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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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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가야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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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신병원 이라는 곳은 환자를 감금하고 묶어두고 강제적으로 행하는 것들이 대부분인 병원에 환자들은 모두 정신이상이 있고 행동이 나 정신이 미친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런데 정신병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우선 병원에 환자들의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봐온 정신병원 병동에 사람들은 대부분 밝았고 대화도 오가며 웃기도하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원활하게 소통하며 스스로를, 서로를 다독이며 지낸다. 마치 숙소에서 마주치고 오가는 하나의 공동체처럼 말이다.

생각과는 다르게 보통 사람들과 별다를것을 못느낄 정도였다.

ㄴ위에 기여자가 정신병원 얼마 안 가본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군머뺄려고 정신병원 1년동안 다니는 동안에 별별 개판을 많이 보았다. 죽기 싫다고 울부짖는 새끼들, 접수원이랑 싸우는 새끼들이랑 거기에 조용하라고 쌍욕하는 정신병자 새끼들, 난데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히로씨마 나가싸키!!!!!" 이 지랄떨면서 지 가방던지는 중증 정신병자새끼,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횡설수설하면서 개싸움벌이는 새끼들이랑 말리는 직원들이랑 경찰들 등등 정상인도 계속 보다간 정신병 걸릴 상황을 존나 많이 보게 된다. 거기에 분위기도 존나 우중충하고 인간들 얼굴도 하나같이 죄썩어있으며 약냄새, 안씻는 새끼들 냄새가 뒤섞인 구토나는 냄새가 존나게 난다.

치료는 환자의 의지와 가능한 선에서 환자의 의견을 따라주며 의사는 개선 방안을 내어주는 정도의 상담과 약물처방을 해주는것이 전부이다. 그 이외에 모든것들은 환자들 스스로에게 달렸고 이 행위에선 강제는 없었다.

이들중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거나 자해를 하는 케이스의 정신 질환이 심한 환자인 경우는 따로 분리하여 입원시키지만 정신병원이라고 모두에게 강압적이거나 폭력적이지는 않는다. 그 이유또한 정상적인 당신이라면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또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면 집에서 가족이랑 먹는 아침밥처럼 병실내에 환자들이 함께 식사를 한다.

일상이 그렇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의문점을 갖는것들중 이런것들이 있었다.

시간을 딱딱 맞춰 일어나고 밥을먹고 잠을 자는것은 약먹는 시간이 일정해야 약효가 있기 때문인 것이고

약의 성분은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지속적인 우울감과 공허함등 비정상적인 감정 기복이 원인이 되어 변해버린 호르몬에 안정을 찾아주는 약물이며

정신병원 병동 내에 전자기기나 외부로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는것에 제한을 두는건 병동내의 환자들의 신상정보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이며 제한하는 물건에는 끈이나 칼, 연필, 거울과 유리 등 날카로운 물건, 흔히 자해나 자살시도를 떠올리는 흉기가 될수있는 물건들이다.

그리고 하나는 환자들을 간혹 묶어두거나 격리조치를 하는 경우이다. 위에서 한번 언급한 이야기인데, 이런 경우도 없지않아 있다.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해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인 행위이다.

자살시도를 하려는 사람들은 모든 주변의 자극이 독일 뿐더러 스스로의 생각마져도 자극이 된다. 그들은 자살시도를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기까지도 한다. 그렇게 스트레스로 미쳐버려 자살을 선택한 순간 자신을 말리는 사람을 경멸할거고 정신질환을 고쳐주려는 사람들의 손을 괴로워하며 거부할것이다. 죽고싶어하는 사람에게 “살아”라는 말은 고문같은 말일테니까.

이 과정에서 강제성이 보일수도 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저 과정은 한사람의 인생에서 극히 일부인 샘이다. 살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살기위한 치료를 돕는것 또한 받아들이지 못하는 환자입장에선 미치는 일일태지만.

이렇게 여러분들이 보앗던 그 강제적인 순간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고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란걸 말해주고싶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가 안된다면 이렇게 생각해봐.

당신의 눈앞에서 당신의 지인이나 연인이 자살시도를 하는데 강제는 나쁜것이니 하며 그 죽어가는 모습을 그냥 지켜볼것인가 누군가 가족을 죽이려하는데 폭력은 나쁜거라며 말로만 말릴것인가


물론 일부 비정상적인 병원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는곳도 있겠지만 모든 정신병원이 당신의 생각처럼 어둡고 무서운 그런곳은 아니다.

정신질환을 가진사람도 정상적인 사람이며 감기같은 병을 오래 앓고있을 뿐이다. 요즘 사회에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평범한 학생에게도 당신의 부모나 자녀에게도 알게 모르게 찾아올수있는 감기처럼 흔한 병이며 걸렸다고 한들 좀비같은 생명체로 변하는것도 아니니 이런 사람들을 너무 안좋게만은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결론

정신질환도 일종의 뇌 질환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말자.

막상 본문을 노잼이라 치부하지 말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과 정신병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보길 바란다. 

랜덤돌리다가 본문을 읽게 되었는데 상단 틀에 이상한 틀들이 달려있길래 수정하고 간다.


ADHD≒전두엽 이상

자폐•아스퍼거≒좌뇌와우뇌를 연결해주는 뇌량 이상,보상회로의 이상

강제입원[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의! 이 글은 자ㅡ랑스러운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만약 부모님이나 가족이 이유없이 정신과쪽진료를 요구하면 세번네번정도 의심해라.

아니 그냥 핑계대면서 가지마라. 심각한 이유가 아니면 가면안된다.

일단 정신과진료를 받게되면 기록이 남는데 그거만 있으면 바로 입원이 가능하다.

아니 그냥 강제로... 사설구급차가와서 알바가 끌고가는데 무력진압이다.

그리고 합법이여서 고소도 못때린다.

니가 미성년자면 더더욱.

퇴원뒤에 살인충동이일어날가능성이 매우높고.

죽이고 안죽이고는 니마음이다. 나는 참았지만 니가받은 고통이너무크면...

그리고 특히 미성년자면 트라우마는 더 깊어진다

아예 정신과근처를 가지마라, 이게 헬조선의 현실이다

보호자가 없고 한강으로 탈조선 실패했을때 견찰이 응급입원으로 강제로 보낼수있다.

들어가면 잘안보내 줄꺼다.니가 입원하는것 만으로 국가에서 정신병원에 지원금 주거든

[1]어떻게 될지 잘모르겠다

본인동의없는 강제입원 위헌이라고 했는데 바뀔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

[2] [3] [4] 무연고자 노숙인들도 강제입원시키면 1인당 얼마씩 국가에서 지원금나옴 헬조선에서는 정신병 있으면 불이익이니 억지로라고 정상인코스프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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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도 No도 죄다 병신이면 결국 정답이 뭔가요 씹병신님아?

이런 개판이 계속된 끝에 기존 정신건강보건법이 위헌크리 맞아 2017년 5월에 개정되었지만, 한 쪽에서는 실효성이 없다고 빼액대고, 다른 한 쪽에서는 너네가 진짜 미1친 놈들을 몰라서 그런다고 빼애액댄다. 마침 각각 주장하는 언론매체도 이니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