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정치병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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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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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2주 압수!

개요[편집]

'정치'와 '병(病)'의 합성어이자 신조어?<ref>단어 자체는 일단 오래되었다.</ref> 정치가 모든 병폐를 치유한다는 신념을 밀어붙이는 Vs충 증세를 일컫는다.

이 병에 걸린 놈들은 사회에서 하층 계급이 대다수다. 애초에 정치 참여는커녕 밥벌이부터 신경 써야 할 상황임에도 마치 자기들이 정치인이라도 된 것처럼 각자 대가리에서 나온 좆같지도 않은 소리를 밀어붙인다. 그리고 이렇게 밀어붙이는 내용들이 대부분 선민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ㄴ 선민사상보다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원망을 국가에게 돌리는 탓이 크다. 그리고 정치가 그걸 해결해줄 거라고 믿는, 사실상 행복 회로인데 이런 상황에서 정치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도 망할 것 같다고 두려워한다. 즉 이들에게 정치는 곧 생명이나 다름없다.

ㄴ 그거보다는 정신이상이 심하고 남 말 더럽게 안 들을 정도로 정신상태가 좆망해서가 아닐까. 누가 봐도 쇼다 싶은 부분을 못 알아챌 정도면

이를테면 디시인사이드의 정치 사회 갤러리(정사갤), ilbu 극성 일베 및 오유, 다음 아고라, 루리웹 정사게, 클리앙 모두의 공원 등이 있으며, 전부 나열하면 끝이 없다.

아무데서나 노무노무, 홍어홍어, 슨상슨상 이 지랄을 떨며 몸을 비트는 일베충이나 별로 상관도 없는 윾윽머 자료에 새누리당이 어쩌니, 재규어가 어쩌니 지껄이면서 재미 좆도 없는 정치 드립이나 미끼를 싸지르는 루리웹과 오유 씹선비들이 대표 사례이다. 이런 새끼들에게 작작 좀 하라고 말을 꺼내는 순간 꼰대질과 함께 갑자기 고향이 TK 혹은 전라도로 바뀌는 출생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정치병자를 의외로 보기가 힘든데 현실에서 그런 지랄을 떨었다가는 다구리를 쳐맞고 사회적으로 종범할 수도 있다는 걸 자기들도 인지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은 오직 익명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쫄보들이다. 빼애애애애애액!

ㄴ 근데 가끔 오프라인에서도 정치병 걸린 병신 새끼를 볼 수 있다. 특히 태극기집회 같은 극우 할배들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진보 성향의 사람들을 테러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유튜브 콘텐츠로 올리는 병신도 생겼다. 아주 지랄이 짜네 씨발.

민주노총 무시하노?

이제는 유튜브에서 채널을 만들며 돈 빨아들이는 프로 정치병자들이 생겨났다. 이런 새끼들은 정치하고 싶지만 국회의원이 될 대가리, 아가리가 없으니 유튜브라도 해서 자기 생각을 드러내는 모양인데, 내 말은 진리지만 남의 말은 병신 취급하는 나무위키 싸다구 후려치는 씹새들만 득시글거리므로 좌우 상관없이 전부 다 걸러라.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마치 길 가다가 성질 더러운 시골 똥개 만난 것처럼 일단 눈길도 주지 말고 피하는 걸 추천한다. 시각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이 새끼들은 위기에 처하면 정치글&이슈글을 나르지 않고 이때만은 인터넷이 좀 조용해지고 평화로워진다. 검수완박이 시작됐을 때 실제로 이명박 정부 때부터 많아진 이슈글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모든 정치병자 새끼들은 자신이 렉카충의 자질이 있는지 점검한 다음 참교육 받을 것이 있으면 다 받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사랑을 외치지만 현실에서 가정불화를 해결하지 못하는 처지다.

그거 아나, 정치병자들아. 공교육의 폐해를 깊게 맛본 녀석은 정치병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집단따돌림이나 체벌이나 촌지 같은 일이 벌어져서 해결이 안 되는 일을 겪으면 정치병도 역사왜곡도 사이비 종교도 좆목질도 별 도움이 안 되는 쓸모없는 이론이 되어버린단 말이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랑 나무위키 떡상 전 보수와 진보가 2010년 큰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체벌 폐지를 수습하겠다고 나섰는데 2009년까지 보수랑 진보 당원들이 학교 교육에 신경 쓰겠다고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정치 중립 의무 위반이 무서우니까 안 갔다고 하기에는 소신발언을 하겠다는 당원이 오는 사고가 한 번쯤 일어났을 법한데 아니라는 점에서 보수든 진보든 모른 척한 게 맞다. 나무위키 떡상 이후 페미PC충도, 진보대학생도 자기들 어린 꼬꼬마 시절 공교육의 폐해를 맛본 적이 없다는 듯 인터넷 커뮤니티랑 SNS랑 나뮈병이랑 위백화로 행동하니까 앞으로 이런 족속들이 공교육이나 영끌족이나 퐁퐁단이 되어서 얼마나 더 나라를 끔찍하게 만들지 두려워진다. 공교육의 폐해를 막을 생각이 있기는 한 건지 더 이상 겪을 일이 없다고 현재 처지에 비틀리게 만족하는구나. 직접 학생의 입장에서 소통한 적이 없고 사상을 가르치기만 하면 잘 될 거라 믿는데 그게 무슨 해결책이야. 정치병자 느그들은 어차피 애들이 두려워하는 대상이 돼서 교복 코스프레해서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소통하겠다는 기행 캠페인을 벌인다고 해도 절대 애들의 마음을 살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 정치병자들이 입이 무거운 어른이 아닐뿐더러 같은 환경이라도 10대 때와 20대 이상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아 애들이 이런 문제가 있구나'라고 지 혼자 풀발기해서 정작 애들한테 그게 아니라는 답답함을 사서 신뢰를 잃기 쉽다. 고작 정치글 몇 개 쓴다고 미래 세대가 니들을 신뢰할 것 같냐? 니들은 정치병에 걸린 후유증으로 이미 학교 생활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느라 애들을 반쯤 도구로 생각할 뿐이야. 사상 쪼가리로 연설문이나 읊기 전에 학교에서 애들이 무슨 고민을 하는지부터 똑바로 파악하고 애들한테 소신발언을 쳐하란 말이야. 수많은 애새끼들을 책임져야 할 것들이 애새끼들과 소통하지 못하는데 무슨 미래를 구하겠다고 영웅병에 걸려서는 이상한 똥글이나 쓰고. 뭐가 '그건 제 책임이 아닙니다'고 '그건 우리 책임이 아닙니다'야. 정치에 관심이 많다면 당연히 공교육 얘기가 나오는데 공교육에 신경을 못 써서 학생 인생이 조져진 걸 못 구하면 그게 실패한 정치지 성공한 정치야? 이미 실패한 정치라는 썩은 동아줄 붙잡는 걸 온갖 커뮤니티랑 SNS에서 붙잡고 똥고집 부리는 걸 계속 목격하면서 몇십 년 동안 열받았는지 아냐? 그걸 1일간 숙청으로 끝낼 일이야?

클로저스 이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서 수많은 놈들이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걸 봤다. 좀 인연이 쌓이면 사람 한 명을 불필요하게 조지더라. 관종말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려는 놈마저 불필요하게 조진다. 저들은 어떤 사람이 악플을 단 것도 아니고 그냥 안부 인사만 했는데 억지로 깔 거리를 찾아서 조지는 달인이었다. 주로 대형 커뮤니티에서, 대형 집단에서 저런 일이 많이 일어났다. 소규모 비주류 집단은 질서가 잘 잡혔는데 대규모 주류 집단과 대규모 비주류 집단은 규모가 커지면 망한다는 법칙이 있는지 예외가 아니었다. 지가 권력을 잡으면 무감각해지고 못 가지면 수많은 사람을 열등하게 못 보니까 답답하다는 폭군성을 드러낸다. 심지어 깨시민과 씹선비도 그랬지. 남이 열등하든 말든 뭔 상관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내가 열등하면 망하는 게 팩트인데도 저것들은 남의 열등함부터 먼저 따진다. 핵폭탄 터져 석기시대로 퇴화해도 꾸역꾸역 남한테 이간질하고 기생충질할 빌어먹을 녀석들이다.

저것들에 의해 사실관계가 생기면 정말 억울한 경우라도 뒤집기 힘들다. 해명문 혹은 사과문을 쓴다고 해도 수많은 인간을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설프게 해명이나 사과를 했다가 장작만 불타오르면 어떻게 진정시켜야 할지 멘탈이 붕괴된다. 관종으로 남느니 차라리 혼자 사라지는 게 낫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저것들의 문제가 뭐냐면 철이 덜 든 애들을 조종할 작은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막 나라를 지배하겠다고 지랄하면 허언증 수준이고 그냥 유리멘탈 고인물이 한숨 쉬면 걔 숭배자가 댓글 쭉 훑어보고 '이 새끼 때문에 존잘님이 죽어가고 있으니까 구해야 해!'라는 식으로 저격글을 날린다. 스포츠빠랑 e스포츠빠랑 연예계 갤러리들이 욕먹는 이유기도 하다. 그리고 유리멘탈 고인물과 숭배자는 문제의 근원이 자신들이라는 것을 모른다. 저따구로 남을 대하면 까와 안티가 생겨서 업보로 다 되돌아가는데 왜 부정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대충 한 번 겉핥기하고 이게 팩트라고 저격글을 쓰는 빠질은 지긋지긋하다. 빠와 까는 일심동체니 까질도 지긋지긋하다. 이런 환경에서 쉴 곳을 마련해놓은 건 감탄할 일이다.

