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진보대학생

조무위키

만약 당신이 닭사모와 다를 바 없는 달창 대깨문 명예조선족 틀딱(이)거나 닭사모와 다를 바 없는 달창 대깨문 명예조선족 틀딱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파일:꼰대꼰대꼰대명박.png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깨시민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XXX 하고 싶은 거 다해!!!
엣헴! 이 문서에 선비가 왔다 갔습니다.
이 문서는 선비님의 등장으로 인해 노잼이 되어가고 있는 문서입니다. 진지한 문서를 원하시면 위키백과로 가주십시오.
훠훠훠~ 이 셔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눈 재앙에 대해 다룹네돠~
※주의 이 문서는 왼쪽으로 치우쳤습니다.
자극적인 내용과 특정 성향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위키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 미개합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LH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다른 무언가를 욕하지만 사실은 그 대상과 누구보다 닮아있습니다. 둘 다 똑같은 새끼니까 제발 싸우지 말고 섹스해!
자강두천!

이 문서는 존심 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파일:NHMK-PI-0001227-02.JPG 주의! 이 문서는 홍어 그 자체이거나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윽! 냄새!
주의! 이 문서는 알바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전문적으로 고용된 알바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절대 지우지 마시고 그대로 박제해 주세요. 알바의 병신같은 논리를 두고두고 조리돌림해야 합니다.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틀니 압수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주의! 이 문서는 좆같은 해충에 대해서 다룹니다. 부디 이 개씹새끼들을 멸종시켜 주십시오!!

개요[편집]

작금의 세상에 침을 뱉는다. 카악~퉤.

 


나는 성에 대해서 더럽게 얘기할 거지만 그래도 내 스스로 올바른 성을 가르쳐줄게. 근거 자료는 없지만 사람은 올바른 성을 위해서라면 감시 사회를 만들어도 좋고, 내 주장이 막히지 않으려면 감시 사회를 철폐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야. 이건 내가 국까짓을 하고 싶어서니까 너는 반박하지 마. 내가 고무줄식 감시 사회관을 드러냈지만 너는 그러면 나쁜 애송이야. 남은 착한 것만 보여주는 위선자지만 나는 착한 것만 보여주고 싶은 4대 성인급 인성을 보여줄 예정이야. 나는 국까짓 해도 되지만 너는 국가에 관련된 관점을 언급할 자격이 없어. 남은 민간요법을 쓰면 안 되지만 나는 내 건강을 위해서 민간요법을 쓸 거야. 외국 학위를 따서 외국 학계에 인정받는 건 사대주의일 뿐이야. 포커 게임과 별풍선으로 내 금전감각을 초토화시킬 거지만 남들은 나한테 금욕적으로 맞춰줘야만 해. 어 너 포커 할 줄 알아? 츄라이 츄라이. 요즘 애들은 공부를 안 하고 좆소기업으로 눈높이를 낮출 줄 모를뿐더러 투표도 제대로 안 하니 내가 어른으로서 한 수 가르쳐줘야겠군! 여기 자기계발서랑 공부 잘하는 법 유튜브 영상 강의들이 나와 있는데 왜 있는 그대로 안 해서 공정한 가치를 위해 이바지하지 않지? 크으 삼국지랑 옛날 일본 음악과 일본 음식이 최고라니까 남들이 나 대신 불매운동 좀 짬처리해줬으면 좋겠는데. 내 논리에 틀린 점은 없어.

 
— 진보대학생의 실제 논리 중 하나

세상이 아니라 애들한테 침 뱉고 은혜 베풀었으면 감 배 내놓으라고 나무위키까지 테라포밍을 시도한 거겠지.
여기는 다음 아고라도 클리앙도 보배드림도 아니라고 개새끼들아. 놀 거면 니들끼리 놀아 쉰내나는 새끼들아.
정게할배들은 저축이 어려운 시대에 정신력이나 강조해대고 진보대학생은 페미PC나 강조해대고 둘 다 좆같아 뒤지겠네
니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IMF신용카드 대란 때 신용불량자들 안 만들게 잘 해봤어야지?
푸틴 십새끼의 금리 인상에도 제대로 못 대처하는 것들이 젊은 것들한테 노후자금이나 해줘라고 위키 안팎에서 떼쓰는 꼴이란 정말

 
— 30대 이하


감히 민주주의의 은혜를 받은 것들이 여성 소수자 노동자 운동에 저급한 인식을 보여?

 
— 진보대학생이 실제 이런 말 했음


동중국공산당을 지지하는 중년층을 가리키는 멸칭. 유래는 아마도 야갤인 듯하다.

모두들 담배 피는지 카악~퉤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들의 주어는 주로 '국민들'이다.

