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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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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조지아는 그루지아라는 명칭을 싫어합니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개요[편집]

캅카스 산맥에 있는 나라로 러시아어로는 그루지야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도 2011년쯤까진 그루지야로 부르다 조지아의 요청에 따라 2012년쯤부터 조지아라 부른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러시아-조지아 관계는 이미 15년 전에 직접적으로 전쟁을 벌였을 정도로 최악이다. 한국으로 치면 한국의 국제표기를 우익새끼들이 말하는 쵸센으로 표기하는 것과 같다. 러시아식 명칭을 싫어하는 게 당연하다. 근데 지들 말로하면 사카르트벨로라고 한다는듯. 카르트벨리인의 땅이라는 의미다.

수도는 트빌리시이다.

포도주가 유명하다.

파오후에 맥스커피를 좋아하면 역내청빠를 의심해보자.

갓양인이 살고 문화적으로도 동유럽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기준으로 지리적으로 존나 동쪽 구석에 박혀 있어서 유럽에서는 기독교 믿는 기특한 아시아인 취급 받는다. 그래도 대충 유럽권으로는 쳐 준다. 캅카스 3국 중에선 제일 유럽스러운나라다.

산골짝에 처박혀있는 촌동네라 그런지 성적으로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한다.

국가 상징[편집]

국가[편집]

<youtube width="" height="">UgCFZL9VmSg</youtube>
조지아의 국가 "자유(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국가가 갓음악이다.

역사[편집]

조지아 내의 소수민족인 오세트인들이 남오세티야 지역에서 독립을 선언하자 조지아 정부가 얘네들을 줘팸하기 시작했는데 러시아군이 낑겨들어서 휴전을 시킨적이 있다. 1992년인가 그쯤 될텐데

그 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2008년에 남오세티야 지역에서 또 독립힌다고 주민투표까지 하면서 입에 거품물고 빼앸질을 하자 마침 미국이랑 친해져서 자신감 만빵이었던 조지아는 또다시 남오세티야 머가리를 까기 시작한다.

그러자 또 러시아에서 걔들 가만 내비두라고 끼어들었는데 조지아는 조까를 외치며 러시아군에게 선빵을 놨다. 이 미친놈들이 뭔 자신감으로 이 지랄을 쳤는지 이해 못하는 닝겐은 윗문장을 다시한번 읽어보자.

암튼 푸짜르는 선빵먹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땅크를 들이부어 조지아를 조져줬고 남오세티야는 독립해버렸다. 이때 재미를 쏠쏠하게 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똑같이 지랄을 쳐서 크림 반도를 뜯어낸다.

시발 진행 과정도 똑같네. 일부 지역에서 독립하자고 빼액질 -> 주민투표로 주작질을 해서 이거시 국민의 뜻입니다 하고 독립 선언 -> 러시아의 땅크러시 -> 올ㅋ

ㄴ근데 UN 평화 유지군으로 있던 러시아군 먼저 포격한 새끼들이 조지아잖아,자업자득인데

이 시기가 올림픽 시즌이었는데 당시 존 티토가 등장해서 올림픽 좆망 전쟁으로 세계 다 터짐 이라고 지랄하는 바람에 네이버가 좆지랄을 떨었었다.

사실상 미국과 유럽이 만들던 대 러시아 라인에 수박만한 펑크를 내버린 나라이다. 이 때를 기점으로 안그래도 푸틴이 소련뽕 집어넣으며 한창 국뽕몰이를 하던 러시아가 그야말로 국뽕이 Max를 향해 달렸고 구 소련 회원국들도 조지아처럼 개기면 개처맞고 아무리 천조가 하늘을 날아다녀고 천조국이 오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갈려버린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여긴 나폴레옹 전쟁 시절 활약한 표트르 바그라티온, 한때 소련시절 러시아를 더욱 최강 공업국으로 만들어준 강철의 대원수의 고향이기도 하다. 바그라티온은 아르메니아, 스탈린은 오세트 혈통이 섞이긴했지만 조지아인 정체성을 갖고 있었으니 조지아 아웃풋이 맞다. 아무튼 역사가 좀 병신이긴 해도 치안도 좋고 민주주의도 잘 정착했고 볼거리도 존나게 많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고 결정적으로 물가가 싸다.