정치병자들은 집단의 배신은 잘 다루지만 개인의 배신을 다루진 않는다. 어떤 집단의 높으신 분 중 남을 등쳐먹는 배신자가 나왔다는 것은 정치적 위상이 손상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집단의 배신이라는 건 결국 개개인의 배신자들이 집단을 썩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저 상태로 계속 놔뒀으니까 할 수 있는 건 프로파간다뿐이다. 그리고 프로파간다로 작정하고 배신하는 놈의 이간질을 막을 수는 없다. 페미PC를 외쳤다고 허위 미투가 없었던 일이 되진 않는다. 정치병자들은 이 말을 잘 새겨듣길 바란다. 배신으로 흥한 놈은 배신이나 신경 쓰다 통수로 망한다는 것을 말이다. 배신자끼리 모인 곳이 오래 갈 거라 자만하지 말길 바란다. 누군가는 배신자가 배신으로 망할 것이라는 말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몇십 년 동안 정치병자들의 이간질 때문에 평범한 네티즌들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데 정치병자들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서 한이 안 풀리면 그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다.

하는 짓[편집]

좌표 공격[편집]

웹사이트 좌표 찍고 테러 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아마 얘들이 살아가면서 유일하게 할 줄 아는 행동이 이것 뿐일 것이다. 그러다가 가끔 선 넘어서 고소미 먹고 금융치료 당하기도 한다.

뇌가 망가짐[편집]

인싸 혹은 직장인들한테 제대로 교정 받지 못할 정도로 씹창인 삶을 살아온 뇌가 극한의 상황에서 정치인 빠돌이, 빠순이현실도피를 해서 그의 얼굴을 보는 것이 유일한 삶의 낙이 되어버린 것이다. 온라인에서 큰소리를 치지만 정작 오프라인에선 어두컴컴한 방에서 눈물의 혼밥이나 쳐할 것이고 집단 시위가 아니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심각한 대인기피증과 앞에서 약한 척하고 뒷담 졸라 까는 피해망상 분노조절장애를 보인다.

이들의 망가진 뇌는 보듬을 곳이 없기에 인터넷에서 똥을 싸지르고 그 폐해는 사이비 종교와 동급이다. 기계로 치면 특정 회로가 완전히 고장 나서 오작동 무한 반복하는 원리로 A/S 점검 받는다면 모를까, 그마저 아예 망가져 버렸기에 사실상 구제불능.

수학여행, 수련회, 장례식을 가면 TV를 못 봐서 친구나 친척한테 '저, 저, 정치 얘기 하자구요!'라고 자제력 없다. 시발 병신이라도 케바케라서 저 정도로 뇌가 망가지지 않았고 친척들 앞에서 정치 얘기 안 하고 장례식에만 집중한 놈들은 저 새끼가 병신 망신 다 시킨다고 이마를 탁 칠 것이다.

가족들이랑 친척들한테 여기 찍으라고 온갖 개삽질을 하는데 그렇게 싸워봤자 암암리에 블랙리스트로 찍히지. 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악감정이 있겠지만 그걸 굳이 드러내는 것 자체가 참을성 없다고 셀프 인증하는 것이다. 이러면 정치병자들은 '네 이놈 애국심이 없구나!'라고 하는데 애국심이랑 가족한테 찍히는 거랑 뭔 상관이야. 감정싸움 나면 나만 피곤한데 그거는 피해야 편하지. 자영업자나 사장한테도 일일이 정치적으로 혹은 사상적으로 시비 걸면서 싸우면 앞뒤가 없는 거고.

외국 비하[편집]

외국의 정치판을 한국의 정치판에 대입해서 해석하려고 한다. 나라마다 역사나 발전 과정이 미묘하게 저마다 다른데, 어떻게 그게 100% 가능하겠냐? (그렇다고 '우리들식 민주주의' 같은 거 하자는 건 아니고.)

외국의 보수 정당을 자유한국당으로 치환, 외국의 진보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치환한다. 자기들 멋대로 말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보수 정당을 뽑으면 "외국인들은 정치 의식이 없네요."라고 비하한다. 아니 그러면 외국인들이 진보 정당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뭐냐?

미국인이 공화당 뽑는다는 이유로 미국 사람들을 정치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한다.

ㄴ 근데 애초에 유럽에는 공산당이라는 정당이 있고 유럽의 '진보 정당'은 기본적으로 난민 혐오하고 PC충을 극혐하는 (한국 정치로 따지면) 보수 성향에 가까울 텐데...

ㄴ 그냥 대한민국이 '좌우'가 179도 틀어졌다고 이해하자.

극단적 물타기[편집]

정상적으로 보기에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물타기가 발동된다. 연상이 되거나 연관이 되는 키워드가 있다면 그걸 굳이 꺼내서 주장하고, 반박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다. 근데 얘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물타기를 한다. 쉽게, 다소 과장되게 얘기하면, 공화정(민주정)의 한계나 아쉬운 점을 주제로 토론이 오가는 상황이라면 "그러면 조선 시대 같은 왕정으로 돌아가고 신분제도를 되살리자는 거냐? 이 미친 놈아?"라고 얘기하는 격이다. 그냥 말문이 막힌다.

진영논리[편집]

이 문서는 흑백논리 혹은 그에 관련된 사람이나 단체를 다룹니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자기를 까면 자기를 반대하는 세력일 거라고 판단하는 씹새끼 혹은 그런 논리를 다룹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병신이라서 욕 먹는 줄도 모르나 봅니다.

이분법적 논리도 참고하면 좋다.

자기 편이 아니면 전부 적이다. 이들에게 중도란 내부 총질이나 하는 스파이일 뿐이다. 그 외에도 우리 편이 한 짓은 일단 옹호하며, 우리 편이 아닌 쪽에서 한 짓은 일단 의심하면서 흐린 눈으로 쳐다본다.

프레임[편집]

단어에 쓸데없는 의미를 많이 부여한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 세력이나 적으로 몰아서 인민재판을 시전한다. 단어는 가장 일상에 스며든 요소이기 때문에 단어에 프레임을 씌우면 정말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다.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라고 부르지 않으면 무조건 좌좀이라고 빼애액거리는 엑윽보수의 논리, 을사조약을 무조건 을사늑약이라 불러야 된다거나 문화통치 앞에는 반드시 '이른바'를 붙여야 한다는 국뽕의 논리 등등 정말 다양하다. 정말 단어에 강박증 있는 새끼들이다. 본인들이 원하는 단어를 불러주지 않으면 본인들이 뒤지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권익이 저하되는 것도 아니다.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꿔 부르면 니 권익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 이딴 병신같은 프레임 가지고 정치병 걸린 소리 지껄일 시간에 일자리나 찾아서 이 위키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

이런 정치병이 현실에서 실현된 사례가 있는데 바로 위안부에 대한 공식 표기다. 현재 위안부의 공식 표기는 일본군 '위안부' 이다. 위안부라는 단어에 따옴표를 반드시 붙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하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그저 정치 논리에 의해 생겨난 단어 프레임에 불과하다.

세뇌[편집]

일반인을 정치병자로 세뇌하는데, 그 방식이 꽤 치졸하다. 정치병자 되기 싫어서 정치에 끼어들기 싫다고 하면 정치병자들은 '저 새끼 입만 살았으면서 행동도 안 하고 ㅋㅋㅋ' 같은 말을 한다. 일반인의 자존감에 상처라도 입히면서 정치병자로 세뇌하고 싶은 게 과연 건강한 정치인지 의문이 든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한 번 정치적 발언을 내뱉는 순간 철회할 수 없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니까. 인터넷에서도 말싸움 나면 먼저 말한 사람이 자기 딴에는 의도가 좋아도 욕먹고 뒷사람이 뒷수습한다. 그래서 정치 떡밥을 온·오프라인에서 금지하는 것인데, 정치병자들은 그걸 모른다. 자기가 한 번 말을 내뱉으면 철회할 수 없다는 걸. 정치병자가 되면 반강제로 당원 & 시민단체 가입을 권유 받는다. 당원에 가입한다는 건 일반인의 개인정보가 당에 들어가는 것이다. 생판 모르는 정치인, 시민단체들, 당원이 자기를 도와줄 가능성도 없는 마당에 개인정보를 호구처럼 넘겨준다? 주고 나서 후회하든지 나라를 위한 거라고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하든지 둘 중 하나다. 주민등록증을 무단으로 수집한 여성시대가 대표 예시다.

투표율이 낮은 부분은 비판할 수 있다. 근데 투표율을 제외한 현실 문제랑 정치 문제를 따지고 보면 정치병자들이 우덜식 정치 하라고 다단계식 세뇌로 마케팅 실컷 해놓고 피해자인 일반인들을 욕하는 꼴인데 이게 정상적인 정치일까? 다단계를 불법이라 말하면서 정치병자들은 자기들 세뇌가 합법이라 치졸하게 거짓말을 내뱉는 다단계라는 걸 전혀 모른다.

