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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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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의 생태계[편집]

거의 대부분 천문학과의 전공기초 목록

수학 : 미적분학, 미분방정식+선형대수학(또는 공업수학)
물리학 : 일반물리, 역학, 전자기학, 현대물리학
천문학 : 천문학 개론, 천체물리학, 천체관측실습(관측천문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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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 드립학원 어디노 이기...

어린 천문학과생은 고전역학과 기초수학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아직은 의욕이 넘쳐서 잘하면 사과 못해도 벌은 나온다.

성장한 천문학과생은 천체역학과 양자역학 은하진화 항성진화론을 섭취한다. 후회의 씨앗이 뿌려져서 C를 거둔다.

다 자란 천문학과생은 상대론 양자장론 현대우주론 등을 섭취한다.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들며 D의 일족의 의지를 이어받는다.

어찌어찌 버텨도 졸업 후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배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마조라고 불리우며 이후 교수가 되면 사디스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천문학과에 가려면[편집]

수능 4합 14가 뜨면 된다. 충남대컷이 그정도

천문학과에 가면[편집]

석사를 안하면 먹고살기 힘들다. 간판좋아도 취업 안된다. 석사 이상 한후 탈조센하자

박사급은 탈조선을 많이한다. 사실 머가리가 있으면 탈조선의 길이 가장 로지컬하다는걸 알게된다.

일단 석사 이후 탈조센을 할경우 어징간한 연구실에서 그래프 선만 찍찍 그어도 고수익이 가능하다. (헬조센에선 절대 불가능)

그러니 좆같은 애국심 쓰레기통에 처박아두고 탈조센후 꿀이나 빨아라.

세줄요약

1. 헬조센
2. 탈조센
3. 갓해외

천문학과생을 상대하는 방법[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천문학과생이 당신을 볼 때에는 사실상 물리학과생과 같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우선 당신을 완벽한 강체 구로 보거나 크기가 없는 점(=입자)으로 볼 것이다. 다른 완벽한 강체 구와 충돌 실험을 실행하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

그러나 포텐셜함수와 경계조건을 던져주면 풀려고 주저앉아 머리를 싸맬 것이다. 그 동안은 안전하므로 가만히 앉아 구경해도 좋다.

일반인들이 주는 퍼텐셜함수풀이는 4분이면 끝난다. 컵라면 큰거 하나 사다가 끓이고있어라

물리학과와 조금 다른점은 드러운 숫자가 나올경우 지체없이 지 좆대로 유효숫자 바꿔가며 풀것이니 예상보다 일찍 끝날수 있다.

좀 이른 시기에 멀찌감치 떨어져 있자.

이과 항목 복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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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것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고딩때나 같이배우지 여타 다른 지구과학 관련 학문이랑 거의 전혀 관련 없고 사실상 물리학과와 가장 가까운 학과이다.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를 굳이 나누자면 응용학문 관련 분야가 아닌 물리학자가 별자리 88개만 알고있다면 자기를 천문학자라고 소개해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다.

기본적인 물리학적 지식을 기초로 한다. 수학도 빼놓을수 없다.

학부 저학년때는 기본적인 물리학과와 거의 같다.

1학년 or 2학년: 미적분학, 선형대수, 미분방정식, 수리물리 등등..

이후

천체역학 or 우주동역학: 좆빠지게 궤도 구하는 역학 배운다.

전자기학: 맥스웰을 죽였어야 한다.

양자역학: 좆나 어렵다. 슈뢰딩거 개객기

상대론: 일반, 특수 상대론 갓 아인슈타인 차냥해라.

우주론: 갓 우주의 탄생배경에 관하여 배운다.

우주기상 or 위성제어: 위성이 돌아댕기는 상부 대기에 관하여 배우기도 한다.

은하진화론 or 은하와우주: 졸라큰 은하에 관하여 배운다. 학교별로 우주론과 묶기도 하고, 성단과 묶기도 한다.

그외.. 성운과 성단, 항성진화, 관측기기제어, 프로그래밍 등을 보통 배운다. 학교별 특성화된 분야를 더 깊게 배운다.


천문학과 하면 굶어죽는다는 인식덕분에 국가에서 연구비 지원이 괜찮다. 또 그러한 인식때문에 하려는 사람도 얼마 없다. 그러니 천문학 분야에서 석박을 진행하면 보통 다른 자연대 학과보단 풍족한 생활이 가능하다.

물론 그건 랩바랩.. 랩 선택을 잘하자.

국내 7개 대학에만 천문학과가 있다. 국내 가장 희소한 학과. 천문학 전공한다 그러면 다들 신기하게 본다. ㄹㅇ..

ㄴ 맞는말이다. 본인은 친구놈들한테 천문학 공부하고 싶다라고 말하니까 디게 신기한 눈초리로 쳐다봄. 대학도 그쪽으로 간다니까

오오 소리가 주위에서 터져나온다. 당연할 수밖에. 맨날 수능으로 화생만 공부하니까 신기하게 볼 수밖에

국내의 천문학과[편집]

국내엔 단 7개 학과밖에 없다.

어짜피 천문학 전공해서 박사까지 하려면 어딜가도 크게 상관은 없으니 적어도 아래 있는 대학은 갈 성적은 맞추도록 하자. 천문학과 SKY는 서울 연세 경희?

ㄴ 경희말고 충남대다. 충남대 근처가 연구단지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등. 카이스트 본캠도 충남대 담장 옆이다. 애초에 경희대는 커리큘럼 50%가 로켓공학이라서 천문학과로 취급도 안한다. 국가에서 분류를 천문으로 했을뿐.

ㄴ 그래봤자 씹발린다 실제로 배치표 보면 보통 수능 원점수 40점 이상 차이난다.

ㄴ경희대는 로켓공학을 배워서 취업잘되는 천문학과고 충남대는 그냥 천문학과라서 그런가?? 아님 걍 학교이름차이인가

(가나다순)
1.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

ㄴ 여기는 지구시스템과학부라는 이름으로 있다. 그중에서 전공이 지질학, 지구물리학, 천문대기과학 3가지로 나눠진다. 참고하도록. ㄴ 위에는 언제쓴거냐... 세부전공 완전 엉터리구만 지금은 지질학, 천문대기과학, 해양학 3가지 세부전공으로 나눠진다. 참고로 지시부에 친구있는 입장에서 밝혀주면 천문대기과학이 제일 경쟁률 빡시다함. 학점 관리 안하면 못갈듯.

2.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3.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4. 세종대학교: 물리천문학과
5.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6. 충남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
7.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충북대 정도만 해도 이과기준 평균 3등급은 나와야 한다. (맞나??)

ㄴ맞다 가장 낮은 충남대도 교과평균 3.2는나온다 그니까 가고싶으면 그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노오오오력을 하자

이정도 성적도 못맞출거면 애초에 니는 천문학 할 머리가 아니니 포기하자.


각주

  1. 이 관측천문학이라는거 이름에 낚이지마라. 쉬울거같지만, 지1 천체의 '초' 업그레이드 과목이다. 그냥 업그레이드 아니다. '초' 업그레이드다. 지1 천체부분은 천체관측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다. 물리2의 렌즈부분도 나온다.
    물론 심화되어서. 분명히 말하지만 꿀과목 아니니까 수강신청했다가 울지마라.니뇌에 북반구 남반구 별자리 88개가 들어갔거나 천체망원경에 대한 지식이 빠삭할경우에 들으면 너는 A+ 확정으로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