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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좆총

화약원나라가 먼저 총이랑 대포 만들고 콘스탄티노플이랑 싸우는 투르크응디를 때렸다 라고 동양뽕이 말했으나 사실 실전에 쓰일만큼 좋은총은 아니였다.

방아쇠 개머리판 가늠자 등등 갖춘 우리가 아는 그 총의 원조는 당연히 구라파였다.

유럽에서 전래되어 16~19세기에 걸쳐 똥양에서 쓰인 아르퀘부스 화승총.

14세기경 유럽에서 개발되어 16세기에 포르투갈에서 넘어와 좆본짱개로 전래되었다.

임진왜란때 좆본 섬숭이들이 초기에 잘 만 쓴 무기이다. 다만 조총병이 일본 육군 전체 병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내외였고, 대부분은 장창병이었다. 조선도 당시 조총이 몇개 있었지만 단점 덕분에 양산하지 못했다 카더라

전술등 여러면에서 전쟁준비가 안된 초기 조선군을 존나 두들겨팼던 것으로 악명이 높다지만 전쟁준비가 허벌창에 가까웠던 조선군을 메인으로 조진건 아시가루였고 조총병은 큰 비중없었다. 물론 무기성능으로보면 활 < 조총이었다. 하지만 탄금대 전투에서 신립이 이끈 정예기병이 좆본군 조총앞에서 사이좋게 벌집핏자가 된 것의 후폭풍이 굉장했는듯?

ㄴ활약한거 맞음 당대 전투기록물에서 조총 씨빨 존나 쎄넹 하는거 개많고 전쟁 끝나고 조선이 그 잘난 각궁이니 뭐니 내다버리고 조총으로 갈아탔다

물론 임진왜란때 신나게 탈탈 털린이후론 조선이 조총뽕에 걸려서 조선군의 70%정도를 전부 조총수로 만들정도로 대량생산했다. 당시로선 속오군도 있고하니 조총을 주력으로 채택한건 좋은 의도였으나 조선에 장창도 없는데다가 일제사격개념도 대부분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수준이라 죄다 경보병마냥 장전에 40초정도 걸리는 총으로 배그를 찍고 자빠졌었다, 그러니 병자호란때 기병에 탈탈탈 털렸지 ㅅㅂ

활보다 좋긴 한데 넘사벽으로 좋은 무기는 아니었다.

활과 비교[편집]

장점[편집]

흔히 조총을 명중률이 떨어지는 무기라고 오해하곤하지만, 조총의 이름 자체가 하늘을 나는 새(鳥)를 한방에 떨어뜨린다 하여 지어진 이름에 유래한다. 조총의 명중률이 괴랄하다면 하늘을 빠른 속도로 활보하는 새를 쏘아 맞출 수 있었겠는가?

애초에 이순신과 김시민도 조총 맞아 죽었다고 써있는데, 전자는 어지러운 전장에서 갑자기 날아온 유탄맞아죽은거고, 후자는 쪽숭이들 뚜까팬뒤 얼마나 뒤졌는지 확인하려고 시체를 뒤지다가 죽은척하던 왜군에게 영거리로 맞아죽어서 이분도 조총맞아 죽었다 드립을 칠것이 못된다.

화약의 폭발력을 에너지로 하는 발사형 무기인만큼 부경의 장력 따위를 발사 메커니즘으로 하는 활에 비해 그 파괴력이 막강했던 것이다. 다만 유럽의 전열보병들이 사용했던 머스켓만큼의 파괴력은 없었다. 특히 유럽의 머스켓이 열처리 잘된 ㅆㅅㅌㅊ 플레이트 아머를 뚫기 위해 아퀘부스를 갖다버리고 더 고성능인 플린트락, 뇌관식 총등을 만들면서 동서양 총기의 성능차는 더더욱 벌어졌다.