세금도둑이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못 말하니까 남 수준을 자기들처럼 똥통으로 끌어내린다. 물귀신 작전이 참 기가 막힌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줏대 없는 호구'라는 말을 듣기 쉬운 사람이 정치병자한테 당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것도 문제가 된다. 정치병자 입장에선 세뇌에 실패해도 다음을 기약한다는 적반하장을 보인다. 왜냐면 빌어먹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한 번 통수를 당하거나 양심이 찔리는 실수를 해 좌절을 겪고 적절히 극복해서 낯가림이 생기기 전에 이상주의를 품게 되어버리면 거기에 움직여버린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는 무언가가 호구를 움직이게 한다. 그런 충동은 호구가 제어할 수 없다. 이유는 없다. 그냥 그렇다. 주변 사람을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한 동료 혹은 민폐를 끼치는 사람으로 강렬히 보기 시작하면 자기 정치적 행위가 남한테 어떤 민폐를 끼칠지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 호구는 정치병자들에게 물건 취급 받는다. 겉보기엔 자발적으로 사상을 전파하니 정치병자 입장에선 언제 개입해도 혹은 빤쓰런 치고 버려도 여유만만하게 오만해지면 그만이다. 정치병자들의 사고방식은 호구를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다. 정치병자들은 집단 따돌림이 싫다는 명분을 대면서 똑같은 원리의 만행을 교묘히 계획하고 수행한다. 세뇌가 실패했다고 해도 주입된 사고방식의 후유증에 의해 피해자는 고통 받는다. 그리고 그런 피해자를 생각하는 정치병자 새끼는 어디도 없었다. 어그로 끌고 냉소짓기만 하고 구체적인 개선안조차 생각하지 않는 주제에 뭘 잘했다고 쳐웃고 있어.

정치병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약자를 세뇌했다는 비판을 듣는 것이다. 강자를 세뇌하는 것은 이겼다는 비뚤어진 승리감을 준다. 약자를 세뇌했다는 말을 듣는 건 정치병자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것이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인정해야 한다.

하루 24시간 옛날부터 지금까지 기사 렉카 테라포밍에 낭비함[편집]

대략 2015년부터 여쭉메워들이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일어난 사건들을 모조리 수정하고 묻어버리겠다는 망집이 느껴진다.

이것들은 남한테 '이미 다 지난 일 가지고 왜 그러냐?'라고 한다. 지네는 다 지난 일 가지고 2015년부터의 자잘한 정치적 사건들을 수정해댄다.

실제로 그딴 생활을 하려면 일상생활이 파괴될 지경이라고 다른 네티즌한테 인식될 텐데 그런 자각조차 없나?

이 새끼들 보면 10년 이상 저런 루틴을 가지고 생활할 기세라니까.

심지어 일자리를 가진 정치병자들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테라포밍시키려고 자꾸 시도해댔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한국지부 홍보팀을 해고하니까 페미PC좌파 소식이 갑자기 팍 죽어버려가지고 파랑새쪽에서 깨끗해졌다고 할 정도다.

정치병자 새끼들아 할 거면 정당의 이름을 빌려가지고 시위를 해라. 오프라인에서 선글라스랑 마스크 가리고 하면 될 것을 왜 애꿎은 퍼런 회사한테 기생해서 정치병으로 줘패가지고 기업 가치를 떨어뜨리고 지랄이냐.

행동을 안 함[편집]

일례로, 우한 폐렴으로 난리인데 대깨문이든 대깨찢이든 방구석에서 더불어민주당 옹호하지만 말고, 윤석열 까지만 말고 직접 방역 봉사 활동을 나가든지 해야 하는데 그걸 실천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에 근거한 여성 집회가 많은 지지층을 끌어모았다면서 왜 그렇게 많은 인력을 직접 방역 전선에 안 내보냄? 이미지를 개선할 좋은 기회라 본인들한테도 호재일 건데, 말만 쳐하고 직접 봉사하려고 지지층 집회를 가질 생각은 하나도 없나?

이런 식으로 정치에 깨어있는 새끼들이라고 일선에 나가서 직접 뛰어다니는 놈은 하나도 없다. 하긴 직접 뛰어다닌다고 해도 의료전선에 방해가 되고 의사인 전문가한테 좆문가로서 고나리질이나 쳐하고 싶은 저급한 본성을 숨기지 못한 채 언론 기사에 실려서 A 아무개로 까이는 것조차 싫은 유리멘탈 새끼들이니까 없는 것만도 못하지?

북한 사랑[편집]

정치병자는(은) 사실 북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정치병자는(은) 사실상 북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정치병자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좌우를 가리지 않고 정치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이 있는데, 바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지극하다는 것이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이 있다며 무조건 북한부터 지목하는 부류도 있고, 모든 사회적 문제점의 해결책이 통일이니, 북한과의 연대이니 하면서 북한을 끌어안으려는 부류도 존재한다. 도대체 이태원 압사 사고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새끼는 뭐하는 놈이냐?[1]

금융병[편집]

정치병에 금융 관련으로 관심 많은 새끼들이 섞이면 뭔 말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다. 차라리 정치병자들이 더 알아듣기 쉬웠다.

금융병자들이 문제는 결국 거창하게 남들 꼬시려고 비전공자가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단어랑 소식을 조합해서 지들이 원하는 대로 끌고 가려 하는데 결론은 '한국 경제 망한다!', '아니다 안 망한다'다.

금융병이든 정치병이든 순진한 사람을 개미로 꼬시려는 몹쓸 새끼들이다. 특히 주작 마케팅에 취약한 블라인드랑 여쭉메워 다음 카페 너네 말이야.

디시인사이드의 정치병[편집]

정치병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일베를 낳은 곳이 바로 디시다. 그만큼 당연히 그런 새끼들이 넘친다.

일단 한국의 지역별 인구를 보면 디시충들의 절반은 수도권에서 살고 있으면서 자기가 지지하는, 혹은 우호적으로 여기는 정치 세력과 연관된 지역들에게 이상한 동질감을 갖고 있으며(서울 사는 민주당 지지자가 자신과 아무 관련도 없는 전라도를 좋게 보려는 경향 등) 반대 지역을 일단 홍어, 통구이 등의 표현으로 폄하하고는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벌이는 키배의 내용은 팩트에 가깝지도 아니고 헛소리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008~9년 당시 정사갤이 수꼴이 되고 디시에 정치병 걸린 이상한 병신들이 늘었는데 적어도 그때는 지금처럼 이상하지는 않았다. 의견이 엇갈리면 당연히 키배를 벌이지만 지금처럼 ㄴㄷㅎ, 혹은 ㄴㄷㅌ 같은 저질이 아니고 3~4줄이 넘어가는 장문으로 '토론'하는 모양새를 띠었으며, 날조는 매우 적은 편이었다. 실제로 이들의 성향을 물려받은 일베도 초기엔 '팩트'를 기반으로 얘기를 꺼내려는 기조가 있었고 그에 따라 젊은 보수가 일베로 많이 넘어오게 되기도 했다. 물론 일베가 18대 대선 당시 잠시 가졌던 강력한 정치적 파급력은 시스템클럽의 틀딱, 통북청년단, 새부를 대신하는 새 운영진 등 각종 기성 정치 세력들의 꼽사리로 말 그대로 폭삭 내려앉았다.

현재 일베와 과거 일베를 계승한 국내야구갤러리에 남아있는 것은 '팩트 중시'도 아니고 '토론문화'도 아니다. 단지 자신이 남들보다 지적으로 우월하다는 알량한 지적 선민의식만이 팩트라는 개념의 껍데기에서 흘러나오고 있을 뿐이다.

이 정치병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실에 대한 탐구도 아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논쟁도 아니다. 그저 인터넷 기사라는 일종의 종교적 상징물(토템)을 세워두고, 그림판으로 빨간 밑줄을 그어놓고 둘러앉아 춤을 추는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 자신이 선동 당하고 무지한 대중들보다 우월하다는 만족감을 끊임없이 공급 받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야갤 등지에서 벌어지는 정치 떡밥의 키배를 보면? 다행히(?) 야갤의 문제점 문단에도 얘기하지만, 정말 나무위키 수준이다. 나무위키도 위키니트의 뇌피셜을 싸면 그것이 맞는 말로 둔갑하고는 하는데 야갤의 키배도 이것과 다르지 않다. 그나마 2015년 중반까지 하더라도 야갤이나 주갤이나 어찌 좌우 균형이 그럴싸하게 맞아서 그나마 토론 비슷한 것이 오갔지만, 지금은 뭐... 어쨌든 정치병은 갤을 노잼으로 만드는 주범 중 하나다. 코갤, 정사갤, 와갤, 합필갤이 망한 것을 따지면 모두 정치병이 숨어있었다는 것을 알아두자. 근데 코갤은 표면상 친목이 원인이기는 하다.

결국 대다수 마이너 갤러리는 정치 관련 글 게시 금지를 규칙으로 정하고 있지만 디시에서는 그 본질이 본질인 만큼, 매일매일 노, 무 이런 식으로 글 같은 똥을 싸는 정치병자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놓고 뇌절하는 거 지우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근첩으로 몰린다

씨발 라면에도 좌우를 따지는 거 보면 ㅈㄴ 미개하다. 삼양라면이 전라도니 농심이 적폐기업이니 어쩌니 하는 거 보면 왜 그렇게 사는지 싶다.

당장 정치갤 쬐금만 맛보고 판단해보자. 진짜 병신 소굴이 따로 없다.

