 니가 만날 장교들은 엘리트 장교들과 거리가 멀 것이다. 사관 출신이건 뭔 출신이건 엘리트는 극히 희귀한 소수들이다. 학군이나 학사는 지잡대 천국이며, 사관 출신들은 업무능력 씹종범한 주제에 선배들 라인 타고 꿀이나 빠는 국방조무사 공무원이 대다수다. 엘리트 장교들이 99.9% 이상 종범한 한국 장교들 중에서 장교들의 수준을 가늠하는 것은 능력이 아닌, 출신 혹은 학벌 등을 활용해 더 나은 똥을 판가름하는 것이다. 그걸로 따져도 괜찮은 사관학교 출신이나 그에 준하는 ROTC/학사 놈년들은 극소수고 너희들이 볼 놈년들은 대부분 80~90% 이상은 지잡대 출신 ROTC나 학사장교 출신들이다. .

인서울 장교 출신 비율은 하위권 서잡대나 지거국 다 포함해도 15%, 상위권 및 중위권 및 메이저 지거국 상위과만 추리면 10% 내외다.(<- 다만 반박 항목 참조하면 알겠지만 인서울 장교 출신 비율 엄청 늘고 있다. 그리고 이건 2000년대 자료 아니냐? 지금 2010년대랑 많이 틀린데? 지금 2010년대는 인서울 하위권 서잡대 포함하면 30%, 상위권 및 중위권만 추리면 20% 내외다. 거의 2배 가까이 뛰었다.) 정반대로 지거국, 지잡대 장교 출신 비율은 항상 인서울보다 2~3배 가까이 높다.

그리고 애초 인서울이나 유학파 애들은 후딱 전역하려고 병으로 들어가지 ROTC나 학사장교로 헬조센에 대한 불타오르는 애국심이나 사명감이 없으면 절대 안 온다. 그리고 온다고 해도 사령부 혹은 통역장교 등 꿀보직으로 빠진다. 가끔씩 유학파들이 장교로 임관하고 부사관들과 병들한테 빡세게 구르는 걸 원해서(마조히스트?)<ref>근데 정작 실제로 부사관들과 병들한테 빡세게 구르려는 경우는 여군 장교들한테 많다. 정작 남군 장교들은 자기 심기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빡세게 구르려고 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아래 단락의 남군 장교와 여군 장교를 참고해라.</ref> 통역장교가 아니라 학사장교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사령부에서는 이력서 보고 바로 그들의 의지와 다르게 사령부 참모나 여단급 이상 본부로 끌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니가 정상적인 땅개라면 엘리트 소대장을 만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ㄴ꼭 명문대가 후딱 전역하려고 병으로 가는 건 아니다. 인서울 장교 비율이 늘어나는 거만 봐도 보인다. 나 연세대 다니는데 우리학교 신학과 보면 목사 생각이 있는 남자애들은 백이면 백 군대 병으로 안 가려고 군목 시험 응시한다. 우리학교 이과대, 공대생들의 경우도 대학원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전문연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막 4수 5수가 아닌 이상 문과 쪽에서 로스쿨 생각하는 애들은 거의다 법무관으로 군대 대체하려고 한다. 행정고시 본다는 애들도 소수를 제외하면 고시에 붙어서 장교 특례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 애초에 명문대일수록 한국의 징병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기왕 끌려갈 거면 강제노동 말고 내가 구른 것에 대해서 돈이라도 제대로 받는 일을 하자는 애들이 많다. 명문대가 죄다 후딱 전역하려고 병으로 들어간다면 우리학교 의대 애들은 왜 예과시절에 1년 9개월~2년짜리 병이나 공익 안갔다오고 3년짜리 공보의 군의관 하겠냐?(공익은 가끔 예과때 가는애들 있긴 한데 현역 받은애들은 전원 안 간다. 다른학교는 모르겠는데 비슷하겠지?)

ㄴㄴ본인의 진로와 병역 해결 간 연관성이 있다. 보통 CPA 준비생들은 경리장교 생각 안 해서 군대 가기 직전부터 커리 세워놓고 군대에서 1회독 돌리고 나온다. 어차피 학부가 서연고서성한 출신이면 붙기만 하면 바로 Big4 법인 들가니까. 로스쿨도 마찬가지로 보통 유의미한 로스쿨 준비생들도 (SKY로나 굳이 검클빅 많이 가는 서성한이로 타겟 포함, 혹은 나아가 SKY+서성한이 학부생 중 로스쿨 준비생 포함) 100% 로스쿨에 대한 확신 없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빨리 군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반대로, 과거에 외국 학부 나온 (잡대새끼들 제외) 사람 중 상당수가 통역장교 등 학사장교로 임관했었으나, 금융위기 이후 현지에 좋은 직장에 외국인 덜 받아주는 현상 + 우수한 유학 준비 출신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한국 대학 (SKY ~ 서성한) 진학률이 높아져 남자들의 경우 빨리 군대에 가는 트렌드가 커졌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문레기들에게 첫 직장으로 가장 돈 많이 주고 좋은 Investment Banking이랑 Management Consulting의 일반적 리쿠르팅 사이클 및 면접 때 필요한 감각이 군대에서 구르면 없어지는 데에서 발현한 위기의식이 더 키우고 있다. 법무사관, 경리장교, 통역장교로 군 복무가 확실히 좋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는 없고 떨어지는 수준의 학부 및 로스쿨 출신들이 늘어나는 경향이 보인다. 군의사관, 법무사관, 경리장교는 경력 인정해주니까 많이들 가는 거고 연대 신학과는 미래가 없으니까 걍 장교를 많이 가는 거지 이전에 비하면 상위권의 학사장교/ROTC 복무가 줄어드는 추세가 확실히 보이긴 한다.

근데 개중에는 대학교 운동선수를 하다가 몸이 잘못돼서 은퇴하고 장교로 오는 인원이 있는데 얘들은 선수시절 몸에 밴 습관이 있기 때문에 사관학교만큼 정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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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요새 취업난이다해서 장교 열풍이 많이 불고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 장교로써의 자질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어쩌겠냐? 청년세대 장교들만의 죄는 아니잖아? 이게 다 기성세대 씹새끼들이 지들은 경제호황기때 존나 꿀을 쳐빨고 쉽게쉽게 취업한 주제에 IMF 터지고나서부터 대한민국이 헬조선으로 격하되면서부터 지들은 노오력 드립이나 쳐가면서 불쌍한 청년세대들을 사지로 내몰아내고 있으니 결국 기성세대 아재 아줌마 개새끼들 잘못이지.

