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국경분쟁

☭소련의☆승리!☭ ☭이 문서는 소련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Советский Союз УРААААААА!

자강두천! 이 문서는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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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착짱죽짱의 증명.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개인, 집단, 사건은 착짱죽짱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우리 쭝꿔가 전세계에서 제일 최고라 해! 남이 뒤지든 말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 해! 남이 사기를 쳐당했어도 돈만 잘벌면 된다 해! 시진핑과 모택동은 정말 위대하다 해! 대만과 홍콩도 티베트도 위구르도 내몽골도 마카오도 남조선도 북조선도 우리 거다 해! 세계 모든 전통문화는 싹 다 우리 거다 해! 하지만 역병은 우리꺼 아니다 해! 못돼먹은 짱깨 여러분. 여러분에게 바라는 건 딱 하나입니다. 좀 착해지세요.

공산주의 이념에서 시작된 키보드 배틀이 현피로 나아갔던 사건이자, 불곰과 바퀴벌레가 어떤 사이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

발단

일단 짱깨와 소련이 같은 공산주의 국가치고 사상의 미미한 차이도 있고 국경분쟁도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별로 안 친하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렇기에 두 나라가 냉전시절에 서로 쿠바나 북한처럼 자기랑 친한 나라 만들려고 은근 견제했는데 소련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미국이랑 다이다이 까던 초강대국형님이었고 짱깨도 공산주의 후배 치고는 존나 인구도 많고 꽤 강한 편이었기 때문에 서로서로 위성국이나 식민지로 삼기에는 벅찼다.

게다가 스탈린 뒤진 이후로 흐루쇼프라는 머대리가 스탈린을 존나 까내렸고 마오쩌둥이 이끄는 중국은 스탈린주의를 고집해서 서로서로 트로츠키주의자,수정주의자라며 존나 까내리며 사상논쟁까지 벌였다.

게다가 625 때 소련이 중국에게 비싼돈에 무기를 팔면서 사기를 치는가 하면, 모택동의 스스로 착해지는 대약진운동으로 중국이 망해갈 때도 소련이 돈 내놓으라고 닥달하느라 공산주의 동맹국가 치고는 사이가 존나 안 좋았다.

갈등이 폭발한 이 사태는 짱퀴벌레들이 먼저 시작했다. 바로 짱깨들이 청나라와 로마노프왕조가 맺은 불평등조약을 무효시켜달라는 것. 그러나 소련은 이 요구를 보기좋게 씹어줬다.

이에 중국은 좆나게 풀발기를 해서 소련을 협박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어? 헝가리의 민주화운동을 쏘오련이 땅크를 몰고와 시위자들을 피떡갈비로 만들고 있는 상황?

짱깨는 이를 잘 이용해서 "야이 곰돌이들아, 니들이 그래놓고 빨갱이 총본산이냐? 씨이발 니들은 사회제국주의잖아, 진퉁 빨갱이는 나임 ㅇㅈ? ㅇㅇㅈ(이새끼들이 좆지랄하는 것이 팩트인게 티베트와 위구르, 6.25전쟁에서 우리의 멸공통일막은것은 소련도 잘 알고있었다.) 그리고 모뙨똥은 스탈린을 워너비로 설정해 저지랄을 했기에, 스탈린극혐을 외치는 흐루시초프가 고깝게 보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인해 서방국가와의 관계 개선을 하던 흐루시초프와 달리 짱깨는 우덜식 사회주의로 서방국가와의 대결을 추구했다. 우덜식 빨갱이 보수인 짱깨입장에선 소련은 패션좌파로 보였다.

그래서 '으따! 저 불곰들은 패션 좌파랑께! 우덜이 바로 빨갱이 총본산의 자격이 있당께!'라고 지랄을 해줬다. 당연히 소련과 중국의 기술교류와 유학생교류는 모두 끊기고 점점더 악화일로를 겪게된다.