디시위키의 정치병[편집]

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그냥 존나 극혐이다. 지능 수준이 정병이나 잼민이 아닌가 의심된다.

애초에 디시위키 자체가 야갤의 식민지나 다름없었는데 야갤이 병신이라서 당연히 여기도 병신이다. 근데 이제는 그 야갤마저 거르는 병신 위키가 다됐다. 그런데 디시위키와 야갤의 차이점은, 여기에는 ㄴ충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는 글을 지우거나 내용을 맘대로 수정하거나 해도(즉 반달을 해도) '디시위키니까 당연'하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선동과 날조가 수시로 일어난다. 그냥 여기의 '자칭 팩트'는 거르는 게 바람직하다.

근데 웃기는 점은 야갤에선 디키를 근첩이 점령했다고 거르고, 정작 근첩 새끼들 사이에선 일베 위키라고 거르거나 '정화'를 하기 위해서 오늘도 로오력을 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혹여 기사 링크나 유튜브 등의 팩트 같은 걸 가져온 듯해도, 그것은 앞뒤 다 자르고 지가 원하는 내용만 잘라낸, 우덜식 팩트일 가능성이 99%다. 본인도 여러 정치 관련 문서를 봤지만 가관이었다.

디시위키 초기에는 정의당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사민주의자들이 대거 몰려와서 (당시) 새누리와 새민련을 모두 까는 척하며 은근슬쩍 정의당은 치켜세우는 선동을 시도한 것도 그렇고, 그걸 구실로 디시위키는 좌좀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던, 머가리에 피해의식으로 가득 찬 패션우파 새끼들도 그렇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자신들의 성향에 맞는 인물은 최대한 옹호하면서 반대되는 인물들은 온갖 이유를 대면서 까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미리 헤드라인을 규정'하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을 예시로 든다면 얼추 맞아 떨어진다.

언제 한 번은 유시민 문서에서 키배가 대거 열렸길래 들어갔더니 '과거에 무고한 사람들이 폭행 당한 것을 알았으면서 민주화를 핑계로 묵인'했던 것을 문서 앞에 '고문 기술자'라고 적는가 하면, 또 어떤 애는 그걸 범죄가 아니라고 쉴드 치기도 했다. 어휴 병신들... 정치인부터 온갖 연예인, 스포츠 선수에게 흔히 하는 드립 중에서 하나를 보고는 부들대는 새끼들이 바로 정치병 환자라는 거다.

아마 썰전을 보며 유시민을 신으로 모시는 썰전충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이런 정치병 걸린 새끼들을 하나로 통합하게 해준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메갈리아워마드다.

반페미니즘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 걸?

반달러 중에도 이런 유형이 있는데 지들이 그짝 성향으로 편중되게 반달하거나 비교적 정상에 속하는 진보, 보수가 보기에도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라고 혀를 내두를 똥을 싸지른 걸 누군가 되돌린다면 그 되돌린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에 안 들어서 그짝들은 반대 성향이냐고 몰아붙인다. 대표적으로 일베몰이나 좌좀몰이 같은 것들인데 그런 거 하는 새끼들은 이 위키에서는 좋은 결말을 못 봤다. 좌우를 막론하고 머가리 깨진 새끼들이다. 이런 새끼들은 정치 성향을 갖다 붙일 가치도 없는 관종 어그로들이므로 이런 유형이 보이면 조용히 신고나 넣으면 된다.

특히 낙인충이 존나 많은데, 예를 들어 누군가 어느 대통령을 딱 한 번만 풍자한 전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디시위키에서 평생 야당 지지자가 된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침착맨이 이명박 풍자하는 달력에 한 번 참여했다는 이유로 디시위키에서 영원히 좌파로 낙인을 찍는 것 등이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정치 좆도 모르고 이명박 풍자하는 밈인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거리고 다니던 급식들이 시험 조지고 디시 들어온 이후부터 단체로 이명박 수호병이라도 걸렸는지 이명박을 그렇게 보호해댄다. 명확히 평가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인데, 자기들이 이명박을 수호해준다고 해서 이명박이 자기들한테 먹을 거라도 준다고 생각하는 건지 뭘 얻고 싶어서 이러는지 모르겠다.

ㄴ 진짜로 이명박 좋아서 그러는 놈들은 극소수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노무현 풍자하면 무조건 일베로 몰면서 이명박 풍자는 아무튼 괜찮다는 좌파의 내로남불에 빡쳐서 그런 거다.

ㄴㄴ 그것도 그냥 핑계 아니냐? 누가 보면 침착맨이 노무현 풍자 보고 "님, 일베 하셈?"라고 몰아세우기라도 한 줄 알겠네.

진단법[편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핸드폰과 컴퓨터를 몇 달 동안 떼어놓기를 권장한다.

  1.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2. 같은 사안을 봐도 나는 더 많은 것을 내다볼 수 있다.
  3. 내가 욕을 먹는다면 그건 욕하는 사람들이 멍청해서 발생하는, 소위 말하는 가진 자의 시련이라고 할 수 있다.
  4. 생업, 본업이 아님에도 시사 소식을 자연스럽게 얘기한다.
  5. 자유와 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중시하는 본인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or 나와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진 놈들 때문에 나라가 망할까 하루하루 걱정된다.
  6. 내 인생이 불행한 것은 정치(인) 때문이다. 내가 띠껍게 여기는 정당(정치인)이 없었더라면 국가는 원만하게 돌아갔을 것이고, 그에 따라 내 인생에도 탄탄대로가 뚫렸을 것이다.
  7.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다 뿌듯하다. 나쁜 일이 생기거나 사건이 터지면 안타깝다.
  8. 각종 선거에서 어느 지역에서 어느 후보가 얼마만큼 득표했는지 결과를 보면서 일희일비한다.
  9. 공부나 일에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실제로 성적이 떨어지거나 능률이 줄었다.
  10. 정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뉴스를 봐도 그 일의 배후에서는 왠지 정치적인 음모나 뒷거래가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11. 범죄 소식을 접하면 연관 검색어부터 찾아본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고향, 성별, 연령대, 사건 발생 장소 등.
  12. 정치와 관련 없는 주제, 이를테면 심리학, 지리학, 철학, 외교학 등에도 정치와 엮어서 생각하면 쉽고 편하다고 느낀다.
  13.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은 믿을 수 없다. or 존경하는 사람이랍시고 근현대 정치인이 아닌 생뚱맞은 사람을 얘기하면 기분이 팍 식어버린다.
  14. 정치에 관심을 끄면 내 귀중한 재산이 세금으로 뜯겨나가든지 어떻게든 인생에서 손해를 볼 것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놈이 멍청한 이유다.
  15. 이 음식을 정치 용어로 변질시키고 싶다.

특징[편집]

