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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여자 둘과 남자 여러 명이 한 방 안에서 하는 스포츠를 말한다. 여자가 골문이고, 남자가 선수+공이다. 근데 이게 그라운드로 나오더니 약자들이 사용하는 초얍삽 시간끌기 필살기가 되었다. 보통 유리할때나 유리한 쪽으로 끌고 나갈때 사용하는데 별거 없다. 그냥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시간을 끌기만 하면 된다.

전통강호로는 중동이 있다. 성진국, 유럽애들도 이 알라의 축복이 가득한 화려한 밤기술에는 꼬무룩해져서 도망간다.

아 졸려

경기장에서 잠오면 좀 잘 수도 있는 거 아님?(당당)

근데 스코어가 딸리면 안꼴리는지 일어나서 발발발 뛴다. 우우!! 시청자도 생각하라!!

이렇게 침대축구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IFA는 아직도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그냥 받아들이라는 것 같다.

그냥 간단하게 전후반 30분으로 하고 시간 멈추면 된다. 90분동안 실질적인 인필드 플레이 시간은 60분에 불과하다. 30분 가까이 실제 경기와는 상관없는 행위로 소비되는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예 대놓고 추가시간을 엄청나게 늘리는 걸로 막고 있다. 추가시간 14분ㅋㅋㅋ 추가시간이 무슨 연장전 수준인데 그냥 시간 멈추면 좀 안되냐 피파야

드물지만 지고있는 팀이 침대축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 VS 가나의 가나다. 쟤네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때 아프리카 최초로 4강 갈수 있었는데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핸드볼 파울로 막아서 못간바람에 이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가나는 우루과이도 16강 못가게 막는 복수를 할려고 미친수비와 침대축구로 일관한 결과 복수에 성공했다.

관련 문서[편집]

중동이 아닌데 하는 애들[편집]

  • 세르비아
  • 그리스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스웨덴
  • 볼리비아
  • 칠레
  • 온두라스
  • 말레이시아
  • 크로아티아
  • 우루과이
  • 에콰도르
  • 아르헨티나

침대축구의 진화버전-진흙탕축구[편집]

시리아가 터득해서 월드컵최종예선에서 슈팅일개와 주먹감자, 그리고 짱깨를 엿먹인 새로운 기술이다. 골키퍼의 기막힌 제스처와 할리웃액션이 중요하며, 이 침대축구는 기존의 침대축구와 달리 보는이(상대팀제외)에게도 엄청난 재미를 주는 기술이다.

참고로 이 기술은 말레이시아 세셈반처럼 침대종류가 진흙표일때 더욱 진가를 발한다. 이것이 바로 진흙탕축구라는 신기술 되시것다. 김치국대가 계속진 주먹감자가 이기술에 당했다ㅅㅅ

침대집회[편집]

악! 내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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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에는 침대축구를 응용해서 탄기국의 어르신들이 침대집회를 하기도 했다.[1][2]

  1. 바닥에 드러누운 지지자들, 뉴시스 고승민 기자
  2. 바닥에 드러누운 지지자들, 뉴시스 고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