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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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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하나로만 봐도 조선은 독립할 자격이 없다.

 
윤치호, 쪽본의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 개소리를 하며

소개[편집]

몰표 주는 새끼들끼리 서로 몰표 갖고 욕하는데 병신들끼리 참으로 잘 논다. 그러면서 몰표 안 주는 지역 있으면 줏대가 없다고 지랄한다. 대체 원하는 게 뭐냐 씹련들아. 꼭 몰표 문제 갖고만 싸우는 건 아니고 이것 저것으로 그냥 서로 다 깐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섬인 나라에서 치고받고, 아주 잘 한다.

같은 헬조선인끼리 서로를 깎아내리는 행위이다. 이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놈들은 '헬조선이지만 xx도 ㄹㅇ 씹미개'거리는 놈들이다. 헬조선식 법치답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은 특정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 피해자들을 희화화하는 새끼들이다. 디시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지 꼴리는 대로 써도 되는 줄 아나.

세계적 관점으로 보면 헬조선도 지역 드립이다.

여담으로 북괴 간첩의 지령 중 하나라고 한다. 즉 일베충들은 잠재적 간첩일지도 모른다. 꼬북이를 키우는 것을 보아 빼박 캔트다.

사실 서로 왜 싫어해야 되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그냥 싫어하는 병신들이 많다. 개중에는 어려서부터 어른들을 보고 배운 것이다. 참 못된 짓은 많이 잘 배우는 것 같다. 근데 경험에 의한 지역 감정도 있다. 네 인생에 뒤통수를 많이 친 사람이 특정 지역 출신이 많으면 편견이 생긴다. 이를테면 어느 지역 사람들은 뒤통수를 많이 친다, 믿을 게 못 된다는 식으로. 다른 지역 사람한테 당한 것보다 특정 지역 사람한테 많이 당하면 더 기억하기 쉽고 편견이 생기는 거다.

다인종 국가인 서양에는 인종에 대한 편견이 있다.

어느 나라든 지역감정은 있다. 특히 천조국만 봐도 레드넥에 대한 편견과 텍사스 드립, 좆본에서는 미개의 땅 군마, 도쿄 vs 오사카 + 교토를 비롯한 전 지역(특히 관서 vs 관동)이 대표적이다. 선진국에서 후진국까지 지역감정은 인류의 종특인 듯하다.

솔직히 까고 말하면 한국의 지역감정은 약하다. 깨시민 새끼들은 지역 감정이 헬조선 만악의 원인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좆까라 병신들아

우리나라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한 국가로 유지해온 역사가 꽤 돼서, 세계의 여러 국가가 앓고 있는 극심한 지역감정은 없는 축에 속한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 중에 누군가 "우리는 백제/신라의 후손이니 대한민국으로부터 분리 독립하겠다!" 외치면 사람들이 어떻게 볼 거 같냐. 바로 미친 새끼 낙인 찍히고 박제나 당하겠지. 삼국시대 끝난 지가 1000년이 넘어가는데. 근데 세계에는 아직 저런 논리가 먹힐 만큼 국가로서의 역사가 짧은 나라가 수두룩하고, 그중엔 진짜 서로를 같은 나라 사람으로도 생각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요점은 우리나라는 그런 나라들에 비하면 지역감정이 약하다는 거다.

사실 스포츠 리그에선 어느 정도 필요한 요소다.

국내의 대표적 지역 감정들[편집]

기호(경기도+충청도) vs 서북(평안도)[편집]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기호 지방과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서북 지방 사이의 지역감정이다. 머한민국 역사상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고려시대 때는 수도를 개성에 뒀지만 고려 자체가 고구려 계승을 내세운 나라여서 고구려를 선대의 나라로서 취급했고 고구려의 수도였던 서경(평양)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애지중지했다. 그래서 당시 평양 사람들이 자기들이 사는 서경에 대해 자부심이 굉장히 컸다고 한다. 서경별곡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묘청의 난이라는 큰 반란이 일어나고 점차 평양은 나라에서 애지중지하는 곳에서 수도를 위협하는 제 2의 도시가 되어 수도와 라이벌 관계를 벌이는 곳이 되어갔다.

조선시대 때도 제2의 도시였는데, 근처에 넓은 평야와 큰 강을 끼고 있고 중국과 교역하기 편리해서 이 당시에도 엄청 붐비는 도시였다고 한다. 그래서 조선 조정은 평양 세력들을 은근히 견제했고, 평안도 출신들이 과거에 많이 합격해도 벼슬길에 오르는데 많이 차별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홍경래의 난같은 반란이 일어났을까... 당시에는 다른 지역의 노비들마저도 평안도 사람들을 평안도놈이라고 낮춰부른다고 평안도 사람들이 자기네 지역 좀 그만 차별하라고 난을 일으켰을 정도였다.

일제강점기 때도 경성(서울)과 많이 대립했다고 한다. 심지어 같이 단합해야할 독립운동가들 마저도 기호파(경기도, 충청도 출신)와 서북파(평안도 출신)가 서로 대립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윤치호가 "지역감정 하나로만 봐도 조선은 독립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였을까...

이렇게 서울(+충청도)과 평양이 싸우는데 밑의 영남이니 호남이니 남부지방 찌끄레기 촌놈들은 끼어들 틈이 없었다. 한마디로 지금 지역감정에서 제일 조용한 경기충청이 이때는 제일 지랄맞았다는 소리.

현재도 6.25 전쟁, 남한의 수도 서울 vs 북한의 수도 평양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대 지역감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통일된다면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있을 듯? 밑에 나올 동서독이나 남북월남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

호남(전라도) vs 영남(경상도)[편집]

호남(전라도)과 영남(경상도). 그 중에서도 팡주전남과 머구경북이 심하다. 최근에는 88고속도로도 새로 확장됐겠다, 서울 공화국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머구와 팡주가 (행정적으로는) 꽤 친하게 지내고, '달빛 동맹'이라는 명칭도 사용한다.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동맹'이라고 한다. 참고로 달빛 동맹은 2013년도에 결성됐기 때문에 문재앙과 관련 없다.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시절부터 있었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은 정치적 갈등이 기원이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신라는 전성기 전까지는 경북에만 짱박혔고, 경남은 가야국에 가깝고 가야국은 경남+전남 동부다.

간혹 가다 고려의 훈요 10조를 운운하면서 고려시대 때도 전라도가 차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훈요 10조에는 차현 이남과 공주강 밖의 사람들을 뽑지 말아야 한다고 했지, 전라도 사람들을 뽑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다.

전라도라는 개념은 1018년 현종 때 등장했다. 차현 이남과 공주강 밖이 정확히 어디라고 할 수 없다.<ref>차현과 공주강이 차령 산맥과 금강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ref> 실제로 차현 이남을 따지면 지금의 충청남도 남부까지 포함된다.

ㄴ 금산, 논산 얘들은 전라도와 다를 게 없다. 충남 중심의 아산부터 유관순, 이순신 외가, 조1장군 등 격이 같다고 못함. 그리고 오히려 고려 왕건은 전라도 지역 출신의 사람들을 제일 많이 등용했다. 왕건 후계자인 혜종나주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나주 호족 가문이었다. 그래서 훈요 10조에서 가리키는 지역이 왕건에게 많이 저항한 청주 지역이었다는 설(왜냐하면 옛날에는 왕이 있는 수도를 기준으로 지리를 파악했기 때문에 남부 지방에서 북쪽이 남쪽이 될 수도 있었다), 훈요 10조 자체가 조작됐다는 설, 훈요 10조에서 가리키는 지역이 전라남도<ref>실제로 당시 전라남도 출신의 사람들이 많이 등용되었고, 당시 전라남도는 해양도라고 불리는, 전라북도와는 다른 행정 구역에 속했다.</ref>를 제외하고 후백제의 수도였던 전주와 그 근처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남부였다는 설이 있다.

