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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생 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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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존나 잘생긴거로 유명함. 총살당할때도 '내 완벽한 얼굴을 망치지 말게 가슴에 조준해 주시오!'라고 외침 나폴레옹 휘하 장수이자 무예로는 인류 역사상급인 굇수.

대포쏘는 시대에서 무쌍찍은 유일한 장수.

개요[편집]

유사이래 최강의 무예를 보여준 분의 존안.


조아생 뮈라(48)는 나폴레옹 휘하 장수이며 프랑스 제국의 속령인 나폴리 왕국의 국왕이다. 전유럽 역대급 무예를 보여준 괴물로 특히 기병의 천재다.

근세 시기 포병은 나폴레옹의 포병이 쩔었고, 보병은 프리드리히대왕의 총보병이 쩔었다면, 기병은 뮈라의 기병이 쩔었다.

상세[편집]

무예는 인류 역사상 최고로 매우 용맹했고 특히 기병을 다루는 능력은 거의 신이다.

당대 유럽의 성인 남성 평균신장이 165cm밖에 안되는 시대였는데 거기서 키가 180cm를 훨씬 웃도는 거한이었다. 오늘날로 따지면 200cm를 넘는 떡대라고 보면 된다.

깡이 정말 대단해서 프랑스군의 다른 원수들은 표적의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관장교 제복을 입고 싸웠는데 뮈라만 유일하게 그 확튀는 원수복 그대로 입고 싸우는 용자짓을 시전했다.

헌데 되려 적들이 뮈라를 보면 쫄아서 못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서장훈같은 근육덩어리 떡대가 총과 대포가 빗발치는데도 생까고 우뢰같은 고함을 지르며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될 거다.

싸우는 방식도 존나 특이했는데 작전지도가 없다. 그냥 닥치고 일단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고 본 뒤 생각 따윈 일절 하지 않고 오직 본능에 의존해서 신나게 무쌍을 찍어댔다.

한마디로 생명체(동물)로서의 본능에 의지해서 싸움. 헐크 그 자체.

뮈라가 나폴레옹에게 발탁받은 이유도 나폴레옹이 수성전하는데 대포가 없네..라고 하니까 바로 대포하나 어깨에 짊어지고 성벽을 계단타고 올라온 뒤 '말씀하신 대포를 들고 왔습니다'라고 함. 당시 대포는 조온나 무거워서 2명이 낑낑거리면서 끌고올정도로 무거웠다.

이집트 원정에서는 턱에 총을 맞고 피를 흘렸는데 이러고도 '그래도 입술은 안 찢어졌으니 키스는 씹가능 ㅆㅅㅌㅊ" 라고 낄낄거리며 나폴레옹과 농담따먹기를 한 굇수다.

아일라우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러시아에게 전멸당할 위기에 몰렸는데 뮈라는 이걸 혼자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사각방진들 다 개박살을 내서 결과적으로는 무승부로 만들어놨다.

예나 전투에서 역시 장난아니게 우주괴수짓을 했다.

표도르 바그라티온과 일기토를 떠서 표도르 바그라티온의 생명을 위독하게 만들었고 그게 원인이 되어 표도르 바그라티온이 죽었다.

ㄴ 이건 아님. 바그라티온은 포니아토프스키가 이끄는 폴란드 기병대에 당해서 중상입고 뒈짓했다. 사스가 윙드 후사르의 후예들 . 러시아한테 죽창질은 존나 잘한다.

이에 나폴레옹은 뮈라에게 자기 여동생을 시집보내며 귀하게 여겼다. 그리고 자기 형인 조제프를 나폴리에서 스페인으로 전봉까지 시켜가면서 뮈라를 나폴리의 왕으로 삼았다.

문제점[편집]

나폴레옹의 여동생이라는 미친년에게 속아서 나폴레옹을 배신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원래부터 욕심이 좀 많은 새끼였다. 나폴레옹은 그래도 '그래그래' 하면서 지 형 쫒아내고 나폴리 왕까지 줬구만 만족못하고 이지랄 떤거다.

라이프찌히 전투에서 뮈라는 되려 아군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만다. 결국 이 때문에 프랑스 제국 원수와 폴란드 망명정부 국왕을 겸직하던 인물이자 잔다르크 시대 이전에도 이미 귀족 신분이었던[1]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가 전사하고 만다.

하지만 갈팡질팡해서 100일 천하에서는 나폴레옹을 돕는답시고 톨렌티노 전투에 참전했다.

문제는 뮈라 이 녀석이 포알못인데 포병을 끌고 갔다가 개박살이 났다는 것이다. 수많은 전투 중에서도 포병은 나폴레옹이 전공이라 뮈라가 다룰 일이 없어서 레벨과 경험치가 0 이었다.

사실 헐크타입인 뮈라는 할 줄 아는 게 기병밖에 없다. 기병이 천재라서 그렇지.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말 타고와서 우월한 피지컬로 보이는대로 깨부수는걸 잘한거다)

최후[편집]

톨렌티노 전투에서 패하고 잡혔다.

그래도 뮈라의 깡은 대단했다. 총살당하는 와중에 사형집행관이 눈가리개로 뮈라의 눈을 가리려 하자 "치워 이놈아. 죽음따위 맨날 만나는데 뭐가 겁나냐?"라 일갈했으며 죽는 순간까지 "난 잘생겼으니까 얼굴은 일절 건드리지 말고 심장에 정확히 쏴라!" 라며 여유있는 표정을 지었다.

뮈라는 그렇게 총살당하고 시체가 아무렇게나 막 버려졌으나 평소에 뮈라를 존경하던 사람이 오밤중에 뮈라의 시체를 훔쳐다 제대로 된 묘지를 만들어줬다.

향년 48살.

후손[편집]

원래 칼 14세 요한이 갖고 있던 퐁트 코르보 공작은 1973년 생인데 이 사람은 뮈라와 나폴레옹의 공동 후손이다.

왜냐 하면 뮈라의 아내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라서 당장 뮈라의 아들에게 뮈라는 아버지, 나폴레옹은 외삼촌이 된다.

  1.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이외에는 죄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 귀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