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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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면 정당한 행위이겠지만 너희가 하면 부당한 행위!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이라는 인간의 이기적 태도에서 집단 논리로 발전한 것이다.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라는 루스벨트의 말만 봐도 깨어있는 미국 시민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난 자는 양비론자나 회색분자라고 공격 받는다.
웃기는 건 정작 그들이 제일 못하는 게 피아식별이라는 것이다.
진영논리의 교범[편집]
논리의 칼을 갈아라. 상대를 칼로 단죄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우리 편을 단죄하는 것은 이적행위다.
따라서 우리 편의 범죄를 은폐하라, 상대편의 범죄를 발굴하라
은폐가 실패한 것은 변호하라. 변호논리 구성이 힘들다면 역공격하고 물타기 하라, 상대의 죄를 발굴했으면 오늘의 검색어 상위로 히트를 만들어라
헬조선의 사례[편집]
피는 물보다 진하다느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소리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꽤 심하다. 좌우를 막론하고 진영논리, 우리가 남이가!는 오랜 전통이라 카더라.
보수 진영은 말할 것도 없이 온갖 추문이 터져도 커버 쳐주고 흠집이나 비판을 쌩까고 지나가며 독재자 미화가 폭발하고
진보 진영은 메갈당이 진영논리로 페미 = 약자 = 진보라고 껴안고 가다가 지지율 반토막을 내거나 예전에 종북 놈들을 계속 안고 가면서 얻어 터지던 걸 보면 똑같다.
ㄴ아맇게만 보면 진보랑 보수중에 누가 더 개새끼인지 너무 잘 표현되지않냐? 독재실드 vs 페미실드면 당연히 페미실드가 이기지
투표 때 이긴놈이 모든걸 차지해서 그렇다고 해도 진영논리가 너무 강한 편이다.그래서 연동형 비례대표 할려고 하니까 지랄하고 뭐 어쩌란거야?
진영논리의 현실[편집]
조부상 조모상 당하고 유산 분쟁이 일어날 즈음이면 지금까지 믿어왔던 정의관이 유교탈레반에 의해 붕괴당한 사상일 뿐이다.
정치적으로 거창한 사상을 말한다 한들 유산 분쟁으로 콩가루 집안이 되는 일상 속 대물림은 못 막았거든.
아이들한테 좋은 걸 가르쳐주고 싶다고 하는데 이미 옛날에 추한 모습을 보여준 걸 어떻게 아이들이 잊겠냐. 트라우마로 영원히 남을 텐데 잘 좀 했어야지.
백날 컴퓨터 안에서 거창한 사상을 얘기하면 뭐하나. 이미 모순 다 된 걸. 현실적으로 못 해결할 거잖아.
학교에서 늘 말했지.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이라고. 거시적 관점에만 신경 쓰느라 친척 관계의 파탄이라는 자신들의 미시적 관점이 붕괴되었는데, 어떻게 미시적 관점이 무너졌으면서 거시적 관점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 자신의 잃어버린 열정에 불을 붙이려고 사상을 인용하는 것은 침을 마구 흘린 채 정신이 나가 뛰어가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