그사족이 길었지만 암튼 사거리에서도 조총이 활에 비해 더 길었다. 일례로 조선시대의 수군 전술교범인 수조규식(水操規式)에는 조총은 적의 100보(120m) 전방, 활은 적의 90보(108m) 전방에서 사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장점은 바로 조총은 숙련하는 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점이다. 대개 1주일 정도의 훈련만 거치면 조총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활은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1~2년의 훈련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마디로 똥수저 농부새끼 데려와서 몇개월 쪼인트까서 훈련시키면 수년을 칼질로 보내고 훈련한 잘 차려입은 금수저새끼도 한방에 노짱곁으로 보내줄 수 있게 되었다 이말이다.

가격도 훨 조총이 활과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쌌다. 활을 만들기 위해선 똥남아에서 물소뿔을 수입하야 했지만<ref> (동남아+류큐+일본 남반부 지역에서 수입)물소를 제주도에 데려다가 키워서 자체생산을 할려했지만 기후문제로 실패했다.</ref>. 조총은 조선땅에서 자체생산이 가능했거든. 순조때는 아예 민간에서 돈벌려고 조총만들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시장좌판에 내다 파는 경지에 이르렀다. [1]

또한 습기에 취약하다지만 사격만 못하게 되는 조총과 아예 아교가 녹아내려서 분해되는 활중 뭐가 더 나을지는 안봐도 뻔하다. 그리고 백병전에서도 활은 백병전에서 맥도 못추지만 조총은 개머리판으로 뚝배기 깨뜨릴 수라도 있었지.

ㄴ임란 무렵 똥양 조총은 개머리판 없었다 후기에는 생겼는지 모르겠다만

단점[편집]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이러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활에 대해 열위인 점이 있는데, 바로 연사속도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궁병은 대개 10초에 한 발씩 사격을 가하며, 숙련된 활꾼의 경우 1분에 10발을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조총은 1회 사격하는 데 30초의 시간이 소요되며, 숙련자라 할 지라도 1분에 3회 사격하는 것이 최선. 과거 유럽의 전열보병전에서 총검돌격 전술이 폭넓게 쓰였던 것도 결국 이 단점 때문이다. 실제로 사격잘못해서 총알날렸다가 타이밍 드럽게 잘못맞춰서 기병이 밀고 들어오면 꼼짝없이 박살났다.

극도로 훈련은 잘 받은 갓양 군대는 순차사격도 했고 전진사격도 했다.

그리고 경보병의 경우 산개하여 적지휘관같은 특정목표에 화력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좆본 오다 노부나가군은 삼단사격을 했다고 하는데 신빙성이 없다고 카더라. 그런데 서양인이 청나라 병사들 훈련하는 모습을 봫는데 그렇게 비슷한 사격을 했다고 한다.

ㄴ 어떤놈이 개헛소릴 짓껄여놨는데 오다 노부나가가 삼단순차사격법을 만들어냈다는게 신빙성이 없단거지 일본군이 순차사격을 안했다는 소리가 아니다 병신 새끼야 순차사격법은 똥양과 서양 모두에서 관련 기록이 나온다 상식적으로 뇌가 달려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사격법 아니겠냐?

ㄴ 미친 일뽕 새끼가 왜케 흥분하냐 삼단사격법이 쓰인 문서가 사료적으로 의미가 없단거지. 순차사격 자체가 없단 소리는 안했다. 바로 밑에 청나라 예들어놨건만. 응 니 애미 일뽕

ㄴ전국시대 당시 운용했던 군사들은 기본적으로 직업군인이 아니라 농민군인데, 삼단철포라는 발상을 떠올려도 막상시켜보면 존나 꼬였을껄?

ㄴ 최소한 나무방패인 오타테를 앞에 두고 사격을 하긴 했다.

ㄴ이래서 먼나라이웃나라가 해로운것입니다.꺼껄

그리고 똥수저 새끼들 징집한 프랑스 공화정 군대도 피라미드 전투에서 사각방진 펼쳐서 맘루크 격퇴함.

당시 프랑스는 돈주면 군대 안갔고 똥수저만 군대감

ㄴ응 똥수저 직업군인vs직업농민이 창/조총만 든거. 어느게 훈련도가 뛰어날까. 애초에 일본 내부에서 지랄한거랑 이집트까지 원정간 군대가 같냐?

