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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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s Maketh Man
그러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매너라고는 좆도 없는 병신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상을 현실에서 마주쳤을 시에는 재빨리 킹스맨을 호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갓-서양의 의복. 이걸 입고도 못생긴 수준이면 빨리 자살해야한다.

ㄴ 위에새끼는 옷알못인 새끼가 틀림없다.

남자의 옷중에 가장 입기어려운게 수트인데 대충 시중에 파는거 주워입으면 핏과 비율이 엠창나기 쉽다.

수트를 입는 이유가 뭐냐? 깔끔함과 격식 그리고 수트 자체의 좆간지 때문 아니냐?

그냥 대충 주워 입고 나 정장입었다 정도만 할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아무거나 쳐입지마라 씨발새끼들아

한마디로 옷 자체는 좆간지인데 결국 옷맵시를 살리는건 사람새끼다.

특히 키가 작으면 어울리기가 힘들다. 거기에 다리까지 굵으면 웬만해선 무슨지랄을 해도 꼴에 멋은 부렸는데 안멋잇는 병신새끼로 전락하니 자기체형과 수트를 잘 알아보고 난뒤에 입도록하자.

키큰애들은 멸치새끼나 파오후가 아닌이상 대부분 무난하고 옷에 조금만 관심이있으면 핏잘받는다.

작은새끼들이 정장입을때는 꼭 바지를 슬림하게 자켓의 길이에 신경을 쓰도록하자 아니면 다리가 존나짧아보인다.


정장 고르는 TIP[편집]

나이를 먹어가면서 니가 정장에 처음 발을 들일때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때 혹은 사전에라도 도움되라고 몇자 적는다.

남자에게 수트란 잘입으면 너의 남성성을 최대로 어필시켜주는 갓 의복이고 좆같이 입으면 그냥 좆같던새끼도 개씹좆같아보이는 양날의 검이다

일단 지금 니가 양 허벅지 끼리 1/3 이상이 붙을정도로 살이찌고 고개 숙이면 배가 발을가리는 상태다? 뒤지거나 옷 쳐입을 생각말고 운동이나 해라


상의[편집]

상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기장이다.

자켓은 절대로 니 허벅지 1/3 이상을 넘어선 안된다. 특히 좆만한애들은 다리가 50cm로 보이는 기적을 경험하니 절대로.
키큰애들은 이상하진 않지만 긴다리를 활용못해 굳이 비율 병신이 되고싶은게 아니라면 마지노선은 허벅지 1/4까지.

그렇다고 수선하는것도 안된다. 자켓은 수선하면 병신이 돼버려서 살때 무조건 맞는걸 사야한다는걸 깔고가야한다.

자켓은 소매를 제외하고는 어디든간에 수선하면 좆된다. 정장은 맨투맨이나 반팔과 다르게 출고될때 그 사이즈의 맞는 비율대로 나온다.

그래서 길다고 기장을 수선해버리면 단추 밑으로 여유가 없는 앨비스 프레슬리가 돼버릴것이다. 자켓은 정장의 핵심이다 반드시 염두해 두자.

스타일은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싱글과 더블 모두 원, 투, 쓰리버튼이 있다. 코트에도 똑같이 적용되니 참고해라


싱글자켓 : 흔히아는 정장으로 단추가 세로로 한줄있는거다. 슬림한 느낌을 줘서 비만 체형을 보완해준다.

더블자켓 : 단추가 좌우로 달린 자켓. 한번씩 보는 단추 4개씩 박힌거 그거다. 그 도깨비 이동욱 저승사자옷. 각진느낌을 줘 마른체형을 보완해준다.


원버튼 : 여미는 단추가 하나다. 보통 굉장히 짧고 슬림하게 나와서 깡마른 멸치새끼는 돼야 여유롭게 입는다.

-옷이주는 느낌이 가볍기때문에 호빠 선수같은 느낌이 들수있고 대체적으로 죄다 병신같다.
-2000년대 중반쯤에 많이들 입던 스타일이다. 무슨느낌인지 알겠지? 당장 급식 쇼핑몰 정장 카테고리에 보면 이딴애들이 많다.
-보통 여자들 자켓이 원버튼이 많다. 여자들은 잘어울리는데 남자가 입으면 븅신이다 그냥. "


투버튼 : 단추가 둘이다. 제일 클래식하면서 베스트다. 세상 모든 자켓은 거의 투버튼일만큼 투버튼은 예나 지금이나 잘먹힌다.

-자켓엔 어깨, 소매, 허리, 카라 등등 여러 비율이 있는데 얘가 그 비율을 황금비율로 잘맞춘다. 그래서 옷이 안정감을 주고 예쁘다.
- 많이 입고 누구나 어울린다. 고를거면 이걸 골라라. 원버튼보단 안정감을 주고 쓰리버튼보단 덜 답답함을 준다.
-단추는 위에 단추만 잠그는 것이 전통이고 가장 멋있다.


쓰리버튼 : 단추가 세개인 자켓. 90년대 많이 입던 스타일로. 흔히 말하는 아빠양복 스타일이다. 요즘은 다 캐쥬얼용으로 입는다.

-잘못입으면 답답해 보일수 있기때문에 캐쥬얼이 아닌 정장으로는 잘 입지않는다.
-V존이 짧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주며 단추는 가운데 단추만 잠근다.
-더블 쓰리버튼은 거의 미국 독립전쟁 군복느낌이다.


셔츠는 정장용 드레스셔츠가 따로있다. 그 살짝비치면서 뻣뻣한 그거. 드레스셔츠는 정말 격식을 차릴때나 입는거니 그냥 면남방 입어도된다.

타이는 타이 끝이 배꼽을 조금 지나는 정도 기장을 메고 두께는 제일 두꺼운 부분이 본인 목두께 반이상을 넘기지 마라. 아빠 넥타이 된다.

하의[편집]


여기서 조지면 상체의 노력이 좆박살이 나버린다.

니가 1순위로 피해야 할것은 상의를 잠궜을때 실루엣이 콜라병이 되는가이다. 어깨쪽과 허벅지쪽이 옆으로 튀어나온 콜라병.

상의가 자연스럽게 허리를 덮어 남자 수트는 살짝 굴곡이있는 일자형의 실루엣이 가장 이상적이다.

바지 종류는 슬랙스와 크게 다르지않다.


스트레이트 핏 : 일자핏. 다리가 길거나 얇지않다면 되도록 피해라. 짧아보인다.

테이퍼드 핏 : 허벅지는 조금 여유있다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 가장 이상적인 핏이며 트랜드다. 정통 수트들도 요즘 이걸로 나온다.


정장바지는 이거 이외에 스키니나 배기등의 핏은 안나온다. 왜냐? 병신같으니까 솔직히 바지는 주름을 안지게하는 착시싸움이다.

주름이져 바지가 울면 그만한 좆찐따가 없다. 소재와 사이즈의 핏감을 잘 보고 주름이 안지는걸 선택하도록 하자

바지 기장은 신발을 신었을때 바지가 아~~주 조금 접이거나 딱맞아서 안접힐 정도가 좋다. 다리길이에 자신있다면 복숭아뼈 위 정도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