그래, 설령 후딱 전역하려고 병으로 들어갔다고 치자. 헬조선이 병으로 전역한 애새끼들한테 군인연금이니 취업 지원이니 이런 거 해주디? 부사관으로 전역한 애새끼들한테도 취업 지원 안 해주는 판국인데, 병으로 전역한 애새끼들한테 취업 지원 참 잘도 해주겠다...(장교나 전역한 애새끼들한테 직업보도반이다 해서 취업 지원해주지 부사관 미만 잡은 그런거 없다.) 자기가 SKY 아닌 이상 서성한 미만 잡부터는 자기가 공부 좀 열심히 했고 성적도 좋다면 취업난 때문에 취업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좆같은 상황인데 그래서 인서울 애들조차 어지간하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기 위해서 장교로 빠진다. 지잡대 애들만 안정적인 직장 다니려고 장교로 빠지는게 아니다. 인서울이나 지잡대나 취업난 시달리는건 똑같다는 것을 방증한다.

그리고 장교는 부사관과 병에 비하면 장점이 허벌나게 많은 꿀보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책임감이 엄청나게 따르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이 받겠지만, 장교는 적어도 계급을 내세워서 (헬조선 군대 기준으로) 부사관들과 병들에게 마음껏 갑질이라도 부릴 수 있고 군법의 범위 한도 내에서 지 맘에 안 드는 부사관들이랑 병들한테 얼차려, 구타, 가혹행위 등도 신나게 부여할 수 있다!(소원수리 적혀서 징계받고 보직해임 될거라고? 걱정 마시라. 어차피 니가 소대장급만 되도 너를 데스노트급으로 마구 저격하듯이 적은 그 소원수리 종이쪼가리는 니가 소원수리 검사할 때 몰래 빼돌려서 부대원들 몰래 소각장에서 불태워 흔적 없애버리면 그만이다. 아니 다 필요없고 니가 행정병하고만 친하게 지내며 매일 PX에서 간식거리 좀 사다주고 용돈 좀 얹어주면 행정병이 알아서 "이런 문제따위 걱정 마십쇼, 소대장님. 제가 알아서 해결해드리겠습니다."하면 니가 소원수리로 찔려서 보직해임 당하는 그런 걱정은 저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

ㄴ크으~! 우리나라 장교를 옹호하는 예비역 고문관 장교새끼 클라스 잘 봤구요. 충고랍시고 이런 헛소리를 하는 병신이 있네. 사촌형 부대에서 헌병대 부대조사 나올 때 소원수리 찔러서 부대 뒤집어졌다더니 니같은 고문관 장교새끼 잡아서 직보반으로 내쫓으려고 그랬나보다. 하여간 북한이랑 전쟁났을때 프래깅당할 병신들이 한둘이 아닌듯. 진짜 이딴식으로 살다가 나중에 군대 제대해서 선임병새끼들한테 피해 엄청 받은 후임병새끼들이 민간법원에 고소장 제출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인생에 빨간줄 그이기 싫으면 잘 생각해봐라![1] 머가리가 있는 놈이면 군대랑 한통속인 군사법원에 찌르지는 않을테고, 민간법원은 엄격하다.

ㄴ물론 니새끼가 장교나 부사관한테 피해 엄청 받았더라면 보상이라고는 좆도 못 받는다. 민간법원은 잘나신 금수저 장교들이나 금수저 부사관들은 처벌 안 하고 면죄부 때린다.

ㄴ뇌피셜 오지고요~! 그런다는 증거 가져와 병신아. 위에처럼 기사라도 가져오던가ㅗ 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꼭 법이 아무소용없는줄 알지.반박은 못하고 부들거리기만 하는 병신들이 항상 지랄이다 참.

오히려 금은수저 집안에 학벌 높고 여러가지로 뛰어난 사람들이 죄다 장교로 간다. 리더십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가게 되는데 당연히 나중에 이들이 지 부모한테 정치인이나 기업인 자리 물려받아 높은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최소한 무언가 증명할 만한 카리스마 같은게 있어야 개무시를 안당하는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군대를 장교로 갔다 오는 것이다. 부사관이나 병으로 갖다오거나 공익이나 면제라면 아랫것들한테 존나 개무시당하고 이래저래 진짜 괴롭다.

ㄴ장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잘 봤습니다. 니새끼가 예비역 장교로써 군부심 쩌시는건 알겠는데 뭐 카리스마가 있어야 개무시를 안당하나느니 80년대 꼰대거나 미국에서 온 양키새끼인가 중국에서 온 짱깨새끼인가. 그래서 삼성그룹 회장 아들내미인 이재용은 당연히 장교로 입대하고 증명할만한 카리스마 가지셨겠죠? 진짜 금수저에 학벌 높은 사람들은 다 면제로 빠지지 장교로 간다는 허공좆질 수준하고는 ㅉㅉ 당장 국회의원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은가?

ㄴㄴ씨발새꺄! 그럼 금수저에 학벌 높은 예비역 남자 장교 출신들인 박정희(前 대통령), 전두환(前 대통령), 노태우(前 대통령), 정몽준(정치인, 기업인), 안철수(정치인), 이회창(정치인), 오세훈(정치인), 김관진(前 군인, 정치인), 문창극(前 정치인), 김난도(교수), 안성기(영화배우), 손범수(아나운서), 강용석(前 국회의원, 변호사), 백종원(셰프) 등에 심지어 여자로써 현역 육군 장교로 전역한 이지윤(아나운서)이랑 현역 해군 장교로 입대한 최태정(SK그룹 회장 딸내미)은 그럼 뭔가? 군대 면제 못 받아서 이렇게 현역 장교로 입대해서 전역한 금수저새끼들은 그럼 다 카리스마 좆도 없는 병신새끼들인가? 오히려 금수저에 학벌 높은 사람들은 나중에 리더십 키우기 위해 다 장교로 간다. 당연하겠지만 금수저 개새끼들은 군대 갈 바에야 차라리 장교로 가지 절대로 미개하고 병신 쓰레기같은 부사관이나 병으로는 절대로 안 간다. 솔까말 헬조선 대부분 국민들이 군대 면제받은 새끼들 사람취급 안 해준다는건 너도 잘 알 것이다. 나도 현역 장교로써 지금 중위쳐달고 소대장으로써 소대원들 지휘하면서 복무하고 있지만(휴가 나와서 지금 이글쓰고 있다.) 내가 지금 사령부에서 근무하거든? 근데 사령부에 가보면 금수저에 학벌 높은 장교분들 존나게 많으시다. 내가 그분들이랑 같이 회식할 때 그분들이랑 같이 대화해보면 그분들이 자기랑 같은 금수저에 학벌 높은 개새끼들이 군대 면제받는거 보고 겁쟁이새끼들이라고 존나 싫어해하신다. 물론 나도 군대 면제받은 금수저 개새끼들이 존나 싫지만. 딱 니새끼 글쓴 꼬라지 쳐보니까 니새끼는 예비역 병장새끼에 예비군에서 쳐썩고 있는 일베충 니트새끼인 것 같은데 감히 현역 장교인 나를 군대에서 만났더라면 나보고 개쫄려서 눈도 못마주쳤을 병신새끼가 어디서 지랄이야!

