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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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은 원래 항우의 책사였는데 은나라를 항복시켰지만 그 은나라가 다시 유방에게 붙자 항우 밴댕이 소갈딱지가 자기 죽일걸 알고 도망쳐 유방의 책사가 된 인물이다.

도망치는 와중에 뱃사공 놈이 진평이 초나라 관리 출신이라 값나가는 물건 있는줄 알고 강도짓을 하려는 낌새가 보이자 바로 웃통 벗고 노 젓는거 도와줘서 자기가 빈털털이란걸 보여 살았다.

항우가 부하 관리 개판으로 하는걸 지가 겪어봤으니까 잘 알아서 범증, 계포, 종리매, 용저같은 항우의 네임드 수하들과 항우가 서로 싸우다 자멸하게 만들려고 계책을 냈는데

항우의 사신이 오자 진수성찬을 대접한 뒤 자꾸 범증 얘기만 꺼냈다.

이에 항우의 사신이 자기가 범증의 사신이 아니라고 하자 진수성찬을 다 버리고 개밥을 대접했다.

이에 병신 항우새끼는 범증에 대한 찌질한 질투심이 폭팔하여 충의지사 범증을 의심했다.

그나마 범증이 스스로 물러나 노령의 몸으로 홀로 귀향하다 죽는 바람에 나머지 셋은 이간질 실패한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항우는 초고속즉시멸망했다.

항우가 병신임을 증명해보인 인물이 진평이다.

항우만이 아니다. 나중에 유방 죽고 그 마누라인 여후가 정권 잡았을 때에도 찐따인 척하면서 추진력 존나 충전하고 있다가

여후가 죽고 빙시 좆따같은 나머지 여씨 일가가 정권 잡자 즉시 인실좆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