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페르소나 3)

이 문서는 러스의 밥줄인 페르소나 시리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긴 코의 노래를 부르면서 요시츠네를 합성해 보도록 합시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o0(아무래도 좋아)


Wノ.ㅎ)

만화판 / 페르소나 Q의 공식 이름은 아리사토 미나토, 극장판 /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공식이름은 유우키 마코토 , 무대판 이름은 시오미 사쿠야 (배우는 아오이 쇼타)


별명은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

제목에도 써있지만 페르소나 3의 주인공.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유리 로웬탈(영문판).

만사가 아무래도 좋은 놈.

페르소나3[편집]

좌: 페르소나 3 무인판/우: 페르소나 3 포터블

둘 다 너무 귀엽다! 심쿵!

페르소나3 스토리가 시작될 때 사립 월광관 학원으로 전학을 온다. 학년은 2학년.

부모님은 10년 전 사고로 고인이 되었고 친척집에 맡겨졌으나 집안 사정으로 스토리 시작될 때 10년만에 원래 살던곳 (그니까 페르소나 3의 무대인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으로 돌아왔다.

남자를 순식간에 홀리는 가늘고 중성적인 외견의 소유자. 보고 있으면 리얼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따먹고 싶어진다. 역시 이 분이 페르소나 여캐 원탑이다.

신장 170cm, 혈액형은 O형이다. 커엽다.


여기까진 좋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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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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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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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봐 죽었어

자신의 생명을 바쳐 최종보스를 봉인하고 지 애매비 따라 하늘로 여행가신다.

분명 세상을 구했는데 뒤진다. 아틀러스 개 씨발새끼들. ㅠㅠ

심지어 시궁창스러운 전개를 자랑하는 아틀러스 게임들 중에서도 메인 주인공이 완전히 죽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한층 더 비참.

물론 뒤지는건 여주도 마찬가지다. 둘의 명복을 빌어주자.



점점 졸음이 쏟아진다…

 …눈을 감을까요?


▶눈을 감는다.

 ……



흑흑 아틀라스 ㅅㅂ 놈들아 ㅠㅠ 살려내

영화판에서의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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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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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위와 별 다를 게 없다. 단, 극단적으로 말수와 감정이 희박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틀이 붙어도 이상하지가 않다는 걸 빼면.

하지만 그 점도 사랑으로 보듬어주자. 아이 귀여워! 영화가 진행될수록 마음이 커가는 모습 보면 정말 뿌듯하다.


페르소나4[편집]

뒤졌으니 당연히 본인 등판은 하지 않고 떡밥으로만 등판하신다.

부활 떡밥은 몇번 뿌렸는데 저놈이 부활하면 인류멸망이 확정이라 사실상 부활이 불가능수준이다...... 게다가 페윽소나4이후로는 언급도없다 아틀러스 개 시발 것 들


페르소나Q[편집]


아래에 설명이 길게 써있지만 사실 이번 작품은 '와... 와일드 파워.' '가오-' 이 둘로 요약 가능하다. 귀여우니 꼭 보자!

보는 방법은 플레이어를 4주로 선택한 뒤 마가렛 처치 의뢰가 열리면 그거 받아서 의뢰 수행하러 가면 된다.


나루카미 유우와 함께 똥꼬쇼를 뛰기 위해 잠시나마 부활했다. 으이구... 쯧쯧.

P4주인공 선택시 중후반때 학교에서 탈출하면 같이 여행가자고 하는데 P4 시점에서는 이미 죽었기에 매우 불쌍해 보인다....

3에서는 얼굴도 예쁘지 사랑스럽지, 성능도 하르마게돈 하나로 설명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와일드카드였지만, 여기서는 얼굴만 예쁘지 성능은 애매하다. 왜냐고? 아틀러스가 3주의 귀여움을 인정해서 그런지 마법소년으로 밀고나가고 있으니까!

마법사 캐릭터는 연약하다는 (물몸이라는) 클리셰를 아주 잘 지키고 있어서 방어력 수치도 정말 바닥을 긴다. 이거 완죤 연약한 여고생이다. 하긴 저 깡마른 몸으로 저렇게 활약하는 게 말이 안되긴 했음. 거기다 사실 태풍 싸대기를 맞아서 이틀 앓아 눕고 복귀 하자마자 이세계에 끌려왔다. 작작 좀 굴려라 아틀라스. PQ2 때도 똑같은 타이밍에 애 데려올려고?

결국 다시 데려왔다고 한다.

아무튼 씨발, PQ 마법스킬 꼬라지를 생각하면 존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중반부에 가서 힘마반전 링을 얻을 수 있으니 그때부터 물공 폭딜러로 써먹자.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알다시피 물리계 스킬은 체력을 사용해서 발동하는데 얘가 방어력이 낮아서 무턱대고 물리계 스킬 날리다간 순식간에 썰리니 꾸준히 디아계 스킬로 보조해줘야함. 귀찮으면 쓰지 말던가.


나만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