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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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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남도 남원시에 걸쳐있는 산. 높이는 1,915m. 남한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다.

대한민국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서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곰과 마주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오는 길[편집]

종주를 할 땐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까지 가서 택시타고 출발하면 된다.

등산코스[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1. 화엄사~노고단

지리산 능선을 완전히 타는 총 길이 46km, 총 산행시간 24시간의 오리지날 하드코어 산행코스이다. 연습이 덜 된 사람이면 낙오율도 상당하다. 그나마 설악산보다는 안전한 편.

시작은 구례구역에서 화엄사까지 버스/택시로 이동한다. 화엄사 입구부터 계곡을 따라 걷는데, 대나무숲도 가로지르고 아주 평온하게 시작한다.

그 상태로 1시간만 걷다보면 평온은 씨발소리가 나온다. 분명 이건 흙길인데 바위타는 기분이 들고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작은 길도 있다. 익숙해져라. 위에 올라가면 더 좆같으니까.

꾸역꾸역 코재까지 진입하면 아 씨발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는 급경사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 엎어지면 바로 코부터 깨질정도래서 코재랜다. 그래도 길이는 짧다. 좆같은 오르막이라 그렇지.

코재에서 간신히 마지막 발을 떼면 포장도로가 반기고 있다. 축하한다. 여기가 노고단 대피소로 올라가는 길이다. 여기에서 성삼재까지 택시타고온 얍샙이들이랑 만나게된다.

2. 노고단~반야봉

노고단을 볼 사람은 보고 산행을 계속 할 사람은 노고단 올라가는길 왼쪽으로 난 샛길로 빠지게 된다. 말이 샛길이지 이게 정식 등산로다. 여기부터는 재수없으면 곰 볼 수 있다. 존나무서우니까 조심하자.

샛길을 따라 쭈욱 걸으면 1시간 반 안에 임걸령에 도착한다. 나무도 우거지고 좋은데 여기서 간식을 먹어라.

명소[편집]

  • 청학동마을: 인근에 삼성궁이라는 선도 수련장소가 있는데 상당히 멋있다. 가고싶다고 아무때나 막 들어가는곳이 아니다.

빨치산의 주무대[편집]

40년대 말-50년대 중반까지 공비 존나 많았다. 6.25 때도 물론 휴전선 근방이 가장 치열했지만 부모뒤진 공비새끼들 때려잡느라 지리산 부근에도 군병력을 꽤 투입해야했다. 전쟁 막바지쯤 됬을때 차일혁슨상님이 이현상의 목을 따고 공비새끼들이 항복하면서 토벌이 끝났다.[1] 씨발 공비 개새끼들 지리산에서 나대는 일만 없었어도 저 병력들 휴전선에 투입해서 휴전선 조금이라도 더 북상시킬 수 있었는데...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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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지리는 산을 세글자로 줄인 말이다.

30년동안 수련을 하고 있는 도인이 있다고 하더라. 일반인의 눈에 띄지 않으며 자지로 20리터짜리 고무대야에 담긴 물을 빨아들인다고 하더라.


천왕봉 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하산길이 ㅈ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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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하도 높아서 날씨 좋으면 부산 금정산, 대전 계룡산, 대구 팔공산, 광주 무등산에서도 지리산 천왕봉이 관측된다.

각주

  1. 그리고 이 공비새끼들 때문에 화엄사포함해서 지리산에 있는 수많은 절들이 싹다 불타버릴 뻔했다. 물론 일혁슨상님이 문짝만 떼서 불태워서 완전히 불타버리는건 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