남오세티야에 묻혀서 그렇지 압하지아 문제도 심각했는데 소련에서 조지아가 독립하고 나서 압하지야가 독립을 선언했는데, 조지아가 압하스는 하나의 그 폭동이야 하면서 전쟁이 났고 압하지야에 살던 조지아인들은 압하스인한테 인종 청소를 당하거나 추방당했다. 그 후 러시아가 중재해서 휴전했는데, 그러다가 남오세티야가 사실상 탈조지아 하면서 사실상 독립한 상태이고 현재는 몇몇 국가로부터 국가로 인정을 받은 상태이다. 그래서 전쟁 때문에 폐허가 된 곳이 많고 유령 도시도 꽤 있는 편이다.

남오세티야 문제[편집]

러시아한테 쳐맞는 계기가 된 남오세티야 문제도 생각보다는 복잡하다.

배경[편집]

캅카스에 위치했으니 캅카스어족 계열 민족일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오세트인은 이란계 민족이다.(정확히 말하면 현대이란의 직계조상인 서부 이란어군 계통은 아니고 스키타이, 소그드같은 동부 이란어군 계통임) 오세트인의 기원은 알란족인데, 본래 알란족은 기원전까지만해도 아랄해 근방 중앙아시아에서 놀던 이란계 좆목민이었다고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다. 기록 남긴게 거의 없으니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여튼 알란족은 서쪽으로 이주했고 카스피 해~볼가 강~북캅카스~흑해 연안~우크라이나 동부를 본진으로 삼았다. 여기가 중앙아시아에 가까웠던지라 아무래도 등자, 편자 같은 기마전술을 받아들이기 유리했고 나름 실크로드 빨도 받았다. 덕분에 완전무장하고 마갑까지 일부 갖춘 중장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하는등 좆목민 중에서는 꽤나 선진적이었다. 일류 좆목민이었던 알란족은 전성기에는 소아시아까지 원정간 적도 있고 알란계 안타이 연맹이 북캅카스 일진이었다. 일부 알란족은 비교적 미개한 좆목민이던 게르만 부족들 위에서 귀족층으로 군림하며 리즈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더 강한 좆목민이었던 훈족이 4세기부터 러시를 왔고 알란족은 여기에 밀려나 유럽으로 갔다가 결국 로마와 게르만족들에게 돌림빵을 당했다. 이후에는 현지에서 동화된 놈들도 있고 게르만족 따라 이베리아, 북아프리카로 간 놈들도 있고 캅카스로 귀향한 놈들도 있었는데 이 중에서 캅카스로 귀향한 놈들+고향에 남아서 훈족 따까리하던 놈들이 현대 오세트인의 직계 조상이다.