ㄴㄴ참고로 미국과 중국은 군필자 엄청 우대해준다. 미국과 중국은 국회의원 될려면 군필이어야 하는데 헬조선이 씨발 워낙 개막장 병신국가라 그런거지, 원래는 국회의원 되려면 군필은 필수다. 장교로 전역했건 부사관으로 전역했건 병으로 전역했건 말이다. 물론 미국과 중국에서는 국회의원 되려는 자격요건 중에서 군필이어야 가산점이 부과되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고 더 쉽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에서 기인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선진국과 강대국답게 군인에 대한 대우도 헬조선보다도 매우 좋고 군인에 대한 명예를 헬조선보다도 더 중요시하게 여겨준다. 니새끼 말대로라면 그럼 미국 역대 대통령들과 중국 역대 주석들 중에서 군필 출신 그것도 장군 출신들이 많은데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트루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더글러스 맥아더, 존 케네디, 리처드 닉슨, 조지 부시 1세, 장제스, 마오쩌둥, 류사오치, 저우언라이, 덩샤오핑, 화궈펑 등(이분들은 죄다 2차 세계대전에 연합국 군인으로써 직접 참전하신 분들이다.) 군필자들을 포함한 미국과 중국 윗대가리 새끼들은 군대 면제 못 받고 죄다 장교로 입대하고 전역했으니 군대 면제 받은 헬조선 윗대가리 새끼들보다 카리스마 좆딸리는 병신새끼들인가? 또 영국 왕실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무조건 장교로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 그럼 영국 윗대가리 새끼들은 군대 면제 못 받고 죄다 장교로 입대하고 전역했으니 군대 면제 받은 헬조선 윗대가리 새끼들보다 카리스마 좆딸리는 병신새끼들인가?

ㄴ또또 허공 좆질 하고는 ㅉ 언제 면제받은 사람들이 장교보다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했냐? 니새끼가 금수저에 대기업이야기 하니까 이재용 예시로 든거잖아 개빠가새끼야ㅋ 니가 학벌높고 금수저인 사람들 죄다 장교로 간다면서 병신아. 그래서 반례 하나 들어줬더니 풀발기하는 꼬라지 하고는ㅉ 그리고 너같은 애미뒤진 꼰대새끼도 국회의원들중에 면제자 많다는건 반박할 생각도 못하잖아ㅋ 헬조선이 개막장 국가인건 사실인데 그렇게 미국 중국 좋으시면 뱅기 처타고 떠나시던가~ 요즘 한국 국적 포기하고 미국군이나 중국군으로 입대해서 미국 시민권이나 중국 시민권 따는 청년들도 있다던데. 그리고 니가 장교인지 집에서 망상 싸지르면서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는 꼰대새끼인지는 내 알바 아니고, 너같은 병신이랑은 평생 마주칠일 없으니 개같이 발기해서 지랄하지 말고 얌전히 남들 후장이나 잘 빨면서 살아. 힘내!

ㄴ아! 그리고 군대 면제받은 사람들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말에 대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너는 분명 그 잘나신 금수저 집안에 수도권이나 대도시 출신에 명문대를 나왔기는 했지만 다른 재벌집 자식들처럼 군대 면제 못 받아서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장교로 군대에 간 개노답 꼰대새끼일 것이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군대 면제받은 사람을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말이 먼저 나오냐? 당장 내 지인들 중에는 공익이 다섯명에 면제가 둘 있다. 모두 잘 살지는 못해도 사람 취급받고 살고 있으며 니 말대로라면 군대를 면제받은 고위급 공무원이나 군대를 장교로 갖다온 독립유공자 자제분들, 그리고 항상 언급을 안할 수가 없는 국회의원분들도 모두 개돼지처럼 살고 있을걸? 하지만 현실은 응 아니야~ 군대 면제받은 SKY생 하나가 1급받고 군대 장교로 다녀온 지잡대생 10명보다 쓸모있는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힘내!

ㄴㄴ병신새끼 ㅉㅉ. 그러는 니새끼는 집안이 똥수저라 저기 어디 돈만 내면 합격시켜주는 병신 산골짜기 지잡대 출신에 군대 면제 못 받아서 장교 부사관조차 다 불합격하고 병으로 강제로 끌려가 간부들 후장빨고 하루종일 얼차려받고 구타 가혹행위 당하다가 노예생활 끝낸 예비역 병장 새끼 주제에 까불어! 난 너랑 똑같이 군대는 면제 못 받았지만 적어도 너같은 개좆씹병신과는 다르게 집안도 금수저이고 인서울 명문대 ROTC 출신에 사령부로 자대배치 받아 2년 4개월 동안 장군님들과 선배 장교님들께 칭찬도 많이 받고 후배 장교들과 부사관들과 병들에게도 존경받으며 그렇게 귀족생활 끝낸 예비역 중위 출신이시다. 씨발 나를 군대에서 만났으면 개쫄려서 내 눈깔 쳐다도 못 보고 나를 보자마자 부동자세에 큰 소리로 "충~! 성~!" 이지랄 했고 내가 니새끼 맘에 안 들어서 얼차려 존나 때려주면 개쫄려서 내가 시키는대로 다 했을 주제에 ㅋㅋㅋ 그리고 이 몸께서는 중위로 전역하자마자 7급 공무원 합격해서 지금은 6급 공무원 승진 확정되어 "야 기분 좋다!"를 매일 외치며 공공기관에서 꿀빨며 공무원 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있지롱~! 니새끼는 좆소기업 원서 넣어도 학력이 병신 지잡대라서 서류 광탈당해서 결국 취업 포기하고 디시질이나 하는 백수새끼잖아? 잘 생겼고 똑똑하고 힘도 세고 능력 매우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나한테 경배하거라~! 이 미개한 국까 일뽕 안여돼 개노답 니트새끼야!

ㄴㄴㄴ도대체 인생에 얼마나 목표가 없었거나 잡대를 나왔으면 7급을 봤냐...

