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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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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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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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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여우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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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리가 정해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렸다. 나는 더 높은 곳을 향해 계속 달려갈 뿐이다. |
” |
— -제이미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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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바디.JPG | |
| 제이미 바디 Jamie Richard V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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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87년 1월 11일 |
| 출생지 | 셰필드 |
| 국적 | 잉글랜드 |
| 신장 | 178cm |
| 체중 | 76kg |
| 백넘버 | NO.9 |
| 소속팀 | 플리트우드 타운 (2011~2012)
레스터 시티 FC (2012~) |
| 국가대표 | |
| 잉글랜드 26경기 / 7골 | |
인생 역전에 성공한 노오오오오오력의 대가.
공장에서 노동하던 흙수저였지만 지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오른 레스터 시티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8부 리그 팀에서 주급 5만원을 받아가며 축구를 했다.
당연히 생활비가 씹혐렬이었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병행해가며 밤낮없이 가시밭길을 내달렸다.
8부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5부리그팀으로 이적한 뒤 5부리그에서 득정왕을 하였다.
근데 사실 바디는 재능충이라서 2부 리그 팀이었던 레스터 시티가 바디를 스카웃 해간다.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도 재능이 있어야만이 ㅅㅌㅊ인생을 살 수 있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인듯 하다.
아마추어치곤 높은 금액으로 이적했다. 17억.
결국 모두의 합삐합삐 빠워를 바탕으로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지금은 미친듯한 활약으로 반 니스텔루이의 기록을 무너뜨렸다.
훌륭한 표본이다.
참고로 똥양인을 비하한 적이 있다.
뭐 결과적으로 바디는 자기 잘못을 사죄하고 벌금도 물었다.
이새끼 실제로 경기하는걸 보면, 스피드가 존나 빠르다. 뻥피엘 웬만한 수비수들은 스피드로 전부 털린다. 단순 스피드만 놓고 보면 라모스도 털 정도다.(라모스 30Km/h, 바디 35Km/h)
거기다 머가리도 좋아서, 원래 침투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박스 바깥에서 골키퍼가 나와있는걸 보고 중거리에서 드라이브가 걸린 칩샷을 갈길만큼 판단력도 좋다.
여담으로 피파에서 자신의 능력치가 너무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확실히 누가 봐도 능력치가 불공평할 만큼 낮아서, 조만간 상향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향됐다.
최근 국대 A매치 독일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와 기가막힌 백힐골을 넣었다.솔직히 거품 아니지않냐ㅇㅈ?
ㅇ ㅇㅈ~
한번은 손에 씹는 담배와 레드불을 든 채로 잉글랜드 대표팀 숙소를 나서다가 사진을 찍힌 적이 있었다.
씹는 담배의 경우는 '당연히' 몸에 좋은 물건이 아닐 뿐더러, 레드불은 고카페인인데다 일각에서는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까지 하는 음료이다.
하지만 바디는 이 논란에 대해서
ㅇㅇ 나 원래 이거 자주 먹음. 근데 뭐요 왜?
이라고 시인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도 이 두 가지의 물건은 문제를 일으킬 만한 요소는 포함하고 있지 않다. 뭣보다 FA는 씹는 담배나 레드불을 금지 물품으로 지정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제이미 바디가 反 도핑 규정에 준거해 옳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옹호를 해주기까지 했다.
고로 해프닝은 조용히 끝났다.
축구잘함 짤의 주인공중 하나이다. 나머지 한명은 리야드 마레즈
16/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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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퇴물이였었다. 10경기에서 1골을 넣는 병신 짓거리를 하며 팀을 자기와 함께 나락으로 이끌었었음
15R에서 뜬금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다시 살아날려나??
사실 이친구가 그전까지 좆같이 못하는 바람에 레스터가 뒤져있었다. 안그래도 이적 신입생들 활약도 미묘한데 캉테는 나가고 이새끼가 잠수타고 있었으니...