ㄴ좆본에서 수십년간 싸우고 조선 쳐들어가서 잘만 싸웠습니다만?

나폴레옹 전쟁 시기 프랑스군은 국민개병제 했는데 뭔 개소리? 게다가 당시 실사격 훈련도 못 받았다. 얘네는 무슨 좆나 훈련 받은 최정예인줄 아냐. 근위대도 조건이 키큰거랑 실전에 얼마나 나갔냐가 조건이었다.

ㄴ좆본에서 수십년간 싸워도 어차피 일본다이묘군의 근본은 농민이여. 상비군이 아니라고 ㅂㅅ아

ㄴ 아니 그러니깐 ㅂㅅ아 그럼 사각방진 펼친 나폴레옹의 근본은 그럼 뭐 돈좆나 받는 직업군인인줄 아냐? 징집병이지. 그리고 임란 때 명나라 직업군인들 좆본군한테 몇번 털림

ㄴㅅㅂ 근데 이야기가 프랑스 혁명군까지 온거냐? 혁명군하고 오다 노부나가 군하고 시대차이가 200년가량인건 인지하고 계시겠지요? 본제로 돌아와서, 당시 다이묘군의 훈련도는 쓸만한것이 못되다는건 일본애들도 인정하는 바인데 왜 니 혼자만 풀발기질이세요. 그리고 설령 니 말대로 오다노부나가가 삼단철포에 준하는 교차사격을 행했다 치더라도 그 사실을 뒷바침할 수 있는 사료가 전무한데 뭔 망상을 하고 그러십니까. 그리고 전쟁의 승패는 반드시 훈련도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명군은 최종적으로 왜란에서 승리했잖아? 설마 전투 몇번 이긴거가지고 좆본군이 명나라 바름요ㅋ 하는건 아니지?

ㄴ 아니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징집병이어도 실전경험이 바탕이 되면 어느정도 싸울 수 있다고. 프랑스군의 경우처럼. 200년 차이가 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프랑스군도 똥수저였다.걔네도 군대 끌려간건 다를게 없단 말이지.

ㄴ 병력손실률 명군이 더 높음

걔네도 이집트랑 러시아 끌려갈 때 징징거렸어

그리고 좆본군이 명군 발랐는데 그게 운으로 바른거 같냐? 바를만 하니깐 발랐겠지. 최종적으로 이겨? 도요토미가 뒤져서 좆본군이 한반도 남부에서 철수한거지.

그리고 삼단철포 자체는 허구일지언정 교차사격은 왠만한 군대는 다했고 심지어 만주족의 나라인 청나라도 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일본군도 당연히 했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오다테 뒤에서 앞열에 있는 애들만 쐈겠냐?

조선군도 윤방이라는 교차사격술을 했다.

ㄴ 긍께 그게 니 추측을 뿐이라고요. ㅇㅇ 그리고 전쟁에서 발랐다는건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시켰다는건데 명군이 왜란에서 왜군에게 발려서 조선 포기했나 봅니다? 그리고 이긴 전쟁이었으면 태합이 죽었다고 왜군이 물러났겠냐? 갸들 영토개념이면 태합 죽은 혼란기에 편승해서 조선에 일대 장원 구축하고 나중에 공가에 관직 받아서(창조관직) 정당화 시켰을텐데? 아니 난 진짜 널 일뽕이라 보기 싫었는데,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물러난 이유가 단순히 태합이 죽었기 때문이라능! 갓본군은 미개한 명군이나 좆선군은 다 좆바르고 있었다는 하는거 보니 닌 일뽕이 맞는가보다.

니가 정 삼단철포나 교차사격을 주장하고 싶으면 사료를 가지고 오세요. 일본애들 전국시대 당시 행장록이나 기록은 과장이랑 미화로 가득한데 노부나가가 삼단철포 같은걸 고안 했으면 어련히 신장공기에 남아있겠고, 그게 충격과 공포였으면 주변 국인들이 남긴 기록에 남아있을법한데 없잖아.