ㄴㄴ아 그리고 니새끼는 맞춤법 좀 똑바로 지켜서 글 좀 써라. 내가 니 좆같은 맞춤법 다 수정해줬다. 나는 공시생 시절때 공단기 인강 들으면서 이선재 교수님 수업 열심히 들어서 실생활에서도 맞춤법 존나 똑바로 쓰고 댕기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100점(나머지 영어 90점, 한국사 100점, 행정법 100점, 행정학 90점, 헌법 95점, 경제학 80점 맞았다.) 쳐맞아 1번에 공무원 합격했고, 나를 포함한 공무원 합격생들은 이선재 교수님 자택에 초청받아서 저녁 만찬 초대받아 회식도 했다. 내가 딱 보니까 니새끼는 공시생 시절때 국어 50점(니새끼는 내가 딱 보니까 나머지 영어 0점으로 과락쳐맞고 한국사 50점, 행정법 20점, 행정학 10점 맞은 꼬라지 다 티난다 ㅋㅋ)도 안 나온 좆빠가 개병신 대가리를 소유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씨발 니새끼는 공무원 10번씩 시험봐도 다 불합격해서 포기하고 백수 니트짓이나 하고 자빠졌지! ㅉㅉㅉ

ㄴ공무원합격은 지랄ㅋ 당장 니새끼가 여기 써놓은 똥글이 장교로 취업하면 공무원보다 좋다는 개병신좆헛소리에 친절하게 내가 반박을 달아주는 과정인데 니가 공무원일리가 없잖아 제발 생각좀 해봐ㅜㅜ 너 여기 위 문단에 현역장교에 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엥?? 아가리가 도대체 몇개신지?ㅋㅋ 어떻게든 약올려보겠다고풀발기하는거 보면 꼰대 머가리로 공무원을 했을리가?^ㅗ^ 내가 장담하지만 니새끼는 장교에게 복날 개잡듯이 처맞고 장교가 좋다는 세뇌로 자기자신을 위로하는 자폐아새끼거나, 이미 썩을대로 썩어 진급은 커녕 자기 아랫군번에게 인사나 하고 있을 진급밀린 병신새끼다. 말빨에 논리에 다 씹처발리니까 부들부들거리면서 떨리는 손으로 인신공격이나 적을수밖에 없는 꼰대ㅋ 당장 내가 쓴 글에 대한 반박이나 지적은 하나고 없고 인터넷에서 말로만 지껄이는 지 헛스펙 읊는 꼬라지 하니 그 수준 절절히 알만하다 틀딱아. 제발 지잡대 컴퓨터실에 앉아서 부들대면서 헛망상싸지르지말고 꼰대면 꼰대새끼답게 인터넷에서는 겸손해지자. 말로는 누가 하버드에 못가고 주식부자 못되겠냐. 미개하기 짝이없는 장교 선민사상 어필하다가 논리로 씹처발리니까 풀발기해서 존재하지도 않은 스펙 부풀리면서 인신공격 거는걸 보니 결국 흙수저씹병신에 어딜가나 열등감에 파묻혀서 자기 친구들만 좋다고 자위하는 리얼 틀딱꼰대가 맞는것 같네 등신ㅋ 감히 장교가지고 명문대생이나 공무원같은 성스러운 곳에 비빌려고 지랄하다가 글빨로 안되는거 스스로 깨달았으면 슬슬 들어가라 꼰대^^

요즘은 SKY도 취업 제대로 안 되서 공무원으로나 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그 SKY생들이 말이다!(구글에다가 스누라이프 9급 공무원 사건 쳐봐라. 헬조선 취업난 진짜 심각하다는걸 알 수있다.)

ㄴ도대체 이거 쓴 새끼 누구냐? 공무원으로 많이 빠지는건 사실이지만, 웬만큼 공부 잘하는 새끼들이 장교로 갈 생각을 할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궁금. 장교로서의 자질이 떨어져 지휘관들로부터 하루종일 욕쳐먹는건 대가리 딸리는 지잡대 출신 장교새끼들이 가서 그런거구요^^ 어딜 감히 SKY랑 비교하면서 물타기를 해 병신들아.

대표적인 사례로 그 씨발 좆같은 취업난 때문에 1991년생 출신들(육사 70기, 해사 68기, 공사 62기, ROTC 52기, 학사장교 59기에 속하는 애들)부터 죄다 장교로 빠지기 시작했고 덕분에 장교 TO가 허벌라게 많아져 거의 병보다 간부가 많아지는 얼척 집나간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2009년~2013년 사이에 1991년생 출신들이 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등을 통해 엄청난 장교 지원으로 당시 경쟁률이 엄청나게 늘어나 난리가 났었고 결국 국방부에서 장교 TO수 늘려줘서 일단 어느정도 해결을 본 상황이다. 실제 국방부에서 조사한 장병들 현황을 보면 1990년생 출신 이전의 장교들 TO수보다 1991년생 출신 이후의 장교들 TO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금 2016년 기준으로 임관한 1993년생 출신 장교들부터는 더욱 장교 TO수가 많아지고 있고. ← 이런거보면 청년들이나 국방부나 장교 TO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세금이 많이 들고 헬조선이 좆망하는거 아니겠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청년들이나 국방부나 서로 윈윈하는 상황이다. 청년들은 자기가 개념이라도 있다면 취업난 때문에 부모님 등골 쳐빨아먹기 싫고 자기의 무능한 모습을 극복하고자 장교로 임관해서 그나마 입에다가 풀칠이라도 하려고 안 짤릴려고 열심히 군복무를 하는 상황이고, 국방부는 주적인 북한군을 막아내고 없애기 위해서 병력 수를 더 늘리며 군사력을 강화시켜야 할 상황이라 이런 상황이 좋았으면 좋았지 나쁠게 없다. 게다가 어차피 세금은 돌고돈다. 세금을 많이 내건 적게 내건 낼 놈은 내고 안낼 놈은 안낸다.) 공부를 진짜 존나 좋아하고 존나 잘 하는 최상위권 애들이 아닌 이상 중상위권 애들부터는 안전빵으로 군대 장교로 많이들 간다.

ㄴ이게 진짜 머가리를 가진 놈의 논리냐? 장교 TO가 많아지면 세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차피 세금은 돌고 돌며 안낼놈은 안내니 괜찮습니다~ 아 씨발 군대에서 대가리가 굳어버린 예비역 장교 병신새끼가 이렇게나 무섭다. 기본적인 경제관념이나 세금을 내는 서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줄도 찾아볼 수 없으며 니가 군인연금으로 돈 타쳐먹는 것만 관심있는건 알겠는데 말은 그럴듯하게 해야지 빠가새끼야.

