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두천!

이 문서는 존심 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의미[편집]

양측이 적당한 규칙들 두고 대결을 하여서 진 사람이 자신의 계정을 삭제하는것. 초딩들이 게임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때마다 외쳐대는 단어로, 실제로 행해지지는 않는다.

정치계에서는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 오세훈이 박원순에게 시전한 사례가 있다. 결국 오세훈이 털리긴했는데 보통 캐삭 안하는 찌질이 새끼들이랑은 다르게 진짜로 캐삭했다. (근데 상대방은 콜안했는데 지 혼자 캐삭빵걸어놓고 털려서 자멸한 조금 병신같은 케이스였다. 여담이지만 박원순도 미투 걸린 후 인생 자체를 캐삭했다.) 그 후 오세훈은 시간이 지나 10년만에 겨우 계정을 복구했다.

닭사모 할배들도 503 탄핵 확정되면 자발적으로 캐삭을 하겠다고 했으나, 아무도 안 했다.

문재인 임기 막바지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검수완박 등 캐삭빵을 방불케 하는 정치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좀 큰 의미로 영국도 eu상대로 했다.

전쟁에선 총력전이라는 형태로 한다.

전빤쓰도 하겠다고 했으나, 하기도 전에 보석 취소되고 감방으로 갔다.

실제[편집]

어떤 게임에서든 하루에 수십번씩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 계정을 삭제하는 사람을 볼 확률은 시내 한복판에서 박쥐똥을 맞을 확률보다 드물며, 대다수는 닉변한다.

아주 가끔 단순 키보드 배틀로 끝날 일을 방송사 제보까지 하겠다고 으름장 놔서 거대한 스케일의 캐삭빵이 일어날 때가 있다 걍 휘말리지 말고 지나가자