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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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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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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 해전
날짜 1597년 8월 28일 (선조 30년 정유년 7월 16일)
장소 경상남도 거제도, 칠천도 사이 칠천량
결과 갓본의 승리
교전국
조선 왕국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일본
지휘관
원균 도도 다카토라, 원균
병력
거북선 3척, 판옥선 180여척. 세키부네 60여척.
피해 규모
거북선 3척, 판옥선 100여척 침몰. 세키부네 8척 침몰, 100여명 사상.


임진왜란 당시 전투 전개
휴전 협상 칠천량 해전 남원성 전투
헬조선의 자랑스러운 패전
육전 갈라수 전투 용인 전투 현리 전투 통주 전투
수전 이작도 해전 칠천량 해전

간신히 지키고(?)있던 전라도와 경상도의 바다를 한순간에 내준 병크 중 개병크로

여담으로 무다구치 렌야가 한일 양국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조선인 버전으로 나온거라 카더라

전투 도중 거북선을 포함해 대다수가 개박살나고

애들 다 도망치고 명량에 나온바와 같이 배설 ㅅㅋ가 도망친다 (그래도 나중에 남은배라고 끌고온거 보면 레알 다크나이트)

유일한 업적이라곤 가토 요시아키 왼팔 부상 입힌게 다다 (저것도 사실 의심스러움)

걍 유인까지는 못하더라도 메뉴얼대로 싸웠으면 피해는 주고 끝났을텐데 작전마저 전시중 이해할 수 없는 짓만 반복해서 마지막에 제대로된 해상전도 못하고 계획없이 후퇴하다 백병전으로 쓸려버린 전투다. 아니 그냥 전군한테 어택땅 명령만 내렸어도 이겼을 전투였다.

이때 준이순신급인 이억기,경험쌓인 노장들마저 어이없게 죽어버리고 그 중 1명은 전투도 아니고 판옥선끼리 부딪히는 사고로 죽은것.. 결과적으론 노답은 일찌감치 포기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칠천량 해전이라는 말은 현대에 들어서서 만들어진 말이고, 당시에는 한산이 무너졌다라고 표현했다.

권율이 원균을 팬 진짜 이유[편집]

그래도 권율은 원균이 뭔가 해보겠다고 해서 도와줄 거 다 도와줬다. 심지어는 원균이 육상작전을 해보고 싶어하니까 권율이 진주성에서 병력을 5000명씩이나 빼다가 원균한테 줬다.

ㄴ여기서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갓순신니뮤께선 임란 발발 이후 병력이나 물자 지원 받은건 개뿔이고 오히려 조정에 공물을 보내셨다. 갓순신니뮤께서 조정에 요청한건 자신께서 권한이 없던 무관의 인사에 대한 허가와 부상병이나 환자들을 진료할 의원들 정도였음.

그런데 원균은 부산포에가서 왜군과 교전을 벌이긴 했는데 그 어마무지한 조선 수군으로 왜군 수송선에게 쳐발렸다. 스타크래프트로 따지자면 셔틀이 배틀크루저를 뽀갠 것이다.

원균이 이러고 돌아오자 권율은 너무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 웃음마저 나왔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군함도 아닌 수송선한테 쳐발리는 게 가능한지 모르겠다. 원균이 수송선을 꽁지빠지게 쫓아갔는데 못잡을 거 같으면 함포 사격을 하든가 포기하든가 해야 하는데 원균이는 그저 쫓아가기만 하다가 결국 노꾼들이 지쳐서 배가 표류하고 말았다. 그렇게 배 12척을 행방불명 당해버렸다. 원균은 애초에 노략질을 하려고 왜군 수송선과 맞붙었는데 함포사격을 하면 왜군의 물자가 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니까 그게 아까워서 무찌르려는 게 아니라 노략질하려고 쫓아간 것이다.