물론 이건 헬조선 뿐만이 아니라 이건 헬지구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외국인들도 지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거나 진짜 천재인데다가 공부를 컴퓨터 게임보다 더 좋아하는 그야말로 공부머신이 아닌 이상 절대다수는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으로들 많이 빠진다야.

ㄴ이상 장교를 숭배하는 예비역 고문관 장교새끼의 주장이었다. 장교가 허벌난 꿀보직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의 주장의 근거는 우리나라가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빠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장교도 공무원의 일종이라는 건데 응 안돼~ 진짜 그런거였으면 우리나라 9급 공무원 시험에서 바닥을 깔아주며 매번 불합격하는 빡머라기 병신 지잡대 좆문대 출신 분들 다 직업군인하려고 발버둥쳤을거다. 심지어 이새끼가 주장하는 장교의 장점은 부사관들과 병들에게 가혹행위로 화풀이를 할 수 있다는거 엌ㅋ 이런 멍청한 놈이랑 같은 군대에서 군생활 할수 있을 정도로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장교로써 대가리가 굳어있으며 똥군기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똥개라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면 장교에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어느 병신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장교 옹호하는 새끼는 진짜 대단한 새끼다.. 특히 볼드체 써가면서 우월심을 느끼려는 게 소름이 온몸에 쫙 솟아올랐다. 하다못해 같은 불쌍한 처지인 병들을 업신여기는 저런 행위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다.

특히 '잘 생겼고 똑똑하고 힘도 세고 능력 매우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나한테 경배하거라~! 이 미개한 국까 일뽕 안여돼 개노답 니트새끼야!' 라는 대목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열폭해 화를 내면서 누군지도 모르지만 남을 일단 까고 보려는 태도가 보인다. 생각이 짧다. 자기소개를 하는 게 아닐까? 진정 저렇게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이면 이런 글에서 키배를 하지 않는다. ㄴ 붙여가면서 자위질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한심해서 글을 남겼다.




결론! 위와 같은 씹병신들이 장교로 오면 좆된다.

장교는 누가 뭐라고 하든 휘둘리지 말고 조용히 국가를 지켜야 한다. 그게 장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품위다.

근본적인 문제점[편집]

장교를 너무 많이 임관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대한민국은 연간 7,000명 정도의 소위가 임관하고 있다. 이걸 2,000명 정도로 줄이고 소위가 들어갔던 나머지 자리에 상사를 넣어서 활용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각 중대에서 1소대장은 소위, 2소대장과 3소대장은 상사. 이런식이다. 아무리 상사 월급이 바싸다고 한들 소령이나 중령 월급보다는 훨씬 저렴한 게 사실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벌써 소령 때 부터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소령 8명 중에서 1명만 중령에 진급하고 있다. 군인 당사자는 먹고 살길이 막히고 군대의 입장에서는 적체 문제 때문에 계속 헛보직(연구관 같은 거)을 만들어 그 새끼님들의 월급으로 국방예산을 길에 뿌리고 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장교는 꼭 필요한 숫자만 임관시켜야 한다. 그래야 병무청에서도 신검조작으로 2급이나 3급 나올 사람들이나 지병 환자들에게 억지로 1급 현역으로 조작하는 개짓거리를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지금 한국군 장교 숫자를 보면 마치 19세기 멕시코를 보는 거 같다. 당시의 멕시코는 이미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이 있는 나라인데 유럽 최고의 꼴통 중 하나인 나폴레옹 3세가 그런 멕시코에 막시밀리안 1세를 황제로 즉위시켜버렸다. 그러니까 대통령도 있고 황제도 있는 멕시코는 나라 자체가 완전히 개판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개지랄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장교를 적게 임관시켜야만 한다.

해결책[편집]

ROTC 제도를 폐지한다. 그리고 하사는 전원 전문하사로 만든다.

전문하사는 하사 짬이 다 차면 중사진급시험을 치른다. 합격하면 중사로 진급하면서 양자택일을 할 수 있다. 장교가 될 것인가 부사관이 될것인가.

장교를 선택할 경우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해서 1년 동안 장교 교육을 받은 후 소위로 임관한다. 중간에 퇴교하면 하사로 도로 빠꾸한다.

부사관을 선택하면 중사로 진급함과 동시에 그대로 복무한다.

남군 장교와 여군 장교[편집]

남군 장교들이 존나 사디스트라서 자기 부하들인 부사관들과 병들한테 빡세게 구르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자기 부하들인 부사관들과 병들한테 빡세게 구르려는 경우는 오히려 여군 장교들한테 많다. 정작 남군 장교들은 자기 심기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빡세게 구르려고 하지 않는다. 남군 장교는 그래도 부사관들이랑 병들이 자기랑 같은 남자라서 공감대가 쥐뿔만큼이라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빡세게 구르려고 하지 않지만, 여군 장교는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자기가 여자라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일단 자기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기 싫어서 계급장 내세우고 히스테리 쳐부려가며 부사관들이랑 병들이 무시 못 하게 무조건 FM으로 굴리고 보지.

게다가 여군 장교는 자기 부하들인 부사관들이랑 병들한테 똥군기 존나게 쳐부리다가 결국 헌병대에 신고당해서 징계받고 보직해임 당해서 장교에서 짤려도 취집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킬이 있다. 드라마같은데 보면 흙수저 여자가 어찌어찌해서 금수저 남자한테 시집가서 사치 존나 잘 부리는 여사님으로 등극하는거 많이 봤잖아. 그런거랑 똑같음. 여군 장교가 얼굴 존나 예쁘고 몸매도 존나 섹시하면 금상첨화로써 군대에서 짤려서 예비역 중위 씹백수가 되어 싸제로 내몰려 내세울 것이라고는 보지밖에 없다고 해도 재벌 남자들이 알아서 모셔간다. 근데 남군 장교는? 그런 것조차 없어서 자기 부하들인 부사관들이랑 병들한테 똥군기를 함부로 못 부린다. 남군 장교는 군대에서 짤리면 바로 예비역 중위 좆백수행이니까. 이쯤되면 부사관보다도 더 불쌍해질 지경이다. 부사관은 그래도 사고라도 안 치고 장기복무심사 통과하고 무난하게 잘 지내면 근속정년으로 인해서 상사까지 100% 진급보장되고 군인연금이라도 나오지만, 장교는 대위부터는 100% 진급 못 하고 계급정년이라는 게 있어서 제때 진급 못하면 바로 짤린다.(중령까지 달아야 그나마 군인연금이 나오는데, 중령까지 무난히 달려면 사관학교를 나와야 된다. 그나마 인서울 지거국 애새끼들은 소령까지는 무난하게 찍는데, 나머지 지잡대 좆문대 애새끼들은 대위까지밖에 못 찍고 강제전역 당하는게 현실이다.) 드라마에서조차 흙수저 남자가 어찌어찌해서 금수저 여자한테 장가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현실에서 재벌 여자들이 내세울 것이라고는 자지밖에 없는 남자들을 참 잘도 모셔가겠다.

