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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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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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EYES：死神の遺言 / JUDGMENT
메인 테마 : 【ALEXANDROS】 - 아르페지오(アルペジオ)
개요[편집]
용과 같이 시리즈 프로듀서 및 감독인 나고시 토시히로 PD가 2018년 9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 투어에서 발표한 신규 IP.
2018년 12월 13일 일본과 동시에 한국어판으로 발매되었으며 무려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카무로쵸라는 배경으로 보아 용과 같이 시리즈랑 세계관은 공유되지만 스토리상으론 해당 시리즈랑은 접점이 없는 별개의 작품이다. 즉 세계관만 같은 다른 작품이다.
또한 야쿠자 느와르에만 충실했던 용과 같이 시리즈랑은 달리 주인공이 기무타쿠인게다 탐정으로 바껴서 그런지 좀더 진짜배기 일드를 표방하는 작품이 되었다.
나 지금 본편 사서 하는 중인데 1부부터 진짜 ㅈㄴ 몰입감 개쩐다. 스토리 흡입력 장난 아님. 거기에 신규 IP라서 용두사미로 끝날 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나름 기승전결로 끝난다.
사실 떼껄룩 찾는데 시간 다보내는 게임이다.
상세[편집]
전작인 북두와 같이와는 다르게 이번작에선 제대로 6와 극2에 들어간 드래곤 엔진을 썼다.
그래서 맵 돌아다니는 것도 더 편할뿐 더러 엔진도 더 발전해서 이젠 3~4층짜리 건물도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GTA 5에서도 1층까지만 내부에 들어가볼수 있고 2층 이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은 적은 걸 감안하면 엄청난 발전인 셈.
장르는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라고 하는데 전반적인 느낌은 용과 같이 시리즈에 탐정물을 섞은 느낌이다.
즉, 범인 하나 잡기 위해서 주변 조사하고 추리만 하는 게 아니라 도시도 돌아다니고 길거리의 나쁜놈들하고도 싸우고 미니게임도 하는 게임이다.
배경은 여전히 수년 동안 우려먹은 카무로쵸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이 전부 바뀌어서 야쿠자들이 주류였던 용과 같이에 비하면 좀 더 신선한 편.
또한 UI 디자인이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고 드론이 나오는 등 좀 더 기존 용과같이 시리즈보다 더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전투의 경우 기존의 극 액션이 EX액션이란 명칭으로 바뀌었고 용제로와 극에 있었던 피지컬 스위치가 부활해 두 가지의 스타일로 싸울 수 있다.
또한 야가미의 전투 모션이 쿵푸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모션이 키류에 비하면 더 화려한 것도 특징이며 대쉬 중 벽을 차고 점프하는 삼각점프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다.
스타일에는 일섬과 원무가 있으며 일섬은 일대일 싸움과 개인 성장에 특화된 강력하고 집중적인 스타일, 원무는 여러명의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범위 공격에 특화된 스타일이다. 또한 스타일에 따라 EX액션도 변화한다.
시리즈 전통으로 나오던 노래방은 제작비 절감으로 인해 이번작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 외에도 캬바쿠라나 물장사 같이 탐정물의 분위기에 맞지 않아 삭제된 것들도 있고 일부 미니게임들 또한 삭제되었다.
각본은 용과 같이 제로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를 담당한 후루타 츠요시가 3년 동안 썼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각본은 원래 TV 드라마용으로 제작 중이던 각본이었는데, 황금 시간대에 방송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스토리라서 게임으로 대신 나온 거라고 한다.
메인 스토리는 30시간 이상, 부가과제까지 포함해서 다 깰려면 100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분량이다.
체험판도 있는데 초기 선행 체험판 나왔을 때는 프롤로그 분량만 담은 거라 반응이 그저 그랬다.
그러나 세가쪽에서 제1장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을 내놨는데 이쪽은 분량도 꽤 빵빵해서 이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를 잘 알려줬기 때문에 평가가 역전되었다.
체험판에서 플레이했던 세이브 그대로 가지고 본편에서 이어서 하는 것도 가능.
미니게임[편집]
전작들에 비해 더 현대적인 분위기 덕분에 최신 기술들을 활용한 미니게임들이 등장한다.
VR 기술을 활용한 미니게임으로 VR 쌍륙: 다이큐(주사위 게임), VR 총쏘기 등이 있고, 드론 레이스도 등장한다.
게임 센터에서는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카무로 오브 더 데드를 포함해서 전작들에서도 나온 세가의 고전게임들과 용6에서 새로 추가된 비교적 최신작들인 뿌요뿌요,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을 즐길 수 있다.