ㄴ 훈요 10조는 후백제로서 고려에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안 좋게 적혀 있다고 보는 게 가장 합리적이다. 다른 예로 삼국 시대에 중국이 평가하는 고구려인들은 중국과 항상 싸워와서 성품이 흉악하다고 기술했고, 똥꼬 빨던 신라는 성품이 좋다고 기술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ㄴ 공주강 바깥을 공주강 북쪽으로 해석해야 옳다는 얘기도 있다. 이 경우 오히려 충청도 쪽이 꽤 포함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차현 이남 공주강 바깥인데 공주강 바깥이 남쪽이면 동어 반복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대략 정치적 갈등과 산업화에 따른 경제적 갈등이 기원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최초로 정치를 지역에 끌어들인 사람은 박정희이기는 하다. 1963년에 대놓고 경상도 사람 대통령으로 뽑아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근데 박정희의 이 발언은 영남의 표를 얻으려는 거였지, 전라도를 차별하는 발언은 절대로 아니었다. 오히려 호남은 박정희의 주요 지지 기반 중 하나였다. 당장 1963년 대선 때 박정희 뽑아준 지역만 봐도 호남과 영남 덕분에 박정희가 간신히 당선된 걸 알 수 있다. 상식적으로 호남이 박정희 지지층이었는데 미쳤다고 지지층 반토막 내려고 호남을 차별하냐? 민주당이 호남 차별하는 소리하네.

사실 71년 전에는 03이가 지역감정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호남 측이 계속 홀대론을 제기해왔는데 당시 "그냥 호남 측도 신경 써줘라."라는 말 정도였고 나주 출신 공군참모총장 김기량이 국토가 짝발이라는 말도 했다. 그러나 이것이 당시 민주당계가 당론으로 채택하고서는 정치적 감정으로 변질되어서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역감정이 담긴 자극적인 선전물이 마구 나오고 결국 전라와 경상이 서로 치고받고 싸웠다.

정리하면 호남 지역의 경제 불만 → 민주 정당계가 당론으로 채택하고 정치적으로 이용 → 호남의 호응 → 그걸 본 중정이 경상도 표 결집을 위해 대선 기간 때 서로에게 선전물을 돌림 → 예상대로 서로를 의식하면서 각자 자기 당에게 몰빵 → 이후 정치판에 영향을 끼침

확실한 건 지역감정을 박정희가 혼자서 만들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만약 박정희가 지역 감정의 제일의 원인이라고 마구 지껄이는 새끼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호남홀대론"이 어디서 먼저 나왔는지 알려주자. 이거 60년대에도 있었던 말임 ㅋ 막말로, 진짜로 호남이 홀대를 받은 거라면 당시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같은 곳들은 사람이 못 사는 쓰레기 동네라도 된다는 거냐? 이건 아무리 좋게 말해줘도 정치 프레임에 불과하다.

이거 때문에 어른들은 구미 사람이면 광주 가다가, 광주 사람이면 구미 가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게 현재 진행형이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도가 윤석열을 나가리시키는 바람에 지역감정이 더욱 심해질 것 같다. 누가 이기든 지든 전라도에서 이재명한테 80% 몰빵한 게 사실이니까 지역감정이 끝날 날이 오려면 아직 멀었다. 일단 윤석열이 당선됐긴 했는데 프레임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 좌파 커뮤니티들이 1970, 80년생 자영업자를 자처해 1960년생까지 노인들을 굶겨죽이고 1990년생부터 젊은이들을 열정페이로 학대해야 한다는 망언을 내뱉는다. 좌파 커뮤니티가 세대 갈등을 지역감정과 엮어서 증오발언을 정당화하는 프레임을 짤 조짐이 보인 것이다.

수도권 vs 지방[편집]

갈수록 급격하게 커지는 수도권에 비해 점점 쇠퇴하는 지방의 사람들의 점점 불만이 커지면서 생기는 지역감정. 반면 수도권 주민들은 수도권 규제로 인해서 역차별 당한다고 주장하면서 항의한다.

사실 산업화 시기에도 서울은 큰 대도시였다. 그런데 서울이 너무 커져서 인구 1000만 명이 넘더니 이제 경기도도 인구 1000만 명이 넘어가면서 그야말로 서울공화국에서 수도권공화국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의 거의 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을 정도니 말 다한 셈이다.

모든 것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 때문에 지방대 출신들을 지잡대 출신들이라고 비하한다. 실제로 과거에는 지거국에 속하는 대학과 4대 사학(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이 그래도 꽤 대우를 받았는데 요즘은 지위가 많이 떨어져 버렸다.

"그래봤자 수도권 놈들은 애향심 같은 거 전혀 없는데 수도권지방의 지역감정은 생길 일이 없을 듯?"이라고 말하는 지방 촌놈들도 간혹 가다 있는데,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그리고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SK 와이번스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kt 위즈의 팬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간과하는 것이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 사업자들은 수도권 규제가 사업하는 데에 크게 방해가 된다면서 수도권 규제 폐지를 요구한다. 또 광역자치단체들 중에서 가장 적은 국비를 받는 인천은 정부가 인천을 홀대한다고 항의하기도 했다.<ref>실제로 2013년쯤에 인천시내버스들 창문에 '인천 홀대 이제 그만!"이라는 글이 적힌 스티커들을 많이 붙였다.</ref>

ㄴ 실제로 인천 서남부(영종 제외한 중구, 동구, 남구)는 인프라가 오와콘 수준이다. 그나마 남구는 좀 나은데 중구, 동구는 여느 지방 도시보다 인프라가 열악하다. 물론 규제 묶여서 못 움직임.

더 무서운 사실은 수도권이 정말 엄청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천은 이제 곧 인구 300만 명을 넘을 것이고, 머지 않아서 부산을 뛰어넘고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f>게다가 인천은 부산보다 개발할 땅이 아직도 더 많다. 그리고 인천은 인구 증가세인데 비해, 부산은 인구 감소세다.</ref> 수원 시민들은 이제 수원이 울산 인구를 뛰어넘었는데 왜 수원은 팡역시로 승격해주지 않느냐고 항의한다.<ref>다만 수원이 그래도 경기도에 있으면 도청이나 여러 도정 기관들을 계속 가질 수 있으니까 그냥 계속 경기도에 있자고 주장하는 수원시민들도 있다.</ref> 여러 수도권 주민들은 쌍도는 팡역시가 3개나 있는데 수도권에는 서울을 제외하고 인천밖에 팡역시가 없다면서 왜 수도권을 역차별하냐고 항의한다. 그런데 수원만 아니라 고양시도 이제 인구 100만 명을 넘었고, 뒤를 이어 성남시용인시도 곧 넘을 예정이고, 인구 50만 넘는 부천, 안산, 안양, 화성, 남양주, 같은 도시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렇게 수도권의 인구가 크게 늘어갈수록 정치적, 경제적 기득권은 점점 [[수도권이 독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수도를 개헌 정국 때 세종시로 옮겼으면 이쪽 지역 감정은 좀 덜했을 건데...

관서(평안도) vs 관북(함경도)[편집]

조선시대 이전부터 있던 거 같다. 지리, 말투로 따져도 평안도는 평야도 그럭저럭 많고 말도 느긋한데, 함경도는 산투성이에 말투도 억세다. 지금도 북괴노동당새끼들이 분열 목적으로 조장하는 것도 있다. 자세한 건 이쪽으로.

한반도 본토 vs 제주도[편집]

일단 서로서로 역사나 문화부터가 이질적이고,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있다. 조선시대때부터 유배지+출륙금지+진상품삥듣기 등등으로 좋은 대접을 못받았으며, 본토인들이 제주도에 유입되면서 별의별 사건사고 및 참극이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4.3사건으로 죄없는 제주도민들이 학살을 당하고, 지역전체가 빨갱이로 낙인찍혀서 본토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좋아졌다. 지금도 본토인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랑 편견이 좀 있다.

독립하다간 짱깨랑 쪽바리들에게 먹히니 분리독립하자는 새끼들은 없다.

충청도 내의 지역감정[편집]

충남 vs 충북 vs 대전 vs 세종[편집]

충남은 JP계 보수 정당을 밀어주고, 충북은 개쌍북도 사투리가 살짝 섞였으며, 대전은 외지인들이 많아서 본인들이 미개하지 않다는 듯 명예 서울사람인 마냥 멍청남북도를 까고 있으며, 세종은 자신들을 멍청도가 아니라 정부가 있는 수도권으로 취급한다.