물론 군인은 절대다수가 남초 직종이라 남군 장교가 여군 장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대략 비율이 98:2 정도다. 전투병과 중에서는 당연히 남군 장교가 많고 포병, 기갑, 함정 등 24시간 같이 먹고자고 하는 보직은 아예 100% 남군 장교밖에 없다.(당연히 여군 장교가 이런데 자대배치 받으면 매일 성폭행 당하고 군생활이 지옥이 된다.) 비전투병과 중에서 그나마 여군 장교가 좀 있지. 사령부 같은 데는 여군 장교가 남군 장교마냥 상당히 많다. 사령부는 행정, 인사, 정보, 작전 등 직접 총들고 전쟁하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사무작업하며 거의 일반 회사원들과 비슷한 일을 하는 곳이니까 여군 장교를 갖다 써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물론 남군 장교가 야근에 특화되어 있어서 여군 장교보다 일을 더 잘한다. 여군 장교는 자기가 결혼했다면 제시간에 퇴근해서 집에서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야근에 제한이 참 많다. 지 남편인 남군 장교한테 "자기야, 난 먼저 집에 가서 우리 아이 돌봐야 하기 때문에 자기가 내 일까지 좀 다 해주고 집에 와."라고 말하고 자기 일까지 떠맡기겠지만...)

여기까지 본다면 남군 장교와 여군 장교가 꽤나 불구대천지 원수로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서로 사이가 매우 좋은 상호간의 단결과 숭배에 해당한다. 이렇게 남자랑 여자가 같이 군대에 와서 같이 훈련받고 장교로 임관하면 서로 결혼도 할 수 있다. 물론 나중에 진급 문제로 남군 장교가 떨어지고 여군 장교가 붙으면 대판 싸우고 원수관계가 되겠지만<ref>실제로 이게 참 문제가 많은데, 여군 장교는 남군 장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체력 조건 등으로 인해 일은 덜 하면서 급여와 진급 점수는 똑같이 받아가 남군 장교의 자리를 뺏어간다는 게 문제이다. 지금까지도 안 고쳐진 모양이다.</ref> 남군 장교랑 여군 장교가 같이 결혼한 상태라면 이 정도 문제는 상쇄된다.

글고 예전에는 남군 장교랑 여군 장교랑 서로 떡치다 여군 장교가 임신하면 바로 퇴역당하고 남군 장교만 근무를 했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었다. 직업군인들 입장에서는 불행중 다행이라고나 해야 할까. 취업난 문제도 있어서 아내인 여군 장교가 임신해도 걍 남편인 남군 장교랑 똑같이 근무할 수 있도록 법이 그렇게 바뀐 것 같다.

결혼하는 경우를 보면 물론 대부분은 남군 장교랑 여군 장교랑 결혼하는 경우(같은 계급이거나 같이 임관동기일수록)가 상당히 많지만, 가끔 남군 장교가 지 부하들 중에서 여군 부사관이나 여군 병이랑 결혼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 여군 장교가 지 부하들 중에서 남군 부사관이나 남군 병이랑 결혼할 수 있다. 근데 장교로 전역한거말고 자랑할 게 좆씹도 없는 썅놈새끼/썅년새끼라면 부사관이나 병으로 전역한거말고 자랑할 게 좆도 없는 남편/아내한테 갑질을 엄청 쳐부린다. 남들이 보기에는 결국 둘 다 도찐개찐인데 말이다.

외국군 장교의 경우[편집]

병이나 부사관에서 진급해서 장교가 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서 그런 군대에서 소위한테 '쏘가리'라고 부르는건 '자네가 주임원사인가?'급으로 욕을 진탕 쳐먹고 구타 가혹행위를 당한다. 심지어는 주임원사를 하다가 진급해서 소대장으로 내려오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그래서 50살 넘는 소위들을 보면 존나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다. 갸들은 전 국민을 모두 군복무시키는 정신병자식 징병제를 하는 게 아니라 군인이 직업공무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쉽게 생각해서 경찰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경위의 경우 이제 갓 경찰대학을 졸업한 23살짜리 꽃경위도 존재하는가 하면 순경부터 시작해서 50살 넘는 아저씨 경위도 존재한다. 이와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바로 이해된다.

  • 미군의 경우 병으로 입대하면 3년 이상 복무해야 장교 지원 자격이 생기는데 그것도 3년만 채우면 다가 아니라 계급을 코퍼럴 이상까지 올려야 장교가 될 자격이 생긴다. 왜냐하면 미군이 사관학교 입학하기는 존나게 어렵지만 병은 문맹도 막 받기 때문에 코퍼럴이 되려면 영어를 완벽하게 할 줄 알아야 하고 장교가 문맹이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상한선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10년을 복무했어도 계급이 프라이빗이면 장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코퍼럴 이상이 되면 장군과 면접을 본 뒤 상벌기록을 봐서 상이 훨씬 많거나 벌이 없으면 무난하게 장교가 되는데 이 과정을 '그린 투 골드(green to gold)'<ref>그린=병→ 골드=장교, 그러니까 계급장 바꿔달기 과정으로 임관하는 장교를 의미한다.</ref> 라 하며 그린 투 골드의 과정을 거쳐 계급장을 세컨드 루티넨으로 바꿔 달게 되는 계급세탁 과정을 거쳐 장교가 된다. 스티븐 시걸 주연의 '언더시즈'라는 영화를 보면 취사병인 주인공 케이시 라이백이 1탄에서는 마스터 치프 패티 오피서이지만 2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린 투 골드를 지원해서 2탄 엔딩에서는 루티넨이 되어 있다. 최고급 무공훈장만 4개나 되기 때문에 이 정도면 그린 투 골드를 지원하면 면접조차 생략하고 바로 해주는 경우가 많다.
  • 자위대와 프랑스 외인부대의 경우는 군인이 직업공무원이다. 물론 얘네들도 사관학교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이등병에서 쭉 올라가서 장교가 되기도 한다. 자위대의 경우는 이사부터 시작해 올라가면 잘 올라가면 삼좌나 이좌까지는 올라가고 보통 일위까지는 올라간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경우는 쏠닷으로 시작해 올라가면 까뽀랄에서 종신복무하는 것도 가능하고 더 올라가는 것도 가능한데 까뽀랄에서 써전으로 올라가는 쪽을 택하면 잘 올라가면 류트낭 꼬로넬까지는 올라가고 보통 류트낭이나 꺼삐딴까지는 올라간다. 다만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쏠닷부터 시작하면 진급상한선이 류트낭 꼬로넬인데 그것은 병졸 출신이라고 차별해서가 아니라 나이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다. 18살에 쏠닷으로 입대해서 누락 없이 쭉 올라가면 35살에 쏘쓰 류트낭에 도달하고 55살에 류트낭 꼬로넬에 도달한다. 그런데 사관학교에서 쏘스 류트낭으로 임관하는 나이가 22살이다. 벌써 13년이나 차이난다. 게다가 정년퇴직이 60살이다. 그래서 꼬로넬부터 헤네랄 디 아미는 쏘쓰 류트낭으로 임관해야 올라갈 수 있다.

