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무소 학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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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ㄴ학살 당한 사람들

인천상륙작전으로 털린 북괴 새끼들이 1950년 9월 24일~25일 이틀 동안 런하면서 전주시에서 벌인 학살극이다.

이 새끼들은 전쟁 터뜨리기 직전에 예비검속이라고 북한 지역의 수많은 반공 인사와 그 가족, 우익 성향을 띠던 마을의 주민들을 미리 색출해내서 감옥에 넣거나, 감시 대상으로 지목해두었고 남한 지역을 점령했을 때도 지역 좌빨 새끼들과 협동해서 지역의 그들을 마구잡이로 감옥에 때려박았다. 근데 인천상륙작전으로 지들이 좆되게 생기니까 미리 찍어두거나 깜빵에 넣은 주민과 반공 인사의 가족들을 학살하여 약 12만 명을 학살했다. 전주형무소 학살사건은 이 과정에서 일어난 학살의 일부였다고 할 수 있다.

북괴들은 전라북도를 점령한 이후 피난을 못 간 전북의 반공 인사와 그 가족들 240여 명을 전주형무소에 추가로 처넣었기에 당시 전주형무소에는 1040명이나 되는 인원이 수감되어있었다. 근데 갓조국의 군머가 군산 오식도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북괴군은 "아몰랑 니들은 자유라우!"라고 아가리를 털면서 이 죄수들을 모조리 석방했다. 하지만 이건 수감자들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었고 석방되어서 돌아오는 수감자들 앞에 오도방구 3대에 탔던 북괴군이 몽둥이와 곡괭이를 들고 달려와 총 344명의 수감자를 잔인하게 학살했다. 감옥에 두고 온 거 가지러 갔다가 북괴 새끼에게 걸려서 죽은 사람도 있었고 남편을 구하려고 감옥에 구멍을 파서 여러 사람을 구출했지만 구하려고 했던 남편은 탈출을 못해서 북괴에게 죽는 등 진짜 잔인하게 패죽였다. 이때 죽은 사람 중에서 전주 사람은 169명이고 나머지는 익산, 정읍, 부안, 김제 주민이었다고 한다.

근데 9월 28일에 전주를 수복했는데, UN군 공군 새끼가 무전 연락 착오로 형무소에 폭격을 하는 바람에 500여 명이 또 죽는, 참으로 빡치는 일이 터졌다고 한다. ㅠㅠ

이렇게 북괴 새끼들이 런하면서 학살한 사건으로는 서천등기소 학살사건, 그리고 북한 지역의 평양, 영흥, 갑산, 안변, 해주, 고성, 고원, 수안, 함흥, 원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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