아무르강 현피전

본래 짱깨와 쏘오련은 어째어째 협상잘해서 우수리강과 아무르강유역의 천여개 하중도를 두고 영유권 처리는 잘해놨다. 문제는 우수리강의 유로가 바뀌면서 새로생긴 하중도에서 시작했다.

여기에 미국과의 접선으로 점점 멀어지는 중국과 소련의 관계가 끼얹어지면서 중공군과 소련군들은 다만스키 섬을 놓고 서로 뻑큐를 날리며 신경전을 펼쳤다.....가 누구한명이 주먹을 날리기 시작하면서 연쇄다발적으로 다만스키섬과 아무르강 주변에서 집단현피가 이루어졌다.

이 현피때 당연히 좆나 똥송하고 키도작고 체구도 씹망이던 짱깨들이 효도르성님같이 생긴 로스케 형님들에게 쳐발렸다. 때문에 ㅂㄷㅂㄷ거리던 짱깨들은 문혁한창이던 와중에 용케 무술유단자들을 데리고 와서 소련군과 맞다이를 까서 이긴적도 있기는 있다

물론 짱깨들은 다음날 복싱선수를 데리고온 소련군한테 세트로 참교육당했다.

이런 단체 싸움에서 피지컬이 쏘오련에게 씹발린다는 것을 깨달은 짱깨들은 바퀴벌레급(?) 물량과 함께 당시 신나게 쓰이던 다굴 기술들을 시전하면서 압도적인 피지컬의 쏘오련군과 싸웠다. 근데 거기서도 씹발렸는지 짱깨들은 실질적인 군사행동을 단행하는데...

마더 러쒸아의 참교육 과정

주의. 이 문서의 드립은 존나 재미있습니다! 이 문서의 드립은 야갤 일베 여시 메갈 등등 개노답 사이트들의 드립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게이야 드립학원 어디노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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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짱깨들은 3개의 보병 소대를 투입해서 소련군을 기습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존나 625때는 무슨 저글링 꼴아 박듯이 때려 박았는데 왜 130명만 왔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때 소련군 병력이 45명 정도였는데 압도적이긴 했어도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 ㅡㅡ

ㄴ문혁때라 홍위병들 깽판으로 헬중국이 군정체제로 돌아가서 투입할 병력이 적어서 그랬을거다.

어쨌든 짱퀴벌레들은 바퀴벌레급 물량(?)으로 소련군을 공격했다.

정신력과 노오력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믿는 똥양의 문화를 몸소 체험한 소련군은 문화충격을 받고 퇴각하기 시작한다. 그걸본 짱깨들은 "역시 우리 중화 클라스에 지리고요 조지고요, ㅇㅈ? ㅇㅇㅈ"하고 중뽕 들이키면서 소련군을 짓밟을 마음에 들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던 거다.

바로 BTR-60 장갑차 6대가 먹이를 사냥하러 달려오는 표범 마냥 풀발기해서 달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보드카맛 짱퀴벌레 박멸 세스코 서비스를 받은 중궈군은 30%인 40마리 정도가 BTR-60 장갑차에 의해 착해졌다.

쫄은 짱깨들은 퇴각했고, 이틀뒤 다시 재공격을 가하는데 이번에는 똑같이 보병 소대 3개에 딸랑 87mm 머전차포 몇개 던져주고 조지라는 거다. 존나 스타 협동전 할때 짱깨(섬짱깨 포함) 새끼들 병력 찔끔찔끔 뽑더니 역시 찌질함은 유전인가 보다 ㅉㅉ.

아니 생각해보면 87mm 머전차포는 좋다치자, 보병 부대를 보충한게 아니고 복구를 했다. 어이상실

그래도 이번에는 야간 공격을 가했다는 점이 변수였다. 소련군은 다시 퇴각했고 짱깨들은 다시 중뽕 들이키면서 달려가는데 세상에나 이번에는 T-62 땅크 10대와 BTR-60 장갑차 13대가 마리오 카트 레이스 달리듯이 부릉부릉 달려오고 있었다.

