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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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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1952년)
엘리자베스 2세
(1952년~2022년)
제13대
찰스 3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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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arles Prince of Wales.jpg
찰스 3세
King Charles III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Mountbatten-Windsor

King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King of the Commonwealth realms

Supreme Governor of the Church of England

영국 제 13대 국왕

인물 정보
찰스 필립 아서 조지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생년 월일 1948년 11월 14일(1948-11-14) (75세)
왕자 기간 1948-2022년 (74)
국왕 즉위 년도 2022년
출생지 영국의 기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국적 영국의 기 영국
직위 영국의 13대 국왕,
영연방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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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8일~ )
왕가 윈저 왕조
부모 1대 에든버러 공작 필립(아버지), 엘리자베스 2세(어머니)
형제 프린시스 로열 앤(여동생)
요크 공작 앤드루(남동생)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남동생)
배우자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1981~1996)
카밀라 왕비(2005~)
자녀 웨일스 공 윌리엄(장남)
서식스 공작 해리(차남)

개요[편집]

영국의 국왕이다. 엄마가 너무 오래 살아서 왕이 못되고 조다되는거 아니냐는게 거의 정설로 굳어질때쯤 뜬금없이 엄마가 죽어서 그래도 살아생전 왕좌에 앉아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망하면서 세자 된지 70년만에 즉위했다.

영국 역사에서는 1685년 찰스 2세 사망 이후 337년만에 찰스가 국왕이 되었다.

생애[편집]

왕자 74 ;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자로 있던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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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2022년 까지 왕자로 살았다. 
(왕자로만 74년. 역시 질싸를 잘 하시는 분 답게 74년동안 왕자로 수련한 뒤 섹스킹에 올랐다.)

세계의 주요 국가에서 군주국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기록은 수백년동안 깨기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에든버러 공작 필립엘리자베스 공주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1952년 할아버지 조지 6세가 56세의 나이로 사망하면서, 엄마 엘리자베스 공주가 여왕에 올랐다. 이에 찰스는 불과 4세의 나이에 왕세자가 되었다.

이후 1958년 10세의 나이에 영국에서 왕태자에게 주는 작위였던 "웨일스 공(Prince of Wales, 프린스 오브 웨일스)" 작위를 받았다. 정식 책봉식이 열렸던 것은 21세였던 1969년.

1970년대만 하더라도 미남이었는지라 미남 왕자로 세계적으로 알려졌기에, 1978~1979년 무렵 뉴스에는 "엄마가 아직 건강한 걸 봐선, 찰스 즉위는 몇 년 더 걸릴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고서 2021년까지도 왕태자일 줄은 몰랐겠지...

왜냐하면 엄마왕이 너무 왕을 오래도록 하고있어서 백발할배가 되도록 왕에오르지 못하고 있다나 뭐라나..

'엄마가 장수해서 왕이 되지 못하는 찰스 왕세자'유머는 서양권 언론이나 미디어 등에서도 자주 코믹 유머요소로 쓰인다. 고로 무리있는 드립 아님.

다이애나와의 결혼 생활[편집]

반쯤 정략결혼을 하기는 했는데, 형식상 아이를 낳기 위한 섹스 말고는 사실상 부부간의 생활이 없었다. 찰스의 애인은 따로 있었으며 다이애나도 찰스와 붙어다니지 않고 따로 놀았다. 결국 부부간의 성적인 매력도, 가족애도 생기지 않았으며, 파파라치들은 서로가 밖으로 나돌 때 마다 밤낮으로 따라다니며 전 세계에 생중계하며 망신을 줬다. 이 결혼은 결국 파국을 낳게 된다.

다이애나 스펜서의 남편이기도 했는데, 찰스 이 양반이 대놓고 바람을 피워대고 결혼 생활에 충실히 하지 않아 결국 이혼했고, 얼마지나지 않은 1997년 다이애나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 인기가 정말 없다. 차라리 큰아들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스가 더 인기가 있을 정도면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엄마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 승계를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만일 찰스가 결혼 생활을 그리 개판으로 안 하고 다이애나를 끝까지 아껴주었다면 진작 찰스 3세로 즉위하고도 남았는데, 그걸 지가 쳐버렸다. 병신.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아들인 캐임브리지 공작 윌리엄한테 직세습시키고 찰스는 대원군이나 하라 그래라. 왜냐 하면 찰스가 즉위하면 나이가 저지랄이라 몇 년 해보지도 못하고 또 즉위식을 하니까. 즉위식을 뭐하러 2번 연속 하냐? 그냥 1번으로 압축해서 돈좀 아껴야지. 그거 다 영국 국민들의 세금인데 말이다.