아지트인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서는 2장 클리어 후 핀볼 게임이 가능하다. 용과 같이처럼 오락실에 인형 뽑기도 있다.
용과 같이에서는 트로피 획득이나 몇몇 서브 이벤트에서 써먹는 정도였지만 본작에서는 주인공의 아지트인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 장식하며 칙칙하고 삭막한 내부를 나름대로 꾸밀 수 있다.
리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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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유저들의 승리! 이 문서는 콘솔유저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PC유저들의 명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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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PS5, XBOX Series X/S, Stadia로 리마스터판이 발매될 예정이다. 엑박판도 한글화된다.
하지만 PC판 미발매에(엑원도 미발매) 고작 그래픽 해상도랑 프레임만 60프레임으로 끌어올린 리마스터인데 PS4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근데 PC판은 없는데 스타디아는 멀쩡히 있는게 PC로도 충분히 낼 수 있는데 고의로 안낸것 같다.
그래도 PS5판을 PS4에서 업그레이드 불가에 풀프라이스로 쳐파는 용과 같이 7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덜 까이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양심 없는 리마스터인 건 맞지만.
몇개월후 엑박 게임패스에 나오면 상황이 다르다. 다만 클라우드 게임으로 해야한다.
등장인물[편집]
스포일러가 존나 치명적인 게임이니 스포충 새끼들은 어서 여기서 나가길 바란다. 검은 바탕으로 쓴건 스포일러성 내용.
- 야가미 타카유키 (출연 : 기무라 타쿠야)
이 게임의 주인공. 나이는 35세.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 였으나, 자신이 무죄를 판결한 한 사람이 다시 자신의 애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러 변호사 일은 관두고 자신만의 사무소를 차려 탐정 활동을 하게 된다. 탐정주제에 청소년 시절때 카무로쵸 거리에서 굴렀다는 설정 때문인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카이토와 하무라한테는 타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버지가 변호사였으며 아버지가 옛날에 무죄를 따내는 바람에 피고인 가족에게 엄빠 둘다 살해당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후 15살때 카무로쵸 거리에서 야쿠자들이랑 현피나 뜨다가 마츠가네 미츠구한테 길들여져서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 카이토 마사하루 (출연 : 후지 신슈)
탐정이 된 이후의 야가미의 조력자. 마츠가네조의 조직원이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파문당하게 되고, 오래 알고 지냈던 야가미와 탐정 일을 시작했다. 전직 야쿠자답게 성격도 호전적이고 싸움도 꽤 잘한다. 야가미가 위기상황에 처했을때 마다 파워후같은 포스로 야가미를 도와준다. 야가미한텐 좋은 형 같은 존재로 조직원 시절의 인맥 덕에 뒷세계의 정보에도 능통하다.
- 겐다 류조 (출연 : 나카오 아키라)
겐다 법률 사무소의 소장. 나이가 있는 만큼 온갖 산전수전 다 겪어본 베테랑 변호사다. 야가미가 변호사로 발을 내딛던 시절부터 돌봐준 기개 있는 사람으로, 야가미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탐정이 된 현재까지도, 일거리를 주는 등 신경을 써주고 있다. 마츠가네 미츠구와는 절친 사이다.
- 신타니 마사미치 (출연 : 키리모토 타쿠야)
겐다 법률 사무소에 소속된 변호사. 야가미의 변호사 시절 선배. 자존심이 세고, 예전부터 야가미에 대한 질투를 숨기지 않았으며, 불쾌한 말도 자주 하지만, 변호사로서의 실무 능력 만큼은 겐다도 인정하고 있다. 야가미를 무시한채 사건을 조사하러 신약센터에 전화걸다가 두더지한테 살해당한다.
- 시로사키 사오리 (출연 : 카이다 유코)
겐다 법률 사무소에 소속된 변호사. 야가미의 변호사 시절 동료. 항상 쿨한 분위기로 모든 사람에게 비즈니스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달콤한 음식 앞에선 이성을 잃는 모습도 있다. 작중 얘를 캬바걸이랑 섹시 기자로 변장시키는 미션이 있고 이때에 한해서 메이크업을 가장한 외모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은근히 깬다. 그리고 그냥 단순 한방향 짝사랑 관계였던 야가미랑 마후유간의 관계랑은 다르게 후반부에 진짜 자신을 짝사랑했던 호시노와 이어질법한 관계를 보여준다.