518때 광주 시민 감정이 느껴진다 ㄷㄷ

어찌됐건 땅크랑 장갑차 20대가 달려오는데 노오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한건지 인해전술에 알라봉 몇개로 개긴다. 알라봉은 그렇다쳐도 머전차포 보강이 아니라 보병을 보강 ㅡㅡ

그래도 노오력하고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고 소련군 땅크가 따끈따끈한 오븐이 되니까 짱깨들은 "우왕 집에가서 쏘오련산 인육파티 해야징"하면서 신나있는데, 미개한 짱깨의 인육 문화에 충격받은 마더 로쒸아의 의사들은 짱깨들을 계몽시키기 위해 극약처방을 강행키로 결정했다.

그 극약처방을 위해 의사슨상님들은 BM-21 다련장로켓포를 끌고와서 신나게 두들겨 패는 대수술을 시전했다. 대수술 결과, 700명이 영원한 안식(천국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해피엔딩 ^^)에 빠졌고, 2000명이 외과수술(절단 수술을 말한다)을 통해 새로운 몸을 얻음으로써 새 삶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짱깨의 미개한 시민 의식과 인육 섭취 문화에 충격을 받은 마더 로쒸아 의사성님들은 베를린이랑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쿠르스크 등지에서 몽매한 나찌 게르만인들을 계몽 및 재활시키는데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억의 중국인들을 계몽시키기로 하며, 먼저 교양 상식으로 핵분열 반응을 두눈으로 관찰하는 교습을 준비한다.

(지금까지 한 잉여의 잉여로운 노오력을 때려박은 참교육 일지였다. 처음으로 쓰는 거라 허술할수도 있다. 미안 ㅡㅡ/)

ㄴ나만 꿀잼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꿀잼ㅋㅋㅋㅋ

핵폭격시도

이 현피의 절정이 바로 소련의 정예 땅크부대와 핵무기였지만, 천조국의 방해로 서로 둘다 화해를 하게 된다.

지금 와서 보면 그때 서로 존나 치고박고 싸우게 만든 다음 같이 망하게 만들었어야했다 씨발

주변국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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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국가들끼리 파벌이 나눠어졌다 대표적으로 동유럽+쿠바는 소련을 지지했으며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공산국가들은 중국을 지지했다<ref>하지만 베트남같은경우 훗날 중월전쟁으로 인해 중국과 거리를 두고 서방측과 대화문을 연다</ref>

ㄴ음 베트남은 전통적 친소국가였는데 중월전쟁이후로 더 심해지고

이 일로 중국과 소련은 제3세계국가들에 대한 지원경쟁이 치열해진다

유고슬라비아:소련 중국 서방 3중 줄타기 정책으로 이득을 취함

알바니아: 애초에 엔베르 호자가 개꼴통새키라서 더욱더 극단적 쇄국정책을 취함

북한:유고슬라비아와 마찬가지로 중국 소련간에 줄타기 정책으로 이득을 취하면서 독자노선을 강행하다 지들 삽질 + 소련 붕괴 즈음에 줄타기할 구석이 사라져 망한다

그런데

중공도 싫지만

러시아도 중공 서양판일 뿐이다.

모택동을 찬양하는 중공과 스탈린을 찬양하는 러시아 둘다 사회주의 근성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중공 러시아 둘다 각각 대만과 홍콩, 우크라이나를 말려죽이고 있는걸보면 같은 핏줄조차 약간의 이득에 팔아버리는 현대판 제국주의 국가다.

러시아때문에 중국 공산화되고 한국 반띵되고 007편 격추되고

얼마전 한미일동맹이 비생산적이라고 대놓고말하기도함

중공이든 러시아든 걍 거기서 거기다

물론 굳이 하나중 골라라 그러면 닥치고 소련>>>>>>>>>>>>>>>짱퀴벌레=나치스지 ㅇㅇ 착한 짱퀴는 쳐뒈진 짱퀴뿐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결론적으로 더 생각할것도 없이 미국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