1992년 방한[편집]

엄마 엘리자베스 2세보다 7년 전인 1992년에 (당시) 부인인 다이애나와 함께 방한했었는데, 이 방한이 끝나자마자 이 두 양반들은 별거를 선언한다. 1999년 여왕 방한 이후로는 앤 공주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를 제외하면[1] 아직 찰스는 방한하지 않았다. 물론 찰스 본인이 왕에 즉위하거나 하면 모르는 일이라지만, 여태껏 그렇다.

즉위[편집]

2022년 9월 8일 부로 엄마 엘리자베스 2세가 하늘나라 가자 그 다음날 9월 9일 대관식을 통해 즉위했다.

하지만 즉위 나이가 73살이나 되기 때문에 언제 퇴위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고령이다.

작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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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전 여왕의 아들이기에 전하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은 스코틀랜드에서의 칭호도 다르기에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에서 쓰는 칭호와 스코틀랜드의 칭호가 따로 있었는데, 다음과 같다.

  • 콘월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ornwall)
  • 로즈시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Rothesay)
    • 스코틀랜드에서의 칭호.
    • 캐릭 백작 (Earl of Carrick)
    • 렌프루 남작 (Baron of Renfrew)
    • 아일즈의 영주 (Lord of the Isles)
    • 스코틀랜드 대공 및 섭정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 웨일스 공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 1958년 7월 26일 책봉 : 2022년 9월 9일 정식으로 장남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에게 승계.
    • 체스터 백작 (Earl of Chester)

에든버러 공작 승계[편집]

본래 에든버러 공작위는 3남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가 승계할 예정이었으나, 이 과정이 어렵기에, 일단 장남인 찰스가 승계한 뒤, 본인이 왕위에 올랐을 때 새로 에든버러 공작위를 창시하여 에드워드에게 넘길 예정이었다. 다만 찰스가 영국 왕실을 줄이겠다고 하면서 동생들이 지랄을 하며 반발을 하고 있기에 아직은 미지수.

  • 에든버러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Edinburgh)
    • 2021년 4월 9일 승계 :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필립 사망 후 승계.
    • 메리오너스 백작 (Earl of Merioneth)
    • 그리니치 남작 (Baron Greenwich)

그래서 이론상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이 메리오너스 백작을, 케임브리지 공자 조지가 그리니치 남작을 경칭으로 쓸 수 있으나, 찰스의 두 아들 모두 결혼하면서 각자 케임브리지 공작, 서식스 공작 작위를 받았기에 사용하지 않는다. 조지 왕자 역시 케임브리지 공작의 아들이기에 별도로 사용하고 있지 않고.

2022년 9월 엄마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한 뒤 2대 에든버러 공작이 찰스 3세로 즉위하면서, 에든버러 공작 작위는 '왕위에 합병'되었다가 2023년에 에드워드에게 생일선물로 창시해줬다.

가족[편집]

자기 친자식들은 모두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자식이며 카밀라년 사이에서는 자식이 없다. 카밀라년도 이혼한 후 찰스님과 결혼한 것이므로 카밀라의 자식들 모두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그래서 찰스의 의붓 자식인 톰 파커 보울스[2]와 로라 로프스는 왕위계승권이 아예 없다.

친척[편집]

어지간한 유럽 왕실이 죄다 크리스티안 9세의 혈육들인지라 찰스네 잉글랜드 왕실도 예외가 아니다.

  • 외증조할아버지 조지 5세의 이종사촌 동생이 니콜라이 2세이다.
  • 8촌 누나 마르그레테 2세와는 8살 차이가 난다. 심지어 키도 8촌 누나가 3cm나 더 크다.

자식바보[편집]

차남 해리가 밖으로 나돌자, 자기의 외부 활동을 없애고 용돈을 짤라서 캐나다마누라 아들 생활비를 몰래 줬었다고 한다.

그래도 바람은 바람이고 내새끼는 내새끼인가보다. 주변인들도 찰스게이가 자식들한테는 응애때부터 존나 잘해줬다고 한다.

전통적인 영국 귀족의 모습을 오늘날에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음껏 74(질싸)하는 쎄엑스는 쎄엑스고, 일단 세상으로 나온 내새끼는 내새끼고 뭐 그런....

순조로운 2022년의 영국 왕위 승계[편집]

일부의 인터넷 여론 빼애액과 다르게, 매우 환영받으며 순조롭게 영국 왕위를 계승했다. 런던 현지의 여론도 대환영이다. 이는 우리같은 외국에서는 언론에서 가공된 면을 보게 되지만, 현지에서 만나며 본 찰스 왕세자는 의외로 멀쩡한 사람이었다는 점에 있다.

그는 어째서 이렇게 언론의 압박과 다르게, 영국섬의 일반 현지인에게 환영받는 상황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잘 생긴 외모[편집]

미남인 아버지와 첫째아들과 마찬가지로 꽤 봐 줄 만한 외모였고, 지금도 미노년에 속한다. 런던의 사람들이 말을 걸기에 싫지 않은 외모라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왕세자에 저 외모로 태어나면 섹스 좀 할 수 있지.'라는 의견도 실제로 존재함.)