이 문서는 옷을 존나 못 입는 패션고자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입는 옷마다 촌놈 티를 팍팍 내는 패션고자입니다. 저렇게 입고 나갈거면 차라리 집에서 나오지 말고 쉬세요.
주의! 이 문서를 읽거나 들으면 당신의 손발리 오그라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문서를 읽거나 듣고 항마력 부족으로 입을 수 있는 손, 발의 '오그라듦'으로 인한 근육, 인대의 돌이킬 수 없는 손상과 정신적 타격에 대해 디시위키할머니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빨리 깔고 안진 나이록 방석을 갓다 노커나 뒤로가기를 누릅시다.
  1. 권력에 익숙해지다가 권력적으로 생각해 정상인과 거리가 멀어졌다.
  2. 자신의 분노조차 조절하지 못하면서 자식한테 분노를 조절하라고 말하지도 않으니 통탄할 일이다.
  3. 그냥 떡고물 좀 얻어먹었으니까 안 얻어먹은 순진한 사람과 가까워지면 지 인생이 끝장날까 저러는 거 아니냐?
  4. 특정 사안에 대한 시각이 자기 자신의 가치관, 철학, 사상 등에 따라 결정되어야 정상적일 것인데, 정치병자는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에 따라 스탠스를 손쉽게 바꾼다. 이게 가장 대표적으로 두드러지는 사안이 외교 문제이다. 내가 지지하는 정치 진영이 하는 외교는 무조건 옳다! 지지하지 않는 정치 진영에서 하는 외교는 무조건 매국이다!
  5. 사람 한 명 담그더라도 죄책감과 공포를 느끼지 못한다. 간단한 핵심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죄책감과 공포를 모르는 것들만 점점 꾸역꾸역 인터넷을 쳐하고 있다. 아는 사람이라면 멀리하겠지.
  6. 본인 인생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전세계 정치병자들 공통점이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사회성이 어딘가 씹창 나서 구멍 난 느낌으로 메꾸고 싶어하고 공허함을 느낀다. 어른인데 부모 찾는 철없는 애새끼가 정치병자들의 본성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정치병자들은 정치인의 웃는 얼굴에 약하다. 인생 씹창이었다가 작은 웃음만으로도 비정상적인 사랑에 빠지는 거지. 사이비 종교입덕에 혹하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다.
  7. 감정적이고 충동적으로 정치 입문을 선택했다. 사회의 불만을 못 참아서 홧김에 당원이 되거나 정치인의 유세를 우연히 보고 지 부모, 조부모랑 똑같은 아저씨, 할아버지라는 동질감을 느낀 건지 빠질을 한다. 분수에 안 맞는 정의로운 혈기를 부린 것이다.
  8. 대의명분을 이유로 대지만 자기 인생에서 불행한 부분을 이유로 대지는 않는다.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숨겨야 강해보여서인가? 그래서 정치병자들은 인간미가 없다. 인간미가 없는 정치병자들이 민심을 잡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9. 이 새끼들은 분명 주작억까글을 도배해놓으면 거기로 보통 사람들이 아무도 안 간다는 것을 알고 노린 것이 틀림없다.
  10. 고상한 깨시민 씹선비인 척 좆문가스러운 엘리트주의 코스프레하다가 분탕질 보면 사회성 씹창난 본색을 드러내 키보드 배틀을 진정시키기보다 욕부터 박는다. 논리 따위는 저세상 갔거든.
  11. 부자랑 귀족 문화를 좋아하면서 외국 빤스런할 준비 마쳐놓고 런하지 못한 다른 부자를 떼법으로 두들겨 팬다. 남들이 보면 매국노 졸부 코스프레 하려고 닭춤 추는 추잡한 모습일 텐데.
  12. 노빠꾸로 유용한 정보와 영양가 하나도 없는 자랑 기만 글을 1등으로 쓰는 설명충 새끼. 인간은 자랑글이랑 기만글을 먼저 쓰면 나중에 까이는 동물이라는 걸 전혀 모른다. 겸손하게 살자.
  13. 엄근진하게 사회 개혁 민주주의 투사를 자칭하는데 그것조차 자랑 기만 글이다. 진짜로 화난 사람은 정치병자들에 의해 이미 매장 당했거나 자기도 모르게 정치병자로 타락했다.
  14. 유동이든 고닉이든 하는 소리를 우덜식으로 믿는다. 예를 들어 좌파 커뮤니티에서 우파 커뮤니티를 눈팅하고 우파 찍은 거 후회한다는 유동닉 글을 보고 저런 양심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개소릴 한다. 유동 말을 100% 믿을 기세다.
  15. 스펙이랑 인성이 안 되니까 자기만의 삶, 꿈, 이상에 집착한다. 마음이 약하면 가난충한테 감정을 이입한다. 인성이 좆되면 재벌공무원건물주 같은 돈 많은 상류층한테 감정 이입한다. 돈과 도덕성을 둘 다 거머쥐고 싶고 관심병자가 되고 싶다. 노빠꾸로 정치병자를 비판하면 무고한 사람이라도 고소를 때린다. 중간관리직이 되면 잔소리를 못하고 우유부단해진다. 호구들 중 인성 씹창난 폐급새끼들을 통제하지 못한다. 가난충을 참교육시키지도 못하고 재벌이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니 최후의 수단으로 세금도둑을 택해 나치가 아닌 다른 소속의 파시스트가 된다. 마음속으로 나치 똥꼬 빨고 싶은데 독일이 무서워서 진짜 의도를 숨기는 병신 새끼들. 그러다 진짜로 네오나치가 되는 병신도 있다. 본인이 잠재적 나치라는 것도 모른다.
  16. 남한테 욕먹어도 너도 잘못했잖아 빼애애애액! 모르는 정치병자한테서 폰팔이용팔이중고나라뽐거지 얼굴이 보인다. 고소하면 조용해진다. 참교육당한다. 고소해도 조용해지지 않는다고? 걱정마라. 한 번 통하지 않으면 두 번 이상 걸릴 때 또 해라. 조용해질 때까지 하면 조용해질 것이다. 들어가는 비용과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문제지만.
  17. 고소하는 건 좋지만 고소당하는 건 싫다구요 빼애애액
  18. 겉보기엔 사회성이 좋지만 언제든지 뒤통수 때릴 준비가 되었다. 같은 편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그렇다고 너도 통수 치러 정치병자들과 어울리지 마라. 통수 치는 사람은 통수 당한다.
  19. 자해충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뻔뻔해지는 이중성을 보이고, 남한테 용서받으려 허위 미투 운동과 떼법으로 자해공갈단이 된다. 그리고 본인들은 본인들이 조폭급 자해공갈단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해충 중 가장 심각한 건 트위터였고 그 중 트페미가 가장 심하다. 스스로 자해를 통제하지 못하는 정신머리로 자기를 선택받은 아이들이라고 자기세뇌하고 남을 민주주의도 모르는 우민이라 폄하한다. 누가 누굴 까는 건지.
  20. 일진한테 대들지도 못했으면서 일반인을 일진과 한패인 방관자라고 피해 망상에 빠진다. 억울한 건 알겠지만 지랄도 정도가 있다 병신들아. 가해자만 욕하는 게 맞는데 방관자까지 욕하고 있어.
  21. 어린 정치병자들은 비틱, 트위터, 트페미, 자캐 커뮤니티, , 빠돌이, 빠순이, 폭도, 박이, 유튜브 잼민이, 트위치 잼민이 테크를 타고 철없이 진보좌파적 가치가 좋다고 동경하고 사회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회 적응해 성공해도 정치병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불확실하다. 어른 정치병자들은 당원과 시민단체에 가입해 다른 커뮤니티에 정치 게시판과 이슈 글을 만들어 열 받게 한 후 중립기어를 마비시켜 테라포밍을 유도한다. 피해 사례로 근첩, 오유, 여초 중 정상적이었던 커뮤니티 등이 있는데, 얘네들이 원래 정상적이었는지도 불확실하고 자업자득이려나.
    1. 원조 정치글충들은 정치인들과 접점이 큰 새끼들이다. 일반인이 정치를 머리 아프다고 생각하지 굳이 참전하고 싶었겠냐. 일반인을 서서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유도하려고 가위검열질한 글을 섞기도 한다. 무관심해서 짜증난 놈과 광신도의 경계를 애매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해온 것이다. 더군다나 이것이 잘못이라는 인식도 없다. 자기들은 정의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좆목질이다.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을 꼬시는 게 높으신 분들을 위한 좆목질 토사구팽이지 뭐가 아니야. 한 번 정치질에 참전하면 머릿속이 하얘져가지고 아무말 대잔치 하기 쉬워 욕먹기 쉬워 광기에 찬 개싸움이나 해대기 쉬운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개혁을 위하겠답시고 유보하는 자세 없이 극단적으로 시민들을 끌어들여? 떡고물이라도 쳐먹었냐? 저래놓고 선배가 그렇게 가르쳐줘서, 동료들이 그렇게 가르쳐줘서라고 지랄하고 자빠졌다.
  22. 어른 정치병자의 경우, 남초 정치병자들은 스포츠 훌리건 아니면 씹덕이며, 여초 정치병자들은 문과충이자 그림쟁이충이자 폐녀자이자 BL충이자 찌찌파티충이자 알페스충이자 순수문학충이자 똥꼬충이자 레즈충이자 PC충이다.
  23. 씹덕은 정치병자들한테도 손절당한다. 정치병자로 전향하려고 씹적씹을 뒤늦게 해도 씹덕이란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근데 씹덕보다 정치병자들의 사회적 권력이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정치병자들의 내로남불이다.
  24. 여초여덕폐녀자는 아이돌 빠순이질이나 쳐해 공부할 시간에 인생 낭비 쳐했으면서 막장 드라마 귀부인처럼 통수 치고 귀족스럽게 살고 싶단 이중성을 지녔다. 오냐오냐 자라 잘못됐다고 가르쳐주는 어른이 한 명도 없었는지 취업도 제대로 못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해정병러 약물충 되고 건강 씹창 나서 잠재적 알페스 범죄자가 된 걸 여자의 욕망이라 착각하고 합리화한다. 괜히 강남좌파패션좌파니 하는 멸칭이 현역 멸칭인 게 아니다.