4~50대이면서 대학생을 들먹이는 걸 보면 60~70대 애국 청년과 라이벌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좆팔육 세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사실 40대 진보대학생이 맞는 말이다. 박원순 뒈짖하고 치러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50대는 정권 심판을 위해 오세훈을 뽑았지만 40대 남자는 그래도 박영선을 뽑았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두환 때 이득을 제일 많이 본 것들이 정작 박정희, 전두환은 독재자라고 증오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전체주의적이고 독재적인 북한은 매우 사랑한다. 그리고 중국도 은근히 사랑하는 거 같다. 물론 그들에게 중국, 북한을 왜 그렇게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부정하며 중국은 중요한 무역국, 북한은 민족의 통일과 화합을 위함이라고 한다. 사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고 일리가 있지만 적어도 그렇다면 동시에 중국의 소수민족 인권 문제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나 북한에게는 핵 폐기 같은 우리의 안보를 위해 해야 할 말은 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이다. 사실 중국과의 무역수지는 중국이 점점 한국산 중간재를 수입 안 하고 자국산으로 대체(예:lg,삼성의 lcd를 boe로 대체하고, 반도체 먹으려고 ymtc 앞세움)하는 과정에서 악화되는건데, 반중해서 그렇다고 선동하는 것에 가깝다. 한마디로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이익도 감수했던 멘탈리티는 어디에도 없고 어찌 된 일인지 경제적 이익과 통일을 위한다면 인권, 민주주의, 안보 같은 보편적 가치도 냉큼 집어던질 수 있다는 각오를 보여준다.

북한 체제와 김정은은 좋아하지만 자유를 찾아 탈북한 탈북자들은 빨갱이라며 비난한다.


네이버 댓글에 등장해 활동하는 50대 진보 대학생들. 말투가 틀딱과 거의 같으며 어설프게 신조어를 따라한다. 주로 이 말투로 역겨운 말들을 유튜브나 네이버, 다음, 기타 커뮤니티에서 사용한다.

주로 선거철, 대통령 임기 말에 엄청나게 활동하며 문 정부와 민주당의 홍위병 노릇을 한다.

종북몰이, 빨갱이 몰이를 싫어하지만 일베 몰이와 토착왜구 몰이는 잘한다. 파울루 벤투를 토착왜구라고 선동했다.

각도기를 더럽게 못 잰다.

궁지에 몰리면 비틱과 동급의 독단적인 똥고집을 보여준다. 똥고집 모드가 되면 씹선비 가면 다 집어치우고 온갖 폭력성을 분출하면서 몸을 던진다. 위키의 규칙도 눈에 안 들어오는 상태가 된다.

물량빨로 자꾸 진보대학생 자신들의 역린에 관한 문서를 나무위키에서 조지려고 하는데(진보대학생 문서서 자기들 맘에 안 드는거 대량삭제 자주된다) 이게 정치적 강자였으면 강자였지 사회적 약자일 리 없다. 그런데도 진보대학생이 약자 코스프레 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다.

5년 이상 남자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무고죄를 약화시키려고 위협적으로 대했으니 전 국민을 고통 받게 한 것들이 맞다. 이상한 건 남자 진보대학생은 무고죄를 약화시키면 자충수라는 걸 알고 있을 텐데 페미PC의 편을 들었다. 저들은 무엇을 위해 저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예산 독과점을 옹호한다.

진보대학생이 많이 테라포밍한 디시 갤이랑 마갤글 좀 바깥 사이트랑 SNS로 퍼가는 짓거리 그만 해라. 똥물 튀길 거면 안에서만 튀기라고. 지들 욕먹기 싫어서 디시 댓글 중 지네 유리한 부분만 툭 자르고 제목과 내용 없이 퍼가는데 다 티난다 새끼들아.

진보대학생 니네는 30대 이하 젊은이들의 정의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대지만 결국 니들만 살고 니들 후배들한테 똥물을 대물림하려고 빤쓰런하는 족속들일 뿐이다. 니들이 그따구로 대하면 니들 선배가 교과서에서 난도질당해도 아무도 편을 들지 않고 니들 후배는 연좌제를 짊어지고 만다. 그래서 모순적인 니네들한테 공감하지 않는 거야. 이슬람 테러조직과 하레디의 개삽질을 봤는데 똑같은 실수를 하다니 진짜 빌어먹을이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니들 행동이 업계에 피해를 입히는지 안 입히는지부터 판단하라고.

진보대학생아 결국 너희들은 너희들이 혐오하던 정게할배의 자식이다. 그들에게서 대물림 받은 증오를 해소하지 못해서 자식 세대한테 과도한 기대를 걸다가 중압감에 무너져내린 초라한 소시민일 뿐이다. 다문화라는 가면 속에 가려진 실상은 겨우 그런 것이다.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준비성 없이 확신한 것이냐.

진보대학생과 성(性)문화[편집]


야 이 변태새끼야!!!

좆팔륙이나 X세대가 젊었을 때 운동권 빨갱이였다가 미스김 보지 냄새나 쳐맡으며 위선적 페미 지랄해대며 추하게 늙은 소위 개저씨 새끼인 경우가 많아서 나온 멸칭이다.

40~50대나 60대 초반 새끼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치면 좆팔륙 강간문화라고 깐다.