대전년들 세종시 지어달라고 징징댈땐 언제고 이젠 대전인구가 세종시에 빨린다고 발악 빼애애액하고 있다 양심없는 년들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이유는 대구구미포항 중심 TK/부산울산창원 중심 PK, 전주익산군산 중심 전북/광주목포여순광 중심 전남과 달리

주요 도시인 아산-천안-세종-청주-대전이 다 경부라인 위에 쫙쫙 붙어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경계에 산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르다는 느낌이 전라경상도에 비해 많이 약하다. 더불어 대전은 원래 충남의 중심지기는 했지만 충북에 찰싹 붙어있기도 해서 충남과의 유대감도 약하기 때문이다. 위의 전라도와 경상도가 전주+전북 vs 광주+전남, 대구+경북 vs 부산+경남 구도인 것과 비교해보라. 참고로 18대 대선에서 전북이 문재인에 85%, 광주전남이 문재인에 90%, 대구경북이 박근혜에 80%, 부산울산경남이 박근혜에 60% 몰아줄 때 충남충북이 박근혜에 55% 정도 줬고 대전은 0.3%p차 백중세였다. 즉 대전이 충청권에서 가장 크긴 해도 따로 노는 경향이 크다는 뜻이다.

그것도 그렇고 충북이랑 대전 자체가 온갖 곳에서 외지인이 많이 섞여 들어와 자체 지역색이 없는 것도 한몫했다.

경상도 내의 지역감정[편집]

대구경북 vs 부산경남[편집]

TK의 신라와 PK의 가야가 싸운 것으로 시작했기에 아주 오래 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고 봐도 된다. 다만 울산은 공업도시 특성상 경남과 경북이 섞여 살아서 좀 덜하다. 낙동강 페놀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동남권 공항 갈등까지 굵직한 사례들도 꽤 있다. 게다가 3당 합당 후 1992년 대선 때는 경북 쪽에서도 김영삼(거제) 찍어줬더니 돌아온 건 전두환(경남 합천 태생이지만 사실상 대구), 노태우(대구) 법정 세우기였다. 이건 오히려 호남에서 지지도를 얻고 슨상님의 통수로 제대로 씹창이 났던 PK와 호남 간 지역감정도 약간 완화되었다. 이 시기에는 대구에서 "김영삼 찍은 손들이 잘려서 낙동강에 돌아다닌다."라는 말이 많이 돌았다.

대학도 경북대, 부산대가 대표적인 지거국으로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ㄴ 나 수원대 다니다가 지거국들에 편입 원서 냈는데, 의성 출신 아빠가 부산대 격렬하게 반대했다. 전남대도 반대 안 했는데! 아 물론 경대 붙어서 경대 갔음 ^오^

정치적인 면만 보더라도 3당 합당의 영향으로 대구(TK) 부산(PK) 모두 새누리에 몰표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산은 어느 정도 야당에 표를 던지는 경향이 있다. 18대 대선 당시 2030 세대의 경우에도 TK만 유일하게 박근혜 지지도가 높았다. 그리고 3당 합당 전까지는 경남과 전라도가 같은 편으로서 경북에 대항하는 구도였다. 영호남 교류도 TK보단 PK가 더 많은 편이라서 전라도 욕하는 경상도는 대체로 경북 깡촌 놈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PK가 야당 표를 많이 뽑아주는 이유 중 하나가 호남에서 유입이 많이 들어온다는 거다. 부산에 공단이 지어지니까 서울은 비싸서 못 간 전라도 노동자들이 전부 부산으로 흘러들어왔다. 당장 전국에서 호남향우회가 가장 많은 곳이 부산이다. 그래서 경북 놈들한테 부라디언이라고 까인다.

아무튼 한나라당 이후 PK와 TK가 사이좋게 잘 지내는 듯했는데 동남권 신공항으로 관계가 폭발해버렸다. 밀양과 가덕도 중 하나에 신공항을 짓는다고 이명박 때부터 생각은 했는데 후폭풍이 무서워서 감히 실천은 못했다. 근데 ㄹ혜가 대선 공약으로 부산에 신공항을 내걸었고 지으려고 했는데 또다시 전쟁이 났다. 결국 결론은 그냥 김해공항 확장하는 걸로 끝.

ㄹ혜 탄핵 이후로는 2017년 대선에서 PK와 TK의 정치 성향이 완전히 분리되어버렸다. PK 서부(부산 울산 김해 양산 거제 창원 진해)는 문재인을 선택했으며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남해, 고성, 통영까지 영역이 넓어졌다. 하동, 홍준표 홈타운도 위태로움. 근데 이건 이제 옛날 얘기인 게 오거돈, 문재앙, 찢재명 등이 병신 짓을 하는 바람에 20대 대선과 8회 지선 당시 TK보단 덜해도 보수정당 몰표가 나왔다.

경북 남부 vs 경북 북부[편집]

경남 서부 vs 경남 동부[편집]

상대적으로 경남 동부에 모든 게 몰빵되어 있고, 경남 서부에서는 믿을 게 진주시 하나 뿐이다. 게다가 경남 동부는 부산과 울산 버프를 받아서 인구는 쑥쑥 증가하는 데다가 산업 시설도 잘 발달되어 있다. 하지만 경남 서부에서는 진주 빼면 괜찮은 산업 기반 있는 동네가 항공단지 있는 사천시밖에 없으며, 갈사만조선단지 들어온다고 하던 하동군은 대우에게 배상금 물어줄 위기에 처했다. 근데 똑같은 남쪽 동네인 전남도 서부와 동부 간의 갈등이 심각한데, 문제는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가 교류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가끔 전남 동부권이 지네들 신경 안 써주면 확 하동, 남해, 사천 쪽과 합쳐서 섬진광역시 만든다고 전라남도 협박하는 우덜리즘 실천하기가 괜히 빈말이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 그냥 전남 동부는 그냥 동전라민국이라 봐도 됨.

추가로 하나만 더 말하자면 정치성향도 경남 서부는 경북이랑 다를게 없지만 경남동부는 민주당 득표율이 꽤 나오는 편이다.

창원시 vs 부산시, 울산시[편집]

사실 이건 지역감정이라기보단 창원시 특유의 열등감이다. 광역시가 되지 못한 서러움이라고 보면 된다.

창원도 나름 계획도시에 도시 인프라가 잘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부산시 구 하나만도 못한 인구 수 때문에 광역시가 될 수 없다.

군대에서 창원 vs OO광역시로 어디가 더 살기 좋냐고 싸우는 창원촌놈이 꼭 한명씩은 있다.

야구로 쳐도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는 창단때부터 쭉 앙숙관계였고 2016년 1승 15패와 2017년 손시헌 억울드립으로 절정을 달렸다.

전라도 내의 지역감정[편집]

광주전남 vs 전북[편집]

PK vs TK의 전라도 버전이다. 광주전남이 TK, 전북이 PK.

같은 호남권이지만 모든 이득을 광주전남에게 몰빵하는 바람에 전북 사람들의 광주전남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경상도와 전라도는 남북이 서로 감정 안 좋은 것까지 홍통일체를 이룬다.

서로 대선 몰빵율이 80 ~ 90%로 같다고 하지만, 광주전남은 대표적인 야당 텃밭이고 전북은 전남보다 색채가 얕다.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호남의 반인반신 머중이가 일단 전남 서부 출신이다. 그래서 같은 전남에서도 전남 동부는 존~나 푸대접을 받고 전북 또한 푸대접을 받는다.

사투리와 생활권도 다른데 전북은 충청도 사투리가 적당히 섞인 전라도 사투리라면, 광주전남은 오리지널 전라도 사투리다. 그 예로, 무주는 경남 거창, 경북 김천, 충북 영동이 붙어있어서 해괴한 사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학자들의 인기 있는 답사 장소이기도 하다. (충남 금산도 붙어있지만 여기는 옛날에 전북 금산이었기 때문에 제외) 그리고 전남 동부 여순광은 쓰는 단어는 전라도 말들인데 거기에 경남 억양이 은근히 들어있다. 아예 여수시청 홈페이지에는 우덜 언어 특성이라고 소개되어있기도 하다. 굳이 전남북 사투리 차이를 억지로 구분하면, "ㅡ께"처럼 좀 센 종결 어미면 전남, "ㅡ게"는 전북.

광주전남 대표 음식이 홍어를 포함한 해산물이라면 전북은 쌀로 만든 음식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일베충 새끼들도 전라도를 깔 때 주로 팡주전남 위주로 깐다. 애초에 광주전남은 마한에 속했고, 전북은 백제에 속했다.

정치적으로도 전남(정확히는 전남 서부)는 국민의 당이 마지막 지푸라기를 쥐었던 곳이지만(문재인이 승리했지만 백중세) 전북은 문재인 64.8% 나와서 국민의당이 떡실신 당한 민주당 최고의 표밭이다.

