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도 앨범명은 초콜릿. 타이틀곡은 파도를 훔친 바다를 들고 가요계에 나타났었다고 하는데 아무도 몰랐다.

그렇게 드라마 ost도 부르고 3집까지 냈는데도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나가수 출연당시 연관검색어중 '적우 누구' 가 있었을 정도...

그런데 갑자기 나는 가수다 후반기에 뜬끔없이 등장해놓고 열애를 부르며 불꽃을 피우는듯 하더니 나 홀로 뜰앞에서 (뜨라페)를 부르며 화산을 터뜨렸다. 이 화산으로 인해 바비킴과 인순이는 폼페이 사람처럼 나가수에서 탈락하게 되고.. 이에 모자라 적우는 불주먹까지 날려서 화산재에 굳어버린 두명을 깨뜨리기까지 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


뜨라페엔 여러 감상 포인트가 있는데 영상을 보면 한번에 알만한 주옥같은 영상이다. 나가수 출연당시 장기호의 추천으로 나온거같다 싶더니 장기호의 아몰랑 시전으로 적우는 통수를 쳐맞게 된다. 사실 장기호의 아몰랑은 적우의 여러 논란에 의해 시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효범과의 불화설도 있었는데 적퀴들은 신효범을 희썅으로 몰고가는데에 아주 피나는 노력을 했다.

이때 오적단이라는 적퀴 5명이 있었는데 레적통수로인해 해체되고 말았다. 근데 사실 진짜 적우팬은 적우느님 하나뿐이었던거같음.


이소라의 프로포즈2에서도 이소라가 적우를 막은게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는데 어차피 적우도 플포도 좆망해서 사라진 논란.


어쨌든 나는 가수다로 인해 세상에 적우라는 이름을 알린 박노희는 도전천곡과 불명에도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음반활동도 계속해서 메탈음반도 내기도 했다.

난 별로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2015년도 5월.

적우는 나는 가수다 갤러리에 갤러들을 초대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지금까지 나가갤을 눈팅한 가수는 많았어도 직접 초대한건 적우가 처음이어서... 반신반의의 갤러들은 신청을 하나둘씩 하게되고


모 갤러는 인간화환이라는 ㅂㅅ짓을 통해 갤밍아웃도 당하고 다른 갤러는 무대 게스트로 초대받아 뜨라페를 부르겠다고 하지않나 ( 반주가 없어서 열애로 대체 ) 아무튼간 윾쾌한 적우와 나가갤러. 아무튼 이 프로젝트로 인해 적우는 갤주로 추대되나 싶었지만 관심은 빠르게 식어갔다.

(참고로 인간화환은 철저하게 병먹금 당했다고 한다)

ㄴ ㄹㅇ임??



과거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가수 과거때 뭐 한게 없어서


노력하는 적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