이 새끼들이 저지른 자세한 만행을 알고 싶다면 좆팔륙 문서를 참고하라.

씹덕이 되면[편집]

이 문서는 루리웺에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누 이니야! 파오후 엣헴엣헴

파일:깨시민 촛불.png
이 문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좆노잼나무식 유우머가 들어갔거나(…) 무위키와 관련된 내용 혹은(...) 나무에서 돚거한 글이 들어간 좆노잼글입니다(...).

총체적 난국이다. 애들 보라고 만든 애니 유튜브 동영상에 난입해 '악당의 비겁한 짓 속에는 숨은 노력과 의지가 있습니다. 영웅들의 감성팔이가 훌리건 같네요.'라는 노오력동심파괴 의지드립을 치고 여캐를 보고선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긴커녕 현실에서 하던 그대로 '아 저 사람은 제 스타일이네요'라고 한다. 실명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획고소를 한다. 아재 제발 좀 그만하라고. 여기가 니 회사 회식이야? 저래놓고 좌파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숨어들어 근첩스러운 위선적인 말을 쳐한다. 급식도 학식도 나이를 쳐먹어도 씨발 씹덕 새끼들은 답이 없다. 이런 새끼들은 주로 ㄹㄹ웹, 해로운새, 좆무위키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근근웹 바젤좌 같은 분들이 대표적이다.

집안 명절에[편집]

진보대학생들은 집안 명절 가족들과 친척들과 무슨 사이인지 알 수가 없다. 본인들이 밝힌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정게할배도 진보대학생도 자기 가정사를 언급하지 않고 남한테 순결한 인간이 되고 싶다고 집착하는 극과 극은 통한다. 그나마 정게할배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짐작하기 쉽다. 명절날 흔히 볼 수 있는 유교꼰대들이 흔히 정게할배가 되기 쉽다는 건 본인들을 제외한 다른 성향의 전 국민들이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런데 진보대학생은 정치적 사상을 얘기하긴 하는데 알맹이가 없어 보인다. 정치인이 좋다. 연예인이 좋다. 식물 기르기가 좋다. 문과가 좋다. 그래서 일상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 거냐? 정게할배들은 늙은 몸을 이끌고 과거가 끔찍해 시간여행을 안 하고 싶지만 시간만 현재로 고정시키고 젊은 몸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슬픔이라도 안고 있다. 가면을 벗으면 너희는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싶은 거냐?

진보대학생들아. 니들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비틱의, 트위터와 판춘문예에서 부녀자의 재롱잔치를 2000년대부터 보고 있었다. 2010년대부터 비틱을 버리고 부녀자를 택했지. 근데 정치적 목적을 제외하고 온라인에서마저 무슨 소원을 빌고 싶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니들의 일상 속 젊은 시절 포부는 다른 세대한테 공유되지 않고, 그냥 근현대사 교과서에 이러한 사건에 이러한 성향을 가졌다고만 막연하게 정리됐다. 니들이 집안이랑 명절날에서부터 무슨 일을 경험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정에서부터 젊은 세대를 설득시키지 못했으니 온라인의 수많은 젊은 세대들조차 설득하지 못했던 건 확실한 것 같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인터넷에서 정치 세력을 설득시킨다고 해도 그건 정책 문제지 일상 속 소통 문제는 되지 못한다. '몸은 늙고 마음은 닳았지만 영혼만은 젊다'라는 추상적인 정책 밀어붙이기는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평범한 산책길에서 수많은 사람들한테 인사를 나누고 민폐를 안 끼치는 인싸력이 아니다. 정치는 압박적인 권력이자 힘이고 남을 평범하게 설득할 수 있는 궁극의 수단이 되기 어렵다. 모든 걸 정치적 관점으로 접근한 순간부터 너희는 일상을 즐길 줄 모르게 된 것이다.

진보대학생한테는 안정감을 주는 사상이 없다. 정게할배는 꼰대력이 있다 하여도 유교 혹은 개신교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조상을 섬기거나, 예배로 소박한 담소를 나눈다는 안정감이고 어느 정도 집안과 명절날에서 풀지 못한 갈등을 좀 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진보들의 모임은 가정의 불화를 다스린다기보다 약해보이지 않게 연설하는 방법만 주입하는 것 같다. 안정적인 가정에서 정치인처럼 연설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광장에서, 광야에서 전면전을 선포하는 것은 당연히 보수 혹은 보수적인 모임의 반감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대학생은 부모 세대한테 충돌한다. 진보대학생 세대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보장은 불확실하다. 아이들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연설하는 어른이 아닌 슬프게 울어주는 어른을 바란다. 진보대학생이 후자의 어른일지는 불확실하다. 투쟁은 휴식과 양립할 수 없고 쉴 시간과 이성을 좀먹는다.

