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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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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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오랜 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향년 55세였고, 박정희 정권의 독재가 또 한 번의 정권연장을 위해 유신 헌법을 통과한 지 한 달 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백야 김좌진 장군의 국가유공자 연금 전액을 매달 '삼애 고아원'이라는 곳에 기탁한 이유였다.

김두한, 그는 일제 말 우리가 주권을 잃었던 식민지 시절부터, 해방 이후 좌·우익의 대립에 이어서, 자유당 부패 정치와 5.16 박정희 정권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 온 몸을 다 던져 불의와 싸웠다.

 
— 나레이션 양반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조선의 주먹 황제답게 말이야... 늘 야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야인시대라고나 할까...?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 바쳐 살아왔던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 나레이션 양반

김두한이 쓰러질 때 나오는 음악이다. 1기 50화에서도 등장했다고 한다.

본래 해방이후 헬조선의 혼란기속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웅장하고 뭔가 찝찝한 음악이었다.

그래서 존나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 김두한 정계입성부터 메인브금으로 쓰인다.

Fast 버전, 피아노 버전, 파이프오르간 버전, 덥스텝 버전, 8비트 버전, 계산기 버전, 오보에 버전 도 있다.

  1. 원작에서 김두한이 쓰러질때 나온 로우톤버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