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7세기 관련 문서 8세기
7th Century / 7世紀 / 601년~700년
국가 웨섹스 왕국 · 프랑크 왕국(메로베우스 왕조) · 베네치아 공화국 · 아바르 · 동로마 제국 · 정통 칼리파 시대 · 우마이야 왕조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돌궐 · 수당시대(수나라 · 당나라) · 전 리 왕조 · 제3차 북속시기 · 고구려 · 백제 · 신라 · 보덕국 · 발해 · 야마토(아스카 시대)
사건 세계사
수양제의 쿠데타 (604년) · 대운하 건설 개시 · 이슬람교 창시 (610년) · 당나라 건국 (618년) · 헤지라 (622년) · 현무문의 변 (626년) · 정관의 치 개막 (627년) · 일본의 견당사 파견 (630년) · 정통 칼리파 시대 개막 (632년) · 다이카 개신 (645년) · 사산 왕조 페르시아 멸망 (651년) · 우마이야 왕조 개막 (661년) · 천황 칭호 등장 (670년) · 수니파-시아파 분열 (680년) · 측천무후의 무주 건국 (690년)
한국사
제2~4차 고구려-수 전쟁 (612년~614년) · 살수대첩 (612년) · 천리장성 착공 (631년) · 연개소문 쿠데타 (641년) · 고구려-당 전쟁 (645년) · 안시성 전투 (645년) · 황룡사 9층 목탑 건립 (645년) · 나당연합 결성 (650년) · 백제 멸망 (660년) · 백강 전투 (663년) · 고구려 멸망 (668년) · 나당전쟁 (671년) · 매소성 전투 (675년) · 기벌포 전투 (676년) · 9주 5소경 설치 (685년) · 발해 건국 (698년)
대표 인물 무함마드 · 아부 바크르 · 우마르 · 우스만 ·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 문제(수) · 양제(수) · 고조(당) · 태종(당) · 고종(당) · 측천무후 · 현장 · 영류왕 · 보장왕 · 안승 · 무왕 · 의자왕 · 풍왕 · 선덕여왕 · 무열왕 · 문무왕 · 신문왕 · 대조영
관련 작품

7세기 8세기 관련 문서 9세기
8th Century / 8世紀 / 701년~800년
국가 아스투리아스 왕국 · 후우마이야 왕조 · 웨섹스 왕국 · 프랑크 왕국(메로베우스 왕조 · 카롤루스 왕조) · 교황령 · 베네치아 공화국 · 아바르 · 비잔티움 제국 · 우마이야 왕조 · 아바스 왕조 · 수당시대(당나라) · 제3차 북속시기 · 신라 · 발해 · 일본(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사건 세계사
다이호 율령 (701년) · 무주 당나라로 환원 (705년) · 일본 나라 시대 개막 (710년) · 성상 파괴령 (726년) ·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년) · 아바스 왕조 성립 (750년) ·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 성립 (751년) · 탈라스 전투 (751년) · 교황령 건국 (754년) · 안사의 난 (755년) · 후우마이야 왕조 건국 (756년) · 바그다드 건설 (768년) · 당나라 양세법 실시 (780년) · 일본 헤이안 시대 개막 (794년) · 샤를마뉴의 대관식 (800년)
한국사
신라 정전 지급 (722년) · 불국사 석굴암 중창 (751년) · 김지정의 난 (780년) · 독서삼품과 실시 (788년)
대표 인물 펠라요 · 아브드 알 라흐만 1세 · 카롤루스 마르텔 · 피핀 3세 · 샤를마뉴 · 측천무후 · 현종(당) · 감진 · 경덕왕 · 혜공왕 · 애장왕 · 대조영 · 무왕 · 문왕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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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당고종의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신라까지 쳐먹으려는 정책의 배후에 있다고 보기도 하고, 발해를 멸망시키려 하기도 했다. 물론 이 때는 중국이고 삼국이고 옆나라는 다 먹어치우려던 시대이긴 했으니.

성이 '무'씨라서 '무측천(武則天)'으로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그녀를 "우쩌티엔" 이라고 부른다. 북위의 9대 황제인 효명제의 딸 원씨(元氏) 이후 162년 만에 등장한 중국의 2번째(혹은 3번째) 여제이며 당나라 7대 황제이자 무주(武周)의 유일한 황제.

