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원래 의미는 바로 아래의 항목처럼 가문에 대해 기록한 것을 가리키는데 그거 말고도 다른 것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런데 헬조선의 현실답게 어째 모두 다 부정적이다.

원래 의미의 족보

가문에 대해 기록한 책. 보통 부계 혈통을 기준으로 기록한다.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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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헬조선의 족보들을 보면 100% 개소리와 역사왜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모두 양인(서민)들의 왜곡이다.

그러므로 현대 대한민국에서 족보자랑은 무뇌 인증이나 다름없다.

한국에서 성씨는 부여의 왕들이 성씨를 쓴것으로 부터 처음 시작했다. 부여에서 '해(解)'씨를 사용한것이 사실상 가장 오래된 성씨이다. 부여 외에는 고구려가 '해'씨, '연'씨, '고'씨등의 이루 귀족이 사용했고, 백제는 왕인 '부여'씨, 귀족에 해당하는 8개의 성씨가 존재했다. 이들을 "대성팔족"이라고 불렀다. 신라의 경우는 사용이 늦어서 6세기에서나 쓰이게 되었는데 왕성인 '김', '박', '석'외에는 나머지 귀족들은 모두 이름만 썼다, 그러나 신라가 통일을 하고 나서는 어지간한 고구려와 백제의 성씨는 죄다 망해버리고 노비로 전락하면서 신라 중앙귀족들외에는 전부 이름만 쓰게 만들어질 정도로 열화가 되었다. 발해는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

고려 초기에 왕건이 지방의 호족들을 통제하기 위해 본관과 성씨를 사용하라고 해서 현대 한국성씨의 대부분이 만들어졌지만 고려가 틈만나면 전쟁이 터지니까, 어지간한 성씨들이 죄다 망해버리고 조선시대부터 중앙의 지방통제가 아주 심해지면서 일부의 성씨들만 살아남았다. 실제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속현, 향, 소 ,부곡의 성씨까지 다 기록되있다...

그렇다고 그 때 족보들이 모두 진실만을 기록했던 것은 아니었고 조선 초기에야말로 양반들 족보들의 왜곡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다. 유명한 사람을 자기의 조상으로 둔갑하기도 했고 소중화사상이 심해졌을 때 자기 조상을 짱깨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물론 역사적인 이민이나 최근의 이민으로 인한 진짜 짱깨 출신들이나 외노자 출신놈들도 있다. 하지만 중국이나 베트남 왕족이 자기 족보의 조상이라는 건 명백한 헛소리니까 믿지 마라.

그런데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양반이나 상놈이나 똑같은 거지가 되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인생역전을 하는 양민들이 늘어났고 호적들이 다 파기되면서 공명첩 / 납속책등으로 양반이 존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명첩이 뭐냐 하면 뇌물을 주고 관직처럼 성씨, 족보를 사고파는 짓을 말한다. 그래서 양반이 멸칭으로 떨어졌고,("아이구 이 양반아!" 할때 그 양반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족보의 대부분은 구라가 되었다. 이러한 족보세탁의 광풍이 6.25 전쟁이후 되풀이 되면서 쌍놈의 후손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기괴한 나라가 되고말았다. 아 그렇다고 좆본이 창씨개명시킨게 잘한건 절대 아니다.

물론 족보 주작했다고 다들 양반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여서 일제의 조사에 의하면 양반 비율은 지역별 1~2% 정도로 좆도 없었으며 다 찾는 방법이 있어서 조상 재산까지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지금도 정부에서 땅찾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더구나 한국사에서 지배층의 변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고려 주요 22 가문 중 16 가문이 조선 지배층에다 편입되었다. 과거로 양반된 인간들도 인구 대비 상대적 %로 보면 좆도 없다.), 기록이나 인맥 등을 통하여 찾으면 의외로 진짜인지 아닌지 다 나온다. 솔까 과거에도 진짜 양반인 사람들끼리 뭉쳐서 천민들 조지면서 정상에 서기도 했다. ㄹㅇ 농담이 아니라 지배층과 관련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을 비교하면 답 나온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등 대통령만이 아니라 삼성도 양반 가문이다. 반면에 지배층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인구는 압도적이나 높은 자리 차지한 사람이 별로 없다. 개인의 확률로 따지면 압도적인 차이다.

여기도 소수의 성씨에 인구가 존나게도 몰려있다.

대충 김이나 이, 박 같은 전직 왕족 성씨이면서 머릿수도 더럽게 많으면 대부분 양민(서민)~천민 후손이라고 봐야한다. 하지만 고마운 점이 이런 차별을 통해 결국 인간의 본성은 태초부터 사악하다는 성악설의 결정적인 증거로 쓰이고 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짓을 하지 않으니까.

북괴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도서정리사업시기 북한 당국에서는 족보를 봉건 유물이라는 이유로 모조리 없애라고 지시했다. 그 때 집성촌, 종친회들을 모두 없앴다고 한다. 표면적 이유 봉건 잔재 타파였지만 도서정리사업이후 주체사상을 완성한 혹부리우스가 자신의 족보를 찾는데 온갖 똥꼬쇼를 부리고 자기 족보 팔아서 제사지내고 지 조상들 우상화 시킨 것을 감안해보면 주민들의 집합, 반란을 막고 더 촘촘하게 감시하려고 없앴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족보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그나마 족보를 꽁꽁 숨겼던 극소수의 주민들마저 고난의행군 때 골동품으로 팔았다고 한다.