그리고 똑같이 민주당을 지지해도 전북은 친노-친문 세력이, 전남은 동교동계부터 이어진 호남계의 세력이 세다. 2006년 지선 당시 우리당이 유일하게 당선자를 낸 광역 단체장도 전북 지사였고 20대 총선 때도 전남에 비해 전북은 국민-민주의 접전이었고 19대 대선 때는 전북은 문재인 압승, 전남은 그래도 안철수가 어느 정도 쇼부 보기는 했다.

전남 서부 vs 전남 동부[편집]

돈은 여수 광양 순천이 다 벌어다주는데, 민주당은 머중센세의 나와바리인 전남 서부(목포, 신안, 무안, 영암 등)만 편애한다. 목포 쪽에서는 여순광을 대놓고 경상남도 취급해서 멀리하며, 여순광 또한 전남 서부를 거지취급하면서 자기들은 옆동네 하동, 남해, 진주 등과 교류를 많이 한다. 실제로 경남 진주시 백화점 광고가 순천 시외버스터미널에 붙을 정도로 교류가 밀접한 것에 반해, 전남 동서지역은 교류도 얼마 없고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 뚫리기 전까지는 서로 이동하려면 광주를 거쳐서 고속도로를 타거나 2번국도를 타거나 해서 어느쪽이든 2시간은 가야했다. 2시간이면 차 안막힌다는 전제 하에 순천에서 부산을 갈수있는 시간이다. 이들이 만날 수 있는 경우는 각자 출신지역 학생들이 대학교를 함께 팡주로 간 경우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상호 감정 또한 굉장히 심각한 수준으로 안 좋다. 목포 쪽은 피해의식까지 은근히 있는게, 광복 당시 전국 탑10 안에 들던 목포가 지금도 그대로임에 반해, 여순광 중 여수 순천은 목포보다 더 큰 도시가 됐다. 아무튼 전남 동부가 그렇게 전남을 먹여살려대도 계속 푸대접을 받자 빡쳐서 새누리당 이정현 뽑았나보다.

ㄴ 정확히는 순천 예산을 끊어버린 서갑원 심판과 가모장적인 경남 여성들에게 질림+일자리 찾아서 여순광으로 이주한 경남 남성들의 영향이 크다.

ㄴ 물론 이정현이 이후 엄청난 깽판을 부려서 순천이 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득표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었다.

전남 동부는 친노 성향이 두드려지는 편이고, 서부는 친DJ 성향이 더 짙기 때문에 서부 사람들은 동부 사람들을 경남 사람 취급한다.

근데 동부 지역 남성들 중에 경남 남성(특히 광양과 여수에 많음)이 꽤 많이 섞여있긴 하다.

소규모 지역감정들[편집]

서울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vs 서울 나머지[편집]

사실 가장 널리 전파된 지역감정이 아닐까 싶다. 자라나는 새싹에 가까운 아이들도 '강남=금수저'란 이미지가 단단히 박혀있다.

서울에서 좀 산다는 사람들이 모인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나머지 구들의 지역감정이다.

실제로 강남구청장이 강남특별자치구 드립까지 얘기해서 더 두드러지고 있다.

ㄴ 그런데 서울 입장에서 봤을 때 강남은 원래 서울도 아닌 촌이었던 주제에 이제 좀 잘 산다고 서울 다른 곳을 깔보는게 가소롭게 느껴진다고 한다.

ㄴ 저거 진짜 ㅈㄹ이다 지금 강남 사는 사람들이 조상도 다 그 동네에 살았겠니? 그리고 지금 강북 사는 사람들도 조상이 다 서울 출신이겠니? 강북에 사는 흙수저들이 강남에 사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를 가소롭다고 생각하다니 ㅋㅋ 위에 틀림없이 강북 사는 흙수저다

동부산(해운대, 수영구, 남구)vs서부산(북구, 사상, 사하, 강서)[편집]

2000대 이후 부산의 해운대권과 나머지 지역의 문화, 생활환경, 경제적 격차가 커지고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변두리 지역이었던 해운대가 센텀, 마린시티 등의 화려한 부촌이 탄생하고 여러가지 1위 타이틀을 획득하며(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 국내 최고 높이 아파트인 마린시티 제니스와 더 높은 높이로 건설 중인 LCT, 마린시티의 일부 펜트하우스는 지방 최고의 집값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한 반면, 서부산은 화명동의 경우 해운대 좌동과 비슷한 수준이고, 최근에 개발된 강서 명지도 화명동의 뒤를 잇는 수준이지만, 강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는 모두 집값이 부산 평균보다 낮았고, 전체적으로는 동부산과 큰 차이로 낙후된 편이며, 부산 구치소(사상구 주례동 위치), 교도소(강서구 대저1동 위치) 등의 혐오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최근에는 북구 덕천동에 공원형 공동묘지 설치 반대 시위도 있었다. 때문에 서부산 주민들이 동서격차를 줄이긴 커녕 심화시키냐며, 불만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부산시에서도 그동안 해운대 쪽의 동부산 위주로 개발하기도 했고, 허남식 전 시장은 여기에 염장이라도 지르는 듯 부산을 해운대 공화국으로 키우고(동서격차 심화가 이때부터 심화되기 시작했다. 지스타, 국제 영화제가 언제 탄생했는지 생각해보자.) 서부산을 대놓고 홀대했다. 그러다 사하구 의원으로 출마했는데 빡친 서부산 주민들이 안 뽑아줬다.

ㄴ 새누리당 내부 경선에서 탈락함

다만 서부산이 공단, (김해공항으로 인한) 그린벨트가 많아 발전시키기 어려운 지역이기는 하다.

경기도 북부 vs 경기도 남부[편집]

이게 다 북괴중공군 때문이다.

여러 신도시들이 건설되고 빠르게 발전한 경기도 남부에 비해 경기도 북부는 차이가 심하게 날 정도로 낙후된 편이다.

물론 경기도 북부에서도 고양시파주시는 많이 발전하고 있고 과거부터 잘나갔던 의정부시 등 대도시들이 있지만 아직도 엠창이다. 경기도 북부는 전선이라서 대도시나 대형 산업 기반을 때려박다가 북괴의 표적에 걸리면 바로 좆되기 때문에 한강이라는 자연해자 + 경부고속도로 라인인 강남의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등을 후방 지대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통일을 하든 뭘하든 휴전선을 지금의 황해도평안남도 쪽으로 올려서 경기도 북부를 후방으로 만들어야 경기 북부를 발전시켜서 해결이 되든 뭘 하든 한다.

경기도 남서부 vs 경기도 남동부[편집]

북부 vs 남부가 북부에서 북괴 때문에 제대로 개발을 못 하는 거라면, 이건 그냥 강남부심의 경기도판이다.

1990년대 들어 분당, 용인시, 동탄 등 경부고속도로 변에만 신도시를 짓고, 서부 지역은 그린벨트가 많은데도 그냥 방치해 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지역들이 강남과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분당이나 판교는 더더욱 그렇다.

2000년대에 이 지역들의 집값이 쑥쑥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서부 주민들이 노무현에게 쌍욕을 퍼부었던 때가 엊그제같았는데 2010년대에는 거기 살아보니 교통이 병신이다라는 의견이 많아 도루묵이 되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강남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동탄 주민들을 보며 친히 SRT를 지어주는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공항 취급을 받은 광명역은 정부에게마저 버림받았다.

강릉 vs 원주 vs 춘천[편집]

강원도 3대장 도시들끼리의 지역감정이다.

춘천이 강원도청하고 강원도를 관리하는 기관들을 죄다 가진 덕분에 발전했다고 한 때 착취춘천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그나마 원주가 제일 크고 3대장 중에 강릉이 제일 작기는 한데 강릉이 워낙 해수욕장 덕분에 관광지 이미지로 유명해져서 셋 다 고만고만하게 발전했고 셋 다 크기도 고만고만해서 딱히 유명하지는 않는 듯. 게다가 서로 그닥 관심도 없어 보인다. 춘천경춘선이 많이 좋아지고 서울양양고속도로도 뚫리면서 오히려 서울이나 경기도하고 붙으려고 하는 것 같고, 강릉은 아예 태백산맥으로 막혀서 관심이 덜한 편이고.