임관 구분[편집]

  • 일반사관
  •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가장 엘리트 과정이다. 장교를 육성하는 대학교에서 4년간 훈련을 받고 임관한다.
  • 3사관학교: 위의 사관학교를 2년으로 축약해서 훈련받는다. 위의 사관학교들보다 총 훈련시간이 더 긴데 그 이유는 이들은 2년인 대신 방학도 정말 쥐꼬리만큼이고 다른 출신들과는 달리 토요일에도 훈련받기 때문이다.
  • 학군장교(ROTC): 대학교에서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7시간씩 군사학 훈련을 받고 방학때는 1개월씩 모여서 군사훈련을 받고 임관한다.
  • 학사장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지원한 뒤 4개월 동안 휴일없이 박박 구르며 훈련받고 임관한다. 국방부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다니는 군장학생이나 학과가 군사학과인 학생들 역시 이 부류로 들어간다. 다만 여기 있다가 학군장교 합격해서 학군장교로 편입되면 출신이 학군장교로 변경된다. 예외적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이리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미필 상태에서 외무고시, 행정고시 중에서 한개를 합격하면 된다.
  • 간부사관: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하면 지원할 수 있는데 신분이 현역병 또는 현역부사관이어야 한다. 병을 기준으로 하면 일병때 지원해서 상병 진급하자마자 입교해서 훈련받고 소위로 임관한다. 부사관의 경우는 하사 2년차때 지원하면 중사 진급하자마자 입교한다. 이런 신분이 그렇듯 병 또는 부사관 겸 사관후보생이므로 양쪽 급여를 동시에 받는다. 실제로 항과고 출신 사관생도는 사관생도 급여와 하사 급여를 같이 받는다. 단, 신분은 병 / 부사관이지만 직책이 사관생도이기 때문에 호봉과 수당은 인정되지 않으며 기본급만 받지만 특전부사관 출신 간부사관은 예외로 이들은 공수 수당은 받는다. 쉽게 말하자면 근무수당은 0원인데 자격수당은 인정된다.
  • 특수사관
  • 군법무관: 사법고시를 합격하면 학력과 상관없이 이리로 온다. 지휘관 보직은 군판사(대령)이다. 중위로 임관한다.
  • 교수사관: 사관학교 가서 교관이 되는 과정이다. 그런데 몇 년에 1~2명 뽑을까말까 할 정도로 티오가 안난다. 중위로 임관한다. 제일 높은 보직은 교수부장(준장)으로 이것만 유일하게 장군이다.
  • 군의관: 의대를 다니면 국가에서 특별관리대상이 되는데 본과 2학년까지 마치면 중위, 다 졸업하고 오면 대위로 임관한다. 아래 국간사 졸업자들이 일하는 부대에서 지휘관 보직인 병원장(대령)을 할 수 있다.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입대하면 임관은 대위로 하지만 처음부터 말년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전역과 동시에 소령으로 진급한다. 의무복무자 중 최고위 계급이다.
  • 수의장교 : 수의대를 다니면 본과 1학년 때 수의사관후보생에 편입된다. 졸업 직후 입대하기 때문에 중위로 임관한다.
  • 국간사: 위와 같은 4년제 사관학교지만 다르게 분류한 이유는 이들은 간호장교를 양성하기 때문인데 간호장교는 분류상 특수사관에 해당된다. 따라서 위의 사관학교 졸업자들과는 달리 지휘관이 될 수 없고 시종일관 참모이다. 얘들이 복무하는 부대의 지휘관은 군의관이 하지 얘들이 하진 않는다. 특수사관임에도 불구하고 소위로 임관한다.
  • 통역장교: 외국어가 현지인 수준으로 능통한 자를 선발한다. 주로 해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많이 한다는 옛날 소리다. 정보의 부족 및 고급 수준의 이중언어구사자 수가 적었던 00년대 초반만 해도 해외에서 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많았으나, 금융위기 이후 유학생 숫자도 줄고 현지 취업 여건 강화 등 때문에 국내 SKY와 서강대 임관 출신자들이 높아지고 있다. 나아가 지원자 수준이 요즘 낮아져서 재수, 삼수하는 놈들도 많이 생기고 고급 수준의 한-영 언어구사가 불가한 놈들도 입대 꽤 하더라. 병과를 정보로 받으며 특수사관임에도 불구하고 소위로 임관한다.
  • 군종장교: 군대 성직자. 목사(개신교), 신부(가톨릭), 스님(불교), 교무(원불교)로 구분된다.
  • 목사: 개신교 신학대학교를 졸업하면 시험을 통해 갈 수 있다. 중위로 임관한다.
  • 신부: 가톨릭 신학대학교는 2학년 마치면 무조건 강제휴학 후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병장으로 전역 후 복학해서 졸업한 뒤 다시 군종장교로 입대한다. 이 때문에 대위로 임관한다.
  • 승려: 중앙승가대학교 등 승려양성기관을 졸업하고 승가고시를 합격한 정식 스님만 지원이 가능하다. 중위로 임관한다.
  • 교무: 가톨릭 신부처럼 현역병생활을 하고 나서 교무로 보낸다. 그래서 얘들도 대위로 임관한다.
  • 기타
  • 명예역 장교: 현재 해군에서는 하고 있는 제도인데 국위선양을 하면 대위 계급을 그냥 준다. 현재 수영 선수 박태환이 명예역 대위이고 의사 이국종이 명예역 중령이다.