유럽에서 거하게 말아먹고 돌아온 알란족은 8세기쯤 알라니아 왕국을 세웠지만 옛날같은 일진놀이는 불가능했다. 그 대신 당시 북캅카스의 일진이던 투르크계 하자르 칸국 밑에 붙어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하자르는 이슬람도 싫고 동로마도 싫다며 유대교를 믿었던 아싸 새끼들이었다. 10세기쯤에 하자르가 이슬람과 싸우느라고 반병신이 되자 하자르를 띠꺼워했던 동로마가 알란족들에게 독립하라면서 선동했다. 선동당한 알란족은 곧바로 하자르를 통수치고 독립했으며 겸사겸사 동로마로부터 정교회를 들여왔다고 한다. 이때부터 13세기까지가 (4세기 리즈시절보다는 아무래도 후달렸지만)제2의 리즈 시절로 현대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1/3 가량을 먹고 있었으며 정교도 친구들인 조지아, 키예프 공국과 연대하여 중동에서 기어올라오려는 이슬람을 성공적으로 견제했다. 동로마는 알란족을 신앙의 수호자라면서 띄워줬고 키예프 공국도 당시에는 존나게 잘살았던지라 성당도 지어주고 아무튼 떡고물 좀 얻어먹었다. 조지아의 원탑 성인인 성 조지는 오세트인들의 수호 성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알란족은 이때부터 오세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중세부터 오세트인들은 슬슬 '알란'보다는 '아스'라고 자칭했는데 이게 조지아 → 러시아로 가면서 오세트가 되었다.<ref>여담의 여담으로, 현대 오세트인들이 자기들을 칭할때 쓰는 명칭은 '이론', '이런'이다. 오세티아도 오세트어로는 '이런'+'스탄'인 '이러스톤'이다.</ref>

그러나 문제는 중앙아시아였다. 똥송 몽골과 전쟁광 티무르는 알란족 따위가 비벼볼만한 상대가 아니었던지라 13세기에는 수부타이+바투, 14세기에는 티무르한테 연달아 개박살났고 워낙 많이 뒤진덕에 쩌리로 전락한다<ref>일부는 헝가리로 피난갔는데 (거의 동화되긴했지만)현재까지도 알란 정체성을 완전히 잃지 않았다고한다. 대략 20만명이 헝가리에 살고 있다.</ref> 이후 북캅카스의 주류는 인구 순서대로 1. 북서캅카스어를 쓰는 체르케스계 2. 북동캅카스어를 쓰는 체첸, 다게스탄계<ref>북서, 북동캅카스어는 전혀 상관없는 언어다. 한국어를 반도극동어, 일본어를 열도극동어라고 칭하는거다. 조지아어가 속하는 남캅카스어족도 쟤네랑 무관하다</ref> 3. 하자르 잔당+몽골, 티무르, 오스만 따라 눌러앉은 투르크계였다.

똥송어택 이후, 캅카스의 대세는 이슬람교였다. 남캅카스의 아르메니아+조지아는 개슬람의 속국이 되었으며, 북캅카스도 개슬람판이었다. 17~18세기 가면 체르케스인도 이슬람으로 개종했고 오세트인들만 빼면 죄다 이슬람교도였는데 17세기쯤부터 러시아가 남하 각을 보기 시작하면서 캅카스 개슬람들도 슬슬 극단화되어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개슬람들이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자 이교도 소수집단이었던 오세트인들은 고향 북오세티야에서 조금씩 밀려났고 이에 18세기 초반에 오세트인 일부가 정교도 형님 나라인 조지아로 망명해 조지아령이었던 사마차블로(마차벨리 가문의 땅이라는 뜻으로, 대충 현대 조지아의 시다 카르틀리 북부. 근데 여기의 대부분을 오세트놈들이 점거한지라 사실상 명목뿐인 행정 구역이다)<ref>여담으로 스탈린 슨상님의 고향인 고리 시가 시다 카르틀리 남부에 있다.</ref> 에 눌러살기를 앙망하여 허락 받는다. 이때 망명한 오세트인들은 19세기 초반 러시아가 조지아를 합병할때 덤으로 딸려간다.

이리하여 오세트인들이 조지아 내에서 살기 시작한다. 이전까지 오세트인들은 북캅카스~우크라이나~유럽에서 살았지 남캅카스에 거주하던 집단은 아니었다. 08년도 남오세티아 전쟁 당시의 글들을 보면 반미 러뽕들이 '오세트인들은 원래 캅카스에서 살았다구욧!'이라며 선동하는데, 오세트인들은 캅카스 이북에서 원주민인거지 캅카스 이남에선 유입충일뿐이었다. 그러니 또라이 러뽕들에게 선동당하지 말자.