  25. 좌음, 근첩, 오유, 틀니앙, 웃대 회원들은 유독 비틱을 증오하고 깨시민이자 깨어있는 직장인이라고 강조한다. 정작 봉사 정신으로 극빈층, 노약자층, 기초수급자층, 전쟁 난민, 전쟁 고아, 기근에 고통 받는 가난한 나라에서 몸으로 직접 뛰는 새끼는 한 명도 없다. 열정페이를 싫어하다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열정페이를 찬양하고 약자를 위한 희생은 더럽게 안 한다. 비틱이야 청소년기라는 변명이라도 있지 본인들은 어른이면서.
  26. 매춘부 정치병자는 설거지골드 디거질로 세금 도둑이 되려고 한 주제에 겉으로 진정한 포스트모더니즘과 진정한 페미니즘과 진정한 TERF를 보여주겠다고 불곰국스러운 연설을 한다. 유독 진보좌파가 매춘부를 언더도그마로 바라보고 정신 못 차린다.
  27. 똥꼬충 혹은 레즈 정치병자는 남자 혹은 여자를 따먹고 싶다는 음흉한 속내를 숨길 뿐이다. 사욕을 만족시키려고 정치병자가 되었을 뿐인 골빈 것들. 게다가 똥꼬충에이즈 문제를 해결했다는 소식이 없다. 클럽 등 음습한 곳에서 비밀리에 히로뽕 주사를 맞고 똥꼬질로 에이즈에 쉽게 걸리는데 [2] 인권 침해니 사생활 문제니 묵비권을 행사해서 차별하지 말라는 얘기만 나온다. 마약 주사를 맞는 문란한 생각을 할수록 실천하게 되고 뇌손상이 온다. 마약은 뇌손상의 주범이다. 뇌손상이 온 존재들의 아무말 대잔치 중 성매매 업소만 나쁘다는 남탓을 진보좌파가 대책없이 대변해 탄압한다. 인권 탄압과 별개로 마약에 문란해진 건 본인들 선택인데 왜 책임을 남에게만 미룰까? 뇌손상이 온 존재들을 정치 전선에 참여시키는 게 과연 정당한 일일까? 68운동 서양 좆팔육 히피들이 좆망한 것도 문란한 마약 문화 때문이었다
  28. 진보좌파 페미 PC충의 경우 유독 뇌손상이 온 약자에게 무식하다. 가난 때문에 정신병 때문에 본인이 마약 주사나 맞는 문란한 데 가서 망쳐놓고 남탓으로 돌려서 인터넷 중독 걸려서 뭐 여러가지 이유로 뇌손상이 왔다. 그러면 병원에 보내고 치료를 시켜야 하는데, 진보좌파 새끼들은 무식해서인지 칼빵 맞을까 두려워서인지 직접 데리고 가지 않고 그래 네 말 옳으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오냐오냐 키운다. 그렇게 큰 애들이 페미PC 민주주의 투사라고 과대망상을 떼법으로 확대시켰다. 아무리 남탓으로 돌려도 피해망상이 사라지지 않아 지들끼리 법적 분쟁을 벌인다.
  29. 독고다이형 정치병자는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한다. 정치병자를 비판하는 정치병자가 되기 쉬워 정병적정병이다. 이런 유형이 관심병자가 되면 위험해진다.
  30. 항상 새로운 화나는 이슈를 만들면서 중립기어를 밟는 사람을 중립충으로 매도해라. 약빨이 다 떨어지면 냄비근성으로 치운 다음 중립적으로 비판할 시간과 여지조차 주지 않고 국민들이 정치적 피로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또 새로운 이슈로 화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일반인과 가난충의 이성이 마비돼 정치병자로 전락할 것이다.
  31. 기레기를 애용하고 연계하라. 새로운 화나는 이슈를 만드는 데에 기레기만큼 잘하는 사람은 없다.
  32. 중립적인 교수박사 전공자를 중립충으로 매도해라. 어용 교수로 유사과학을 퍼뜨려 현혹시켜라. 그러면 학문은 죽을 것이고 좆목질의 장이 되고 문과는 자업자득이지만 국민들에게 더 굶어 세금도둑이 되어버릴 것이다.
  33. 내가 범죄자가 되기 전에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들어라. 무고죄? 항소? 대법원에서 나만 징역 집행유예 보상금 지불하라니 아몰랑! 무고죄 안 저질렀다고! 판사 변호사 검사 씹새들이 뇌물 받았을 거야! 김영란법 무슨무슨법 또 조질 거야! 나 안 잘못했다고! 보상금 안 내고 버틸 거야! 지가 뭔데 지들이 뭔데 나보고 배상금을 내라고! 국선변호사 선임할 거야! 가난해서 낼 돈 없다고!
  34. 세계 공통이지만 재벌, 일론 머스크, 아마존닷컴한테 찍소리도 못한다.
  35. 진보좌파는 태양광을 숭배하고 원자력을 천한 것으로 본다. 이게 도대체 정치냐 종교냐. 정치인들이 과학을 지원해야 하는 게 이상적인데 현실에선 과학자를 숙청할 기세다. 뭔가 잘못됐다.
  36. 대체 무슨 패기로 통피를 그대로 쓰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잘못했다고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을 보고 잘못됐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저러다 고소당할 텐데.
  37. 노후여행이나 떠나고 싶다고 다른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영원히 쓰려고 푸념이나 늘어놓는 본성을 지닌 주제에 괜히 정치적 사명감으로 포장했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릇에 맞지도 않는 당원이나 정치 팬덤 자치를 떡하니 차지했더니 후회막심인데 되돌릴 수도 없고 애국한다고 합리화를 쳐하지? 늦어도 벗어나지도 못하는 능지로 어디 열심히 삽질을 해봐라. 그래봤자 삶의 질이 나아지기는커녕 민주주의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전락할 뿐이지.
  38. '우리가 사라지면 후손들한테 우리 사상의 가치를 못 물려주게 돼!'라는데 니들이 자식 세대한테 모범을 보였어야 자식 세대가 혼란을 겪지 않았을 거라는 것은 눈에 안 들어오냐? 자식을 망쳐놓고 걱정한다니 무슨 개소리야?
  39. 제발 패션테러를 하지 말아라. 잘 생각해 보니 온라인에서는 정장 입은 지식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면서 정작 오프라인에서 파카 입고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끼고 모자 쓰는 촌스러운 모습을 보면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니 아무리 패션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해도 이건 남자의 로망 같은 게 없잖아. 그러니까 제발 포밍 오지 마라. 패션테러는 정치적으로 싫어하는 거랑 절대로 상관없는 전혀 다른 이유다. 파카 입은 수상한 사람이 멋진 척하는 것만큼 손발이 오그라드는 게 없다고. 제발 포밍 오지 마.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입으면서 온라인에서 나뮈병이 되면서까지 활동하는 건 너무 모양이 없어 보인다고.
    1. 평소 지지층은 얼굴마담이 되지 않는다. 왜냐면 정치인들의 품격을 손상시키는 패션테러질을 하기 싫으니까 말이다. 촌스러운 모습이 안 된다는 건 자기들이 속한 정치 세력이 궁지에 몰리지 않았을 때랑 똑같다. 그러다 궁지에 몰리면 지지층마저 오프라인에 나와서 인파를 이루고 지지를 표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환상이 깨진다. 뽕도 빠져 보이고 깔 기운마저 사라진다. 저런 멋없는 인간들을 까고 있었단 말인가. 늙은 동년배라면 몰라도 젊은 세대는 저렇게 촌스럽게 정의 외치는 거 존나 싫다. 2000년대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해서 젊은 세대의 패션 관심도가 높아져서 예민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인테리어가 삐까뻔쩍해지고 깔끔해져서 먼지 한 톨 없는 시대가 됐다. 그런 시대가 됐는데 저렇게 파카 입은 걸 봐 버리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2. 아마 22세기쯤 되면 그때도 너무 두렵다. 정치권에서 지지층의 촌스러움 때문에 환상이 깨지는 걸 막으려고 무리수를 둔 나머지 이상한 패션들이 나올 것 같다. 막 MZ세대가 좋아했던 패션이나 메타버스 패션이나 인기 있었던 응답해라 시리즈 복고풍 패션을 다시 써서 지지층을 잡겠다는 전략이 나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면 지금까지 써왔던 인터넷 밈으로 탈춤을 추는 유세들이 범람할지도 모른다. 디시콘 탈춤 유세를 하겠답시고 무리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시대가 점점 미쳐가는 건가.
    3. QAnon, 넷우익 등이 촌스러운 옷차림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케바케겠지만 정치에 대한 환상이 깨질 가능성은 낮다. 젊어 보이고 잃어버린 10년, IMF,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라는 지옥을 경험하면서 N포세대라는 갬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후줄근한 옷차림이라도 힘드니까 저렇다고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무의식적으로 어른 세대한테, 정확히는 20세기까지 살아온 과거 세대한테 품격을 바라기 마련인데 특정 정치단체에 속하지 않은 늙은 일반인 같은 파카 입은 정치병자들의 시위를 목격하게 된다면 감정을 쏟기 싫어진다. 따를 가치 없는 존재들을 적대시하거나 따르는 건 정말 미련했다. 정치병자는 구원 같은 추상적인 가치에 감정을 쏟기 쉽다. 하지만 구원할 가치도 없고 구원해준다는 보장도 없는 초라한 일상 속 가면을 쓴 존재들한테 무슨 정치의 명운을 맡기나. 길거리의 흔한 캣맘이나 새벽까지 고성방가 지르는 술주정뱅이일지도 모르는 존재들과 같이 있고 싶을 리 없잖아. 적어도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단체로 각오를 다지고 나오리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본 것은 후줄근한 소시민들이자 서민들이라니 말이 되나. 정치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듯한 존재들한테 정치가 싫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어이없게 화를 내고 있었던 건가?