진보대학생과 서브컬쳐[편집]

진보대학생은 중갤과 동족혐오하고 있다. 근이라고 욕먹는 게 딱 똑같은 족속들이다. 소닉 1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과 컴퓨터 게임으로 안식을 얻던 90년대 ~ 00년대 초반의 정신적 유년기를 그리워한다. 저때와 2000년대와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같은 고전게임으로 안식을 얻던 존재들이 정치적으로 갈라질 줄 예상하지 못한 시기였다. 진보대학생과 중갤은 게임의 정화라는 명분을 계기로 설득력을 잃어버린 존재가 되었다. 유년기를 잊지 못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니 상관없긴 하다.

늙은 진보대학생은 젊은 애들을 보고 자기들이 싱글 플레이 게임보다 못하냐고 질투한다. 낯설고 전투적인 어른들이 있는 곳으로 억지로 데려가는 부모보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 더 의지되는 것은 당연한 것임에도 부정한다. 늙은 진보들이 게임에 뒤늦게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저들은 부모 잃은 심정으로 게임하는 게 아니라 다 가진 상태에서 게임하기 때문에 게임을 대화에 방해되는 대상으로 볼 뿐이다.

진보대학생과 페미와 PC는 나름 대화를 시도하겠답시고 자기들의 사상을 집어넣으면 애들이 이해할 것이라고 안일하게 테라포밍하는데, 부모 잃어버린 듯한 처지의 애들한테 무관심하다가 갑자기 부모 노릇 하겠다고 돌아와 유산을 내놓으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진보대학생은 싱글 플레이 게임에 몰두하는 애들의 마음의 상처를 보듬을 계기를 잃어버렸고, 멀티플레이 게임의 어그로와 분탕질만 봤기 때문에 왜 게이머들이 자기들한테 반발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사상 주입은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젊은 진보대학생은 한일 갈등이 덜 심하던 2000년대 게임에서 시간이 멈췄다. 트렌드는 안다. 단지 2010년대부터의 게임만이 아닌 다른 장르들조차 마음에 안 든다. 일본 게임에 의지하던 불우한 IMF 유년기 시절을 발판 삼아 한국적인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간 큰 사상이다. 처음에는 잘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잘 됐다. 하지만 프로불편러질, 씹덕 부녀자의 저격글 문제, 일부 작가의 모난 성격, 페미 없던 시절 영혼 보내기, 정치병과 꿀잼이 뒤섞인 환경 속에서 꼬인 정치 싸움, 정치병자들의 위선으로 인한 환멸감 때문인지 팬의 실망 혹은 난민화 혹은 소비 부족으로 온라인 게임, 웹툰, 웹소설만 살아남았다. 작가든 독자든 마음이 한 번 크게 상했으니 세대가 교체될 텐데 하필 바뀌었다는 게 학폭물, 일진물, 이세계물, 로맨스물이다. 왜 바뀌었는지는 스마트폰 급식 학식 세대말고 알 수 없을 것 같다. 근데 짐작 간다. 급식 학식 세대들은 정치병자들이 꼬인 기성세대들이 싫었기 때문에 꼰대질 없이 꿀잼만 가득한 만화와 소설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2010년대부터 진보대학생들은 자신들의 문화의 자유가 스마트폰 급식 학식 세대한테 부정당했다는 것에 충격을 먹어버렸다. IMF발 불황으로 잃어버렸던 것을 고전게임 등으로 되찾았는데 어째서 이를 한국적인 문화로 개량하는 데에 실패한 거지? 진보대학생들은 원인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아니면 알면서도 부정했던 것 같다. 재미에서도 진 것 같고, 정치 사상의 계승에서도 진 것 같다. 미래 세대한테 욕먹을 것이 두려워졌다. 부모 세대인 정게할배와 대립하는 것조차 서러운데 왜 애들이 우리를 안 이해해주는 것이냐는 처지였다. 정치적 영향력이 사라지면 문화가 정치적 무관심에 빠질 것이라는 심경 변화라도 있었던 것일까? 이후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듯 진보대학생들은 스마트폰 급식 학식 세대의 자율성을 부정하고 통제했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줘버렸다.

외국 진보대학생이라고 다를 건 없다. 흑인으로서 드래곤볼을 보면서 총알과 마약이 빗발치는 유년기의 상처를 치유했고, 디즈니에 등장하는 백인들을 부러워했고, 월트 디즈니의 인종차별을 미워했다. 前 사장놈이 뒤져버리자 블랙 불알을 제련하겠답시고 디즈니에 몰리고 드래곤볼 성우 업계에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는데 여파에 휘말린 게 미국 브로리 성우 빅 미뇨나다. 확인사살을 날리고 싶었는지 미투 운동까지 일으켰다. 하지만 그들은 간과했다. 인종차별이 사그라들고 조져버려야 할 원흉이 월스트리트 놈들로 바뀌었을 때, 외국 진보대학생은 월가놈들을 조지려고 뭉쳐야 할 판에 백인 남자들을 공격해버린 것이다. 반감을 가진 피해자들은 트럼프를 지지했는데, 트럼프는 QAnon 삽질 때문에 대통령이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고 예토전생각을 노리는 신세로 좀 떨어졌다. 미국의 영광을 되찾겠다더니 본인 영광을 조져버렸네. 이후 외국 진보대학생들은 신자유주의자들한테 대들 힘도 없는 주제에 월가에 대항하겠답시고 차이나머니나 쳐먹고 위선적인 페미PC만 말한다는 평가를 쳐받는다.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도 못 일으킨 븅신들.