자식에겐 잘함 ; 인격에 대한 재평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찰스가 자기 애들한텐 끔찍하게 잘 한다.

외국에서도 부부끼리 잘 지내는 것은 좋은 권장사항으로 보지만,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부부사이가 나쁜 상황이 발생하는 것 또한 이해한다. 다만 자식에게까지 막 대하면 인성파탄자로 볼 뿐이다. 그런데 찰스는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정략결혼을 다이애나와 해서 마음이 없었을 뿐, 애들한테는 이방원이 울고 갈 만큼 자식바보였다. 이런 점을 충분히 보고 느낄 런던 현지에서는 "(집안에서 정략결혼 시킨)아내와 마음이 없어 사이가 나빴을 뿐, 애 한테는 못되게 굴지 않았다" 는 점이 알려져서 인격적인 점수를 많이 땄다.

또한 왕세자 막판 기간에 둘째 아들이 캐나다로 아내와 가출까지 하는 상황에서, 자신은 돈이 없어서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까지 용돈을 모아 둘째 집에 보내며 자식의 생활 여건을 마련해 준 점이 나중에 폭로되며, 그래도 자식에게까지 못되게 구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점이 더더욱 알려지며 왕세자인데 돈이 없어서 외유조차 못 하던 생활을 막판에 한 점 때문에 동정여론까지 받았다. (주로 런던이나 스코틀랜드의 궁정에서 공식 행사를 오다닐 겸, 쉬는 시간에 궁정 주변의 공원에서 경호원들과 산책을 하며 시민들과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상당히 훌륭한 통치자로서의 능력[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치를 존나게 잘하거나 정잘알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휼륭하게 정치를 잘합니다. 너무 유능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정치할 수 있습니다.
착짱죽짱의 증명.

영국 왕이나 왕자가 사실 영국의 통치행위에 많은 개입을 해 오며 선출직 공무원들로 간접통치를 해 온 것은 요샌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최고의 왕세자 교육을 받으며 자란 사람 답게, 꽤 괜찮은 능력을 보여줬다.

엘리자베스나 찰스의 의회나 내각, 행정부 지도사항이 나중에 유출되었을 때, 의외로 선견지명인 부분이 많았고 국제사회를 보는 식견이 괜찮아서 비판은 커녕 "괜찮은데? 잘 하는데?"라는 이야기가 생길 정도였다.

왕세자 시절 찰스 개인이 74를 좋아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군주로서 앉을 때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능숙한 편이라는 점.

홍콩반환시 중공이 (거짓말로)약속한 50년간의 일국양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것이며, 홍콩에서 상당한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을 우려했던 점이 유출되었을 때는 선견지명으로 불렸다.

찰스의 홍콩 반납에 대한 우려는 중국에게 넘어간 홍콩에서 시진핑이나 공산당 욕을 하다가 중국 본토로 끌려가서 실종되거나 의문의 본토인으로 대체되는 것 같은 노골적인 개입과 강압통치로 드러났고, 우산혁명 시위로 또 한번 드러났다. 홍콩이 영국꺼일 땐 영국 여왕 패드립을 쳐도 아무런 신변의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불충하다고 욕은 좀 먹었을 뿐.

나면서부터 다음 후계자가 될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태어나며 초 엘리트 교육을 직전 패권국가였던 영국의 국가역량을 동원해가며 받으며 통치력을 올리며 지내 온 탓에, 군주의 '사생활'이 아닌, 군주로서 일을 하는 '기능성'으로는 꽤 괜찮은 면이 보였던 점은 현지에서 고평가 중이다.

애초에 사생활과 통치능력은 단 1도 관련이 없는 속성이다. 영국은 우리나라처럼 정치인의 사생활이나 도덕성 따지는 나라가 아니다. 사생활이나 도덕성은 딱히 알 바 아니고 잘 다스리기만 하면 그만인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게 여론 바꾸기에 영향을 미친듯 한국이 저런 왕국이었다면 바로 왕정 폐지 시위 일어나서 왕 끌어내고 병신같은 정치인들에게 병신같은 통치를 받았을 것이다 ㅋㅋ

그래서 2020년대 이후 요샌 찰스3세의 의견과 다르게 정당인원과 언론력 등을 가지고 자기 의견대로 끌고 간 예전 일부 선출직 정치인들 쪽이 부족했다며 욕을 먹는 중이다.

각주

  1. 앤 공주는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앤드루 왕자는 2019년 여왕 방한 20주년 기념식 때 방한한 갓과 에드워드 왕자는 2014년 국제포상협회의 의장 자격으로 방한한 것이 최근이다.
  2. 이쪽은 태어났을 때 찰스가 대부까지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