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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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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와 푸지데몬의 띵복을 액션빔

마드리드 넘버원!!

설명[편집]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스페인의 지방.

바르셀로나 있는 그 지역 맞다.

주로 카탈루냐어, 스페인어를 쓰고 있다.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제2의 남수단꼴 나게 생겼다.

한국과 아니 전세계와 비슷한 지역으로 따진다면 부울경.

독립시도[편집]

찬성[편집]

이 지방은 오래 전부터 지역 차별이 굉장히 심해서 공장과 같은 혐오시설도 많다.(이 혐오시설이 스페인 놈들의 약 20%를 먹여살린다고 한다.) 또 여기 지방 사람들은 세금을 자기 지방 사람들한테 더 많이 내라고 하고 '시발 그 좆같은 세금 마드리드 놈들한테 가겠지'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여기 지방 사람들은 카탈루냐어를 쓰고 다른 지역은 스페인어를 쓰는 등의 문화적 차이도 많은데, 지들은 스페인 사람들과 인종, 문화부터가 다르다고 자부심을 갖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북쪽 프랑스 놈들이 와서 당시 이 지역에 있던 이슬람 무어인들 다 줘패서 내쫒고 바르셀로나 백작령 설치한 게 애네 기원이라 그렇다. 이것도 지들이 독립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지역이 독립될지 안될지는 2017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 사실 독립가능성은 0%다.

솔직히 독립하고싶을만도 하다ㅋㅋ

요즘 독립한다고 주민투표도 해서 시위하고 난리났다.

FC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미뤄달라고 했지만 스페인 축협이 씹었고, 결국 무관중으로 경기했다.

카탈루냐 독립 문제는 축구계에도 심각한 문제다. 바르샤가 라리가 나가느냐 아니냐의 문제도 있다.

피케는 자신의 존재가 문제가 된다면 월드컵이고 뭐고 스페인 대표팀 은퇴하겠다고 선언했고, 펩은 아예 카탈루냐 독립성명서를 낭독했다.

지금 분위기는 거의 100% 내전 예정이다.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2017년 10월 첫째주에 스페인 연방 탈퇴서 + 독립선언서를 스페인 연방정부에 보낼 것이라 했다.

솔까 이거 스페인 중앙정부가 개짓했다. 카탈루냐, 바스크 지역이 독립 성향이 큰 만큼 적당히 떡고물 던져주고 자치권 늘려주는 식으로 타협했어야 했는데 스페인 중앙정부는 지들 돈도 없으면서 댐을 지어서 카탈루냐, 바스크 지역으로 들어가는 '상수도'를 끊어버리려고 했다. 아니 시발 중앙정부가 지방에다가 물 공급 끊어버리는게 말이 되냐?

ㄴ 거기다 지방 정부(말이 지방 정부지 사실상 스페인 지방정부에 자치력은 한국에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시 사이정도)에 추가 세금 내라고 지시까지 했다 엥? 이거 완전, 즉 불만이 쌓여서 터진거라 보면된다

반대[편집]

카탈루냐의 역사는 8세기 후반 카롤루스 대제 치하의 프랑크 왕국이 알안달루스 개슬람을 물리치고 에브로 강 이북을 정복한 뒤 그 곳에 설치한 바르셀로나 백작령에서 기인한다.

이후 바르셀로나 백작령은 프랑크 왕국이 분열된 후 서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의 후계국가인 프랑스의 일부로 이어져 왔으나 아니꼬웠던 바르셀로나 백작령은 프랑스에 카롤링거 왕조가 끊기고 카페 왕조가 들어서자 프랑스에서 독립한 후 카탈루냐 일대의 군소 공국들을 통합, 지금의 카탈루냐 지역 전체를 차지한다. 이 때부터 카탈루냐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다.

1137년 바르셀로나 백작 라몬 베렝게르 4세가 피레네 촌동네인 아라곤 왕국[1] 의 여왕 페트로닐라와 결혼하면서 카탈루냐와 아라곤은 하나가 되었고 그 아들인 알폰소 2세가 애미애비의 영지를 물려받으면서 카탈루냐의 실질적인 전신인 통일 아라곤 왕국이 성립되었다.