한편, 고향 북오세티야에 남아있던 오세트인들은 제정 러시아에 붙어 북캅카스 개슬람 새끼들을 역관광보냈고<ref>러시아 덕분에 현대 북캅카스는 북동캅카스계>오세트>체르케스계>투르크계가 되었다. 지금도 오세트인은 70만밖에 안된다. 체르케스계, 투르크계가 이렇게까지 줄어든건 얘네가 러시아의 학살을 피해 터키로 런했기 때문이다.</ref>(캅카스 민좆주의자들은 이걸 갖고 캅카스를 팔아먹었다며 오세트인들 욕하는데 개소리다. 대동아공영권을 위해 귀축미영 제국주의자에 맞서싸우라는거랑 사실상 똑같은 논리임. 러시아 오기전엔 개슬람들이 오세트를 줘팼거든...), 다른 캅카스 지역들이 전부 독립하겠다고 들고 일어선 적백내전 시기에도 레닌 편을 들었다.(반면 조지아는 맨셰비키 편을 들었고, 맨셰비키 좆망하고부터는 독립 시도했다) 내전에서 승리한 레닌 슨상님은 오세트인=모범 민족이라면서 북오세티야에 자치공화국을 세워줌은 물론이고 덤으로 사마차블로까지 조지아 내 남오세티야 자치주로 만들어줬다. 이후에도 오세트인들의 친소 정책은 계속되었고 소수민족이라면 고향 조지아 사람들까지 패고보던 스탈린마저 오세트인을 우대했다. 독소전쟁 시기 소련을 혐오했던 다른 소수민족들이 너도나도 나치에 붙은 반면, 오세트인은 나치에 맞서는 것으로 보답했고 이에 감명받은 스탈린은 강제이주시킨 체첸계 잉구시놈들 땅을 북오세티야에 얹어줬다.<ref>잉구시인은 스탈린 사망이후 귀향했다. 흐루쇼프가 이곳을 잉구시인에게 돌려주려했지만 오세트인이 지랄해서 무산된다.</ref> 여하튼 스탈린 사후에도 오세트인은 우대받았기 때문에 캅카스의 반오세트 여론은 점점 커진다.

전개[편집]

옐친 슨상님이 소련을 공중분해시켜 조지아는 독립했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남오세티야 문제가 시작된다. 많은 구 공산권 국가가 그랬듯이 조지아 역시 독립 시기에 반러, 민족주의가 대세였던지라 오세트인은 러시아, 혹은 소련 앞잡이로 취급당하면서 까였다. 슬슬 불안해진 오세트인들은 소련 시절처럼 자치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조지아는 사마차블로에 오세트인 자치 지역은 없을 것이고 오세트인의 고향은 북오세티야로 조지아에서는 뜨네기라고 어그로를 끌어대서 내전이 일어나버렸다.

뭐 오세트인이 러시아 앞잡이 역할을 한건 사실이긴한데 주로 대립했던건 북캅카스 무슬림이었지 조지아랑은 중세에는 꽤나 우호적인 편이었고 조지아인들과는 러시아 혁명 시기 전까진 어느정도 마찰은 있었어도 현재 상황만큼 막장은 아니었다. 게다가 오세트놈들이 남오세티야에서 살아온 것도 200년이 훌쩍 넘어 300년이 다 되어갔으며 남오세티야 거주민의 다수가 오세트인이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반발이 안 생길 수 없었다. 조지아가 좋까를 시전하자 열받은 오세트인들은 러시아령 북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과 힘을 합쳐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조지아는 "남오세티야는 종러세력이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라며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오세트의 든든한 형님 빽 러시아가 '오세트인들은 캅카스에서 제일 착한 동생들이고 이는 러시아가 보장한다. 근데 그 착한 동생들을 대체 왜 괴롭히는거냐'라면서 개입했고, 이때부터 남오세티야는 사실상 탈조지아했다. 조지아가 2008년에 전쟁일으켰다가 운지한거도 이거 타개해보려 한거다. 아무튼 러시아 형님이 조지아를 운지시킨 덕분에 남오세티야 정부는 러시아와의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결론[편집]

