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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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 세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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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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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작품 | 기황후 · 육룡이 나르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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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역사 속의 인물을 다룹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역사 속의 네임드 급 인물들입니다. 이 틀은 고인이 된 대상에게 사용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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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2세 Jean II | |
| 국적 | 프랑스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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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선왕(the Good) |
| 가문 | 발루아 왕조 |
| 직업 | 국왕 |
| 소속 | 프랑스 왕국 발루아 왕조 2대 국왕 ←이전 국왕다음 국왕→ (1350년 8월 22일 ~ 1364년 4월 8일) |
기사도의 간지와 현실적인 국익을 구분 못한 얼간이 등신새끼다.
백년전쟁 중 푸아티에 전투에서 에드워드 흑태자에게 패배해서 포로가 되었다.
브레티니 조약으로 서남쪽의 영토를 상당부분을 먼저 넘겨주고 포로 석방값은 차후 지불하기로 했는데 볼모로 차남 앙주 공작 루이를 보냈다.
그런데 루이가 탈주하자 스스로 포로를 자처해 제발로 런던에 기어들어가는 돌아이짓을 했다.
그게 기사들이 볼 때는 좋은 짓이었는지 선왕(the Good King)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근데 이게 기사도 정신때문에만 들어간건 아니고 자기가 가지 않으면 엄청난 몸값을 지불해야했는데 이 금액이 생각이상으로 비싸서 부담하려면 세금 오지게 걷어야 할판이라 그냥 지 발로 들어간거다.
기사도에만 미친 병신이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했다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