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뽀그리우스 이후 1990년대 부활한 북한 재래시장(1980년대에도 소수 존재했다). 북한이 더 이상 공산국가가 아님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증거들 중 하나다.

하는 짓? 국내 재래시장 상인들이 하는 짓과 유사하다. 그냥 남한의 60~70년대 재래시장을 생각하면 된다.

뽀그리까지는 불법으로 취급해 암시장으로만 돌아갔지만 꿀꿀이부터는 합법으로 인정했다. 심지어는 요샌 간부들은 물론이고 계속 늦어지는 배급을 못 버틴 군인들까지 관여해서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중이다.

사실 지들 행정 체계가 붕괴해서 공권력이 떼강도가 되는 등 린민들 먹여 살릴 능력을 상실했는데 배급제에 매달려서 저런 거 단속하면 린민들 3일 뒤에 굶어죽을 거 오늘 다 굶어 죽어서 정으니가 당장 먹을 치즈가 없어지니 생긴 일이다.

장마당 세대와 돈주[편집]

그리고 북괴에선 이 장마당이 확산되던 시기 태어나거나 어린 시절을 보낸 80~90년대 생을 장마당 세대로 부른다. 이들의 목적은 옛날부터 원해오던 김일성종합대 졸업하고 당간부가 되는 것이 아닌, 어디어디 해외학교였나? 거기 졸업해서 해외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약 70만원 정도의 월급을 벌수있는데 북한정부에서 80프로 떼 간다고 해도 북한에서 벌 수 있는 돈보다야 훨씬 많아서 해외에서 3년 정도 일하고 평양가도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고 하더라.

현재 21세기 장마당의 유행으로 신흥 계급인 '돈주'가 생겨났는데, 얘네들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존나게 부자다. 외국 물건을 사오고 장마당에 내파는 형식으로 돈을 버는데, 이걸로 단동의 고급 호텔혹은 아파트에서 생활한다. 이들이 사는 호텔중엔 하루숙박비가 70만원인 곳도 있는데 그것도 ㅈ까할 정도로 부자다.[1] 자본으로 자녀들을 해외유학 보낸다고...

실제로 돼지가 지 최고 업적이라고 자랑하는 문수물놀이공원(워터파크)도 돈주들 자본이 투자돼서 만들어진 것이다.

요즘은 나를 키워준 당은 장마당이다 또는 북한에는 좆도 쓸모없는 당과 우리를 먹고 살게 해주는 당이 있다는 등 장마당 세대가 북한 사회의 주류가 되었다. 당연히 돼지새끼는 탄압하고 있다. 그런데 돼지새끼 역시 외국 문물을 쓰고 있다는 건 안 비밀.

배경[편집]

고난의 행군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 몰락했는데 당시 밀수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그렇게 말로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체제가 공존하는 병신 같은 상황이 일어났는데 2006년에는 시장경제를 묵인해버린다. 그러자 시장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니 위기를 느낀 뽀글이가 2008년으로 다시 시장을 단속했고 경제권을 잡기 위해 2009년 화폐 개혁을 실시했으나 시장에 완패해버린다. 그후 2009~2011년 제재-완화-제재-완화 등을 반복하다 2012년 그냥 인정해버린다.

현재 장마당 민간경제가 정부 주도 계획경제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많다. 민간과 정부 간에는 우위에 경제권을 잡으려고 치열하게 삽질 중이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북중국경이 닫히고 달러를 벌길이 막막해지자 꿀꿀이는 장마당 돈주들을 낚아서 불법 무역, 방역위반이라는 명목으로 숙청했다. 처형했다는 말도 있고 재산 싹다 뺏었다는 말도 있는데 뭐가 진짜인지는 모른다.

그렇게 꿀꿀이가 빼앗은 달러가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니 이새끼 잔머리 굴리는 건 인정해야겠다. 지 에멘탈 치즈먹을 돈이 없어서 반강제로 국민돈 강도질하는 미친새끼

미래[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북한 경제의 심장부로 다가간 장마당이기에, 당분간 북한 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때까지는 계속 잘 나갈 것이다, 사실상 장마당을 내쫓기에는 이미 북한 경제에 상당한 지분을 이미 차지했으므로 이제는 뽀글이 시절처럼 대놓고 탄압은 불가능 하다.

실제로 2009년 북한은 화폐 개혁 실패[2] 후의 경제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 경제를 보는 입장에서는 17년도가 가장 중요할 거다.

  1. 참고로 서울 신라호텔의 하루 숙박비가 28만원정도다.
  2. 사실상 민간경제한테 경제권이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한 마지막이자 최후의 발악이었다(머가리가 날라간 관료들 수로 봐서는 준비를 많이 했고 기대도 많이 한 거 같다) 실패 이후 박남기를 비롯해 경제연구원 100명이 넘게 처형 당했고, 거기에 동조한 당군내각 인원들이 해임, 철직, 교화소로 직행했다. 왜 이렇게 대량 숙청까지 하냐고 의문을 가지는데, 화폐 개혁 실패 이후 북한 정부는 시장 컨트롤 능력을 상당수 민간에 뺏긴다. 이 능력이 어느 정도냐면 현재 김정은이 대놓고 핵실험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미중 유엔의 압박도 있겠지만 옛날에 없던 민간 경제 부문 또한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16년도 김정은이 2번에 핵실험 이후 대북 제재에 후폭풍을 탱킹 한 민간 경제의 힘을 본 북한 정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시장에 의존해야 된다.(이러한 시장에 힘을 본 김정은이 그동안 고수해온 핵 병진 노선을 17년도에 선 경제 후 핵병진으로 일단 수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