결국 권율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원균을 패버렸다. 근데 원균옹호론자들은 저런 과정은 짤라먹고 권율이 원균 패서 원균이 억지로 칠천량에 나가 대패한 거라고 우기고 있다.

이걸보고 깨달은건 조선 수군이 승패는 거북선이 아니라 장군의 능력에 따라 승패를 결정짓는 겨였음

칠천량에 나가다[편집]

원균은 권율한테 매를 맞고 엉덩이가 끠범벅이 되었다. 그래서 지가 혼자 무리하게 또 쳐맞을까봐 지레 겁을 먹고 출진하게 된다.

사실 권율은 철저하게 원균 편이었고 원균이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사달라는 거 다 사줬다. 심지어 앞에도 말했듯 권율은 엄청 무리하게 진주성 병력까지 빼다가 원균한테 바쳤다.

그런 권율이 원균을 팼다. 뭘 의미하는가?

너무 답이 없어서 팬 거다. 사람이 참는 데 한계가 있지. 싸우다 배를 잃은 것도 아니고 괜히 적 수송선 쫓아가다 노꾼이 지쳐서 배를 잃은 거다. 화 나겠냐 안 나겠냐?

그리고 칠천량에 나간 원균. 씨바 또 답없는 짓을 한다.

밤중에 쳐 졸다가 왜군의 기습을 당했다. 이럴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싸워보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게 맞다. 이순신처럼 완벽하게 쳐발라버리진 못할 지언정 적어도 윤흥신처럼 싸우다 죽을 생각으로 맞서야만 했다. 그러나 여기서 원균의 행보는 누가 생각해도 욕쳐나온다.

배를 버려라!

똑같이 도망쳐도 배를 들고 도망치면 다음 전투에서 써먹기라도 하지 원균 이 씨팔새끼는 배를 버리고 지 몸뚱이만 튀었다. 에휴, 병신새끼. 배설은 그 전에 하도 돌아가는 꼴이 병신같으니 이대로 있으면 죽겠다싶어 미리 자기 함대를 이끌고 튀었다. 후에 이 함대가 명량해전 최후의 병력으로 남게되어 맹활약하게 된다.

결국 지휘관에게 버림받은 죄없고 불쌍한 조선 수군 병력들은 칠천량 한복판에 버려졌고 결국 도도 다카도라에게 맛있는 인개장(사람 고기로 만든 육개장)으로 요리되고 말았다. 사실 그 뒤 이순신이 돌아오고 조선수군의 비정상적일정도로 빨랐던 재건 속도를 보면 저때 배설 외에도 원균의 개소리를 쌩까고 배를 타고 튄 장수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죄다 뿔뿔이 흩어져 숨어버렸고 배설만 제대로 퇴각해 이순신의 부름에 응한게 차이점.

아무튼 무사히 도망친 배설은 한산도에 도착하자마자 기밀문서를 소각하고 섬에 고립되어 있던 백성들을 구출해 퇴각했다. 그리고 배설이 살린 이 전선 12척은 후일 명량 해전의 주역이 된다. 근데 여기서 배설은 명량해전을 앞두고 탈영을 해버려 이때 얻었던 까방권을 까먹어 버리고 만다. 에효 눈 딱 감고 명량해전까지만 견뎠으면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이 되었을텐데...이것을 보면 참 인생도 타이밍이다.

원균은 지 혼자만 육지로 도망쳤다. 그리고 왜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 기는 개뿔! 그 뚱돼지 새끼가 잘도 무쌍을 찍겠다. 결국 왜군에게 잡혀 인베큐가 되었으면 좋았겠지만...어느 일본군의 기록에도 원균의 모가지를 땄다는 기록도 없고, 후일 원균을 목격했다는 사람도 나온 걸로 보아 참으로 안타깝게도 무사히 살아서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그 뒤는 뭐 원씨가문 비호 받으며 숨어지냈겠지. 에라이 씨발 마지막까지 헬조선스럽게 끝나네.

그래도 이걸로 자위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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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명장 원균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