영서 지방은 수도권이랑 가까워서 정치성향이 중도보수적인데다가 사투리가 많이 희석되었으나, 영동지방은 개쌍북북도 라는 별명이 아주 잘 맞다 싶을 정도로 사투리가 심한 수꼴새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천안 vs 아산[편집]

실제로 천안아산사이 교류가 활발하고 천안이 아산한테 통합하자고 요구하지만, 아산은 안그래도 천안한테 빨리는 상황인데 통합하면 더 빨릴까봐 반대하는 상황이다.

전주 vs 완주[편집]

전주완주와의 통합을 간곡히 바라지만 완주는 통합되면 알맹이는 전주로 더 빨리고 전주가 혐오시설들을 완주로 다 보내버릴까봐 걱정하면서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

목포 vs 무안(+신안)[편집]

목포는 이제 더 크게 개발할 곳이 부족할 정도로 도시가 포화되어 무안한테 같이 통합하자고 하지만 무안목포와 통합하면 목포로 더 빨리고 목포의 혐오시설들을 무안으로 다 보내버릴까봐 반대하고 있다.

여수VS순천VS광양[편집]

목포랑 말싸움할 때는 셋이 모여서 힘을 합치지만 경제 분야로 가면 셋이 치고받는다. 특히 여순광 통합 때도 반대했던 이유가 이 소규모 지역감정 때문인데, 광양이나 여수 사람들은 순천이 지네가 소비한 돈으로 먹고 살면서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불만, 순천은 이에 맞서 순천대 공과대학 광양에 이전하려다 안하고, 하여튼 문제가 많다. 근데 통합해 봤자 순천만 개이득인게, 이미 전남도청 동부출장소가 순천에, 법원도 순천, 검찰청도 순천, 심지어 5대백화점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뉴코아) 중 뉴코아 백화점도 순천이 가지고 있어서 통합하면 순천만 꿀빨기 때문이다.

경북 북부 vs 경북 남부[편집]

경부고속도로나 공업의 혜택을 받은 경북 남부(구미, 대구, 포항 등)는 잘 발달했지만, 경북 북부(안동 영주 등)는 많이 낙후되었다. 경북에서 나름 잘 살던 상주<ref>경상도라는 지명도 경주와 상주에서 따왔을 만큼 상주가 영향력있는 도시였다.</ref>, 함창, 문경은 그래서 좆망했다<ref>사실 한국이 석탄캐서 먹고살땐 나름 ㅍㅌㅊ였는데 석탄산업이 사양산업됬다가 완전 좆망하면서 세트로 망한거다.</ref>. 더군다가 경상북도의 깡촌 연합인 봉화, 영양, 청송을 통틀어서 BYC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예전에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때 박터지게 싸웠다. 특히 안동과 경주가 심하게 싸웠다. 결국은 안동+예천으로 확ㅋ정ㅋ 그 밖에 안동과 영주가 사이가 썩 안 좋다. 이유는 지들이 서로 양반의 고장이라고 우긴다는 것이다.

창원시 구마산(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 vs 구창원(성산구 + 의창구)[편집]

마산창원에 통합되면서 구 마산 지역의 반발이 심하다고 한다.

마산 애들이 얼마나 지네 이름을 넣고 싶어하냐면 창원NC파크가 마산쪽 시의회원들 덕분에 뒤쪽에 마산구장이 붙어버리는 개지랄이 났다.

사천시 사천읍 vs 삼천포 지역[편집]

은근히 서로 지역감정이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시청사를 중간 지역인 용현면에 때려박았다.

기피해야 되는 대상[편집]

남성들이 노답인 지역[편집]

전라도 남자 :토박이에 3~40대 넘어가면 노답인 경우가 많다.

특히 전남 서부 지역인 신안군은 전국 시군 단위 가부장적이고 남아 선호 지역 1위로 뽑혔을 정도로 대구경북 남자들의 뺨을 후려칠 정도다.

진심 미쳐돌아가면 양원경 같은 천하의 개쌍놈들이 태어날 경우가 10에서 7.

전라도 여자들도 서울 남자한테 환상을 많이 가진다.

그나마 광주랑 동부 지역은 타지역 남자들이 많이 이주해서 그런지, 그 영향 덕분에 가부장적인 남자들도 거의 없어지고 있음. 서부지역 군민들이 확실히 꽉 막혀있고, 존나 가부장적임


강원 영동 : 영서 지역은 경기도, 충청도와 가까워서 개방적이지만 영동은 수꼴 틀딱충들이 밀집되어있으며, 그 속에서 태어난 남성들은 가부장적인 병신새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이지역 애들은 동해의 피가 흘러서 생긴게 매우 북괴스럽게 생겼다.

ㄴ 시발 우리아빠 태어난곳 삼척인데 ㅅㅂㅋㅋㅋㅋㅋ 내가 개방적이지 못한곳은 개방적이고 내가 개방적인곳은 수꼴이라 이건 뭐... 우리집안은 수꼴보단 내로남불이 문제라 좀 예외인 경우1

etc) 밀양, 신안 : 5시와 7시지역의 집단난교특구


인천광역시와 시흥시 그리고 부천시 남자 (특히 급식충과 학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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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 될 가능성이 높고, 혐오도가 높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가오를 존나게 처잡습니다.
마! 조용이 해라! 함 마짱깔래? 니 담배있나? 니 디진다?!
일진 성님들에게 처맞기 싫은 찐따들은 빵이나 배달하십시오.


물론 사람 by 사람이겠지만 위의 '전라도 남자'와 '강원 영동'지방이 꼰대들의 영향으로 가부장적이어서 노답이라면 인천과 부천 남자의 경우 급식충들이 많아서 노답인 지역이다. 이 지역은 교육이 그렇게 좋은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양아치나 일진 그리고 발랑까진 애들이 쪽수가 많은 편이다. 술 담배는 기본이고 (오히려 안하면 찐따 아싸됌) 여학생이랑 ㅅㅅ하고 임신 시켜서 사고치는 애들이 반에서 한 둘이 아니며 오토바이 타고 학교 가는 것은 기본이고 구월동 술집거리를 가보면 민짜들도 매우 많다. 가오충들도 많아서 술집에서 시비 붙는것은 흔한 일이다. 시험성적도 전국 기준으로 매우 ㅆㅎㅌㅊ이고 학교에 사건사고도 너무 많아서 분위기도 개망이라 교사들에게 가장 발령 받기 싫은 곳이 인천에 있는 학교라는 말도 있다. 물론 연수구 쪽은 교육 수준이 그나마 낫다만 다른 지역의 경우 양아치 급식충들이 설치고 다니는 노답 지역이다.

ㄴ 인천 쪽에 공업단지가 많고 소득수준이 다른 수도권 동네에 비해 낮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어려운 애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인천쪽에 일진이나 양아치 ㅈㄴ많음. 그래도 인천여자는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착한 사람이 있기라도 한데 인천 남자는 현시점에서 10~20대 기준 거의 부산여자급으로 최악이다.


위수지역

군필의 영원한 적

여성들이 노답인 지역[편집]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경상도 여자 : 전라도와는 반대로 남성인권이 개병신돌아이 지역에다가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여성들이 대다수로 밀집되어있다.

눈만 더럽게 높고, 음식솜씨도 조오오오온나아아 형편 없고, 집안일도 같이 안하고, 남성을 ATM 기기로 취급하고, 맞벌이도 당당하게 거부하고, 잘하는거라곤 타인을 무시하며 기를 세우는 것밖에는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남초공단이다보니까 여자들이 남자 골라서 사귀는데 남자들이 어떻게든 보빨해야 여자를 사귈수 있음.

하지만 최근에 경상도 남자들이 경상도 여자들 거부 현상이 늘어나고 타지역 여성 배우자 선호도 현상이 늘어나니까 열등감 폭발해서 꼴페미가 되는 것이다.

메갈리아 대다수가 이 지역 여성들인데다가, 남편(남친)을 상대로 저지르는 흉악범죄도 경상도가 원톱이다.

그래서 경상도 남자들은 전라도, 서울 여성에게 환상을 갖고 있다.

동상이몽 우도 아빠의 딸과 아내도 경남 김해 출신이다.

우리 매형이 창원 출신인데 진심 틀린 말 하나 없는듯.

매형 가족친척 여자를 포함한 경남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가 이런것도 못해?', '남자 주제에' 이런 말 존나 많이 쓰더라.

또 전라도 여자, 서울 여자한테 열등감 존나 심함.