통일 아라곤 왕국은 이후 남쪽의 개슬람 놈들을 향해 요오시 토바츠다!!를 외치며 발렌시아랑 발레아레스 일대를 정복하였고 지중해 건너 사르데냐와 시칠리아, 남이탈리아 일대 멀리는 아테네를 비롯한 지금의 그리스 일대까지 정복하였다. 한마디로 지중해 전체를 주름잡은 놈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훗날 한 나라를 이루는 카스티야-레온 왕국과의 관계는 별로 좋지 못했는데 개슬람 놈들을 몰아내면서 이 땅은 내거임 하면서 시비붙은 것도 여러 차례고 카스티야-레온이 우월한 국력을 바탕으로 꿇으라고 할 때 아라곤이 좆까ㅗㅗ를 시전하여 여러차례 붙은 적도 있었다.

결국 계속 곁에 붙어살면서 정이 들었는지 1469년 아라곤 왕국의 왕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여왕 이사벨 1세가 결혼하면서 카스티야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부부의 외손자인 카를 5세(카를로스 1세)가 통일 스페인 왕국의 초대 왕으로 즉위하면서 카스티야와 카탈루냐는 정식으로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둘의 운명은 이후 크게 달라졌는데 오스만 케밥 놈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지중해 무역이 쇠퇴, 거기에 경제를 의존하던 아라곤 그리고 카탈루냐의 경제가 쇠락하게 된다. 반면 카스티야는 이사벨라 여왕의 신항로 개척 지원으로 발견한 신대륙에서 쏟아져오는 금은보화로 인해 경제적 전성기를 누리면서 카탈루냐는 카스티야에게 경제를 의존하는 신세가 된다. 카를 5세와 펠레페 2세가 전쟁을 수행하면서 주로 쥐어짠 곳은 카스티야였지 오히려 카탈루냐는 거지 새끼들이라서 덜 쥐어짜였다. 카탈루냐 독립론자들은 원래 더 잘살던 카탈루냐가 카스티야한테 쥐어짜여서 못살게 됐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 소리다.

한 나라를 이루게 된 카탈루냐 놈들이 독립의 목소리를 처음 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경의 30년 전쟁 후반부인데 정부가 카스티야 놈들이랑 세금 똑같이 내라고 지시하자 카스티야 놈들의 갑질이 아니꼬웠던 카탈루냐 귀족들이 스페인이랑 전쟁 중이던 프랑스의 밑으로 들어가려고 반란을 일으키면서 카탈루냐의 독립을 시도했다. 정작 이 당시 프랑스는 스페인보다 훨씬 더 중앙집권체제를 지향하는 국가였고 카탈루냐를 프랑스의 일부로 편입시키려고 했을 뿐 귀족들 이권 챙겨주는 셔틀 노릇을 하려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 카탈루냐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신물이 난 프랑스가 튀튀하면서 반란을 일으킨 귀족들은 자..잠시만요 이거 오햅니다를 시전하며 스페인 정부와 협상을 요청했으나 스페인 정부가 좆까ㅗㅗ를 시전하고 반란을 진압했다.

카탈루냐 놈들은 18세기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데 이들은 스페인 왕으로 즉위한 부르봉 왕조의 펠리페 5세에 맞서 스페인 왕위를 주장하는 합스부르크 왕조의 카를 대공[2] 편을 들었다. 중앙집권을 꾀하는 부르봉 왕조가 싫어서 카탈루냐는 전쟁 중반 카를 대공이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하면서 카를 편을 들었던 외국 연합군이 펠리페 편을 들면서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은 펠리페의 스페인 왕위 유지로 막을 내렸고 전쟁이 끝나자마자 펠리페는 카탈루냐의 반란을 진압해버렸다. 결국 두차례나 개긴 덕분에 빡친 중앙정부는 보복으로 자치권을 박탈해 버렸다.