조지아 입장에선 당연히 억울한게 이슬람한테 탄압받고 갈곳 없던 불쌍한 놈들 기껏 받아줬더니 그놈들이 러시아에 빌붙어 은혜를 원수로 갚은거다. 유튜브 댓글보면 조지아인들은 압하지야 독립이라면 몰라도<ref>남오세티야보다 독립명분은 확실하다. 압하지야는 원래 체르케스계인데 중세부터 조지아랑 동군연합으로 묶였다. 압하스인들은 조지아랑 오래 붙어먹다보니 종교도 아직 정교회 믿음</ref> 남오세티야 독립은 절대 인정 못한다고 꽥꽥댄다. 압하지야가 남오세티야보다 중요한 지방인데 이러는걸 보면 반오세트 감정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하지만 오세트인들 주장도 나름 일리 있는게, 오세트인 고향=중앙아시아 및 북오셰티아(인구시인 몰아내고 떼준 지역 제외) 지역이라는 소리는 조지아 민좆주의적 시각에서 볼때나 그럴듯한거고 얘들이 남오세티야에서 살아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려 300년 가까이 된다. 대략 고조할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 시절부터 살아온거라 후손들 입장에선 남오세티야=고향인데 갑자기 이방인&매국노 취급하며 꺼지라고하니 반발하는게 당연하다고 하겠다. 잘만하면 일단은 자치권 주는 선에서 퉁친후 나중에 조져버릴수도 있던 일이다. 조지아가 자치권 안준 이유는 반러감정+이놈들이 자치권까지 받으면 러시아에 붙겠다고 더 지랄할거 같아서였는데 자치권 몰수하려다가 좆망한거 보면 일단은 자치권 주고 나중에 조지는게 차라리 나았을거다.

사실 눌러산지가 워낙에 오래되었다보니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은 조지아인이랑 거의 비슷하다. 종교, 문화, 인종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고 언어만 차이난다.<ref>조지아:남캅카스어족, 오세트:인도유럽어족 이란어파. 의사소통은 당연히 안되고 소련 시절에는 러시아어로 의사소통함.(그 이전에는 조지아어로 함. 오세트인이 소수다 보니 조지아어도 배워둬야 편했다)</ref> 당장 조지아 아웃풋 원탑인 스탈린도 오세트계 혈통이 섞였음이 유력하다.(다만 스탈린 본인은 오세트인이라는 정체성이 없던것으로 보인다.) 스탈린의 옛 성인 주가슈빌리는 주가비+슈빌리인데 '슈빌리'는 조지아어로 '~의 자손'이라는 의미고 '주가'는 오세트어로 '양치기'라는 뜻이다. '비'는 접미사인듯?<ref>주가비가 옛 조지아어에서 유래한 단어라는 설도 있긴한데(스탈린 애비가 믿던 설이다) 주가슈빌리라는 성이 사실상 오세트계에서만 나타나는 성인지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듯. 참고로 주가슈빌리라는 성씨를 쓰던 오세트인들은 이젠 주가예브라는 러시아식 성으로 갈아탔다.</ref> 근데 정작 당시 스탈린 고향에서는 어머니쪽이 오세트계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각설하고 결론을 내리면 근본적인 원인은 300년동안 오세트인을 조지아에 동화시키지 못한거+동화 못시킨 와중에 유럽에서 민좆주의가 들어온거다. 러시아가 망하지 않는 이상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되찾을 일은 영원히 없을거다 ㅅㄱ

여행정보[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자제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약간 위험해서 특별안전 신변유의를 해야하는 국가들입니다. 여행 목적의 방문이라면 정말 여기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고, 극도로 불안하다고 생각된다면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압하스 지역 , 남오세티아, 러시아랑 가까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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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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