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누

치누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군이 썼던 중전차이다. 정식명칭은 3식 중전차이며 1식 중전차 치헤의 차체에 90식 75㎜ 야포를 개량한 주포를 단 포탑을 끼얹은 전차로 미국 땅크에 대항할 제대로된 야심작이었으나 누가 일본군 땅크 아니랄까봐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며 이중에서도 차체에 비해 포가 무거워서 무게중심과 기동력 그리고 신뢰성이 좆망한 단점이 있었다.

화력은 그럭저럭 평타였지만 포의 주퇴제어에 발사가스를 처넣었고 당시 전차에는 필수였던 환기용 팬이 없었기 때문에 포탑에 가스가 넘쳐 승무원들이 땅크에서 화생방 실전을 경험해서 승무원들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결과를 낳게 했다. 당연히 장갑도 빈약했다. 왜냐하면 원본인 치헤의 장갑이 얇았기 때문이다.

이 땅크가 개발될 당시가 전쟁 후기였기 때문에 일본 제국은 미국에게 제대로 발려서 배도 제대로 못 띄었기 땜에 실전 따윈 좆도 없었다. 물론 투입되더라도 이보다 더한 M26 퍼싱이 눈앞에서 마주하게 될 듯하다. 치누가 퍼싱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뻔하기 때문이다.

퍼싱이 문제가 아니라 치하나 이 새끼나 어차피 셔먼한테 발리는 건 변함없다

총 생산량은 166대였으며 당시 일본의 공업은 더욱 나락에 빠졌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다.

제원[편집]

  • 승무원: 5명 (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 무전수)
  • 길이: 5.73m
  • 너비: 2.33m
  • 높이: 2.68m
  • 무게: 18.8t
  • 장갑: 11~50㎜
  • 주포: 75㎜ 3식 대전차포 1문
  • 부무장: 7.7㎜ 97식 기관총 1정
  • 엔진: 統一 제 100식 발동기 4스트로크 V형 12기통 공랭식 엔진
  • 출력: 240마력
  • 최대 속력: 39㎞/h
  • 항속거리: 210㎞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일본군 무기 일람
화기류
소총 아리사카/무라타 소총
기관총 11식 경기관총/96/99식 경기관총
기타 화기 남부권총/100식 기관단총
육상병기
중(中)전차 이고/치하/치누/치헤/치리
기타 전차 하고/오이 초중전차/쿠겔판처
공중병기
전투기 Ki-43/Ki-44/Ki-45/Ki-61/Ki-64/Ki-84/제로센/렛푸/신덴/깃카/세이란
기타 군용기 Ki-115/KO.2/G4M 베티/G10N 후가쿠
쓰레기 오카
해상병기
전함 야마토급 호텔(무사시 여관)/공고급/나가토급/시키시마급(미카사)/카와치급/후소급/이세급/키이급/가네다 전함
항공모함 쇼카쿠급(쇼카쿠,즈이카쿠)/운류급(카츠라기)/시나노급 항공모함/아키츠마루급(육군 제작)/다이호급
구축함 하츠하루급/시라츠유급/아사시오급/시마카제급/후부키급/아야나미급/아카츠키급(이나즈마)/카게로급(아마츠카제,유키카제)/유구모급
기타 군함 센토쿠급 잠수항모
쓰레기 가이텐
참고: 일본 딸딸이대 무기
이텔릭체는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플랜
편의상 2차대전 이전 것들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