그런데 528년에 태어난 궁빈 반씨 소생인 효명제의 딸 원씨(어린 여아 황제라는 뜻인 "여영황제(女嬰皇帝)"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시호는 아니다)는 바지사장이었고 정통성 논란이 있는 데다가 북위 본기 그 어디에서도 다루지도 않고 즉위한지 5시간 만에 폐위되어서 황제로 쳐줘야 할지 의문점이 많아서 대부분의 후세 사람들이 측천무후가 중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의 여황제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효명제의 어머니이자 여제 원씨(원씨 아가씨라는 뜻의 "원고낭(元姑娘)이라는 가명으로도 불린다)의 할머니인 영태후(선무영황후 호씨)는 자신의 아들인 원후(효명제의 실명)를 독살하고 권력을 잡기 위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자신의 손녀를 효명제의 아들이라고 속여 황제로 옹립하였으나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나면 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즉위한지 5시간밖에 되지 않은 여제(금나라의 마지막 황제 완안승린보다 재위기간이 더 짧다. 완안승린은 12시간동안 재위했다)를 폐위하고 임조왕 원보휘의 3살난 아들인 원쇠(유주)를 새 황제로 옹립한 것이다. 영태후와 원쇠가 이주영의 반란으로 황하강에 빠져 목숨을 잃은 뒤 여제의 생사는 사서에 기록되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최초의 여성황제를 자칭 "문가황제(文佳皇帝)" 라고 칭했던 당나라의 진석진(구당서에서는 "진석정"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진석진이라는 이름은 신당서에서 기록되어 있는 이름이다)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 진석진이라는 인물도 역시 효명제의 딸과 마찬가지로 정통성 논란이 있고 반란을 일으킨지 한달 만에 진압당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먼저 즉위했던 효명제의 딸과 진석진보다 측천무후가 후대 사람들에게 더 주목을 받는 이유다.

원래는 당태종의 후궁으로 들어왔다가 엠끼 충만한 성격인 당고종이 아버지 사후에 몰래 후궁으로 들여 그 후 황후까지 먹엇다.

당당한 풍채에 성깔이 잇어서 당태종은 안 좋아햇다고 하는데, 반대로 당고종한테는 딱 꽂힌 모양.

문명5에서 중국문명으로 나오는데 중국인들이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당연한 소리인게 조선 문명으로 세종 제치고 장희빈하고 진성공주 섞은듯한 인물이 나온다고 생각해봐라>진성공주가 진성여왕 말하는거임?

ㄴ 그래도 유방이나 주원장,쑨원을 할수도 있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전작 모택동보단 훨 낫다.이게 얼마나 심각한거냐면 김일성이 세종제치고 나온격이다


근데 권력 잡으려고 갓난 자기 첫 애 죽였다느니 하는 등 잔혹한 야사[1]가 많아서 욕을 푸짐하게 먹는데, 사실상 당나라 최전성기를 이끈 여자다.

정치 수완은 확실히 상타취. 대표업적으론 관롱집단을 운지시키고 씹선비들 등용한게 있다. 당고종 시절부터 관롱집단한테 먹힐랑말랑 했던걸 역관광시켰다. 관롱집단 또라이 새끼들은 북위 시절부터 심심하면 쿠데타 일으키는 미친놈들이라 진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만 외정은 생각만큼 잘 못해 티벳의 가르친링에게 휘둘리고 거란이 난리를 쳤으며 돌궐까지 설친데다가

그와중에 대조영이 이끄는 고구려 유민이 이 시절 측전무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발해를 세웠다.

어쨌든, 권력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황제까지 차지해서, 당나라 씹선비들이 여자 엉덩이에 깔린 걸 도저히 용납 못해서 나쁜 인식이 생긴 것.

당대에는 숙청당한 관롱집단한테 욕먹고, 나중엔 남존여비 기본 탑재한 씹선비들한테 욕먹었다. 씹선비들 키워준게 이년이란걸 생각하면 참으로 배은망덕하다

결국 나이 팔순 넘어서 골골할 때 돼서야 권력 뺏기고 유폐당해, 그 얼마 후에 사망.

그리고 성당이니 하면서 '자칭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당 현종며느리 네토리하고 니나노 하다가 웬 북쪽 파오후(안녹산)한테 개털린다.


  1. 측천무후한테 숙청당한 관롱집단 종자들이 쓴 야사가 많아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