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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누야샤의 리즈시절(4~5기)을 이끈 악역집단. 작중에서는 나락새끼가 ㅌㅌ해서 숨어있는동안 이누야샤일행과 싸우는 역할이였지만
질질끄는 불사신 나락새끼가 등장할때보다 훨씬 재미있다.
애니에서 버프를 많이 받은 캐릭들이다 만화에서는 말그대로 나락 파워업할 동안 고기방패 역할이고 정말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캐릭들이다. 근데 인기는 좆나락보다 많았다
멤버[편집]
스포일러 : 뒤진 순서대로 정렬되어있다. 어떻게 뒤지는 지는 애니를 볼 것.
쿄코츠(凶骨,흉골)[편집]
칠인대에서 두번째로 약한 멤버. 다른 멤버들은 교코츠가 제일 약한 줄 야는데 전투력으로 따지면 최약체는 렌코츠다. 코우가에게 죽지만 사실 구슬조각을 목에 박고만 있었어도 코우가는 여기서 죽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코우가가 머리를 공격하기 전까지는 쿄코츠가 완전 우세했기 때문. 얘는 사실 요괴라 머리가 렌코츠만큼 나빠가지고 조각을 머리에 박았다고 알려주는 바람에 핸디캡 배틀을 해야만 하게 된 것이다. 사천왕드립 하지 말고 반코츠나 스이코츠가 먼저 갔으면 코우가는 죽었다.
무코츠(霧骨,무골)[편집]
비록 매우 추한 외모를 가졌고 흙수저에 루저이지만 독을 연구하여 출세한 인생의 승리자이다. 독에 일가견이 있으며 독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거의 반쯤 죽여놓고 그러는 김에 가영이를 따묵하려다가 지나가던 금수저 셋쇼마루에게 죽창을 꽂지 못하고 돌아가신다. 사실 셋쇼마루가 독에 사기적인 내성을 가졌기 때문이지 무코츠가 약했던 건 아니다. 오히려 셋쇼마루 없었으면 이누야샤 주인공은 셋쇼마루로 바뀌었을 것이댜. 그런데 무코츠가 이렇게 친히 양념을 발라놨는데 렌코츠 돌대리새끼는 그것도 못 죽인다.
긴코츠(銀骨,은골)[편집]
분명 전국시대인데 혼자 세계 1차대전을 찍고 있다. 거의 사이보그나 다름 없어서 몸에서 온갖 무기가 다 튀어나온다. 다른 애들이 쇼군 토탈워 할 때 혼자서 햄탈워 하는 놈이다. 바람의 상처를 맞아도 바로 안 뒤지는 맷집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렌코츠는 긴코츠를 이렇게 T-800으로 만든 공으로 칠인대의 요직을 맡게 된 것이다. 이족보행 사이보그였다가 한번 뒤지고 탱크로 개조되었는데 막판에 코우가 앞에서 시즈모드 하는 모습 보면 여기가 전국시대인지 코프룰루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렌코츠를 친형처럼 따르고 있어서 죽어서도 사념이 렌코츠를 감싸서 보호하고 죽는다.
스이코츠(睡骨,수골)[편집]
의사양반. 선한 인격과 악한 인격이 공존하는 이중인격으로 칠인대에서 반코츠와 함께 팀을 하드캐리하는 강자지만 인격이 우디르라서 제어가 어렵다. 사실 만룡빨인 반코츠보다 강한 의사양반인데, 얘는 철쇄아도 없이 지 몸만 믿고 깝친 이누야샤에게 틈을 보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길 뻔한 적이 있다. 전국시대판 울버린이다. 반코츠는 구슬조각 7개로 파워업하고도 털리다 온 이누야샤한테도 처맞는다. 훗날에 셋쇼마루를 쟈코츠라는 게이새끼와 같이 공략하러 갔지만 지나가던 금강에게 화살맞고 정화돼서 쟈코츠에게 죽는다. 셋쇼마루로 죽여도 되는데 굳이 금강으로 죽인건 이전부터 썸이 있었기 때문이다. 칠인대에서 금강이랑 엮인 애들이 반코츠랑 얘뿐인걸 생각해보면 흠.
쟈코츠(蛇骨,사골)[편집]
연결된 칼날 수십 개가 수납된 무기이다. 사골도(蛇骨刀)라고 하는데 우려먹는 사골 아니다. 이누야샤의 귀로 SM 플레이를 하려는 왠 여장남자 게이새끼를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 쟈코츠의 전담 칼잡이는 이누야샤에게 털린 뒤 렌코츠에게 죽는다. 쟈코츠는 나름 괜찮은 검이었는데 백령산 무너질때 같이 묻힌 모양이다. 만룡이 존내 무겁다 무겁다 하는데 얘도 그에 못지 않게 무거울듯.
렌코츠(煉骨,연골)[편집]
칠인대 최약체지만 지식빨로 머리 좋다고 깝치고 다니는 사이타마이다. 근데 한국판 성우가 김영선이라 진짜로 사이타마와 성우가 같다. 저기서 머리는 머대리가 좋다는 뜻이다. 도구는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데 이상하게 빡대가리 짓을 많이 하며 특히 전투센스가 심각하게 나쁘다. 절에서 중독된 애들 향으로 마비시키고는 바로 죽이지 않은 것부터 시작해서, 코우가 조질 때도 결계안에서 집속탄만 뻥뻥 쏴주면 알아서 체력이 빠져서 이길걸 괜히 해치웠나? 했다가 긴코츠를 죽게 한다. 여기에 이새끼가 안가고 사골도랑 스이코츠가 갔으면 교코츠한테도 체크메이트당했던 코우가는 요단강 보내고 스이코츠도 온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불쥐 안입어도 불에 안타는 이누야샤를 불로 공격하는 멍청이이며, 결국 약하기도 한 놈이 통수까지 치려다가 반코츠에게 숙청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