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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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auri

개요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우주적 외계인 범죄 집단.

마블 얼티밋 유니버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스크럴 종족의 한 분파다.

특징

인간보다 훨씬 진화된 과학기술과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려 비브라늄으로 구성된 슈트와 우주선을 운용하며, 스크럴답게 변신 능력도 지니고 있다.

근데 얘내들이 활동한 시기가 무려 2차 세계대전때 부터인데, 그때도 저런 기술력을 가진 걸 보면 충분히 지구를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데 왜 못따먹었는지 이해가 안가긴 한다.

원작에서의 행적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 버로우를 탄채 지구를 따먹으려 했으며, 제 2차 세계 대전부터 캡틴 아메리카와 충돌하였다.

이후 60년이 지난 21세기부터 서서히 쉴드에 의해 그들의 존재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시대가 엄청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나치와 독일군으로 위장한 채 지구 각지로 분탕을 치면서 지구를 따먹으려는 계획을 진행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지구를 따먹기 위해 쉴드와 헬리캐리어 함대 그리고 히어로들을 함정에 빠트린 후 본대를 지구로 소환하게 되는데, 우주에 큰 위협이 오고 있다면서 본대를 철수하게 된다.

이후 지구에 남은 치타우리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구를 날려버릴 강력한 폭탄을 작동시키나, 함정에서 생환한 히어로들에 의해 폭탄도 저지당하고 철저하게 역관광당하고 만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1편에서 로키와 함께 주 빌런집단으로 나온다. 당연히 변신 능력은 없다. 어벤져스 1에서 존나 털려서 약해빠진 놈들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센놈들이었다.

어벤져스 이후의 영화에서 나온 치타우리 기술을 보면 안다. 그건 그렇고 울트론도 못잡은 헐크를 붙잡음.

주 방위군 까지 상대하면서 뉴욕을 적절히 개박살 내고 있었다. 생각보다 ㄷㄷ한 놈들이었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나오는데 과거회상에서 가모라의 행성을 부수고 있는 간지폭풍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대 어벤져스전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썰려야하는 잡졸 대다수는 아웃라이더라는 짐승새끼가 맡게 됨.

치타우리 조종의 상징인 샙터가 박살나서 그런 건지 대장인 아더가 죽어서 개편이 안 된건지 뭔지... 설명이 없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후반부 메인 전투에서 타노스의 따까리 주병력으로 나와서 어벤져스 팀을 압살한다. 근데 토르 덕에 존나 뒤짐 ㅇㅇ

ㄴ 아웃라이더 아님?

ㄴ 인워에서도 나왔다던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아웃라이더, 사카르인들과 함께 타노스의 주병력으로 나온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X 어벤져스 엔드게임 콜라보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