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


찬양하라! 이 문서는 자유인에 대해 다룹니다.
어서 우리도 도전과 열정과 노오오오력으로 자유인이 됩시다.
이민으로 노력의 가성비가 조금이나마 올라갈 수 있도록 노오오오력합시다.

ㄴ장기복무 중사


이 문서는 어떤 일에도 좆되지 않는 무적을 다룹니다.

ㄴ말년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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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ㄴ 장기비선발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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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자살은 안돼 NoNoNo!
가 자살하면 우리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ㄴ자살율 1위라더라..

대한민국 국군의 군사 계급
장교 장성급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
영관급 소령 중령 대령
위관급 소위 중위 대위
준사관 준위
부사관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

케로로 중사

사실상 직업군인 중 가장 낮은 계급이다. 하사전문하사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직업군인이라 하기 애매하다.

장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처럼 소위임관과 동시에 장기복무 확정되는 과정이 있지만 부사관은 그런 과정따위 없으며 무조건 중사가 되고 나서 지원해야 한다. 10년이 장기복무 기준이기 때문에 임관 후 7년 복무하는 항과고 졸업자들에게는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그래서 장기복무하는 소위는 있지만 장기복무하는 하사는 없다.

하사 임관 후 2년이면 도달하는 자리. 물론 2년이라는 건 이론상의 시간이고 보통의 하사들은 3~4년 걸린다. 물론 중간에 사고치면 진급 그딴거 없ㅋ엉. 다만 예비역 중위부사관을 지원할 경우 하사 만땅호봉으로 임관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 한해서만 하사 임관 후 1년이면 중사가 된다.

이 경우가 되면 그냥 군에서 불쌍해서 말년에 그냥 장식으로 중사 달아주고 끝낸다. 계급정년 만 45살이다. 아래에 쓴것처럼 진급이 무진장 어려운 병과라던지.

만 19살 임관 기준으로 26년 동안 복무가 가능하다. 단, 의무 병과나 헌병 병과 등 좀 특수한 병과는 진급이 어마무지하게 어려운 대신 계급정년에서 상사 계급으로 적용한다.

군머에선 중위&대위와 더불어 어딜가나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한 존재들. 그나마 짬대우 받는 부사관이다.

진급 못 하면 30대 후반에도 중사일 확률이 크다.

게다가 부사관 계급 중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은 계급이다. 장기복무를 하느냐 못하느냐가 여기서 갈린다.

참고로 장교 계급 중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은 계급은 소령이다.

예비역 대위부사관을 지원하면 하사 건너뛰고 바로 이 계급으로 임관한다. 근데 자기가 대위로 전역했으면 공기업, 대기업 따위는 개좆밥 수준으로 가기 매우 쉬울텐데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물론 학벌 심하게 따지긴 한다만)

ㄴ공기업,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예비역 장교 특채에서 계에에에에에에에에속 떨어진 놈년들이 눈물 머금고 부사관으로 다시 군대온다더라.

단기하는 말년중사는 몸과 마음이 편하다.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건드리지 않으니

ㄴ그러나 사회나가면 지잡대나 고졸 출신이라고 일자리 구하기 존나게 힘들거다. 차라리 "아 씨발 걍 군대에서 평생 일할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암울함.

여기서부턴 슬슬 선을 긋고 병들한테 갑질하며 가오잡기 시작하지만 사실 좆병신 앰생새끼들이다. 왜냐하면 장기복무 떨어지면 30줄일텐데


또 희한하게 만만한 장교(주로 소대장에서 심지어 중대장한테까지)에게 개기는 븅신새끼들도 많다. 희한한건 수십년묵은 상사 원사들은 어지간해선 하급장교라도 존중하며 서로 노터치인데 꼭 이런 어중간한 븅신새끼들이 개긴다.


군대에서 삽질하고 애새끼들 갈구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는 빡대가리들이 태반이라 나가면 어디 노가다판이나 돌아다녀야 할 처지가 되기 때문이다.

ㄴ내가 병장시절 때 전역한 모 중사(지금 노가다판 뛰고있음)가 한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요즘 미세먼지 심하니까 내무반 방충망 꼭 닫고 자라더라.. 노가다판은 미세먼지 천국이라면서.

그나마 군무원 특채로 갈 수 있기는 한데 이것도 경쟁이 매우 빡세다. 이마저도 사관학교 출신 장교놈년들이 중령까지는 왔는데 대령진급 계속 떨어져서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군무원 특채 자리를 다 해쳐먹고 있어서 부사관따위는 군무원 특채 원서 낼 엄두조차 못낸다.

그것도 아니면 받은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차리는 경우도 있다. 결과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