레스터가 과도하게 부진한 것은 프리미어 리그의 타 팀들이 저번 시즌에 이미 당할 만큼 많이 당했기 때문이다. 전에 그렇게 쳐맞았었는데 새 시즌 때 레스터 전술에 대비한 파훼법도 안 마련해 뒀을까? >_< 레스터식 역습이 막혀버리니 팀이 전체적으로 생기가 없고 바디도 잠수 타고 아무튼 씹망.
씨발 부활은 무슨 마레즈와 함께 좆같이 못한다.
챔스에서 골을 넣었다. 응 라니에리 경질 ㅅㄱ
라니에리 경질에 불을 붙인 3인방이 드링크워터, 모건이랑 얘라고 한다. 지금까지 못한게 아니라 아자르처럼 태업한걸지도 모른다.
는 최고의 짝인 오카자키를 라니에리가 탄압한게 드러나면서 그냥 궁합이 안맞은걸로.
17-18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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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개막전부터 개스날 상대로 멀티골 박았다 ㅅㅅㅅ
그리고 인터뷰에서 아스날 안가길 잘했다고 말하였다. [[1]]
바토전생을 실현하는 중이다.
3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8-19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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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바디는 골을 넣는다. 존나게 넣는다.
사실 레스터에 골을 넣어줄 선수가 얘 말곤 딱히 있지도 않다.
19-20 시즌[편집]
4전 5기 끝에 결국 득점왕을 드셨다.
이헤이나초가 로테선수급까지 포텐을 올리긴 했지만 볼터치 병신이라는 약점 덕분에 골 잘 넣는 새끼는 아니라서 레스터의 공격진에서 고군분투했다.
레스터의 자존심 그자체.
이적썰[편집]
개빠들의 망상이 합성되어 있는 사진이다.
어찌나 저번 시즌이 인상적이었는지 아스날과의 이적설까지 돌고 있는 중이다. 라니에리도 "ㄹㅇ"이라고 인정한걸 보아, 바디가 레스터를 떠날 가능성이 낮지는 않아 보인다.
그리고 비피셜이 떴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해서 이적 확정... 인줄 알았는데 6일까지 아무런 답도 안하고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버렸다.
레스터를 떠나면 아스날 팬들이 지루 몰아낸다고 격하게 환영할것이고, 레스터에 남으면 그대로 팀의 레전드가 될 수 있는 상황.
일단 공신력이 높은 BBC는 바디가 아스날 이적을 거부하고 재계약을 맺을거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일단 아스날과의 협의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이적의 기회를 고사하고, 이번 시즌에도 레스터에 남을 거라는듯.
아스날 팬들만 쓸데없이 앞서나가서 김칫국을 한바탕 들이킨 셈이다.
결국 레스터와 4년 재계약읗 했다. 개집충들은 개들개들 거리면서 바디를 저주하고 있는 모습을 개스날리쉬와 개이버 해축 리플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재계약 기사
근데 지금 보면 그냥 아스날 가버렸으면 개집은 또 1패를 적립했을게 분명하다. 얘 샀으면 루카스 페레즈를 안샀을수도 있으니까
아니 개집은 이러나 저러나 그냥 1패 확정이다. 루카스 페레즈는 사놓고도 안 쓰는 중이고, 바디는 아스날 이적을 거부한 뒤 챔스 8강에 오르는 즐거움을 맛봤다. 아스날은 수년간 8강에 올라본 적이 없는데... 퓨ㅠ
수상[편집]
클럽
FC 핼리팩스 타운
- 노던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2010/11
플리트우드 타운 FC
- 컨퍼런스 프리미어: 2011/12
- 프리미어리그: 2015/16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3/14
- FA컵: 2020/21
개인
- FWA 올해의 선수: 2015/16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15/16
- 컨퍼런스 프리미어 이달의 선수: 2011년 11월
-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2015년 10월, 2015년 11월, 2019년 4월, 2019년 10월
-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2018년 3월
- BBC 올해의 골: 2017/18
- BBC 이달의 골: 2016년 2월, 2018년 3월
-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15/16, 2019/20
- 컨퍼런스 프리미어 득점왕: 2011/12
-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 2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