정치병자가 생기는 이유[편집]

생물학적인 관점[편집]

사실 사회의 구조니 시대의 흐름이니 다 때려치우고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다. 저 지겨운 쌈박질의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근원적인 부분부터 따지고 들어가면, 지능이 뛰어나니, 감성과 공감 능력을 함양했느니, 만물의 영장이니 수식하지만 인간도 결국 영장목/사람과/사람속의 동물이다. 우리 직계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 시기가 약 300만 년 전이고, 현재 인간이 속한 종(목→과→속→종의 그 종. 현재 인류는 아종이 없다)인 호모 사피엔스까지 진화트리 타는데 270~280만 년 정도 걸렸다. 인간이 문명을 이룬 건 기원전 8천 년 정도로 추산되며, 기원전 1만~1.2만년쯤 되어서야 돌 예쁘게 갈아서(신석기시대) 농사 간 보는 걸 시작했으니 넉넉히 잡으면 직계 조상 발생 이후 298만년 가량을 무리지어 짱돌로 수렵하면서 살았다는 뜻이다. 호모사피엔스인 기간만 따져도 95%(대충 19만년) 정도는 우가우가하면서 살았다.

극초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가 생태 지위가 그다지 높지도 않았으니(초식 기반 잡식 스캐빈저다. 대형 육식동물들이 흘린 찌꺼기 주워먹기도 했다) 얘네쯤 간단히 병신을 만들 수 있는 포식자는 지천에 널렸을 거고, 그 와중에 다른 무리끼리 야생에서 만나면 서로 도와줄까? 당연히 그딴 거 없다. 주변이 다 살벌한데 오히려 같은 종끼리 만만하지. 한 무리가 우세하다면 다른 무리의 새끼를 채가거나 채집한 열매들 뺏어가거나 뭐가 됐든 털어먹고 살았다.

후일 대가리가 커서 호모사피엔스로 갈라진 뒤엔 3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뤄 네안데르탈인과 치고받기 시작했는데(그 와중에 어느 정도 섞이긴 했지만) 개체의 약함을 무리로 커버하여 생존하기를 택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이 쌈질에서 패했든, 자연적으로 소멸하든, 하여튼 뒤져가는 동안 호모사피엔스는 살아남는다. 이런 생존 경쟁 와중에 같은 종끼리 무조건 화기애애했냐면 그것도 아니다. 애초에 종이 같으니 서로의 생태에 대해 잘 알 거고, 잠입한 타 무리 개체를 못 걸러내면 먹이나 새끼를 털리거나 짱돌로 통수 맞기 일쑤다. 야생에선 스친 생채기도 곪으면 치명적인데 늙고 병들어서 사냥도 못하고 쌈질도 못하면 버리는 건 당연한 거다.

다시 말하지만 현생 인류는 직계 조상이 발생한 이래 종 역사의 99%를 이렇게 살아왔는데,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보수, 진보, 메갈, 안페, 일베, 근근웹, 오유, 인벤에 들어가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우리들의 유전자엔 소속감을 갖고(=무리를 짓고) 싶어함과 동시에 '너네'와 '우리'는 구분해야 한다는 종족 단위의 본능이 각인되어 있다. 씹선비들이 지겹게 떠드는 '내로남불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고, 중립을 지켜라' 라는 건 애초에 인간이라는 종한테 불가능하다.

정신 수양이고 사상 공부고 지랄이고 그냥 298만 년 동안 멸종하지 않고 존속하도록 지탱해준 체내 프로그램 값인 유전자부터, '저 새끼들 나랑 다르다. 외부의 무리다. 쟤는 잘 모르고 나한테 낯선 놈이다. 하여튼 안 뒤지려면 씨발 물고 뜯어!' 이렇게 시키는데 뭐 별 수 있을까? 하물며 '백성을 잘 다스리며 천하가 평안한 태평성대를 위해' 라는 명목으로 온갖 철학과 사상을 설파하던, 당대 기준으론 질이 다른 교육을 받은 똑똑이들도 누가 직계 제자 계보니, 니네가 믿는 사상은 사의가 가득하니 하면서 싸워댔는데.

애초에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동물적인 본능은 외부 배척과 내로남불이다. 성장 과정에서 사회화,교육으로 통제하고 개념과 규칙을 대갈빡에 쳐 넣어서 이성을 탑재시켜 그럭저럭 멀끔하게 보이도록 만들 뿐이지, 이성은 본능을 누를 순 있어도(=일코를 할 수는 있어도) 이기진 못한다. 현대 사회에서 '나와 다른 생각, 사상을 가진 이들'을 동물적 본능으로 해석하면 '원시 생태계의 다른 무리'인 셈인데, 인간은 이런 것들을 배척하고 경계하도록 진화했지 받아들이고 포용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다. 포용이니 관용이니 배려니 중립이니 하는 것도, 넓게 보면 지능의 산물인 이성이 발달하는 와중 쌈박질의 명분을 찾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일 뿐이고.

여하튼 잡설이 길었는데, 정치병자들이 날뛰는 현실에 개탄할 필요도 없고, ㅈ도 아닌 걸로 빻았다느니 표현이 올바르니 어쩌니 싸우는 걸 보면서 세상 흉흉하다고 한탄할 필요도 없다.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 시켜서 지랄하는 걸 막을 방도도 없으니,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한 싸움판은 장소 주제 명분만 조금씩 바뀔 뿐 끝날 일은 없다. 물론 원하는 형질만 쏙쏙 뽑고 박아넣어서 배타성을 거세하고 무조건적으로 포용적인 신인류라도 만들면 또 모를 일이긴 하다.

사회과학적인 관점[편집]

위의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정치병을 분석한 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상당히 거시적인 원인이고, 정치병에 빠지는 더 구체적인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생물과 다를 바 없이 생존을 위해 남을 배척할 수밖에 없다. 또한 사람은 혼자서 사회를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공동체를 이루게 되고 그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가 없으면 인간 공동체는 오합지졸이 되어버린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가장 현명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게 되고, 이렇게 원시 정치가 탄생하며 학문의 발전과 함께 정치도 발전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오늘날도 정치는 법을 잘 아는 고학력자들의 전유물이고, 생각보다 정치인들은 상당히 똑똑한 놈들이다. 그만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편가르기와 어떤 행보를 보여야 할지에 대해 철저히 계산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천재가 있으면 바보도 있는 법, 이런 정치인들의 주된 타겟은 그 바보들, 즉 정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럴듯한 말로 조금만 선동해도 바로 속아 넘어가며 자기의 충실한 지지층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세대나 성별 갈라치기 또한 정치인들이 주로 써먹는 편법인데, 이는 세대 문서의 정치적 세대갈등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세대가 유사하고 성별이 같은 사람들끼리는 살아온 방식이 유사하기 때문에 가치관이 비슷하고, 이런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을 선동하면 정치병자들을 더 대량으로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세대'와 '성별'이 지지층 만들기의 황금어장인 셈.

이렇게 바보들에게 세대와 성별을 갈라치기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면 그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행보에 따라 자기가 속한 세대와 성별에 우월감을 느끼고 이에 따라 특정 세대와 성별을 상대적으로 폄하하게 된다. 이렇게 세대 및 성별의 혐오가 확산된다.

혐오가 심해질수록 자신과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동질감 또한 강해지고,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정치 성향을 버린다는 것은 그 사람들을 배신한다는 것처럼 다가오기 마련이다. 추가로 자신과 의견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다는 불쾌감까지 밀려온다. 이렇기 때문에 한번 정치인들의 선동에 놀아나면 자기 사상을 버리기 쉽지가 않다. 결국 그런 극단적 사상을 끊기가 힘든 정치 중독, 정치병에 걸리는 것이다.

단순히 정치병자들은 병신이기 때문에 그렇다, 미개하기 때문에 그렇다로 단정짓는 것은 정치병 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그들의 열등감을 부추겨서 정치병에서 더 헤어나오기 힘들게 만든다.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걍 정치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자기가 아는 것이 정치의 전부라는 환상은 바로 깨지게 되고, 더 객관적으로 정치를 바라보기 쉬워진다. 일단 객관적 관점을 가진 이상부터 정치병 탈출은 절반쯤 성공한 것이다.

다만 국내정치만 파다가는 주화입마하기 쉽고, 가급적이면 국제정치, 외교, 국제관계부터 봐라. 그러면 너가 알던 국내 정치가 전부가 아니고 복잡한 대외관계 속에서 국내 정치꾼들의 아가리 파이팅은 보잘것없었다는 걸 느끼며 너가 쌓은 잘못된 정치 상식과 외교 상식이 조금씩 깨질 것이다.

그런데 그걸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면 제발 학교에서 잠이나 퍼 자지 말고 공부해서 등급 높이고 좋은 대학에서 수업 들어라 이 위키 끄고 ㅇㅇ

개인적, 심리적인 관점[편집]

정치가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정치병자 대다수가 저소득층, 사회부적응자, 노인 등 소외계층인 이유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도 줄타기에 의존하면 언젠가 썩은 동아줄을 잡거나 배신 당하듯이, 정치인들은 당신네들을 구원해주지 못한다.

사이비 종교와도 같다. 원래 사람이 궁지에 몰릴수록 무언가에 병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사실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갈 수 있기도 하다.

문제는 만일 정치가 종교라면, 정당은 자기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성격이 사이비 종교와 비슷해진다. 일반 종교(물론 악질 땡중 먹사도 있지만)처럼 보편적 공익성을 기대하며 믿을 곳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치인들 입장에서 열혈 정치병자들은 표를 갖다주는 호갱에 불과하다. 당연히 광고만 존나 때리고 제품은 짝퉁 불량품으로 갖다준다. 게다가 정치인들의 실책은 기업처럼 당장 돈으로 배상해줄 수도 없다.

물론 소외계층일수록 정치인들의 똥을 최전선에서 직격탄으로 맞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긴 하다. 그러나 스스로를 구제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좋은 직장을 구하고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들을 사귀는 것이다.

그리고 뉴스 열독자(정치병자)의 정치편향적 수요는 기레기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기레기들 역시 선전선동식 기사(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요즘엔 한 술 더 떠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가짜뉴스 유튜버들까지 창궐한다.

2020년도 정치병 양극단 일베(우) vs 근근웹(좌) 상황[편집]

정치병 항목에 이걸 쓰는 게 맞나? 싶지만, 그래도 항목이 항목이니 과격한 표현은 자제하고 나름 사실적인 부분들만 끌어다 써보겠다. 어차피 씨발 사이트에 무슨 국경하고 입국비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일베충, 갤럼, 근첩 다 몰려와서 디키 문서 뒤적일 테니까 여기 다 모일 수도 있겠다 싶음.