외국 진보대학생은 닌텐도를 보면서 일본 문화에 피해망상을 갖고 있다. '쟤넨 백인들의 돈을 벌어들이네? 저 돈이 우리한테 갔으면 더 유익한 데에 썼을 텐데.'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타리 쇼크 때문에 디즈니와 드래곤볼과 세가와 닌텐도를 이기기 힘들었으니 일본 문화와 공생하면서 겉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았으나 속으로 양덕후들을 비웃고 있었다. 세가가 소닉 슬럼프를 겪고 캡콤과 코나미가 삽질하면서 욕먹고 일본 애니메이션에 라이트노벨 애니화 뽕빨물이 유행하자 페즈의 개발자 같은 페미PC충 개발자들은 우리 세상이 왔다고 본색을 드러내 '옛날 일본 게임은 명작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닌 듯요'라고 디스를 쳐하면서 닐 드럭만 파벌을 중심으로 소니를 PC충화시켰다. 그러나 디즈니+폭풍설사는 페미PC화되면서 드럭만과 함께 개삽질을 벌여 자폭했고, 캡콤이 초심을 되찾아 세가가 소닉 프론티어로 민심을 회복하였고, 일본 애니메이션이 원펀맨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와 주술회전과 진격의 거인 4기와 스파이 패밀리로 6연타 히트를 친데다 원피스 필름 레드로 사기를 수직상승시키면서 설레발은 필패라는 공식을 증명해냈다.

어딘가 일뽕스러운 서술을 방치하기 싫으니까 일본 진보대학생도 까버리고 싶다. 하지만 깔 거리를 못 찾겠다. 왜냐면 자민당의 장기집권과 민주당 총리 3인방의 삽질로 일본 진보진영의 기반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정권 교체를 마구 외치지만 지구촌 씹덕들이나 정치병자들한테 그닥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듣기로는 전공투의 살인이 문제가 돼서 차라리 자민당이 낫다는 분위기인 것 같다. 아베 신조 암살 사건으로 판도에 변화가 생기는 중인데 하필 푸틴이 우크라이나한테 안 질려고 개삽질을 저질러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경제가 좆같아지는 바람에 남의 나라 정치에 고나리질할 여유가 없어졌다. 일본 진보 입장에서는 거대한 폭탄 속보를 안 터뜨리는 이상 냄비근성 일보직전인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없다.

진보대학생들은 게임으로 가족들과 대화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좋은'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이상국가를 세울 수 있는지에 대해 몰두했다. 이데올로기에 취하는 동안 가정불화와 친척간 앙금은 잘 해결하셨는가? 언젠가 애들이 알아줄 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실제로는 자기들을 무서워하는 애들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 두려워진 것이 아닌가? 예술작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이데올로기를 집어넣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도 정치병자가 되기 싫은 '나머지 인재들'한테 반대를 받으면서 지 멋대로 앙금을 품으면서 이간질로 한두 명씩 보내버리려고 잘못된 복수심을 품지 않았나? 사회 경험 많은 인재들을 이간질로 족치니까 부족한 인재만 남아 작품의 수준이 떨어지고 분노와 증오에 점철된 작품과 고증이 부족하지만 정치병자의 흥미를 줄이고 재미를 극한으로 추구한 작품만 남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 폭풍설사디즈니+를 저 꼬라지로 만들어놓고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진보대학생스러운 것들 중 다소 이질적인 것은 K-POP, 연예계, 여자 스포츠, 연극 뮤지컬 빠순이들이다. 주로 2D 남캐 여캐를 빠는 게 아니라 3D 실존인물의 팬이 된 부류다. 사적으로 혈서 사건까지 일어나고 견제질하려고 상대한테 헛소문을 퍼뜨리는 삽질을 벌였지만, 공적으로 연예계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성격만 진보대학생이랑 비슷하지 정치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병먹금족도 있지만 분탕도 있다. 반페미PC도 있지만 여쭉메워도 있다. 인싸도 있겠지만 아싸도 있다. 정치적 대의명분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유명인만 우상화하려는 복수귀도 있고, 정치적 무관심층이라 그냥 오빠랑 누나가 좋은데 정치병자들이 꼬여서 싫다는 부류도 있다. 아줌마스러운 점에 콤플렉스나 트라우마가 있다. 이들은 '권리 보장'이라는 단 네 마디에 몰두한다. 연예계 불공정 계약을 막아냈다는 성과가 부심 기질과 무새 기질을 남겼다. 진보대학생은 빠순이들 중 정치병자들을 내치지 못했다. 권리 보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집단이 분열된다는 것은 진보대학생의 악몽이다. 하지만 진보대학생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아닌 악마의 한 수가 되었다. 빠순이들은 연예 기획사에 항의하는 것과 정치권에서 항의하는 것이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연예 기획사에 연예인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것은 단순하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정치는 정치병자들 사이에서 180석을 쟁탈하기 위한 투쟁으로 취급 받을 지경이며 300석 국회의원과 당원들 및 정치병자 및 시민단체 개개인의 이상주의와 똥고집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며 졸속입법을 마련한 존재한테 막대한 책임과 욕설이 침범하는 것이다. 정치병자가 되어버린 몇몇 빠순이들은 정치권에 적응했다고 자부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고 좀 부드럽게 말했으면 하는데 거칠게 말하는 인원들을 견디지 못해 내부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명령에 복종하는 현실 타협 기질과 불복종하는 반항심리가 혼재된 집단의 고질병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향을 가장 덜 받은 것은 인방과 버츄얼 유튜버다. 깔끔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정치병자들 때문에 노잼 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병먹금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 뭐 인방 커뮤니티에만 집중하다가 다른 정치병 커뮤니티로 가면 말짱 도루묵이긴 하지만 말이다.

