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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북괴 탁종(濁宗) 최용건(최룡건, 1900~1976)는 북괴의 제2대 황제이자 제2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으로 속칭 태종 혹뿌리우스 김일성의 바지사장이었다. 김씨 조선의 황제 중 유일하게 김씨가 아니다.

6.25에 소극적이었고 테클걸었으며, 남로당 박헌영처럼 적극적이진 않지만 자신의 직계가 아닌 김두봉을 팽해버리고

박헌영일파와 김원봉일파를 숙청해버리고 사실상의 황제가 된 김일성은 자신의 또다른 반대파인 김두봉을 실각시키고 최용건을 내세웠다. 특히 이새끼는 8월 종파사건시기 일성이 돼지의 반대파들이 돼지 목따려는거 다까발려줘서<ref>이 씹쌔끼만 없었다면 돼지새끼는 1956녀쯤에 정의구현당했을거다. </ref> 돼지가 정권잡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한 새끼다. 최용건은 만주 마적단, 소련군 앞잡이 시절에는 김일성보다 계급도 높고 직급도 높았지만 권모술수에 능하지 못해서 김일성의 꼬붕노릇을 했다. 돌대가리이긴 김일성도 마찬가지다.<ref>김일성이 머리가 좋은 새끼 같았으면 이런 짓 안했다. 왜냐 하면 개깡패 미국이 한국 등 뒤에서 떡하니 팔짱 끼고 서 있는데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일본에게 지옥을 맛보게 해주는 초필살기 두 방을 갈겼다. 애초에 김일성의 주인니뮤인 소련조차 그 초필살기가 무서워서 못건드리고 있는 걸 김일성이 워낙 멍청해서 저지른 거다. 그 결과 그 초필살기는 안나왔지만 대신 전세계가 힘을 합쳐 북한과 맞서 싸웠다.</ref> 대신 김일성은 권모술수 하나만은 천재였다.

단순무식과격했으며, 인문사회학이나 역사 같은 부분에서는 꽝 수준의 무식쟁이였다는 증언도 있다.

의외로 여자관계가 깔끔한 편인데 외모는 돼지덕후스러웠다.

본처와 헤어지고 중국여자 왕옥환과 재혼해서 최운주 등의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죽기 전 후처에게 애들 대리고 중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했다가 김일성에게 단단히 찍히게 되었다.

김일성이 이놈을 바지사장으로 세운 이유[편집]

이력서 때문이다. 김일성의 이력서에는 날강도단 두목이라고밖에 안 써있는데 이래갖고는 나라를 다스리기 어려웠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로서 이력이 좀 되는 최용건을 바지사장으로 세우고 그 뒤에서 실권을 휘둘렀다.

헌데 어쩐 일인지 1972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김일성이 최용건을 자르고 자기가 직접 북한의 통치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