전라도 여자는 남편이랑 자식만 챙긴다, 서울 여자는 깎쟁이다 이런 말을 경남 여자들 주구장창 씀.

그것도 우리 누나 앞에서..

물론 그 소리 듣고 빡친 매형은 5년동안 친가에 가지않았음.

요리 실력도 병신인데다가, 집안일도 서로 같이 안 하는 경상도 여자는 무조건 거르는게 좋다.


경기도 동남부(분당~수지~기흥~동탄) : 경상도 여자들과 쌈싸먹는 페미나치 여성들이 많다.

물론 이 여성들은 높은 스펙도 꽤 있으니 눈도 높을 수 밖에 없다곤 하지만, 주로 아버지 빽 믿고 남성을 무시하고 깔보는 여성들이 대다수다.

게다가 설거지론으로 인해서 신도시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졌다.

그외에도 꼴페미 한서희가 여주시 출신이다. 정말 깡촌에 쓰레기만 내놓았네..ㅉㅉ 근데 한서희는 페미라기보단 관종년에 가깝다.

해외의 사례[편집]

미국[편집]

50개의 나라의 연방제라 그냥 평소엔 남의 나라 보듯이 대한다. 물론 뭉쳐있을 때 세계를 호령하는 초강대국의 프라이드가 있어서 그런지 분리독립 드립이 나올정도는 아니다. 애초에 여긴 지역주의보다 인종 커뮤니티로 뭉치는 경향이 강하다.

LANY의 기싸움이 밈으로 자리잡을 만큼 유명하다. 정작 객관적으로 보면 뉴욕이 인구부터 경제, 인지도까지 다쳐바르지만 아무튼 라이벌이라고 한다.

NY vs LA의 라이벌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영상.

<youtube width="480" height="240">g8_mwyqbbXQ</youtube>
주소

수도인 워싱턴과 경제+인구 중심지인 뉴욕도 사이가 썩 좋지 않다.

미국 북부는 그나마 부의 재분배가 활발하고 인프라가 잘 정비가 되있어 사람들이 비교적 잘사는데, 미국 남부는 남북전쟁에서 북부에게 줘털리고 나서는 텍사스유전같은것 말고는 제대로된 인프라정비가 안됬기 때문에 상당히 가난하다, 그래서 남북전쟁과 이러한 경제적 불평등때문에 남부하고 북부하고도 사이가 안좋다.

실제로 대선할 때 잘사는 북부는 대거 민주당 지지가 뽑히는 반면 못사는 남부는 대거 공화당 지지가 뽑힌다.

ㄴ 근데 재밌는 게 뭐나면 북부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주로 공화당 찍는다. 북부에서 민주당 표가 더 많이 나오는 건 북부의 도시 노동자, 흑인, 이민자들이 민주당한테 몰표해서다.

중국 화북 vs 강남[편집]

지역감정의 거점도시로는 화북의 북경, 장안, 낙양, 강남의 상해, 남경이 있다.

그래도 같은언어 같은민족 엇비슷한 풍습을 가지고 있던 북괴수립이전 기호 vs 서북과 맞다이 뜰 수 있을정도로 차원이 다른 지역감정이었다. 이 세개가 화북 강남간 차이가 심하거든(화북은 밀문화권이고 강남은 쌀문화권이라 주식부터 차이가 많이난다). 지금도 차이가 많이나는데 중공이 대대적인 보통화 보급이나 문혁으로 인한 지역문화말살등이 없던 시절에는 ㄹㅇ 말도 안통하고 풍습차이도 심각하고 지역감정도 살벌했다. 북방중국어만 배운 조지프 스틸웰이 강남출신이 다수였던 국민당 높으신분들과 말이 안통하기까지 했으니 말다했지.

그런데 중궈의 경우 서북의 역할을 강남이 대신하고 있다. 좋은 관직도 못받은 서북과 달리 요직에도 차별없이 잘나가고 세도가도 많았지만<ref>물론 높으신분들이 퍼주기만 한건 아니고 과거급제자 수가 화북<강남이 되니까 강남출신 과거급제자의 목을 썰어버리는 병신같은 탄압을 하기도 했다.</ref> 지들 중심으로 통일왕조를 세운 적이 한번밖에 없었고 그놈의 중화사상때문인지 이민족의 침략을 자주 받은 화북과 달리 우덜이야 말로 진정한 중화 한족이닷!드립치면서 민족주의 자뻑도 심하고 역대 통일왕조 높으신분들이 경제적으로 강남을 오지게 빨아먹고 나중에 반란도 강남에서 지역단위로 많이 터지고 뭔가 서북을 많이 닮은듯하다.

최근에는 광동성을 비롯한 화남과 만주가 여기에 끼어들고 있다.

중국 하남성 vs 전부[편집]

중국판 호남 vs 나머지가 나쁜쪽으로 극단화된 버젼에 가깝지 않나싶다.

하남성이 문혁때는 문화재가 탈탈 털리고 등소평이후에는 개발에도 제외되어 수백만 농민공을 양산한 덕에 대륙내에서 하남성의 이미지는 바닥에 가깝다. 하다하다 2등국민취급인 위구르족티베트도 병신취급을 한다니 이얼마나 안습인지. 취업, 공산당 입당, 군입대등 사회생활에서 오만가지 차별은 다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 나아지나 싶더니 옆동네출신 습근평씹쌔끼때문에 도로아미타불이 되는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관동 vs 관서[편집]

지역감정의 거점도시로는 관동의 동경, 관서의 오사카, 교토, 고베가 있다.

관동은 에미시라는 오랑캐땅이고 일본 본진은 교토와 나라가 있는 관서였다. 관동의 원주민들을 굴복시키고 그지역을 개척하는 임무를 맡았던 쇼군이라는 새끼가 천황과 공가에 폭동을 일으키고 막부를 세워버리네? 해서 이때부터 관동 vs 관서간 지역갈등이 터진것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고려랑 원나라 좆될때는 남북조라고 잠깐 천황과 관련된 문제로 서로 싸우고 분가한적이 있지만 군웅할거의 시대가 열리고 관서를 기반으로 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번 나가리.

근데 이 도요토미가 세키가하라 전투때 관동을 기반으로 한 도쿠가와한테 탈탈 털리고 에도를 정치중심지로 만들고 관서의 주요 도시들을 막부직할령으로 삼으면서 그냥 자존심싸움정도로 떨어졌다.

일본은 직접적으로 공산진영과 맞닿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념갈등이 그리 심한 나라는 아니라는 점에서 이념의 진영논리가 지역주의와 결합된 한국보다는 지역갈등이 덜하다는 면도 있고, 서울을 중심으로 기형적으로 성장한 한국과는 달리 어느정도 지역의 거점도시가 활성화 되고 수도 쏠림 현상이 한국보다는 덜하다는 점에서 지역주의가 심하다는 부분도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관동의 도쿄 상대로 관서의 오사카 교토 고베 등이 힘을 합쳐 대항한다. 관동은 관서를 재일야쿠자가 점령한 동네라며 까고, 관서는 관동을 방사능 서쪽으로 내뿜지 말라고 깐다. 물론 얘네 둘다 오키나와나 부라쿠민은 개무시하는걸로 단합한다.

일본 본토 vs 오키나와[편집]

원래 류큐 왕국이였던 오키나와와 일본의 일부 지역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너무나 깊다.

근데 사실 여기는 민족감정 때매 갈등의 골이 깊다기 보단, 일본 본토에서 오키나와를 대놓고 차별하는게 큰 문제로 꼽힌다. 2차대전 때의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주일미군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영국 잉글랜드 vs 스코틀랜드 vs 아일랜드// 런던 vs 비 런던[편집]

아일랜드는 이미 남의 나라지만 북아일랜드라는 영국사 희대의 떡밥이 남아있긴 하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분리독립 떡밥도 유명하다. 근데 스코틀랜드가 고령화로 이미 독립해서 잘 살지 의문인 시점에서 이쪽은 시들해진 상황이라고 봐야한다.

그보다는 런던과 비 런던 지역 사이의 갈등이 점화되는 분위기이다. 런던은 다른 잉글랜드 지방에 비해서 치안도 불안정하고 무슬림과 이민자들도 많아지고 기본적인 가치관도 달라졌다는 점에서 갈등이 깊어져 가는 추세라고 한다.