정게할배와 진보대학생이라는 멸칭이 생긴 것은 감사할 일이다. 늙은 보수와 상대적으로 젊다고 자칭하는 진보대학생의 위선을 각각 담을 수 있는 문서다. 그나마 이것은 자제한 것이며 심하게 깔려면 더 깔 수 있다.

비열한 견제질로 점철된 행보를 보였던 진보대학생이 앞으로 집안에서 무슨 대접을 받을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집 안팎에서 게임하면서 일상을 보낸 경험으로 따지자면 영원한 노잼의 상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꿀잼을 추구하다가 노잼이 되었다는 것은 희극적이자 비극적인 팝콘이다. 페페한테 져버린 진보대학생은 페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그들의 행태[편집]

초기 태동기 : 테라포밍[편집]

90년대 말~2000년대 초 디시인사이드(1999), 오늘의유머(1999), 웃긴대학(1998), 딴지일보(1998), 루리웹(2000), PGR(2000), 엠팍(2001), 클리앙(2002)등 2023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대형 커뮤들이 많이 생겼다. 90년대 말 imf극복한다고(후에 it 버블 같은 부작용도 있었지만) it를 밀어줘서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인터넷했던 2030이 지금의 영포티대깨문찢갈이 4050진보대학생이다. 이 당시 인터넷 여론은 지금의 틀니앙, 다음이 우스울 정도로 극단적 반 한나라(현 국힘)당, 친민주당이었다. 이유는 imf위기 이후라 한나라당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것도 있고, 문재앙시기를 전후로 페미가 활개치기 전만 해도 전통적으로 2030이 반 보수성향인것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인터넷 사이트'이기 때문에 더 그런 점이 심했다. 인터넷 특성상 사이트 운영진은 독재가 가능하고, 유저들은 마녀사냥, 여론선동에 쉽게 휘둘릴 수밖에 없다. 지금은 그나마 광우병 거치고 난 뒤 인터넷 선동에 대한 어느정도 반성을 하게 되고, 커뮤 고인물들이 소위 랜선줄 길어지면서 어느정도 대처법을 습득해서 그나마 덜해진거고 당시는 순진하게 선동당하기 쉬운 환경이었다.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웹 관련 지식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개인 사이트 만들고 관리까지 할 정도면 운영진은 코어한 it 관련 종사자일 가능성이 큰데, it종사자는 대개 친민주당성향이다(지금도 미국 실리콘밸리 it 기업은 미국 민주당에 우호적) 즉 사이트 운영진부터가 잘해야 중립이고, 친민주당/진보로 기울 가능성이 큰 환경이었다. 게다가 개인사이트로 시작한 커뮤의 경우에는 여긴 원래 내 공간인데? 하는 심리가 강해서 더더욱 완장질이 심할 수 밖에 없었다.

참여정부 시기: 유토피아 건설[편집]

아무튼 지금의 4050 영포티진보대학생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 그들만의 낙원이었던 인터넷공간에서 서로 선동하고 서로 이념습득하면서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사이버 공간상에 건설했다. 노사모는 인터넷활동으로 대선 시즌 노무현을 적극 밀어줬고 극적으로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되면서 더더욱 신나 날뛰었다. 이 당시 디시 포함 거의 전 커뮤는 친민주당/반한나라였고 반대 의견은 거의 없었다. 있어도 지금 일베충, 2찍 몰이하듯이 이회창 지지자인 회충이로 몰아서 마녀사냥했다. 여옥대첩도 노무현 정부 2년차에 당시 친노 사이트였던 디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ytn돌발영상으로 친노쪽에 유리한 컨텐츠가 제공되고, 물은 셀프 등으로 한나라당은 조롱하던 시절이다.