이렇게 카스티야 밑에 꿇어살던 카탈루냐가 다시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한창 근대화가 진행 중이던 19세기부터로 이 때부터 바스크와 같이 스페인 최대의 공업 지대로 스페인 내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카탈루냐의 개김성은 더욱 상승, 19세기 여러 차례의 카를리스타 반란 당시 카탈루냐은 틈만 나면 중앙정부에 개겼으며 1931년 제2공화국 시절에도 독립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가 중앙정부에게 참교육 당한 적 있다. 그리고 철권통치자 프랑코가 집권하면서 이후 카탈루냐는 찍소리도 못하게 된다. 선포한 놈인 쿰파니스는 나중에 프랑스에 망명했다가 게슈타포가 머가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서 프랑코에게 선물해줬다. 프랑코가 바스크와 카탈루냐 놈들만 억압했다는 믿음과 달리 프랑코는 민족 그딴 거 필요없이 정권에 개기는 놈이면 전부 다 억압했으며 1950년대부터 60년대 스페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급속한 경제 성장 과정에서 대규모 공업단지 유치로 오히려 당근도 많이 줬다. 그리고 프랑코 사후 민주화로 1978년 자치 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얻으면서 지금의 독립!!! 빼애액!!! 외쳐대는 카탈루냐 자치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즉 이새끼들은 카스티야가 군대 풀어서 강제로 정복당한 것도 아니고 왕족 간의 혼인을 통해 주도적으로 한 나라의 일부를 이룬 건데 근대 이후로 카스티야에 빌붙어살면서 은혜도 모르고 개긴 놈들이고 그 때마다 중앙정부에게 참교육당하고 빌빌 긴 놈들이다. 그리고 이제 좀 먹고 살 만하다보니 배때지가 처불러서 독립 빼애액 외치는 새끼들이다. 상식적으로 세금 내기 싫다고 삼국 시대까지 다른 나라였다는 이유로 경상도나 전라도가 독립 빼애액할 때 너같으면 독립 찬성하겠냐. 더욱 웃긴 점은 카탈루냐어 문화권은 카탈루냐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 발레아레스 제도까지 포함하는데[3] 민족자결주의! 우린 카스티야 놈들이랑 다른 민족임! 이ㅈㄹ하면서 정작 같은 민족은 발렌시아랑 발레아레스는 빼고 카탈루냐 혼자 독립!이라는 개소리를 외치고 있다. 왜냐고? 발렌시아랑 발레아레스는 카탈루냐와 달리 거지 새끼들이라서. 이것만 봐도 이새끼들이 돈 때문에 독립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해서 이새끼들의 독립 지랄은 지역 이기주의 현상의 극단적인 형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애초에 중앙정부가 자치 정부를 수립할 권한을 안 줬으면 독립투표 하겠다고 지랄은 할 수 있긴 하냐?

현지에서는 민족주의 얘기보다는 프랑코주의 얘기가 더 나온다더라. 그러니까 우덜 독립에 반대하면 프랑코랑 똑같은 새끼라는 소리.

그 놈의 주민 투표도 개소리인게, 찬성이 80%나왔다고 하지만 투표율이 40%가 안된다. 애초에 위헌 판결먹은 투표질이니 투표 불참으로 거부의사 표시하라고 스페인 정부 쪽에서 선전 했다더니 제대로 먹힌듯. 18년 초엔 독립 반대시위도 있었는데, 시위 규모도 비슷했다.

댐으로 상수원을 끊으려 들었다! 정부가 우릴 죽이려 했다!고 개지랄하는데, 카탈루냐 자치정부도 산업용수 개꿀하면서 협조했던 새끼들이다. 이 댐 건설은 하류 곡창지대 지키려 한 스페인 농림부랑 이 강의 삼각주가 존나 중요한 환경자원이라고 몰려와서 시위한 국제 환경운동가들 덕에 막혔다.

이 동네 독립하면 완전히 정전된다. 전력 자체 수급량이 20%남짓이라카더라. 그마저도 원전인데 핵연료는 어디서 구하려고?

돈 때문에 독립하는거 맞는데 독립하면 돈도 잃게 생겼다. 프랑스가 독립하면 EU랑 거래틀 생각도 못하게 해주겠다고 엄포를 놨더니 카탈루냐서 대대손손 영업하던 금융기업들이 싹 다 마드리드로 본사 들고 튀었다.

18년 초에 바스크 조국과 자유라고 바스크 지방에서 총폭탄 들고 독립 시위하던 놈들이 무장 해제하고 스페인 정부에 무기를 전부 넘겼다. 그러면서 카탈루냐 병신같다고 한소리해서 완전히 새됐다.

스페인의 반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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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스페인 중앙 정부는 독립선언투표와 선언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이를 인정안한다고 말했고 독립선포시 민경대를 투입할 예정이다(만약 여기서 더 심해지면 계엄령 선포할듯)

만약 스페인이 카탈루냐 독립을 인정해버리면 다음지역이 극단적인 독립운동파 세력이 활동하는 바스크 지역인데 무조건 막아야지

스페인 정부 측에서도 존나 빡쳤는지 의회 상원에 자치권 몰수 안건을 냈다고 한다. 왕아저씨도 대놓고 방송에 나와서 좆까라고 하고 있다. 반면에 카탈루냐에서는 자치의회 결성해서 개기겠다고 선언했다. 프랑코의 탄압 리턴이 나올지 어떨지 지켜봐야겠다.

