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조지 2세

조무위키

파일:Badge of the House of Windsor.svg
영국 역대 국왕 목록
스튜어트 왕조 하노버 왕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1707년~1714년)
조지 1세
(1714년~1727년)
조지 2세
(1727년~1760년)
조지 3세
(1760년~1820년)
하노버 왕조 작센고부르크고타 왕조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조지 4세
(1820년~1830년)
윌리엄 4세
(1830년~1837년)
빅토리아
(1837년~1901년)
에드워드 7세
(1901년~1910년)
윈저 왕조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조지 5세
(1910년~1936년)
에드워드 8세
(1936년)
조지 6세
(1936년~1952년)
엘리자베스 2세
(1952년~2022년)
제13대
찰스 3세
(2022년~)

1683년 10월 30일(1683-10-30)~1760년 10월 25일(1760-10-25) (76세)

재위기간 : 1727년 6월 11일~1760년 10월 25일

영국의 3대 국왕.

조지 1세가 하노버 선제후 시절 그의 어머니이자 조지 2세의 할머니가 되는 소피아를 감금하고 조지 2세와의 만남도 차단했던 탓에 아빠를 싫어했으며 대신 로버트 월폴이나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과 친하게 지냈다.

원래 오케스트라 중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 관습이나 헨델의 '할렐루야' 파트를 보고 지려서 서버렸고 그 이후부터는 할렐루야를 공연할 때 할렐루야 파트가 나오면 기립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고 한다.

1727년 조지 1세 사후 영국 국왕으로 즉위했으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오스트리아의 편을 들어 프랑스를 적으로 두며 싸웠다. 평화조약이 체결되었지만 프랑스와의 식민지 교환에서는 영국이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동맹의 역전으로 오스트리아에게 손절당했으며 결국 7년 전쟁이 발발했다.

1760년 사망했으며 손자인 조지 3세가 차기 국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