당장 브렉시트의 결과부터가 이를 증명한다. 의외로 런던은 EU 나가면 안된다고 반대를 했지만 다른 잉글랜드 지방이 브렉시트 찬성에 몰표를 던진게 주목할만 하다.

영길리놈들이 정부 단위로 연구하면서 스코틀랜드는 비만이니 살 좀 빼라고 잔소리를 해대는데 이게 검증된 팩트인지 지역감정으로 뚜드려팬답시고 과학적 연구라는 것을 명분으로 삼은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벨기에 플랜더스(북부) vs 왈로니아(남부)[편집]

얘네는 아예 언어가 다르다. 플랜더스는 네덜란드어권이고 왈로니아는 프랑스어권. 시도때도 없이 갈라서자는 말이 나온다.

더 웃긴건 수도인 브뤼셀은 역사적으로 플랜더스인 주제에 정작 언어는 프랑스어가 85% 가까이 더 우세해서 플람스와도, 왈롱과도 정체성을 공유하지 않아 독립 얘기 나올때마다 자기네도 따로 갈라서겠다고 주장하는 것. 그야말로 개판이 따로 없다.

이탈리아 파다니아(북부) vs 나폴리(남부)[편집]

통일 이탈리아가 건국된지 불과 200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로마제국 멸망 이후부터 따로따로 살아왔던 지역들 간에 동질감이 적다.

그래서 이탈리아 정부는 우리는 로마제국의 후손이라며 국뽕 마케팅을 시전하고 어떻게든 없던 동질감을 북돋으려고 똥꼬쇼를 하는 중.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이탈리아를 월드컵 덕에 유지되는 나라라고 할 정도이다.

더욱이 이탈리아 항목 보면 알겠지만 남부와 북부 사이의 경제적 차이가 극심해서 남부 북부 사이의 지역감정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현재 이탈리아의 남북 격차가 통일 당시의 서독 동독 수준보다 더 심한 수준이라고 하니 말 다할 정도이다. 여기서까지 조선의 향기가... 헬탈리아 남부는 공장도 없고 가난해서 정부에서도 북부를 견제는 하긴 한다. 문제는 남부에 있는 건 로마마피아밖에 없다는 것.

바이에른 vs 독일 // 서독 vs 동독[편집]

바이에른은 정서, 외모, 사투리, 문화 등 많은 요소들이 독일보다는 오스트리아에 가깝다. 바이에른 사람들의 외모는 일반적인 금발 갓게르만과는 거리가 있는데 히틀러나 베켄바우어를 떠올리면 편할 것이다. (물론 히틀러는 바이에른 말고 오스트리아 출신) 옛날에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 중심으로 통일하려고 오스트리아와 전쟁할때 바이에른은 오스트리아 편 들었다가 존나 차별당함. 특히 뮌헨 사람들이 베를린에 치를 떤다. 바이에른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할때 독일이라 안하고 바이에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독일의 보수계 양대당인 기민련은 유일하게 바이에른에서만 기사련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월드컵때는 그래도 자기나라 응원하겠지?

서독과 동독은 경제력차이. 동독지역은 베를린 빼면 상태가 헬조선보다 더하다고 한다. 작센주 드레스덴같은 도시에서는 허구한날 청년들이 시위만 줄창 해댈 정도고, 동독인들은 자기들이 못사는 원인을 서독 탓으로만 돌리면서 서독인들을 서독 돼지놈들이라고 싫어한다. 서독 또한, 베를린 장벽 부수고 통일할때 기껏 통일비용 쏟아주고 사회간접자본들 만들어줬더니 감사한줄 모르고 날뛴다고 미개한 동독 취급을 한다.

스페인 카스티야 vs 카탈로냐 vs 바스크[편집]

얘네들은 중세시대까지 아예 다른 나라였다. 알아서 항목 들어가 봐.

북베트남(하노이) vs 남베트남(호치민)[편집]

애초에 베트남은 중국처럼 북부와 남부가 시작점이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일찍이 남부와 북부간의 지역감정이 팽배했는데, 현재는 북부의 수도 하노이와 남부의 대도시 호치민이 서로 지역감정을 품고 있다. 그 외에도 좀 나라가 크다거나, 인구가 많다거나 하면 항상 있다.

나일강 상류(상이집트) vs 나일강 하류(하이집트)[편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감정. 양상을 보면 분단이전 한국의 서북 vs 기호와 유사점이 많다.

하이집트는 하류라서 농사짓기도 좋고 무역에도 용이해 11왕조~18왕조, 람세스2세 시기를 제외하면 고대이집트때부터 지금까지 중심지였던데 반해 상이집트는 나르메르가 통일할때랑 위에 나온 시기빼면 흙파먹고 사는 깡촌이었다.(지금도 깡촌이다) 그래서 고대시절부터 지금까지 하이집트놈들은 상이집트놈들을 병신취급한다. 상이집트에선 왜 우리 병신취급하냐 빼애애액 고대부터 잊을만 하면 한번씩 하이집트를 향해 폭동을 일으켰지만 전부 진압크리.

아프리카 대륙[편집]

여기는 너무 많아서 세세히 분류하기 어려워서 걍 대륙으로 적음

얘네가 뻑하면 내전나고 분리독립 일어나는 이유가 구 제국들이 임의로 그어놓은 국경선 때문이다

애초에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은 모두 식민지 시절에서 계승된거였다

거기에 얘네도 유럽하고 동아시아처럼 민족도 하나가 아니임 언어도 다 다름

별개의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는데 문제는 서로 동화가 되긴 커녕 서로의 존재감이 너무 크면 싸움으로 번지는데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 대부분이 이런 문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내전이 나고 최후엔 진압되거나 분리독립으로 감

문제는 이 분리독립된 나라들은 명목상이지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나라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소말릴란드 여긴 아예 군대도 있고 정부까지 갖췄는데도 아직까지 나라로 쳐주는 곳이 별로 없다

이 이유는 만일 분리독립됐다는 곳들 덜컥덜컥 받아대면 아프리카 대륙은 지금보다도 더 치열한 내전이 터질거거든

아마 아프리카판 세계대전 일어날거다

결론은 이게 다 구 제국들 똥 때문임 ㅇㅇ

이거랑 비슷한 일이 일어났던곳이 바로 구 인도제국 인데 여기도 영국이 임의로 식민지 만들면서 세워진 나라라서 여기도 민족적 문제로 지역감정이 장난 아녔다

그러다 결국 영국으로부터 독립되면서 인도랑 파키스탄은 별개의 나라로 찢어지고 이러면서 생긴 동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로 떨어져나갔다

마찬가지로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도 티토가 뒤지고나면서 민족적 갈등과 지역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슬로베니아랑 크로아티아가 연방을 탈퇴해버리면서 전쟁이 터졌고 후에 연이은 전쟁들 덕에 연방이 갈기갈기 찢겨졌고 2006년도들면서 완전히 해체됐다.

결론[편집]

원칙대로라면 지역감정을 지양해야하는 것이 맞으나 헬조선은 그러기엔 너무 늦은거같다.

ㄴ헬조선은 유럽같은데에 비하면 그나마 지역감정이 나은편이다. 영국만 봐도 당장 스코틀랜드가 독립하겠다고 몇백년동안 지랄지랄을 하는데

이게 발전하면 서로를 싫어하는걸 넘어서 아예 꼴보기 싫어서 국가에서 나와 딴 살림을 차리게 된다. 분리주의가 좋은 예이다.

그러므로 결론은 분리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스페인과 서로 좆나까다가 결국 나라가 여러개로 찢어진 유고슬라비아가 헬조선의 롤모델임이 틀림없다.

사실 존나 좁디 좁은 헬조센에서 지역감정을 갖고 있다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라고 말하면 "님 고향이?"라는 소릴 듣는다

ㄴ헬조센보다 더 좆만한 네덜란드, 스위스, 덴마크 이런데도 지역감정 다 있으니까 좆만하다고 지역감정 있는게 이상한건 아님.

영호남 이간질 하는 행위가 존나 꿀잼이긴 개뿔 이딴거 꿀잼이라고 생각하는 애미 애비 쳐뒤진 관음증 환자 새끼들은 하루빨리 한강 다리 주소나 알아봐야 한다.