우선 요새 자주 공격 받는 근근웹은, 단순히 '진보 성향'을 갖고 있기에 공격 받는다고 여겨지지만 까보면 문제점이 많다. 일단 분명히 짚고 넘어갈 점은, 의외로 이 새끼들이 짱퀴벌레를 좋아하는 친중은 아니다. 애초에 20년 7월초쯤 비가 운석 떨어지듯 동북아를 두들길 때 짱퀴와 일본이 물폭탄에 쓸려나가던 걸 앞장서서 조롱하면서도 '우리 정부 친중 아님?' 이런 뉘앙스의 덧글엔 비추천을 폭탄으로 때려붓던 새끼들인데 ㅋㅋ 여기서 디키럼들은 '아니, 분명 친중 행보를 보이는 정부를 적극 지지하는 게 근근웹일 텐데? 근근웹이 친중이 아니라고?! 씨발 말이 되냐?' 싶겠지만 일단 글은 끝까지 읽어봐라.

ㄴ 좌리웹이 반중이라는 건 근첩 새끼들 여러 놈 상대한 웬만한 갤러들은 다 안다.

우선 얘네는 사이트 태생부터 이중성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졌다. 이건 비하,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그냥 사실이 그렇다. 근근웹 사이트 특성상 만화/애니 등 서브컬쳐를 리뷰하거나 관련 잡담하러 인원이 주 이용층인데, 만화 얘기를 하려면 만화를 봐야 하고 애니 스샷을 올리며 리뷰를 하려면 애니를 봐야 한다.

여기서 파생되는 게 그놈의 저작권 논쟁이다. 까놓고 말해서 만화 작품 최신화 내용을 주제로 몇 분 떠들기 위해 일본 본토에 날아가서 회화를 마스터한 뒤 만화 잡지를 사서 보는 새끼들, 애갤에 스샷 한번 올리자고 DVD, 블루레이 직구해서 보는 새끼들이 있겠냐? 씨발 당연히 없지.

그리고 보통 이런 사이트에선 저작권 관련된 이야기는(디시 만갤처럼) 어차피 '너도 안 지키고 나도 안 지키니 굳이 꺼내지 말자'라는 식으로 흐지부지되는게 정상이지만 당시 근근웹은 그게 아니었다. 사이트 초기부터 오윾처럼 선비 지향적인 분위기가 있었는지라 결국 돌아가며 저작권 논쟁에 불을 지폈고(어차피 불 지핀 새끼나, 불 지핀 놈이랑 싸우는 새끼나, 그거 구경하는 새끼나 안 지키는 건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혹여라도 눈치 없게 '웹하드' '토렌트'등을 언급이라도 하는 순간 불살라 죽이는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이건 내가 MSG치는 게 아니라 진짜 그 당시 공지 보면 '토렌트,웹하드 등을 언급하면 정지입니다' 이딴 문구가 필수로 들어가 있었다.

이렇듯 다 같이 불법을 저지르지만 혹여나 웹하드나 토렌트를 입 밖으로 꺼내는 새끼는 마녀사냥하는 분위기가 (정치랑 거의 무관하던 줜나게 옛적부터)기저에 깔려 있던 게 근근웹이다. 그래서 이중성이 심한거고.

2020년 현재(좀 단정적인 표현이 될 순 있지만) 얘네가 현 정부(정확히는 진보 계열 당이나 인사)에 대해 무비판적인 수용과 광신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는 건 사실이다. 헌데 어떻게 근근웹이 친중이 아닐 수 있느냐? → 바로 여기서 근근웹 특유의 이중성이 나온다. 우리 정부가 중국과 친하다고? 그건 힘 센 나라 앞에서 일단 숙이고 넘어가는 노회함일 뿐이다. 그들은 진심으로 중국몽을 지지하는 게 아니다! ← 이딴 식으로 회피기동하며 넘어간다.

그래 뭐 씨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저렇게 변명할 수도 있지. 헌데 보수 인사가 중국과 관련된 뭔가 친밀한 움직임을 보이면, '진짜 중국몽이 요기잉네?' '일대일로로 나라 팔아먹을 새끼' 라면서 바로 매도와 비난을 꽂는게 근근웹이다. 애초에 저딴 논리(친중은 단순히 전략이다~ 우리 정부가 진심으로 지지를 하는 건 아닐 거다 어쩌고저쩌고~)로는 행동의 주체가 보수 인사건 진보 인사건 그 사람의 의중을 알 길이 없으면 그냥 평가를 하지 말아야지 씨발 ㅋㅋ

그리고 근근웹이 이렇게 병신같이 구는 와중에 일베충과 디시 역시 헛스윙을 오질라게 쳐댔는데, 일단 일베, 디시의 근근웹 주 공격 방식이 뭐냐면

  1. 근근웹 가입
  2. 출석일수가 낮은 계정으로 딱 봐도 반박당할 것 같은 내용 (ex.짱퀴벌레 국민성 찬양글, 짱퀴 주석 찬양글) 작성
  3. 해당 게시물 덧글, 추천수는 무시하고 글 내용만 캡쳐(자기 게시물을 스스로 캡쳐)해 본진으로 퍼감
  4. 근근웹 수준 ㅉㅉ 하며 비난함

버디버디~싸이월드 현역 시절 초등학교 5학년짜리한테 시켜도 실행할까 말까 고민할 이딴 방법이다. 이 새끼들 덕분에 정작 근근웹의 가장 병신 같은 면모에 해당하는 특정 성향 광신적 지지 + 이중성은 묻혀버리고, 어찌 씌워 보려던 친중 프레임은 디시와 일베에서 주작 자료 들고 끼리끼리만 떠들 뿐, 정작 외부자들은 관심이 없는 세태가 되었다. 근근웹에 대한 비판과 공격은 모두 디시와 일베의 주작이다! 우리들 근근웹은 정의롭고 건전하다! 이딴 히든 방패를 하나 더 쥐어줬다.

윗 문단 내용처럼 근근웹 이중성의 예시는 파도 파도 괴담인 수준으로 끝이 없고, 이걸 잘 정리해서 팩트로 후드려까도 차고 넘칠 걸 완전히 무시하고 굳이 괴이쩍은 시도를 한 셈이다.

ㄴ왜냐하면 그짓하는 놈들 대부분이 디시와 근근중 어느쪽에도 소속감 없고 그저 남의 싸움 부추기는데서 재미를 느끼는 정신병자 분탕충들이라 그렇다.

차라리 씨발 예~전 야갤 vs 웃대, 오유 vs 일베는 적어도 각각 상대방에게 '니네 이래서 병신, 너네는 이러저러해서 병신, 얘넨 무슨 사건 터졌으니 병신.' 하는 식으로 조리 있게 지랄하는 흉내라도 냈지. 현 근근웹과 일베의 싸움은 막말로 ㄴㄷㅌ ㄴㄷㅎ 세 글자씩 따다닥 찍고 엔터를 누르는, 미취학 아동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요약하면 일베는 일베대로 '1렙 근근웹 계정 만듦 ㅎㅎ 이걸로 짱퀴벌레 찬양글 써서 본진으로 퍼올거임 전략 ㅅㅌㅊ? ㅆㅅㅌㅊ ㄹㅇㅋㅋ ' 이 지랄하고 있고, 근근웹은 거기에 맞선다고 노이로제 걸린 새끼들처럼 같은 편끼리 '노? 누? 님 일베죠? 사투리라구요? 아아, 그렇습니까(웃음). 그럼, 증명하시죠' 처럼 오로지 근근웹에서만 존재하는 노/누 논쟁 촉발과 더불어, 정떡은 단 1도 없지만 어쨌든 퍼온 배경이 디시인 윾머글을 찾았다 싶으면 '아아, 일베는 디시와 부자의 관계를 맺었거늘 어찌하여 디시의 게시물을 퍼올 수 있습니까? 당신, 마음에 안 들어요. 처형하겠습니다(웃음)' 이 지랄을 한다.

보고 있으면 머릿속이 아득해지며 '이 새끼들은 하루가 멀다고 뭔 이딴 병신 짓들을 하는 걸까.'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치병 말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산증인들이자 반면교사들이기도 하다. 논리적인 척이라도 할 수 있는 인지력과 사실 유무라도 알아보려는 신중함을 누그러뜨리고, '씨발, 저 새낀 나랑 적이니까 난 뭐가 됐든 쟤랑 다 반대로 해야지! 저 새끼가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병신 같은 작자일 게 뻔하니 절구로 빻아야 마땅하다!' 하는 식으로 사람 대가리를 짐승처럼 포맷시키거든.

웃긴 건 정치병자 중 이불킥하는 놈도 있긴 하다[편집]

왜 이불킥하냐. 정치병에 걸렸어도 내가 몰라서 선동하는 놈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면 그게 빡치는 거다. 선동하는 놈 따위 되고 싶지도 않고 유식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무식한 놈이 되어버렸으니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특히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지방채 하나 부도 선언 냈다고 폭탄 터진 걸 모르다가 뒤늦게 알아 진영논리에 경도되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을 때 뒷구멍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다.

분포지[편집]

오른쪽

왼쪽

ㄴ 인벤은 왜 좌우 다 있는 거냐?

ㄴㄴ 좌우가 싸우는 데라서

ㄴㄴㄴ 야갤도 좌우가 다 싸운다

디시위키 4주년 첫 편집 문서[편집]

모두들 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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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6:50 2423284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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