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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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트라 세단 | 젠트라 X | |
GM대우가 대보레로 바뀌기 전에 생산했던 소형차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한 칼로스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였다.
출시 당시 칼로스의 해치백 모델이였던 칼로스 V는 V를 빼고 칼로스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팔았고 젠트라와 병행해서 판적이 있었다.
엔진 트림은 칼로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06년엔 칼로스 3도어 해치백과 더불어 1,600cc DOHC 엔진 모델이 추가 되었다.
이후 2007년/2008년에 3도어,5도어 해치백 모델이 페이스리프트해서 젠트라X가 나왔는데 디자인면에선 젠트라 세단 모델과는 차이가 났다. 엔진 모델은 85마력 1.2L DOHC S-TEC II 엔진과 110마력 1.6L DOHC E-TEC II 엔진 등이 있었으며 이중 1.6L모델은 GM GEN-III 에코텍 엔진으로 변경 되엇다. 변속기는 GM Y4M-HD 수동변속기와 아이신제 4단 자동변속기 옵션이 있었다.
하지만 에코텍 엔진의 연비가 똥망이였고 이 문제는 후속작인 아베오에 고스란히 옮겨지게 된다.
출시 초기만해도 충돌테스트에서 안전성이 똥망이였는데 젠트라 X가 나올때 쯤부터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안전성을 가지게 된다. 그래도 미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불만족도 상위권에 꼬박꼬박 출석하였다.
참고로 해외에선 GM 계열사들의 브랜드의 로고를 달아 판매한적이 있었다. (홀덴 바리나, 폰티악 G3, 스즈키 스위프트 플러스, 쉐보레 아베오 등) 그리고 단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여러나라에서 우려먹는 차종인데 GM-상하이차 협력사가 있는 중국에선 약간의 변경을 거친 모델을 생산중이고 대우현지공장을 산 우즈베키스탄의 라본에선 '넥시아'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며 우크라이나의 자즈(ZAZ)社에선 '비다'라는 이름으로 우려먹어서 판매하고있다.
GTA 5에서는 이 차를 기반으로 한(정확히는 아베오) 디클라스 아세아라는 소형세단이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