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역사
고대
직사각묘 문화
둔쿠
콩노
샨비
니룬
괵튀르크 왕국
위구르 제국
요나라
중세
중세 몽골 부족
카마그 몽골
대몽골국
대원대몽고국
북원
오이라드 4부족 연맹
준가르 왕국
만주대
근대-현대
국권 자유 혁명
공대 몽골국
한족 군사 점령기 몽골
몽골 인민 혁명
몽골 인민 공화국
몽골 민주 혁명
몽골국
주의! 케밥이 나타났다!
이 문서는 케밥이 다녀간 문서입니다. 케밥을 발견된 즉시 퇴치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케밥이라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Remove Kebab! Serbia Stornk!

ㄴ 몽골화 된 튀르크족이다

착짱죽짱의 증명.

파일:이곤스탯먼.gif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잊혀졌습니다.
이 대상이나 인물은 한때 유명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혔습니다.
급작스럽게 퇴물이 된 이 사람 혹은 물건을 기억해주십시오.
파일:잊혀진 놈.gif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인류 역사 최후의 유목제국. 중가르 라고도 한다.

특징[편집]

이들은 위구르, 몽골동부,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에서 살았다. 최후의 유목제국답게 유목을 즐겨했으나, 농사도 짓고 지들이 노오력해서 화약도 만ㄷ느는 등 여러가지로 번성하던 유목민족이었다.

기원[편집]

이들은 가완쟈라브가 쓴 <오이라트>의 역사에 따르면, 오이라트의 여러부족들중 하나였다고 한다. 몽골이 명나라에게 개털리고 몽골초원으로 쫓겨나면서 타부족들과 심한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바로 1619년 몽골의 알단 칸이 러시아로 보낸 사절의 말에서였다.

칼무이크족 추장인 카라쿠라 타이샤가 몽골과 러시아가 왕래하는 길을 막고있어 사절의 왕래를 막고있다. 그러니 우리 힘을 합쳐서 그놈들을 조지자

 
— 몽골이 러시아로 보낸 사신

여기서

  • 칼무이크: 투르크어인 칼마크를 러시아어로 읽은 것으로, 투르크족들이 이슬람교를 믿지않는 오이라트인을 부르던 호칭이었다.
  • 카라쿠라 타이샤: 카라쿠라는 준가르의 시조이던 '하라후라'의 별칭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몽골사신의 부탁을 씹어버린다. 그래서 1620년 몽골이 혼자 준가르를 공격했고, 추장인 하라후라는 처자식을 잃고 개털려서 자기 따까리들 데리고 시베리아로 탈주했다. 시조가 탈주한 시점부터 이들의 기나긴 막장파탄 스토리가 시작된다.

리즈시절[편집]

찬양하라! 이 문서에서 설명한 시즌은 흥한 시즌입니다.
이 문서와 관련된 팀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시즌에 흥한 팀입니다.
당신이 이 팀/선수의 팬이라면 이 문서를 찬양하십시오!!

오이라트에는 준가르부외에도 호쇼트부라는 종족이 더 있었다. 호쇼트부의 머장 토우르바이흐는 티벳불교세력의 요청에 따라 칭하이성에 있던 죠크토 홍타이지를 갈아버리고, 티벳 머장 달라이 라마5세에게 지교법왕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토우르바이흐는 티벳을 통일했고, 자기와 함께 전쟁했던 준가르의 머장 호토고치에게 '바토르 홍타이지'라는 칭호를 내리고 오이라트대부분을 넘긴다. 이때부터 몽골서부와 중앙아시아를 점령한 준가르는 러시아와 교류를 하면서 성장해나갔다. 하지만 잠시 내분이 생겨 나라가 휘청했으나, 갈단 칸이 어수선해진 정국을 바로잡고 예토전생에 성공했다. 그러나 1644년, 머륙을 먹는데 성공하고 병자호란으로 조선까지 굴복시킨 청나라는 틈만나면 약탈하러오던 몽골족들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에 그들은 이전과는 달리 아주 철저하게 조져놓자는 결정을 내린다. 거기다가 몽골족들이 부조끼리 나뉘어서 서로 팀킬을 하고 청나라의 내부가 안정된 상황. 그결과 청나라는 몽골의 부족들을 한부족 한부족씩 점령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청나라에게 털리는 몽골족을 지켜본 오이라트는 준가르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기 시작한다. 이들은 똘똘 뭉쳐 위구르, 칭하이성, 간쑤성 일부, 몽골고원, 카자흐스탄을 점령해가면서 청나라 최대의 주적으로 성장했다.

청과의 전쟁[편집]

청나라강희제는 이 좆같은 준가르를 조져서 서역교역로를 확보하고, 몽골과 티베트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준가르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갈단 칸이 통치력 ㅅㅌㅊ라서 이래저래 청이 창피를 많이 봤다. 그리고 옹정제때는 투르판을 점령하고 요서지방에서 러시아산 대포를 끌고와 청나라에 어그로를 끌었다. 청나라도 이놈들을 조지러 20만대군 투어를 보냈지만, 5만이 죽을 정도로 존나 털렸다.

