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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7일(2020-12-07)부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Charles Elwood "Chuck" Yeager (찰스 엘우드 "척" 예거,1923.2.13-2020.12.7)

제2차 세계 대전미군 에이스이자 전설적인 테스트 파일럿이다.

세계 최초로 수평 비행으로 음속을 넘었다.

20세기에 환생한 척준경이다 카더라 그리고 그의 후계자는 척 노리스가 있다 카더라

어렸을때는 똥수저~준 맨손 수준이었지만(대공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만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남) 노오오오력을 잘한 재능충이라 별달고 스스로 수저를 갈아치웠다. 갓예거 차냥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 파일럿으로 11.5대를 격추시켰으며(이중에는 제트 전투기인 Me262도 있었다) 1945년 2월 전장에서 미 본토로 돌아와 종전 이후에는 미 공군 소속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 1947년 10월 14일 벨 X-1 실험기로 세계 최초로 고도 13,700m에서 수평비행으로 마하 1을 넘는데 성공했다

그가 테스트 파일럿이 될수 있었던 것은 적기를 맨눈으로 포착해서 공격할 정도로 쌍안경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시력,정밀한 조종능력,사고가 나면 반드시 살아나는 정도의 행운이 있었다.

근데 동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장난으로 탄약을 난로에 집어던진다던가 옆동네 술집이 단골 술집 손님들 다 빼앗아간다고 패싸움을 하는 등 또라이짓을 많이 해서 평가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

딱히 악의는 없는데 생각도 없는 케이스.

말년에는 각종 기념식에 참석해 F-15를 타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