결국 27일 우덜식 독립 가결을 하자 자치권 몰수를 가결시키고 자치정부를 해산시켰다. 카탈루냐는 이제 법적으로 자치구역이 아닌 제한구역이 되어 스페인 정부 직속으로 관리된다. 언제 경찰들이 쳐들어와서 계엄령 선포하고 피떡갈비를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자업자득이니까 명복은 빌지 말도록 하자 ^오^

카탈루냐는... 그... 님비를 들고 일어난... 폭동이야... 폴리시아가 진압하지 않을수가 없잖아?

만약 독립 성공시[편집]

만약 카탈루냐에 독립이 성공한다면 넓게보면 전세계에 나라없는 민족들에게 엄청난 기폭제가 될껏이다

아래 국가 및 지역들은 후폭풍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설명하고 있다

ㄴ 근데 보니깐 중국이 최소 4~5개인데?? 중국만 ㅈ되네 ㄱㄱ

ㄴ중국 소수민족 56개있다카더라

그렇지만 현재는 스페인은 물론 EU 전체와 러시아에 미국까지 전부 대놓고 카탈루냐를 규탄하면서 스페인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독립성공 가능성은 1도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시아의 중국 일본 이런나라들도 죄다 카탈루냐편 안들어줄거고. 참고로 반도 정부는 이미 통합된 스페인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리고 축빠들에겐 재앙의 날이 된다. FC 바르셀로나가 라리가를 탈퇴하면 엘 클라시코가 챔스 아니면 못보는 경기가 되어버리기 때문.

독립 시도의 근황[편집]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그리고 자치정부 내각이란 놈들은 스페인의 직접 통치가 시작되자 마자 벨기에로 도피했다 앙 탈주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48468

탈주한 정부수반이란 놈들은 스페인 정부가 조기 선거 한다니까 거기 참가한다는 병신 같은 행보나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빡친 스페인 정부가 현재 재판에 올리려고 벼르고 있으니 아마 곧 체포영장이 발부 될 것 같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028201 결국 체포영장 발부됨

데몬아 깜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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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는 카탈루냐측 지역선거에서 135석중 70석을 독립파가 따면서 또 앞일이 불투명해졌다.

기사 내용 읽어보면 의석은 독립파가 땄지만 여전히 전체 제1당은 잔류파다 보니 상황이 워낙에 혼란해졌다고 나온다. 선거 결과야 그렇다 치고 그래서 독립 하는거냐 마는거냐?

근데 이번 카탈루냐 총선에서 시민당 36석 먹음 카탈루냐 함께당+좌파당+PUC 합치니까 시민당 ㅈ밥됐으요 ㅋㅋ

ㄴ 근데 다음 총선 여론조사 보니까 시민당 24%임 ㅅㅂ

독립할라고 했으면 어찌해야 되는가?[편집]

뭐긴 뭐야 스페인을 시리아 꼴로 만들어줄 각오하고 무장투쟁으로 나갔어야지.

이 세상 어디에도 자국의 영토라 인식하는 동네에서 독립운동한다고 그냥 떼주는 병신 같은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냥 되던 안되던 무장투쟁으로 선회해서 스페인이 군대를 동원한 강경진압을 하게끔해서 내부에서 스페인을 씹창냈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높았을텐데(첨언하자면 이마저도 가능성 개좆이다)

아무도 지지안하고 병신취급만 받는 외교독립이니 뭐니 했다가 안하느니만 못한 꼴이 됐다. 차라리 무장 투쟁하고 스페인이랑 죽자살자 싸웠으면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ㅉㅉ

뭐 진짜로 독립한다기보단 독립드립으로 꿀빨려고하다가 참교육 당한거니 카탈루냐놈들이 무장투쟁을 선택 못할만도하다 ㅋㅋ

  1. 이 때 아라곤 왕국의 영토는 지금의 아라곤 자치 정부의 판도와 비슷하다.
  2. 훗날의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6세
  3. 넓게 보면 아라곤까지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