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전문가

조무위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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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협소한 분야에서 가능한 모든 실수를 한 사람.

너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학식과 명망이 있는 사람.

돈 많이 버는 좆문가

내용[편집]

어떤 분야던지 노오력을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수십년간 꾸준히 노오력을 해야 되는 관계로 인내력 조루새끼들이 대부분인 요즘 세상에는 드문 존재.

위키위키에서 전문가의 말들은 100% 믿을 수 있으며, 니들의 주장이 뇌피셜 치부당할 때 전문가의 말들은 100% 진실로 인정받아 위키위키에 수록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가 말 안했다고 해서 전부 거짓이 되는 건 아니므로 주의. 전문가가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혀야 거짓이 되는 거지,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 안 했다고 해서 다 거짓이 되는 건 아니다. 진실의 반대말이 거짓인 건 아닌 것처럼.

반댓말로, 전문가가 아니면서 전문가인 척 하는 잉간좆문가라고 칭한다. 전문가들이 수십년에 걸쳐 터득한 내용들을 랜선상에서 몇분만에 배워놓고 전문가들한테 큰소리친다.

유독 헬조센에는 전문가한테 각종 반론을 날리면서 좆문가는 끊임없이 신봉하는 특이한 놈들이 수두룩하다. 의사들 말은 안 듣고 카더라성 민간요법이나 따라하는 아줌마들이 대표적인 예.

극한적인 예는 약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해 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만들어내는 백신이 아기들을 죽인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신봉하는 맘충들.

왜냐고? 전문가는 인터넷 따위 안 한다. 논문 작성하거나 책 출간하는 걸로 시간을 보내지. 그러니까 인터넷이 헬터넷으로 변할 수 밖에.

요즘 쓰는것도 리포트 같은것도 컴퓨터로 하지 않나?

그리고 헬조센에서는 이들의 주장은 아무리 설득력이 있고 주장하는 사람이 명망이 있어도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면 그냥 묵살한다.

빈번히 틀리는 존재라고 알려져 있으나 맞췄으면 화제가 될 리가 없으니 틀린것만 보도되기 때문이다. 도박할때 잃으면 별 생각 안하지만 따면 오시발 나 도박 신들린듯 ㅋ 이라고 생각하면서 돈좀 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사실 전문가들은 좆문가와 다를 바 없다. 공학이나 의학 부문 전문가를 빼곤 죄다 좆문가와 다를 바 없다. 예체능은 말할 것도 없고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전문가들은 죄다 좆문가와 다를 바 없다.

전문가들 중 허세 부리는 새끼들이 문제다. 직접 해결하지 못하면서 내 예측이 맞다고 끼리끼리 빠들을 모으기만 하니까 새끼들이 기고만장해져서 악플이나 달다가 고소를 당한다. 이론만 소개하는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불확실하고 감정적인 사상을 검증 없이 전파하니 전문가를 인공지능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근데 인공지능한테 너무 힘을 주면 인간한테 반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둘 다 좆같다. 전문가라는 새끼들이 좆문가스러운 발언을 해서 추락할 때 황당하고 비판에 입막음으로 보복하면 더 황당하다.

미래[편집]

지금까지의 전문가 업무는 대단히 원시적인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었는데, 이 모습은 18세기의 가내수공업 현장을 방불케한다. 컴퓨터나 각종 전자기기가 있으나, 하는 일은 원시적이란 말이다. 현대에 들어, 이런 전문직의 비효율성이 크게 지적되고 있으며 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전문직의 업무를 공정분석하여 차례로 분해시키고 있는 중이다. 궁극적으로는 전문가 업무는 분해되어 준전문가나 일반인에게 위임될것이며, 다수는 자동화된다.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고가에 회계사나 회계법인에게 업무를 맡겨야 했던 회계업무를 온라인 회계서비스를 사용하여 거의 무료에 가깝게 사용할수 있게 되는 식이다. 의사의 수술 중 일부 간단한 수술은 간호사에게 위임되는 식. 이미 일부 국가에선 간호사가 간단한 수술을 대신하는걸 법적으로 허가한 바가 있다.

이는 대단히 긍정적인 일인데, 이제는 송사를 맡기러 변호사를 찾아가도 "500이하로는 수임안받으니 꺼져라"라는 말을 들을 일이 없고, 고압적이고 위에서 내리까는 시선으로 가르치려는 태도를 감내하지 않아도 되며, 한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년 연봉이 그대로 날라가는 참사를 겪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전문가에게 빌빌거리며 자신의 권한을 놓을 일 없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자신이 통제하며 수행할수 있게 된다.

다만, 전문직이던 이들에겐 헬게이트가 펼쳐질 것인데, 이들은 정부에서 보호하는 시장에서 어떤 체질개선이나 경쟁도 없이 입을 열어서 들어어는 먹이만 취하던 것에서 스스로의 생존을 걱정하는 상태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도 다른 업종들 처럼 업무를 분해하여 현대화하여 컨테이너 벨트화시키고 패키지화시킨다면 이에 살아남을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전문가들이 과거의 기형적인 시장을 그리워하며 현실에 적응하는걸 거부하고 자신들의 비효율적이고 원시적이며 고비용의 서비스를 강요할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초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