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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날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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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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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sday Device

개요[편집]

째깍.. 째깍.. 띡..! Boom!

그렇습니다. 우리는 멸망했습니다.를 선사해주는 기계?다.

상세[편집]

냉전 시절, 파멸의 날 시나리오(Doomsday Scenario)에 이르렀을 때의 행동강령이다.

파멸의 날 시나리오란 이름 그래도 서로서로 핵창을 날려 다같이 좆되고 문명수준이 퇴화되는거다. 겨우 0.73단계 올라왔는데 0.5나 0.3으로 퇴화하려는 좆간 수준을 알 수 있다.

지구 최후의 날 기계(Doomsday Device)는 핵전쟁이 터지면 위의 시나리오대로 행동하게 되는 행동 메커니즘 일반을 일컫기 때문에 사람일 수도 있고 그 사람들 중 어떤 인물이 될 수 도있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계일 수도 있고..

러시아의 경우 지휘관이 하는데 이 때도 데드맨 스위치가 발동된다.그런데 그 지휘관 마저 뒈짖하면 역시 이 경우에도 데드맨 스위치 발동, 컴퓨터가 모든 것을 다하게 된다. 어우 스카이넷이 거기 있었네...

영길리의 경우에는 새 총리가 취임하면 처음으로 쓰는 것이 바로 총리의 친필로 된 핵공격 대상 리스트이다.

이것들은 평소에는 뱅가드급 잠수함의 금고에 보관되었다가 갑자기 영길리 사령부와 연락이 2주이상 끊기면 함장 이하 승부원이 핵을 리스트를 꺼내서 핵 보복을 가한다.

뭐 다양하다. 일단 이게 시작되면 인류 전체의 띵복을 빌자. 살고 싶다면 탈지구 하든지...


문명이 우리보다 높은 외계인들: ㅋㅋ 쟤네들 ㅄ짓 한다고 했지..?

여담[편집]

발동될 뻔한 적이 150번 있다. 그것도 근 30년 동안에... 원인은 컴터의 오류, 병신스러운 실수 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