- 호시노 잇세이 (출연 : 하야시 유우)
야가미가 겐다 법률 사무소를 나간 뒤에 들어온 신입 변호사. 두번째 사법시험에서 톱클래스 성적을 받아 합격했다고 한다. 무슨 일이든 성실히 하고, 지시받은 일은 실수 없이 처리하지만, 야심이 없고 책임지는 자리에서는 도망치려고 하는 현대의 초식남. 남몰래 선배 변호사인 사오리를 좋아하는 듯하다.
- 야아베 카즈야 (출연 : 타키토 켄이치)
카무로서 조직 범죄 대책과 형사. 쿠로이와의 부하다. 부패경찰로 수사 정보를 빼돌려, 사익을 취하는 악덕 경찰이지만, 돈을 받고 야가미의 조사를 도와준다. 상사인 쿠로이와를 "지나치게 완벽한 경찰"이라 말하며 시기한다. 중반에 두더지가 얘한테서 총을 뺏어 신타니를 살해하게 되고, 두더지가 신타니 살해범을 얘로 위장시킴으로써 후반부에 법정에 서게 된다.
- 쿠로이와 미츠루 (출연 : 타니하라 쇼스케)
카무로서 조직 범죄 대책과 형사. 항상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카무로쵸의 범죄에 있어 높은 검거율을 자랑한다. 영민함과 뛰어난 솜씨를 겸비한,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 형사. 야가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사실은 씨발 이새끼가 두더지였으며 어드덱9의 이권에 눈이 멀어 그쪽 개발자인 쇼노와 결탁한 부패형사였다. 그리고 이 게임의 최종보스. 배우 본인도 형사일때는 엄근진하지만 최후반에 얘가 두더지라는게 드러난 이후에는 진짜 미친 연쇄살인마스런 연기를 보여주었다.
카무로쵸를 근거지로 한, 동성회 계열 3차 단체 마츠가네조의 간부. 서열로 따지자면 2위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츠가네조를 손에 쥐고 있다. 자기중심적이고, 남을 밀어내는 데 능숙한 책략가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인해 야가미와 얽히게 된다. 과거의 일 때문에 야가미와 카이토를 적대시 하고 있다. 중후반까지 악역다운 포스를 풍기나 알고보니 이자식도 두더지랑 걔를 고용한 배후세력인 신약센터쪽 인물들한테 이용당해서 악행을 저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위험에 처할때마다 존나 Run한다. 그래도 10장 후반엔 두더지가 자신을 배신하고 마츠가네 미츠구가자기 대신에 총을 맞고 죽쟈 야가미한테 두더지의 정체를 알려준다. 또란 최후반부 아야베의 재판 때는 자신이 증인으로 나옴으로써 야가미의 주장을 합리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마츠가네 미츠구 (출연 : 니시무라 토모미치)
동성회 계열 3차 단체 마츠가네조의 조장. 야쿠자지만 인성이 좋아서 1장에선 야가미를 맞이할 때 미소를 지으며 온화하게 얘기한다. 또한 야가미가 변호사의 길로 들어설 때 직접 학비를 대주어 아들처럼 챙겨주었다. 그러나 야쿠자 치곤 너무 착한 구석이 있어 2장부터는 서열 2위인 하무라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거의 허수아비나 다름없어졌다. 그리고 9장 이후로 하무라가 야가미한테 잡힌 이후엔 조장다운 실권을 되찾지만 지기를 습격한 두더지가 하무라에게 야쿠자들 통수치고 총을 쏘자 자신이 대신 맞고 뒤진다.
- 두더지
사람들로부터 눈깔을 빼내는 연쇄살인범. 스토리는 얘가 저지른 살인사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체는 쿠로이와였다.
평가[편집]
패미통 : 37/40
ㄴ다만 패미통은 제법 실망작이라는 북두와 같이한테도 35점을 준만큼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IGN 코리아 : 8.8 (Great)
IGN 재팬 : 8.8 (Great)
카무로쵸와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스템을 또 재탕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규 IP 치고 전반적인 완성도는 꽤 좋게 나왔다.
스토리는 용제로 작가가 참여한 만큼 용과 같이 시리즈 최고의 스토리로 평가받는 용과 같이 제로와 견줄 정도다. 특히 헬조선과 헬본 사회에 만연한 정경유착을 까면서 진실과 정의에 대한 이면이란 주제를 잘 다루었다. 저지 아이즈란 제목과 사신의 유언이란 부제도 첨에 보면 이게 무슨 의미지? 하겠지만 게임을 다 끝냈다면 무슨 의미인지 다 알게된다.