개선안[편집]

  • 육군사관학교: 현 상태 그대로 유지한다.
  • 육군3사관학교: 폐지한다. (각 군별 사관학교는 1개 만으로 충분하다.)
  • 학사장교: 정원을 증가시키고 단기복무장려금을 늘이는 등의 혜택을 준다.
  • 간부사관: 미국의 GTG와 똑같은 방식으로 변경한다.
  • ROTC: 정원을 축소시키고 사관학교처럼 자체고사를 실시한다. (장교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 간호장교: 준사관으로 신분을 변경한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간호장교가 군의관보다 계급이 높을 경우 실전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중대장이 대위인데 행정보급관이 소령이면 그 중대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시라.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간호장교는 간호준사관으로 신분을 전환해야 한다.
  • 교육기관 인원: 해당 부대의 부대장 이하 모든 인원을 군무원으로 전환한다. 논산훈련소장, 병과학교장 이런 건 2급 군무원이 해도 된다.

출신별 상황[편집]

해군과 공군에서 ROTC는 종범이 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육군[편집]

  • 육군사관학교: 예전에는 소령은 심사도 없이 무조건 100% 진급했고 중령은 2차로라도 어떻게든 진급은 시켜줬으나 이 비율이 많이 줄었다. 그러니까 육사 하위 90% 정도는 10년 복무하고도 대위로 제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20년 현재 소령을 1차로 진급한 인원이 전체의 70%이다.
  • 육군3사관학교: 여기는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가장 호불호가 큰 출신이다. 2020년 현재 소령을 1차로 진급한 인원이 장기복무자 전체의 32%이다.
  • ROTC: 3사와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리 대통령이 밀어준다고 한들 장교 과정 중에서 유일하게 미달이 나버릴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아서 최소한 미달나는 만큼 정원이 삭감될 것으로 보이며 잘하면 폐지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서 대학교 1학년에게 강제로 잡아와서 "너 무조건 ROTC 해!" 이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머지않아 학사장교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2020년 현재 소령을 1차로 진급한 인원이 장기복무자 전체의 37%이다.
  • 학사장교: 요즘 크게 급부상하는 임관과정이다. 머지않아 대장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며 그 어떤 출신보다도 성장속도가 빨라서 되려 육사는 ROTC보다 얘네를 더 무서워하고 있다. ROTC가 40년 동안 이룬걸 학사장교는 30년만에 이뤄가고 있다. 2020년 현재 소령을 1차로 진급한 인원이 장기복무자 전체의 34%이다. 참고로 2004년에는 11%였던게 이렇게 뻥튀기된 거다. 심지어 숫자도 육사 다음으로 적은 애들이다.
  • 간부사관: 굉장히 우울하다. 아직도 중령이 배출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소령을 1차로 진급한 인원이 고작 9%밖에 안 된다.

해군 / 해병대[편집]

해군은 인사적체가 전군에서 제일 심한 관계로<ref>왜냐 하면 기를 쓰고 제대하지 않으려고 버티는 데다가 공군 수준으로 계급별 정원도 적기 때문이다. 육군은 계급별 정원이라도 많고 공군은 민항공사로 대량으로 유출되는 인원 덕분에 진급심사가 생각보다 널럴하지만 해군은 공군 규모에 유출 인원도 없어서 엄청난 인사적체가 되었다.</ref> 비해사는 존나 우울하다. 그냥 해사 99% 비해사 총합 1%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해병대의 경우는 해군만큼 극악은 아니라서 학사장교가 가끔 해병대 사령관을 하기도 한다.

공군[편집]

이쪽은 학사장교가 ROTC보다 더 잘나간다. 이유인 즉 육군과는 달리 ROTC가 너무 조금 임관하기 때문이다. ㄴ개소리다. 공군에서는 공사 조종>알티 조종=조종장학생>>>>>공사 방공포 장교>>>>>기타 잡이다. 임관이 적어도 조종특기면 공군 내 주류이고, 비사관 조종특기 장교가 장기 박아도 중대령은 무난하게 진급한다. ㄴ+공군은 공사 RT 조종만 있어도 중대령은 무난히 진급하고 좆같아서 전역해도 민간 항공에서 경력 ㅈ도 없는 항공과보다 전투기 조종하는 공군 출신을 뽑을거니 공사가면 전역해도 먹고 살 걱정이 없다

출신별 성향[편집]

  • 정규형 사관학교(육사, 해사, 공사): 되려 이쪽이 출신 구분을 안 한다. 하지만 그게 되려 문제일 수 있는 것이 모든 장교를 장기복무자 취급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물론 특정 출신만 개좆같이 미워하는 ROTC에 비하면 이쪽이 훨씬 나은 존재인 건 팩트다.
  • 편입형 사관학교(3사): 학문적 소양보다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들의 훈련 과정이 그래서이다. 물론 이들도 4년제 대학교에 위탁교육을 받고 대졸자가 되는 건 맞으며 몸을 많이 움직이는 성향이다. 의외로 덜 배운 주제에 인격자들이 많다.
  • 정규형 단기장교(학사장교): 장교 중에서 제일 불쌍하다. 석사 박사 학위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학력은 제일 좋으며 능력은 되려 육사보다 우수한 인재들도 많이 섞여있다. 하지만 다른 장교들보다 몇개월 늦게 임관하기 때문에 소위때는 지옥을 맛본다는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지옥을 선사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ROTC이다.
  • 병출장교(간부사관): 병사 내지는 부사관 생활을 해보고 장교를 하기 때문에 자대적응능력은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이 과정으로 임관했으면 병사 마인드를 최대한 빨리 버려야 성공한다는 게 팩트다. 장교는 남에게 뭔가를 시키는 존재이다.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해서는 성공 못하는 직업이라는 얘기다.
  • 비정규장교(ROTC): 어물전 망신은 꼴두기가 시키며 장교 망신은 ROTC가 시킨다. 학사장교가 전후반기로 나뉘던 시절에는 후반기에 임관하는 3년짜리 단기 학사장교에게 지나칠 정도로 모질게 굴었다. 복무기간은 짧지, 계급은 높지, 생도 시절에 출퇴근식 훈련을 받은 탓에 훈육장교는 있으나 마나 하며 그렇게 소위로 임관하자마자 말년병장 마인드로 군복무를 하는 탓에 모든 장교 중 가장 개판이다. 아마 ROTC로 군복무한 인간들은 알 거야. 3학년때 4학년 선배들이 훈육장교 몰래 집합시켜서 오만가지 짓거리를 다 한다는 거. 육사와 3사는 계속 영내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 개지랄 절대 못 한다.

출신 인물[편집]

국내[편집]

해외[편집]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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