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방의 테라

좌방의 테라(左方のテッラ)는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한국 더빙판은 홍진욱이 맡았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중 밀가루 담당이며, 밀가루 장인이다.

답이없는 개독새끼이며 뒤질때도 아가리 잘못놀려, 전 동료한테 사지가 작살난다.

죽을때도 웃으면서 죽었다. 평소에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싸이코라서 아가리를 지 좆대로 털어댄듯.

피암마의 닭발을 촉촉하게 적신 뒤 튀김을 만드는 보조의 일을 맡는다.

놀랍게도 문과충 고삐리의 능력을 알고 있는 몇안되는 인물중에 한명이시다. 드립이 아니고 그 고삐리를 만나자마자 핵주먹으로 수많은 이과 공식을 병신으로 만드는 사기 능력의 일부 정체를 알고 있다며 그 사실을 그 문과충에게 털어놓음ㅋ

당장 우선 순위를 기준으로 상대방에게 파괴or사지 절단하는 빛의 처형이라는 사기 마술을 부리는데 이게 문과충 고삐리의 능력을 기반으로 만든거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