이명박 정부 시기 : 2번의 대규모 선동[편집]

진보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유토피아가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노무현 정부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고, 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전라도 빼고 다 내준걸(심지어 전남광주는 열린우리당이 아닌 민주당이었다) 시작으로 급경사의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더니 대선에서 보수 후보 이회창이 15%나 표 갈라갔음에도 당시 여당후보였던 정동영은 압도적으로 지고 만다. 총선 역시 민주당이 100석이 안 될 정도로 대패한다. 하지만 이 당시 인터넷에서만큼은 친민주당 네티즌이 만만치 않았고, 광우병 선동을 주도하면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고, 의석도 과반이었던 mb정부를 무너트리는데 성공해 mb는 지지율도 급락하고 위기를 겪는다. 또 1년뒤 5월 23일 노짱마저 부엉이바위에 가버리자 추모웹툰 등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며 여론을 자기들에 유리하게 조성하고, 폐족이었던 친노계가 어느정도 힘을 찾고 재앙도 이 때부터 정치판을 슬슬 기웃거린다.

정권은 내줬지만 인터넷상에서만큼은 아직 기세등등하던 시절로, 인터넷 선동으로 당시 여당에게 한 방 크게 먹이고, 야당은 힘을 회복하게 해 주는등 진보대학생 입장에서는 인생업적 세웠다. 나도 민주화86세대 못지 않았다고 할 수 있던 시절이다.

웃긴 건 이 시기부터 옛날 일본 음악 및 일본 음식을 향한 모순적 애호가짓, 남들한테 경솔하게 포커 게임 권해서 금전감각 망가뜨려놓고 당한 사람이 병신이라는 듯한 태도, 몰래 일본 연예 및 가십거리 잡지와 별풍선 문화를 포교하는 이중성은 저들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이게 진보?

박근혜 정부 시기: 일베와 싸움, 탄핵[편집]

mb정부때까지만 해도 정사갤이라는 이레귤러가 가끔 있었지만 인터넷 공간에서는 민주당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노짱과 윾시민은 숭배와 존경의 대상이었고 mb는 그냥 죽일놈의 쥐박이, (뇌가) 2MB였다. 하지만 인터넷여론과 현실은 달라서, ㄹ혜가 과반의 득표로 머통령이 된다. 게다가 ㅇㅂ가 생겨서, 선동하려면 하면 팩트ㅇㅂ니 뭐니 해서 방해하고, 포털 뉴스 베플장악도 쉽지 않아진다. 이 시기 선동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특히 세월호 관련) 과거보다 선동에 필요한 난이도는 올라갔다. 하지만 일베는 민주당 커뮤에서 마녀사냥 당하다 지쳐서 온 보수성향유저도 있었지만 코갤같이 막장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유저도 있었다.(나중가면 둘이 분간이 안 되고 정게할배가 추가됨) 이 때문에 선넘는 드립이 많았고 통제도 쉽지 않다보니 언론이 공격할 꺼리가 많았으며, (민주당 커뮤는 대놓고 정치인이 인증글 쓰고, 여초 커뮤는 한경오가 옹호하는 것과는 달리) 딱히 쉴드쳐주는 곳도 없다 보니 오히려 지금의 2찍처럼 낙인찍고 마녀사냥하기 좋은 먹잇감이 되어 버렸고(너 통베충이지), 진보대학생 입장에서는 내부 결속을 위해 주적으로 세울만 했다. ㄹ혜는 탄핵을 맞고 몰락했으며, 일베도 정게할배와 함께 망해버린다. 그 후 재앙이 당선된다.

일베라는 빌런이 생겼지만 결과적으로는 승리를 거뒀고, 어찌보면 낙인찍기 마녀사냥용으로 요긴하게 써먹었다.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재앙이 당선되어 다시 노짱때처럼 유토피아를 건설할 날만이 남은 것이다.

문재앙 시기: 승리하고 기득권이 되었지만, 젊은 층과 괴리됨[편집]

이 즈음 되면 진보대학생들은 더 이상 철없는 2030이 아니라 4050이 되었으며, 자녀가 있는 가장에, 직장에서도 자리잡고 지위가 있다. 바로 윗세대인 86은 똑같이 민주당 지지하고, 더 윗세대는 이제 남은수명이 얼마 남지 않고 대부분 사회에서 은퇴했다. 바로 아래세대인 2030은 정권 초만 해도 재앙에 우호적이었고, 재앙의 지지율은 80%대였으며, 적인 자유한국당은 탄핵맞고 망해버렸다. 사회적으로는 나름 기득권이 되었고 정치적으로는 정적은 멸망했으며 우리편은 고공행진중이다. 진보대학생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완벽한 세상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는데 그 사이 진보대학생들이 나이를 먹어버린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인터넷 커뮤는 남초가 대다수인데, 점점 1020 롤대남과 거리가 멀어진다. 예전에는 오유, 루리웹 드립과 짤이 거의 모든 인터넷 커뮤에서 통했고, 편집 덜 되고 방치된 나무위키 문서보면 나오는 엔하계 문체도 나름 쓰였다. 하지만 1020은 더 이상 디시 몇몇 갤을 제외하면 더 이상 커뮤에 기웃거리지 않으며, 그런 오래된 드립과 짤들을 배척하며 역겨워하기까지 한다. 와우나 디아블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롤이 대체해 버렸다. 애니도 건담보던 시절과 지금 애니는 많이 다르다. 말 그대로 영포티, 진보대학생은 자기 자신은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문화가 1020에 통할꺼라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게 되어버렸다. 위에 서브컬쳐 문화 단락에도 나왔지만 정말 00년대에 시간이 멈춰버렸다. 진보대학생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이들이 인터넷 독재해온 시간은 90년대 후반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되었고, 그 긴 시간동안 ㄹ혜때만해도 젊은 층과 괴리감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것도 정치사회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기 젊은 층과 단절되어 버린 것이다.