애초에 지역 이간질 하는 행위가 북괴새끼들 마냥 프락치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앞서 말했듯이 실제 북괴 새끼들 강령중에 지역간의 이간질도 있고

ㄴ이분 최소 배우신분

ㄴ지역감정은 이간질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다. 타인을 배척하고 자신의 집단에 소속감을 가지는건 사회를 이루는 개미나 벌 등 동물들도 하는것임

솔직히 라도나 쌍도나 원래 같은 남부지역이고 5대 대선까지는 다같이 박정희 몰아준 지역인데 왜 지금와서 이지랄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이상한게 보통 정치적으로는 지역감정이 다른 위도상에 있는 주요 도시간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타이완 : 북부 국민당 vs 남부 민진당, 미국 : 북부 민주당 vs 남부 공화당, 독일(서독) : 북부 사민당 vs 남부 기민련 등)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같은 위도상에 있는, 그것도 가장 낙후된 두 도시가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다.

ㄴ같은 위도지만 전라도는 미국 남부처럼 농경위주의 지주사회 지역이었고 경상도는 미국 북부처럼 산업위주의 부르주아 지역이었으니까

지역감정때매 대학을 못가게생겼다 수시로 부산대 머기과학과 가려고했는데 집안어른들이 반대하고 난리도아니다 어떻게하지 자살해야하냐

ㄴ자손이 대학가겠다는데 고작 지역감정때문에 반대하는새끼는 자기 학창시절에 붓싼머도 못나올정도로 못배운새끼니까 걍 흘려듣고 니가 하고싶은대로 해라. 어차피 니 인생은 그새끼들이 책임져주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부산대같은 지거국 대학교들은 전국에서 다 오는 대학교들인데 딱히 지역색도 없다. 경북대에서도 박정희 박근혜 규탄시위 나오는 시대에 무슨 대학에서 지역감정이야 씹 ㅋㅋㅋ

ㄴ윗글을 읽고 자신감이 생겨 경북대까지 생각을 해봤지만 전라도 문서를 보고 오니 정말로 그런취급받을까봐 겁나서 못가겠다 어쨋든 윗놈들 아주 고맙다 어느정도 설득해서 붓산대는 쓰기로 했음

ㄴ 내가 느낀바로는 경북대가 부산대보다 낫다 부산 지역감정을 못느껴봤노.. 그리고 가려면 수도권으로 가라 대기과학과 부산대에만 있어서 그런거같기도한데

솔직히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역감정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우리 디시,일베,근웹,레드야갤,그린일베 댓글창,따봉북,지식인 같은곳에서나 볼 수 있고 이놈들이 지들끼리 재미지다고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가령 전라동화,경상동화의 내용을 사실인것 마냥 퍼뜨린다던지

사실 헬조선의 지역감정도 정치 때문이 크다.

양김 + 다까끼 + 낙지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감정의 미래와 해결 방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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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필요 없고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보세요. 신성로마제국 출신에 같은 언어 게르만 민족이어도 갈라져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독일의 그 유명한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동서독 합치는데 신경도 안 쓴다. 미국은 영국에서 차별도 없었지만 세금내기 싫다고 갈라져 나왔다. 케나다와 미국도 같은 영국 식민지 출신이지만 오늘날에도 따로 잘 산다. 싫으면 갈라지면 된다.

라도와 쌍도가 서로 으르렁 거릴 동안 오히려 수도권이 점점 큰 괴물이 되가면서 지방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충청도는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면서 은근히 이익을 많이 챙겼다(대전과학단지,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세종시, 오송분기;; 등).

ㄴ오송빼고 다 충남꺼잖아 시발

ㄴㄴ세종은 원래 충북 몫으로 개발된 지역임

강원도는 여전히 안습이고.<ref>강원도도 은근히 특정 당에 몰표는 많이 주는 상황이다. 특히 강원도는 노인들이 많고, 휴전선이 가까워서 그런지 여당에 표를 많이 주는 것 같다. 그래서 강원도내 주민들도 특정 당에 몰표를 해봤자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은근히 하소연하는 상황이다.</ref>

그리고 특정 당에 몰표를 많이 주는 라도나 쌍도 내에서도 이제 당이 아닌 인물 중심의 선거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쪽 동네들은 투표보다 공천이 더 중요한 동네일 지경이니;; 왜냐하면 몰표를 많이 줘봤자 당이 오히려 지역민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아무 인물을 공천해도 당선될 것이 뻔해서 상대적으로 몰표 지역에 대해서 소홀히 여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순천시, 곡성군에서 최초로 새누리당 의원을 당선시키기도 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머구 수성구에서 야당 의원이 당선되지 않나 하는 기대도 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라도나 쌍도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이기는 하다.

ㄴ물론 이 여야당은 ㄹ혜 때 이야기고 지금은 더불어 민주당이 여당. 그런데 팡주보다 머구가 국회의원 여당 의석 수가 더 많다. 머구가 2개 나왔는데 팡주는 단 하나도 없다.

사실 이제 라도나 쌍도의 갈등보다 위에 기록된 대로 점점 커져가는 수도권 집중 문제가 더 두드러지고 있다.

과연 언제까지 정치권이 영호남 갈등에 계속 초점을 맞출까? 아마도 이제 정치권은 수도권 주민들의 표를 더 중요시해야할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이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수도권이 정치적 기득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에 수도권 지역 사업자들은 수도권 규제가 사업하는 데에 지장이 된다고 말하면서 수도권 규제를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부산시장은 크게 위기를 느끼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불러서 수도권 규제 폐지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지방의 자치단체장들과 손을 잡기도 했다.

ㄴ 그런데 솔직히 수도권 규제가 과연 올바른 정책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들기도 한다. 명색이 자유 경제, 자본주의 국가인데 단지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기도라는 이유만으로 규제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실제로 수도권 규제를 해서 수도권 발전이 더 줄어들고, 지방이 더 발전했을까? 오히려 규제를 해도 수도권은 빠른 속도로 커졌다. 그리고 부산시가 수도권 규제 폐지를 열렬히 반대하지만 오히려 수도권 규제로 제일 많은 혜택을 입은 곳은 충청남도 천안이나 아산이다. 천안이나 아산이 발전할 동안 경기도 평택이나 안성(특히 안성)은 발전이 정체됐다.<ref>솔직히 안성은 말이 경기도지 사실상 수도권이라고 하기에는 서울과 거리가 너무 먼데 경기도라고 규제해서 아직도 촌동네 수준이라는게 안습이기는 하다</ref>

ㄴ 모든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수도권 규제라는 정책을 시행했는데, 정작 경기도내 낙후된 동네는 수도권 규제 때문에 발전이 지체됐으니 역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방 촌놈들은 이제 너희들끼리 그만 싸우고 "어떻게 하면 수도권이라는 괴물을 견제하고 우리 지역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고 궁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ㄴ 일단 라도는 농업을 계속 발전시키고, 쌍도는 항만이나 공업을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

ㄴ 라도는 농업을 발전시키라고 해서 "전라도는 계속 농사나 짓는 촌동네로 전락해버리라고?"라고 말하면서 오해하는 전라도 거주 위키러들도 있겠지만, 농업은 옛날에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중요해지고 있다. 안그래도 갈수록 식량전쟁, 식량안보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마당인데... 사람들이 다른 것들은 몰라도 먹을 거리가 없으면 생명 문제와 바로 직결되니까. 라도는 첨단농산업이나 바이오 산업을 발전시키면 될 것 같다.

ㄴ 물론 라도 내에서도 진작부터 항만이나 공단이 발달한 여수광양 같은 곳은 공업을 발전시키면 되고.

ㄴ 강원도는 관광(특히 스키장이나 해수욕장)이나 밭농사, 고원 농사, 목축 산업을 발전시키면 될 것 같다.

충청도는 일단 서울에 붙을지 지방에 붙을지부터 정해라. 지방에 붙는다면 과학, 첨단 산업을 발달시키면 된다.

ㄴ 근데 만일 분리했다 쳐도 니들이 행복회로 돌려놓은 거 그대로 실현하려는 꼬라지를 이웃국가에서 가만히 둘 거 같냐. 내 말이 좀 극우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 그래도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고 동아시아는 세계의 원자로라고 불리는 지역이란 건 잊지 말고 말 내뱉어라.

ㄹ황[편집]

2020년 최초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돌파했다. 경북 전남 전북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방이 사라져 지역갈등이 없어질 예정이나, 당장 야갤만 가도 홍통대전이 일상이다, 그만좀 싸워라 이기야! 지역갈등을 없앤 문크 예거를 대가리가 깨져도 지지하도록 하자 ^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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