자폭[편집]

이미 자폭당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이 자폭으로 이 문서를 폭파했습니다.
또 자폭을 할 위험이 있으니 괜히 휘말려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준가르 막장전설의 효시

근데 갈단 칸이 뒤지고 나서는 후계싸움으로 내부가 아주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당시 청나라 황제던 건륭제는 만반의 준비를 마쳐놓고와서는 후계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한 아무르사나의 배신으로 준가르를 먹어버렸다. 근데 아무르사나 이놈은 존나 ㅂㅅ새끼였다. 청나라응디로 권력잡았으면, 곱게 청나라말을 들어줬어야 했는데 준가르를 4분할 신탁통치한다고 하니까 빼애액하면서 폭동을 일으켰다. 청나라 황제가 황제였던지라, 폭동은 광속으로 진압됬고 주동자는 러시아로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했다. 개새끼

청나라의 준가르 몰살계획[편집]

머장말고도 . 부족민들도 문제가 많았다. 그렇게 개털렸음 조용히 지내면 될것을, 이놈들은 수차례 반기를 들며 죽창을 들었다. 건륭제는 이를 듣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인종청소를 자행한다. 준가르면 니가 뭘하든가 말든가 노상관이었으며, 오히려 권장했다. 실제로 준가르인을 살려주고 쫓아내기만 한 장군은 숙청시켜버렸고, 준가르인을 열심히 죽이고 강간한 장군에게는 상을 줬을 정도였다. 결국 여기서 살던 토착계 준가르인들은 완전히 사라졌다.

오늘날의 위구르 자치구 중 서부를 제외한 곳은 원래 준가리아라고 불리던(몽골뽕들은 서몽골이라고도 했다는듯) 준가르네 땅이었다. 준가르가 멸족되면서 청나라는 서쪽의 위구르들을 심었다.

러시아 제국의 인종청소와 소멸[편집]

준가르가 완전히 초토화된 이후, 카스피해근교에서 살던 칼믹인들이 청나라의 옛 준가르 땅으로의 망명을 요구했다. 여기서 청나라와 러시아 제국이 갈등을 빚었다. 아무리 러시아와 청나라에 비해 딸리고, 분국에 사는 사람들이 소멸당했지만 그래도 준가르가 중앙아시아 패왕이었기에, 러시아 제국은 청나라가 이놈들을 포용한다=중앙아시아의 주도권은 중국이 가져간다 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러시아 제국은 자기말을 아주 잘 듣고, 준가르를 극혐했던 키르기스인카자흐인기병대+본국의 정예병까지 총병력 9000+보급물자 만땅을 동원해서 집단 이주를 하던 준가르족들을 개털어버린다. 특히 준가르족들은 이주한다고 개그지가 되어있던 상황이었기에 러시아군들에게 존나게 털려버렸다.

거기다 러시아군들은 아예 후환을 만들 생각도 못하도록 이놈들이 도망쳤던 곳곳을 찾아내어 석기시대로 만들었다. 숲은 사막으로 바꿨고, 거기 살던 짐승들은 거의 멸종시켰으며, 초원은 사막으로 바꿨다. 러시아군들에게 운빨이 존나 좋았는게 그들이 준가르를 초토화시킬때가 겨울이었으며, 러시아군들 전부가 기병이었기에 준가르 애들은 도망치기 위해서는 사막이나 늪지로 갈수 밖에 없었다. 물론 그 위험한 사막과 늪지를 지나느라 존나게 많이 죽었고, 그곳에 살던 야만족들에게 의탁한 놈들이 있었으나, 러시아가 야만족들을 꼬셔서 죽여버렸다.

얼마나 조져놨는지, 중국에 도착했던 극소수의 준가르인 상당수가 여자, 아이, 노인이었으며, 대부분 개그지에 정신이 나가있었다고 이들을 맞이한 관료가 상소를 내렸을 정도였다. 준가르여인들은 정신나간 상황에 개그지였기에 대부분 타민족과의 결혼을 선택했고, 이로인해 준가르인들은 위구르와 같은 타소수민족들에게 완전히 동화되고 만다.

총평[편집]

300년뒤에 번성했더라면 멸족당하지 않았을텐데,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들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들이었다. 만약 러시아제국과 청나라가 인종청소를 계획한 때가 19~20세기였다면, 최소한 나라하나 만들고 멀쩡히 살아있을 게 뻔했다. 그쯤되면, 러시아제국과 청나라는 개병신이 되기 때문에 괜히 준가르 잘못건드리다가는 서방국가들의 침략명분만 존나게 만들어내는 꼴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