정치적으로도 북미회담은 처음에는 써먹기 좋았지만 성과 없이 끝났으며 재앙의 페미정책은 1020남자들에게 많은 반감을 가져왔다. 젊은층=진보라는 공식을 깨버리고 젊은 남자들이 정권을 지지하지 않고 문재앙이니 문크예거니 하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조롱한다. 진보대학생들은 왜 요새 정치유머가 재미없죠?라는 말까지 나오며 재앙이 조롱받는게 유머가 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남페미 많고 남자는 여자 지켜줘야 해 하는 교육받고 자란 세대답게 이대남한테는 호통치고 이대녀에게는 집적거려보지만 돌아오는건 분노와 경멸뿐이었다. 이 괴리감과 단절을 묘사한 단어가 영포티와 진보대학생이며, 영포티는 좀 더 사회문화적인 의미가, 진보대학생은 정치적인 의미가 강하다.

새누리당 킬러라며 칭송받던시장님은 킁킁, 알려주겠다하면서 사라져버리고, 이 때문에 열린 재보궐 출구조사에서 2030남자들의 민주당에 대한 반감만 확인된 채 서울과 부산을 내주고 만다.재앙정권 초중반 대선여조는 찢vs낙이었지만 재앙의 충신이었던 윤에게 정권마져 내주고 만다.

현재[편집]

이후 토착왜구, 잼파파, 수박, 2찍 등 자기들 딴에는 신조어 만들었다고 좋아하지만 젊은층이 이제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옛날 그 정게할배 틀딱과 다를게 없어졌다.

어록[편집]

진보대학생들는(은) 사실 토착왜구, 자한당, 미통당, 국힘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진보대학생들는(은) 사실상 토착왜구, 자한당, 미통당, 국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진보대학생들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토착왜구, 자한당, 미통당, 국힘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작금의 세상에 침을 뱉는다. 카악~퉤.


토착왜구 자한당은 꺼져라!!


미통당 토착왜구때문에 나라가 힘든거다.


너 일베지?


나 대학생인데, 내 동년배들 전부 문재인 지지한다.


정작 실제 대학생들은 조별과제에 발표에 공부에 개인과제에 바빠서 정치 얘기하는 것조차 시간낭비다. 뉴스 댓글에서 자칭 대학생이 정치 댓글을 달면 받지 말아야 하는 F 학점 학사경고 퇴학 일보직전이거나 사칭이라고 의심하는 것이 좋다. 방학날 저런 댓글이 진짜더라도 공부할 시간을 낭비했다는 점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수십 년 간 전라도만 유린한 보수 세력들은? 전라는 국적이 북이라서 빨갱이냐? ㅂㄷㅂㄷ.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자한당.


위안부? 의심스럽다 대구에서... 위안부 할매들 치매온 거 아니냐?

 
— 위안부였던 이용수 할머니를 보고


네놈들은 무슨 심보로 뻔뻔하게 탈북했냐? 범법자 주제에 어디서 와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든 나라에 숟가락을 얹겠다는 건가? ㅂㄷㅂㄷ 북으로 가서 심판을 받으라

 
— 탈북자를 보


개쌍도 놈들 제정신이냐?

 
— 선거를 보고


팩트: 즌라도는 슨상 지지율 98% 이상으로 나왔다

경상도는 일본에 독립시키자.


별꼴을 다보겠다. 작금의 행동에 가래를 뱉는다. 일본으로 가라!


일베 토착왜구 버러지 많네~~


너 국짐(자한당&미통닭)지지하지?


문정부를 지지해서 토착왜구 박멸해야 한다


민주당이 200석 이상 먹어서 패스트트랙 통과시키고 윤석열 끌어내려야 한다


윤석열과 검찰 토착왜구일당은 법무부의 심판을 받으라~


나무위키는 개판이다

 
— 좆무를 포밍하면서


검찰해체! 이재명 수호!


마법 카드 발동! 유죄추정의 원칙! 속공 마법 발동! '떼법으로 증거 없이 조리돌림했지만 가해자랑 피해자끼리 오해를 푸십시오!'

 
— 정치가 유희왕이냐 씹쌔들아 니들이 부추겨놓고 당사자들끼리만 해결하라고 빤쓰런하다니

같이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