그리고 교차사격이 전국시대 트렌드였으면 암만 그래도 기록에 남아있겠지.

여튼 니가 하는 말은 지금 시점에선 망상일 뿐이에요

그리고 왜란 최종 목적 잊었니? 태합 도요토미의 목적은 좆선이 아니라 헬지나였어요. 근데 전쟁초반에 밀어붙이다 결국 밀려서 헬조선 남부에서 깔짝거리다 후퇴했는데 태합 도요토미가 죽어서 후퇴한거라고? 태합이 살아있어서 후퇴를 못한가겠지 너의 유능하고 지니어스한 좆본군은 고향갔어!

ㄴ 순차 사격이라는 게 무슨 화약무기 전술에만 있는 줄 아나 보네. 쇠뇌와 일반 활을 쏠 때도 순차 사격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전술이었다. 머가리가 조금이라도 돌아간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겠지. 어차피 서양 애들은 크로스보우를 다량으로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핸드캐논이나 아퀘부스 같은 화약무기 집단 운용도 익숙할 수밖에 없었다. 명나라는 일본보다 조총을 더 일찍 받아 들였는데 명나라 이미 16세기에 조총에 플러그식 총검을 꽂기까지 했다. 명나라, 조선, 일본 모두 조총을 그때 그때 상황 따라 다르게 운용했던 게 분명하고 순차 사격이라는 건 투사 무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대부분 다 알고 있는 개념이었다. 그러니 병림픽 그만 좀 해라. ㅄ들아.

ㄴ 저 ㅂㅅ이 말끼를 못알아 듣잖아 ㅂㅅ아

ㄴ 토론가서 싸워. 새끼들아. 좆병신새끼들이 존나 쓸데없는걸로 지랄들하네

머스킷과 비교[편집]

당연히 머스킷 > 넘사벽 > 조총이다.

물론 초기의 머스킷은 조총의 아버지격인 아퀘스부스보다 사정거리와 관통만 개선됐을 뿐 장전속도는 훨씬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점점 개선되면서 습기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생기게 되고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뇌관식 총은 기후에 대해 100퍼센트의 내성과 그동안 머스킷의 고질적 단점이었던 부싯돌 수명문제까지 깔끔하게 해결했다.

거기에 남북전쟁 즈음엔 공모양의 총탄 대신 끝이 뾰족한 총알이 사용되고 강선이 들어간 라이플이 생겨서 파괴력이 ㅆㅅㅌㅊ가 되었다.

이마저도 얼마 안가서 후장식소총이 등장하면서 도태됐는데 미개한 똥양인들은 아직도 조총을 쓰고 있었다. 국뽕 일뽕새끼들 둘다 대가리 박자.

조총은 습기에 매우 취약하고 심지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며 총검도 달 수 없어서 근접전에 취약한데다가 강선도 없으니 당연히 머스킷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삼번의 난과 강희제의 머만원정이후로 동아시아에선 화기의 발전을 요구할 정도의 대전쟁이 안났기 때문에 19세기 중후반까지 큰 문제없이 조총을 사용했다.

엥? 준가르 있지않냐 할텐데, 남북전쟁시기 천조국기관총을 만들기전까지 기병 vs 기병이 주류인 좆목민간의 싸움에서 플린트락 머스킷이니 뇌관식 총이니 이런거 별 의미없었다. 그 윾럽의 전열보병조차도 기관총이 나오기전까지는 기병이 총쏘면서 우루루하고 나오면 답이없었는데 똥양에선 대포쓰는게 더나았지 조총은 큰 의미없었지.

ㄴ머스킷 든 유럽 전열보병은 방진짜고 기병 처바른게 한두번이 아니다. 이미 전열보병 시대에 기병은 갑자기 난입하는거 말고 정면에서 돌격하면 도저히 보병화력을 이길 수 없게 됐다.

물론 19세기 말에 양놈들한테 대가리 깨진뒤엔 다 갖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