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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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면서 씨발 존나게 중요한 것. 건강과도 직결된다.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 사 뿌 뿌 뿡!

학창시절때 문돌이새끼든 공돌이새끼든 나중에 취업해서 생산직 쳐들어가든 사무직 쳐들어가든

체력은 어딜가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처음에 너희들이 공무원이건 대기업이건 좆소기업이건 노가다건 어느 직장에 상관없이 취업했을 때 직장선배들이 다 너보고 온갖 잡일들을 다 시킬거다.

그러면 씨발 그거다 하려면 체력이 좋아야하는데 체력 존내 비실비실거리는 새끼들은 잡일 제대로 못해서 나중에 불이익이란 불이익은 다쳐받을거다. 직장선배들한테 존나 개털리고 직장후배들한테 존나 무시당하고 ㅉ

뭐 공무원이야 한번 들어온이상 평생직장이 유지되는 그야말로 신의 직장이라서 잡일이라도 존나 못해도 걍 갈굼먹고 구타가혹행위 당하고 감봉조치 당하고 그걸로만 끝나겠지만, 인사적체가 존나게 심각한 대기업, 좆소기업의 경우 일못하면 그날부로 바로 해고당할거다.

여러 직업들 중에서 특히 체력이 중시되는 직업은 바로 연예인이다. 거의 매일같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니 말이다. 만약 멸치나 파오후 일반인들이 멋모르고 연예인 스케쥴 따라하면 골병드는건 기본이고 진짜 응급실 실려가는 수가 있다. 평소에 지병 있었다면 이승탈출 넘버원 찍을수도 있는거고. 그러니까 연예인 걱정이 쓸데없는 걱정인 결정적인 이유도 일반인들은 체력이 있어서도 연예인 못따라잡기 때문이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큰 돈과 명예가 따라붙는 직업들은 거의 다 그렇다. 의사나 판검사들도 그렇고. 특히 암이나 심장같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초대형수술 집도하는 외과의사들의 체력은 진짜 ㄷㄷ

외과 중에서 흉부나 신경, 정형 쪽은 특히나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체력이 존나 좋기로 유명한 자들은 항우(중국), 리처드 1세(영국), 조아생 뮈라(프랑스) 이 3명이 가장 유명하다.

꾸준히 운동장만 돌아도 기본은 갖춰진다.

체력 늘릴거면 줄넘기 달리기같은 유산소운동 존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