그리고 용과 같이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라도 신규 IP인 만큼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야가미 타카유키를 비롯해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의 캐릭터성도 상당히 개성 있게 잘 뽑혀 나왔다.
비록 전반적인 게임성은 용과 같이 시리즈란 틀 안에 있지만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용과 같이 시리즈로 다져진 노하우들이 곳곳에 활용되고 있고, 기무타쿠 얼굴만 보고 이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도 있기에 난이도도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보단 쉬운 편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주인공 연기도 훌륭하고 나머지 캐릭터들도 일본 내에서 꽤 유명한 성우/배우진을 골고루 등용해서 연기를 시켜서 그런지 목소리 연기도 훌륭한 편.
다만 훌륭한 목소리와는 별개로 목소리 녹음이랑 입모양 맞추기를 따로 해서 그런지 일본 현지에서는 입동작이랑 목소리 싱크가 안맞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기무라 안티들도 좀 있어서 연기력이 좋지 못하다고 까내리는 사람들도 보인다.
근데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요소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들도 있다.
조사 액션의 경우 시점 돌리는게 좀 답답한데다 스킬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목표물 찾기도 어려울 뿐 더러 중간에 잘 보이지도 않은 떼껄룩이 야옹거리며 나찾아봐라 하고 계속 조사를 방해한다.
미행 또한 엄폐 포인트를 좀 비합리적으로 배치해 놓은데다 미행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쓸데없이 길어서 지루한 편이고 드론 조종은 조사 액션의 단점을 다 담고 있는 데다 조작감이 좀 영 좋지 못하다.
아직 서양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아서 메타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서양은 2019년 여름에 나온다고 하니 메타점수까지 볼려면 꽤 많은 시간 잡고 기다려야 할 듯.
발매 후 일본 안에서만 한달동안 24만장을 판매하였다. 대난투 등 닌텐도 게임들이 일본 내에서 워낙 영향력이 커서 좀 묻히는 감은 있지만 일본 내수지향 게임에 신규 IP치고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판매량이다.
여담[편집]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의 특성 때문인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세가측에서 인방은 2장까지만 하라고 당부하였다.
실제로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인방할때 2장보다 더 나가버리면 가차없이 밴을 먹인다고 한다.
어쨌든 세가가 게임안사고 고작 보는것 만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인방충 새끼들한테 제대로 엿을 먹인 건 틀림없다.
이후 1.07 패치로 8장까지 방송가능하게 바뀌었다. 다만 이번 8장까지만이 공유 범위라고 한다. 8장 이후로 부터 진상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장들 뿐이니 타당한 수순인듯.
내년 여름에 발매될 영문판의 경우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작품으로썬 오랫만에 영어 더빙이 들어간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도 같은 제작사의 바이너리 도메인과 북두와 같이 영문판에 영어더빙이 들어가긴 했지만 바이너리 도메인은 애초에 서양까지 타겟을 고려한 게임이고 북두와 같이가 만화기반 게임인걸 감안하면 실제 일본의 카무로쵸가 배경인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작품들 중에선 초대 용과 같이 이후 13년만에 영어더빙이 들어가는 작품이 되었다.
뭐 우리나라 유저들은 자막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부럽긴 하다......
2019년 3월 12일 하무라 쿄헤이를 담당한 배우(겸 겨울왕국 일본판 올라프 성우)인 피에르 타키가 코카인 빤거 들켜서 긴급체포됨에 따라 난리가 났다.
결국 현재 DL이든 패키지든 판매 자체가 중지되었고(한국도 판매중지) 디즈니에선 일본판 올라프 성우를 교체하기를 결정했다.(올라프가 최근 나온 게임인 킹덤 하츠 3에서도 나오는데 거기서도 일본판 올라프 음성을 피에르 타키가 맡아서 그럼)
이로 인해서 국내에서도 갑자기 인터넷 쇼핑몰에 풀린 저지 아이즈 물량이 갑자기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래도 서양 발매판에선 하무라 쿄헤이의 캐릭터 모델 및 일본어 보이스를 조정할 것이라고 한다.
4월 16일날 교체된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전혀 하무라의 포스가 안느껴진다. 좀 더 야쿠자 두목 같은 모습이다.
이후 하무라 모델링과 보이스를 교체하고 가격을 36,800원으로 낮춘 신가격판이 발매될 예정에 있다.
그래도 기존 패키지판 유저들의 경우 하무라가 기존 피에르 타키 모습 그대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