그래서 탈북자들 중에선 태영호(협계 태씨이고 자기 자서전에 자기 집안이야기를 옮겨놨다), 강명도(지는 칠골 강씨라고하는데, 이 칠골강씨는 사실상 신천 강씨의 멀티기 때문에 신천 강씨다)같은 희귀케이스를 제외하면 자기 본관을 모르거나 알아도 항렬이나 자세한 것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례로 림일이라는 작가는 남한에서 공무원이 본관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 모른다고 대답해서 공무원이 나주 임씨로 하라고 했다고 한다.

ㄴ 이런 사례를 보면 본관 기재를 없애는 게 맞는데 아직까지도 그러지 않는 거 보면 헬조선의 윗대가리들이나 공무원들은 여전히 유교탈레반 꼰대임이 틀림없다.

이것을 맥주, 세는나이 폐지, 만나이 사용, 본관 기재 폐지와 더불어 북괴 놈들이 그나아아아아아마 몇가지 잘하는 것들 중 하나라는 의견이 있는데 정작 북괴 윗대가리들은 혈통을 위주로 정치하는 모순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사실 한중일 삼국 중 유일하게 일본만 성씨가 정상이다. 그리고 ㅎㅌㅊ들 성은 진짜 딱 ㅎㅌㅊ 수준이다. 밭가는 새끼, 나무나 캐는 새끼 등등. 이새끼들도 맨날 전국을 불태웠으니 전쟁 때문은 아니고 지배 계층이 칼 차고 지켜서 그렇다. 좆본 머튽님들은 전국이 거지새끼로 가득차 무간지옥이 되었다 하더라고 족보에 손대는 놈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찾아내서 노짱곁으로 보내줬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은 메이지 유신으로 전통적 무사 귀족 성님들이 몰락은 커녕 되려 성장하며 눈에 불을 켜고 총검 들고 다니는 시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 때문에 일본은 족보 주작이 없다. 그리고 맨날 전쟁질이라 족보 주작해서 무사가 되었어도 전쟁터로 끌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부라쿠민의 경우는 대체로 조선인들이나 아이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옆에 있는 헬조선 헬짱깨같은 다른 나라들도 일반적으로 귀족 성님들이 붓이나 펜 따위나 쳐 적을게 아니라 총칼 들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었으면 세탁하는건 불가능했을거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제후왕들이 자신들의 혈족계보를 작성하면서 처음 작성되었고 한나라때 추천식으로 인재를 뽑는 인사제도를 위해 이름좀 있는 귀족들의 혈통계보를 작성하면서 대량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때는 지금 한국처럼 본관이 따로 있었다. 사마의의 하내 사마씨나 남북조시대때 활약하는 청하 왕씨등이 대표적이었다. 천년이 지난 뒤 명나라에서 완전히 체계화 되었다.

하지만 문화대혁명때 북괴랑 같은 이유로 존나게 불싸질러졌지만 개혁개방이후 문혁똥을 치우고 전통문화를 복구하면서 같이 복구되고 있다.

문혁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전에도 이천 년 동안 허구한 날 헬짱깨머륙이 갈아엎어지면서 족보세탁도 존나게 많이 일어났기 이새끼들도 주작이 매우 심한 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새끼들도 양인~천민 새끼들이 주작을 존나게 해서 소수의 성씨에 인구가 존나게도 몰려있다. 시발, 개나소나 위대한 인물의 후손이다. 역사적인 면에서도 보자면 태국에 가서 상인 짓거리나 하다 왕이 된 새끼마저 지가 귀족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당시 존나게 폐쇄적인 헬중국 귀족층들은 좆까라고 했다. 그리고 얘네 족보는 본관이 없다고들 하지만 중국어 위키봤는데 본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나라때까지 쓰이고 너무 많아서 없어진거냐? 추가바람

시험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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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험 과목마다 매년 비슷한 문제가 족보처럼 계속 출제되는 것을 말한다.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는 개체들을 대학교육과정에서부터 미리 도태시켜 버리려는 헬조선의 독창적인 매커니즘으로, 대학생활을 아싸로 보낸다거나 강단의 권위의 저항하는 예비 사회 반골들을 쓰레기 학점으로 낙인찍어 취업단계부터 힘들어지도록 만드는 도구이다. 특히 이공계보다도 문과에서 유효한데, 문제 출제와 채점이 완전히 교수들 맘 내키는 대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공계에서 효과가 적다는건 아니다. 너가 만약 족보 안보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면, 족보를 봤으면 거의 만점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시간 투자도 훨씬 적게 될 것이다. 거의 사륜안급 사기다.

족보가 존재하는 걸 알아도 교수 새끼들은 신경도 안 쓴다. 이게 시험 문제 유출이랑 다를 게 뭐냐 ㅋㅋ 어차피 교수들도 학부생 시절에 족보 보면서 시험공부했을 거다. 족보대로 시험 푸는 년이나 그걸 방관하는 교수 새끼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딴 걸 당연시 여기니 참 ㅋㅋ 비슷한 경우로는 솔루션도 있는데, 둘 다 좆목으로 더러워지는 건 똑같다.

당연하지만 공부에 손 놓은 지잡대일수록 족보의 비중과 영향력이 더 커진다.

결론은 공부해라. 노력은 학점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족보 구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구해라. 안 구하면 너만 뒤쳐지는 것이다.

나이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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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헬조선의 세는나이에서 기인한 특유의 나이문화에서 나온 나일리지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래서 족보(나이 서열)는 위계질서가 명백하게 발달한 헬조선답게 어느 해(年)에 태어나는지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며 빠른 생일인 사람들을 족보 체계를 깨트린다(Break)고 족보 브레이커 또는 개족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